흑토의 목소리|과학기술 '날개' 봄경작 '새롭게'
육묘하우스안에서는 최적화·업데이트된 지능형 센서가 정기적으로 농업 생산 데이터를 수집한다. 디지털 농민 혜택 플랫폼에서는 농가들이 원클릭으로 농자재를 주문하고 효률적으로 결제를 마친다. 올해 봄경작과 농사 준비 현장에서 농업 과학기술은 새로움으로 가득하며 ‘새로움’은 봄경작과 농사준비의 전 과정에 스며있다.
생산 방식의 ‘새로움’이 농업의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한다. 무인기 방제, 지능형 농기계 작업,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등 새로운 기술과 장비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봄경작의 의사 결정 방식, 작업 패턴, 서비스 체계를 끊임없이 재정의하고 있다. 농업의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봄경작에 정밀하고 효률적인 ‘지능형 칩’을 장착해 곡물의 안정적 생산량 증대에 과학기술의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생산 방식의 업그레이드는 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진한다. 올해 농사 준비기간 많은 지역의 농가들은 종자 선택 시 단순히 높은 수확량만을 추구하지 않고 품질 우수성과 생태적 적합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고유분·고단백의 우수 대두, 식미치가 높은 벼 종자가 ‘새로운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유기질 비료를 탑재한 무인기가 사전 설정된 항로를 따라 정밀하게 살포하며 필요에 따른 시비를 실현하고 있다. 품질, 효률성, 친환경을 중시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는 농업 생산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반영한다. 패러다임의 혁신이 기술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기술 업그레이드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심화시켜 선순환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