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긴 '14차 5개년 규획' · 대학|할빈공대: 항공우주 강국에 '핵심' 력량 기여
광활한 우주에 다시 한번 중국인의 발자취가 새겨졌다. 북경시간 2025년 11월 1일 4시 58분, 신주20호 승무원팀이 '집문'을 순조롭게 열고 신주21호 승무원팀을 중국우주정거장으로 맞이, 중국 항공우주 사상 일곱번째 '우주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비행 임무 성공 뒤에는 할빈공업대학의 여러 과학연구기술이 '핵심'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문천창(問天艙) 소형 로봇팔을 공동 연구개발하여 여러차례 우주비행사의 선외활동 지원, 선외 우주복 핵심 부품으로 우주비행사의 생명 안전 보장, 우주정거장 도킹 기술 난제 해결 등 유인우주항공 프로젝트라는 이 하늘길에 닿는 모든 항공 궤적에 할빈공대인의 지혜와 력량의 흔적이 새겨져 있다.
'14·5규획' 이래로 할빈공대 당위는 습근편 총서기 축하편지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인재양성, 팀구성, 과학연구, 내부거버넌스 네가지 중점분야 개혁을 심화 추진, 다수의 핵심 지표가 도약적 성장을 이루며 전국 대학 선두에 섰다. 이 학교는 기초연구 주력군 및 중대 과학기술 돌파 원천지로서의 전략적 위치에 집중하여 일련의 대형 프로젝트, 대형 엔지니어링, 대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중기'의 핵심력량을 재창조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 일련의 원천적·선도적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