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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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중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국경 도시인 가목사시 무원시는 제7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의 개최로 들끓었다. 거리와 골목에 펄럭이는 오색기, 정성껏 꾸민 민박집 외벽, 카운트다운 앞에 발걸음을 멈추는 관광객... 그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에서 개최되는 성대한 행사를 기대해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러시아, 일본, 덴마크 등 19개 국에 온 참석자들로 무원은 순식간에 세계를 련결하는 문화관광의 허브가 되였고 '청량경제'와 '개방협력'을 주제로 한 교향곡이 이곳에서 울려퍼졌다. 무원시는 흑룡강과 우쑤리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화하의 동극(华夏东极)'으로 불린다. 이번 관광산업발전대회는 "융합과 개방의 새로운 동력을 함께 창조하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누리자"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주회의장을 현급 지역에서 설치했다.
  • 2025년 흑룡강성특색문화관광설명회 무원에서 개막
  • 허근,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수한 작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중앙 8항 규정 정신의 확고한 실천자가 되라"
  • 기획

    룡강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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