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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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동북슈퍼리그'의 초록빛 열기가 백산흑수를 휩쓸었다. 4개 성·구가 공동으로 만든 이 초지역적 축구대회는 5월 23일 개막 이후 8개 도시 련계, 수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고 성내외 수많은 축구 팬들이 경기장으로 몰리면서 동북 지역의 문화·관광 소비 열풍을 새롭게 불러일으켰다. 경기장 안팎은 인파로 북적이고 상권과 관광지는 만원을 이뤘으며 거리와 야시장에는 불야성이 펼쳐지면서 할빈은 다시 한번 전국 소비 중심지로 부상했다. 사람들이 경기의 열기와 도시의 매력에 빠져 있을 때 문예·체육 열풍 아래 더욱 방대하고 뿌리 깊은 실물경제의 청사진이 흑룡강성 전역에서 차근차근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는 이는 드물었다. 실물경제는 언제나 국가의 근본이자 산업의 기초, 성을 강하게 하는 요체이다. 전통적인 공업 기지이자 농업 대성인 흑룡강성은 '4567' 현대화 산업 체계를 기반으로 신형 공업을 골격으로 현대 농업을 기초로 신흥 산업을 엔진으로 현대 서비스를 련결고리로 삼아 전통적 축적에서 전환의 병목을 돌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낡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활로를 가속화하며 실물경제의 맥락이 도시와 농촌을 관통하고 산업을 련결하여 이 흑토가 안정적으로 부흥하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흑룡강성 국경 신규 항로 개설
  • '통로'에서 '허브'로...흑룡강 북방개방 '가속도'
  • 기획

    룡강시야
    5월 전자상거래 물류 총량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6월 13일 중국 물류구매련합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중국 전자상거래 물류 지수는 111.0포인트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세부 지수 중 전자상거래 물류 총량 지수는 128.3포인트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5월 전자상거래 물류 총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또한 농촌 전자상거래 물류 시장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였으며 농촌 전자상거래 물류 업무량 지수는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그중 서부 지역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국가발전연구원 신경제연구소 창립 원장이자 스마트경제 수석 전문가인 주극력(朱克力)은 《증권일보》기자에게 "5월 전자상거래 물류 지수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세부 지표들도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 이는 온라인 소비 시장이 여전히 활발한 활력을 유지하고 있고 물류 배송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지수가 지속적으로 확장 구간에 있고 총 업무량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어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온라인 소비의 기본 기반이 매우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농촌 전자상거래 물류 업무량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으며 특히 서부 지역의 성과가 두드러져 이번 데이터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는 하위 시장의 소비 잠재력이 더욱 해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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