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1'절 련휴기간 할빈철도국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8일간의 려객 수송에서 루적 승객 송객량 306만 3천명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5월 1일에는 하루 최대 승객 52만 6천명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다.
올해 '5.1'절 련휴 려객 흐름은 주로 관광과 친척 방문이 중심을 이뤘다. 출행 특징을 살펴보면 단거리 출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 청년층이 주력 이동 인구로 나타났고 실버 세대의 려행 열기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성외로는 광주, 상해 방면의 승객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성내에서는 할빈-치치할 고속철도, 할빈-가목사 철도 등 주요 로선의 승객 흐름이 꾸준히 증가했다.
승객들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빈철도국은 북경, 심양, 대련, 치치할, 가목사 등 인기 방면에 대해 림시 렬차 증편, 동차조(EMU) 재결합, 일반 렬차 차량 증결 등의 방식을 통해 운송 능력을 확충했다. 련휴 기간 총 76.5쌍의 림시 렬차 및 피크 로선 렬차를 운행, 일반 렬차에 1,968량의 차량을 추가로 련결, 동차조 135편성을 재결합 운행했다. 또한 할빈-북경, 대련, 심양, 치치할, 목단강 등 방면에 야간 고속철도 15쌍을 운행하여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북쪽 찾기' 려행 수요에 대응하여 할빈철도국은 련휴 기간 할빈-연길, 아부리 방면의 관광 전용 렬차를 운행, 야간 이동, 주간 정차 및 독립 객실 방식을 도입하여 총 1400여명의 관광객이 동북 지역을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