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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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최근 여러마리의 야생동북범 새끼가 훈춘 관할구역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는데 관련 부문은 적외선카메라로 두 호랑이가 싸우는 드문 장면을 포착하기도 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최신 모니터링데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적외선카메라를 통해 훈춘 관할구역에서 호랑이 한마리가 새끼 네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모니터링했다. 이 몇마리의 새끼들은 카메라 앞에서 귀엽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는데 모두 최근 1년 동안 처음으로 기록된 야생동북범 가족의 새로운 구성원들이였다. 이외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분국 순찰원이 마을 근처에 설치한 조기경보 적외선카메라를 통해 사업일군들은 호랑이 두마리가 싸우는 보기 드문 영상을 발견했다.
  • 23일, '전국 원대 도자기전' 시상식이 대련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구계단, 뢰종운 등 최고 문물전문가들의 엄격한 평심하에 이뤄진 가운데 수장가들의 수천점의 원대 도자기 중에서 엄선된 100여점 도자기가 상을 받았다. 그중 77세의 한국 수장가 황희면 선생의 두점의 원대 황실 내부 술기(酒器) '법랑채어조문포월병(珐琅彩鱼藻纹抱月瓶)'이 1등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30년 넘는 수장 경력과 문화 교류 실천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였다.
  • 한국 국무총리 김민석은 6일, 올해 9월 29일부터 래년 6월 30일까지 한국 정부가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림시 입국 무비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김민석은 당일 관광 활성화에 관한 정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 결정을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이번 무비자 정책 시행이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더욱 자극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실질적으로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4일, 국경을 초월한 음악 대화가 할빈대극장에서 열렸다. 한국의 유명한 남성 오페라 성악단 IMAESTRI(이마에스트리)와 백년 명단 할빈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사람의 목소리와 관현악의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웅장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세계 유일한 전부 남성인 오페라 성악단으로서 IMAESTRI는 독창적인 '인간교향악' 스타일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공연 중 그들은 웅장하고 풍부한 남성 합창으로 할빈교향악단의 웅장한 교향곡을 먹으로 삼아 지휘자의 인도로 매우 충격적인 음향 장면을 그려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2025년 상반기 국내주민 려행 데이터를 발표했다. 국내주민 려행 현황 표본 조사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주민 려행 인원은 32억 85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그중 도시 거주 려행자 수는 24억 5200만명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 농촌 거주 려행 인원은 8억 33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려행 비용 측면에서 상반기 국내주민의 려행 비용은 3.1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그중 도시 주민의 려행 비용은 2조 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 농촌 주민의 려행 비용은 0.55만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
  •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7월 31일 《초령 로동자의 기본 권익 보호에 관한 림시 규정(공개 의견 수렴 초안)》을 발표, 8월 31일까지 사회에 공개하여 의견을 수렴한다. 의견 수렴 초안은 초령 로동자의 기본 권익 보장 내용을 명확히 하고 초령 로동자가 로동보수, 휴식휴가, 로동안전 위생, 산업재해 보장 등 기본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강화하며 분쟁 처리 경로를 원활하게 할 것을 제안한다. 초령 로동자는 로동 분쟁 조정 중재, 인민 법원 제소, 인사 부서에 고소 등을 통해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수 있다.
  • 국가이민관리국 공민출입국관리사 사장인 웅수인은 7월 30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고품질 '14차 5개년 규획'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 려권을 소지하면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로 전 세계 90여 개국(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관련 국제 자문기관의 통계 순위에 따르면 중국려권은 2021년 72위에서 60위로 상승,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화동, 화북, 동북 등지에서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지질 재해가 발생하고 북경, 하북, 길림, 산동 등 지역에서 중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지방 재난 상황에 따라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29일 중앙 자연재해 구호 자금으로 3억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하여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길림, 산동, 광동, 섬서 등 9개 성(구, 시)에서 재해 긴급 구조 및 리재민 구호 작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재난 인원의 수색 및 이동, 위험 제거 등 응급 처치, 2차 재해 위험 요소 점검, 파손 주택 복구 등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재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 7월 28일, 국가 육아 보조금 제도 시행 방안이 발표되여 2025년 1월 1일부터 한자녀, 두자녀, 세자녀에 관계없이 매년 36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만 3세가 될 때까지 지속된다. 방안에 따르면 육아 보조금은 영유아의 부모 또는 다른 보호자가 규정에 따라 영유아의 호적지에 신청해야 하며 주로 육아 보조금 정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각 성은 실제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지급 시기를 결정한다. 2025년 1월 1일 이전에 출생한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도 정책을 누릴 수 있으며 여전히 월 수에 따라 해당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례를 들어 2023년 12월에 태여난 아이는 총 24개월 보조금, 즉 7200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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