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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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한 모금 마시면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최근 ‘모임 흥 돋우기’를 명목으로 한 ‘딸기곰’ 병이 슬그머니 나타났다. 사천성 미산시 동파구의 공안은 이런 ‘깡통’의 정체를 밝혀냈다. 경찰은 련속 몇주 동안 리모모를 필두로 한 ‘웃음가스’ 단체에 대해 추적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웃음가스’ 밀매혐의가 있는 일당들을 추적했으며 즉석에서 20명을 체포했다. 32개의 ‘웃음가스’ 가스통, 흡입도구가 온 바닥에 흩어졌다. ‘웃음가스’의 학명은 이산화질소(화학식은N2O)이며 무색, 불연성, 약간 단맛을 가진 기체이다. ‘웃음가스’를 들이마시면 즐거울 수 있지만 반드시 웃는 것은 아니다. 이는 주로 인체가 ‘웃음가스’를 흡입하면 체내 엔도르핀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엔도르핀은 ‘행복호르몬’으로 모르핀수용체에 결합하여 진통효과와 쾌락을 줄 수 있다. ‘웃음가스’를 들이마시면 약 15~30초만에 쾌감을 느끼고 2~3분 지속된다.
  • 봄은 양기가 솟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봄철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귀 문지르기 건강법’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가. 귀에 정말 ‘건강 스위치’가 있을가? 귀를 문지르는 것이 온몸 스파와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귀를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일가? 기자가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재활과 심릉연(谌凌燕) 부주임 의사를 인터뷰했다. 심릉연 의사는 "귀 문지르기 건강법은 명확한 고전적 출처는 없지만 그 리론적 기반은 ‘황제내경’ 등 고대 중의학 경전에서 비롯되였다"며 "’황제내경’에는 '귀는 여러 경락이 모이는 곳'이라고 기록되여 있다"고 설명했다. 심의사에 따르면 중의학 리론에서 귀는 ‘거꾸로 된 태아’로 비유되며 전신의 장기와 관련된 경혈이 분포되여 있다. 이 경혈들은 경락을 통해 전신과 련결되여 있어 이 부위를 자극하면 장기 기능과 전신의 기혈 순환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마치 온몸 스파를 받는 것과 같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례를 들어 이갑정(耳甲艇)에는 신장 경혈이 있어 이 부위를 누르면 신장 기능을 보강하고 이명이나 허리 무력감 등을 완화할 수 있다. 신장을 강화해 선천적 기운을 북돋우면 질병 저항력이 높아진다." 심릉연 의사는 "귀에 수많은 '건강 스위치'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귀 문지르기 건강법이 구전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하지만 몇 번 신지 않아도 양말 바닥은 금세 까맣게 찌든 때가 생긴다. 세탁기를 리용해 여러번 빨아도 때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특히 흰 양말 바닥의 찌든 때는 일반 세제로 세탁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간단히 흰 양말을 새것처럼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흰 양말 찌든 때 제거하는 방법 간단한 방법은 베이킹소다와 주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미지근한 물 한 대야에 베이킹소다 두 스푼과 주방 세제를 1펌프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찌든 때가 있는 양말을 넣고 30분 정도 담가둔다. 이후 손으로 가볍게 비벼 빨거나 세탁기에 넣고 세탁하면 양말 바닥의 찌든 때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베이킹소다는 강력한 탈취와 표백 효과가 있어 찌든때는 물론, 양말에 배인 발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 예민하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여난 것을 말한다. 또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나 감각이 지나치게 날카로운 것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은 인구의 15~20%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감정, 행동 계획, 의사 결정, 강력한 내면의 경험과 관련된 뇌의 령역의 활동이 더 활발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실제로 매우 예민한 사람은 창의적이고 공정하며 독특한 방식으로 팀을 이끄는 재주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에 감정 소모가 심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이 이들에게는 과도한 생각에 빠지도록 만들기도 한다. 자신의 감정이 너무 강력해서 혼란스럽고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이러한 특성을 어떻게 하면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자. 그러려면 먼저 예민한 사람의 독특한 성격 특성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에서 소개한 내가 매우 예민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징후들을 알아본다.
  • 너무 마르거나 너무 뚱뚱하면 건강위험 존재 체중은 로인의 일상생활 품질과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건강상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로인의 경우 너무 말랐거나 너무 뚱뚱하면 건강에 해롭다. 체중이 너무 낮은 로인들은 종종 근소증에 시달리는데 이런 질병은 주로 근력, 근육량 및 운동능력의 현저한 감소로 나타난다. 과도한 비만도 로인들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비만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과 대사성 질병의 발생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고 호흡에 영향을 미쳐 수면무호흡증후근을 초래하기 쉼다. 이는 수면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낮의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인지기능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다.
  • 이런 견해는 틀린 것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로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한 모든 년령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분변과 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한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표면과 접촉한후 입과 코를 만지는 등이 있다. 어린이의 면역체계가 약하고 위생습관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률이 높으며 중증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성인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 있거나 감염자를 돌볼 때 더욱 감염되기 쉽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메스거움, 구토, 설사, 복통 등 급성 위장염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깨끗하지 않은 음식을 피하여 감염위험을 줄여야 한다.
  • 닭알은 주방의 흔한 재료일 뿐만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전영양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미국 《영양소》잡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6개의 닭알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크게 줄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매일 하나의 닭알, 수명연장에 도움 상술한 연구는 70세 이상의 참여자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 2.6%의 사람들은 매일 닭알을 먹고 73.2%의 매주에 닭알을 먹으며 24.2%의 사람들은 닭알을 거의 먹지 않는다.
  • 봄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각종 질병도 많이 발생한다. 그중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피부병으로 그 통증과 후유증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을 과학적으로 예방하려면 백신을 제때에 접종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과로, 밤샘, 감기 등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역력을 높이고 백신 접종해야 "조기에 예방하고 자신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면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효화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약검녕은 백신접종은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대상포진의 방병률과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표시했다.
  • 봄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빨리 번식하고 인체 저항력이 약해 병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대자연은 우리에게 '천연약'을 준비해주었는데 바로 우리의 식탁에 숨겨져있다. '천연감기약'-깨잎 《중국약전(2020년판)》에 따르면 깨잎의 효능은 열을 해제시키고 한기를 발산하며 기와 위장을 원활하게 하는바 림상에서 풍한감기, 구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리하여 깨잎을 '천연감기약'이라고도 한다. '천연페니실린'-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식욕증진, 항균, 항염, 면역증강 효과가 있는바 다양한 구균, 간균 등 세균을 억제 및 사멸시킬 수 있다. 그리하여 마늘을 '천연페니실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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