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흔한 3가지 과민증! 전문의 예방법 제시
봄이 와서 꽃들이 만발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과민증이 나타난다. 봄철에는 어떤 과민증들이 출현할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가?
봄철 과민증 가운데서 가장 흔한 것은 과민성 비염이다. 중일우호병원 이비인후경부외과 부주임 류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민성 비염이란 코가 외부 과민원과 접촉했을 때 나타나는 면역반응으로서 코물, 코 가려움증, 코막힘과 같은 일부 림상증상이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과민성 비염은 근치하지 않으면 기관지천식을 유발할 수 있고 코점막이 장기간 붓고 막히며 축농증, 코용종, 중이염 및 후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코막힘은 저산소증, 기억력감퇴를 유발할 수 있다. 과민성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민원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인데 례하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과민원을 멀리하는 등이 있다. 과민성 비염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