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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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생긴 기미 때문에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가? 일부 기미는 미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위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부위에 난 기미가 쉽게 악성으로 변할가? 기미에 암병변이 나타났는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가? 어느 부위에 난 기미는 절제해야 할가? 전문가들은 다양한 선천성 멜라닌반점이나 체표면의 일부 후천성 멜라닌반점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즉 진피와 표피의 경계지점에 있는 기미나 혼합 반점(混合痣)의 경계성분이 악화되여 악성 흑색종으로 발전할 수 있다. 경계가 뚜렷한 반점은 영유아 또는 소아시기 피부 멜라닌세포반점의 표현형이지만 사춘기 이전에는 경계반점이 거의 악화되지 않는다. 사춘기 이후에는 대부분의 경계반점이 점차 피내점으로 변한다. 따라서 신체의 많은 수의 정상적인 후천적 멜라닌 세포반점은 악화를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 밤을 샌다고 해서 검버섯(老年斑)이 생기지는 않는다. 현재 밤샘으로 검버섯이 유발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과학연구는 없는바 량자 사이에 명백한 상관관계가 없다. 검버섯의 출현은 국부적인 피부로화와 관련이 있으며 현재 가장 확실한 원인은 '광로화(光老化)'이다. 따라서 검버섯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물리적 자외선차단(양산 사용, 자외선 차단 의류 착용 등)과 화학적 자외선차단(선크림 바르기)이 모두 가능하다. 밤샘을 하는 것과 련관성이 강한 안면색반질환은 주로 기미(黄褐斑)이다. 일부 녀성 또는 소수의 남성들이 밤샘, 피로, 내분비 수준의 변화를 겪을 때 안면 색반이 나타나며 심지어 원래 있던 기미가 심해지기도 한다.
  • 당신의 저가락은 사용한지 얼마나 되였는가? 매일 베고 자는 베개를 세척하고 소독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모두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지만 절약하는 방식,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 몇가지 물건은 절대 오래 사용하지 말고 제때에 교체해야 하는데 돈을 아끼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 오래 사용한 저가락 특히 나무와 대나무 저가락은 장기간 사용하면 끄트러기가 마모되여 고르지 않게 되는데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저가락에 미세한 홈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러한 홈은 육안으로 볼 수 없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은 저가락을 씻고 바로 밀페된 박스에 넣어놓는데 이렇게 하면 공기가 습할 때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런 저가락을 장기간 사용하면 간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 2023년 12월, '미국의학회잡지' 간행물(JAMA Network Open)에 기재된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일상생활중 소금의 섭취가 많을수록 만성신장질병의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일상생활 속 5가지 염분감소 꿀팁 1. 식탁에 놓인 소금병, 소스병 치우기 생활 속에서 일부 사람들은 식탁에 작은 소금병, 소스병 등을 놓고 음식의 맛이 싱겁게 느껴질 때 추가하기 좋아한다. 앞선 연구에서 지적했듯이 식탁의 소금병과 소스병을 제거하고 추가 소금첨가를 줄이는 것은 과도한 소금섭취를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는 신장 등 신체기관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한다.
  • 꽃피는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한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외출려행이나 야외 봄나들이를 한다. 하지만 야외에서 기분을 푸는 동시에 발진티푸스감염을 피해야 한다. 아래에 이 급성전염병에 대해 알아보자! 발진티푸스란 무엇인가? 감염 후 어떤 증상이 있는가? 발진티푸스에는 류행성 및 지방성 발진티푸스(쥐형 발진티푸스라고도 함)가 포함되는데 례를 들어 사천성에서는 주로 지방성 발진티푸스가 류행된다. 발진티푸스의 잠복기는 1~2주이며 림상적으로는 급성 발병, 고열, 심한 두통, 발진 및 중추신경계 증상이 주요특징이다. 지방성 발진티푸스 증상은 짧은 기간 지속되며 치사률이 낮다.
  • 고기를 먹는다고 하면 일부 녀성들은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고 몸매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비교적 거부감을 느낀다. 사실상 건강상 녀성들이 고기를 많이 먹을 것을 권장한다! 녀성이 고기를 많이 먹으면 이러한 좋은 점이 있다. 1. 녀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필요로 한다 '중국주민 식이영양소 참고섭취량 2023판'의 권장사항에 따르면 남성과 녀성의 권장 철분 섭취량은 각각 12mg/d 및 18mg/d로 녀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성인 녀성이 매달 월경이 오고 월경기간 출혈량이 비교적 커 더 많은 철분축적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육류는 헴철(血红素铁)이 풍부한 식품으로 철분보충에 있어 흡수률이 비교적 높으며 또 가축고기의 섭취를 늘리면 빈혈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 ​​아스파라거스는 중고푸린식품으로 적게 먹어야 하지만 완전히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많은 림상연구에 따르면 푸린이 풍부한 채소는 혈중 뇨산수치와 통풍의 발병률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이 통풍환자에게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할 때 푸린함량만 고려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대부분 채소의 푸린함량은 '중저' 및 '저' 범주에 속한다. 또한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와 식물성 항산화제가 풍부히 들어있어 정상적으로 섭취하면 통풍환자에게 좋은 점이 있다.
  •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릴수록 다이어트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운동은 인체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할 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이번 운동은 참 효과적이다."라고 은근히 기뻐한다. 사실 배출되는 땀은 지방이 아니라 물이다. 땀의 량은 지방소모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바 땀으로 소모되는 카로리는 아주 미미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운동할 때 환경이 덥거나 인체가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땀을 흘려 열을 발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며 운동량이 비슷하더라도 사람마다 땀을 흘리는 량이 다르다. 이는 기초대사률, 땀샘의 량 등의 영향을 받는다.
  • 취장암은 가장 많이 알려진 악성종양 중 하나로서 일단 발견되면 기본적으로 이미 말기에 이른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장암의 조기진단은 아주 중요하다. 물리학자조직넷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희망도시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이 초기취장암 진단정확도가 97%를 넘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해냈다고 한다. 그들은 최근 샌디애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협회 회의에서 실험결과를 공포했다. 연구일군은 이런 혈액검사법은 취장암에서 탈락하는 8개 RNA 단편과 8개 비교적 큰 DNA 표기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인데 이런 물질들은 취장암의 유전자특징을 함께 구성한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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