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흑룡강성정부 뉴스 판공실은 '신시대 룡강 인재진흥 60조'(이하 '인재진흥 60조'로 략칭) 주제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다. 성위조직부 상무부부장 풍해룡은 '인재진흥 60조'를 출범하는 배경과 주요내용을 둘러싸고 취지를 발표했다. 성 인력자원 및사회보장청 청장 사광화, 성과학기술청 당조서기 곽대춘, 성교육청 청장 진연량, 성조직부 부부장 사백은 '인재진흥 60조'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지난해 9월, 중앙은 인재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신시대 인재사업에 관한 새로운 리념, 전략 그리고 조치를 제기했다. 흑룡강성 13차 당대회에서도 인재진흥계획을 실시하여 신시대 룡강 인재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따라서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제정한 '인재진흥 60조'는 시기가 적절하며 의의가 중대하다.
풍해룡은 주제 발표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인재진흥 60조'는 인재양성, 인재유치, 인재결집, 최적화 인재혁신 창업지원, 인재 장려조치 강화, 서비스 최적화와 인재환경 보장 등 7개 부분과 생태, 플랫폼, 계획, 서비스 '사위일체'로 개괄할 수 있다.
첫째, 인재의 혁신과 창업을 격려하는 량호한 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인재들의 관심을 모으는 편제관리, 직책설정 등 10개 방면에 초점을 맞추고 50여개 항목의 심사비준권을 취소했으며 최대한 인재채용 주체에게 권한을 위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