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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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시야

  • 최근, 중국의 유일한 한랭지역 작물 종질(种质)자원창고인 흑룡강 한랭지역 작물 종질자원창고를 개축, 확장하는 공사가 완료되였다. 종질자원의 저장용량은 8만부에서 20만부로 늘어났다. 개축, 확장공사는 자원관리를 정보화, 디지털화로 전환하고 재고년도가 비교적 긴 종질자원에 대한 번식업데이트를 실시하여 보존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 이것은 중국 한랭지역 작물의 종질자원을 보호하고 국가 식량안전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현재 흑룡강 한랭지역 작물 종질자원창고에는 야생콩, 옥수수, 벼 등 작물 종질자원 5만여 부가 보존돼 있다. 그중 자원창고에는 흑룡강 특유의 국가 2급 보호식물인 야생콩 자원 2000여부가 보존돼 있다.
  • 17일, 북대황그룹 290농장유한회사의 어민 양운승이 흑룡강류역에서 국가 1 급보호동물인 야생 철갑상어 한마리를 포획했다가 치료한 후 직접 방생했다. 이 철갑상어는 어체의 길이가 약 2.4미터, 무게가 200근이 넘는다. 수빈현 농업농촌국 어업행정전문가는 감정을 거쳐 이 철갑상어의 년령이 약 80살좌우일 것으로 추측했다. 어민 양운승은 "당시 그물을 잡아당길 때 너무 무거운 감각이 들었습니다. 그물을 가까이 당겨보니 철갑상어여서 매우 격동되였습니다. 종래로 이렇게 큰 철갑상어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재빨리 어정부문에 전화를 걸고 방생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 라고 밝혔다. 철갑상어는 흑룡강, 우수리강, 송화강 하류, 눈강 등에 분포하고 학명이 달씨철갑상어이며 공룡과 동시대에 지구상에 살아 '수중활화석'이라 불릴 정도로 수가 적어서 평소에 보기 드물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흑룡강 류역에서 철갑상어들이 자주 출현한 것은 흑룡강성의 생태계 보전과 어민들의 자질이 크게 향상되였기 때문이다. 어민 양운승은 "매년 고기잡이철이 되면 농장에서 안전생산과 야생동물보호교육을 진행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야생동물을 식별하게 하며 잡는 즉시로 방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지난 13일,할빈, 대경, 치치할 등 3개 도시 첨단기술산업개발구의 국가자주혁신시범구 건설이 국무원의 비준과 지지를 받았다. 이는 4월 28일 국무원이 가목사 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 건설을 허락한데 이어 또 흑룡강성 3곳에 국가급시범구 건설을 비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목사 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는 혁신구동 발전전략과 농촌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흑토지 현대농업을 테마로, 벼를 주도 산업으로 삼아 국가현대농업과학기술 서비스 모범구, 벼산업 과학기술혁신선도구, 한랭지역 흑토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시범구, 고급 스마트 농기계장비 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한다. 할빈, 대경, 치치할 3개 시의 첨단기술산업개발구 국가자주혁신시범구 건설은 흑룡강성이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배치에 따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며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이다. 흑룡강성의 지역 우세, 자원 우세, 인재 우세와 산업기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혁신정책의 선행시범을 적극 전개하고 자주혁신능력을 꾸준히 제고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고 흑룡강성과 동북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지원함으로써 할빈, 대경, 치치할 첨단기술산업개발구를 체제 및 메커니즘 개혁혁신시험구, 로후공업기지와 혁신형 도시 전환 시범구, 혁신 창업 생태 벤치마킹구, 대러시아와 동북아 협동개방선도구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다.
  • 전염병 사태의 영향으로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는 2022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던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를 2022년 12월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16일 오전, 흑룡강성정부 뉴스 판공실은 '신시대 룡강 인재진흥 60조'(이하 '인재진흥 60조'로 략칭) 주제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다. 성위조직부 상무부부장 풍해룡은 '인재진흥 60조'를 출범하는 배경과 주요내용을 둘러싸고 취지를 발표했다. 성 인력자원 및사회보장청 청장 사광화, 성과학기술청 당조서기 곽대춘, 성교육청 청장 진연량, 성조직부 부부장 사백은 '인재진흥 60조'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지난해 9월, 중앙은 인재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신시대 인재사업에 관한 새로운 리념, 전략 그리고 조치를 제기했다. 흑룡강성 13차 당대회에서도 인재진흥계획을 실시하여 신시대 룡강 인재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따라서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제정한 '인재진흥 60조'는 시기가 적절하며 의의가 중대하다. 풍해룡은 주제 발표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인재진흥 60조'는 인재양성, 인재유치, 인재결집, 최적화 인재혁신 창업지원, 인재 장려조치 강화, 서비스 최적화와 인재환경 보장 등 7개 부분과 생태, 플랫폼, 계획, 서비스 '사위일체'로 개괄할 수 있다. 첫째, 인재의 혁신과 창업을 격려하는 량호한 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인재들의 관심을 모으는 편제관리, 직책설정 등 10개 방면에 초점을 맞추고 50여개 항목의 심사비준권을 취소했으며 최대한 인재채용 주체에게 권한을 위임한다.
  • 최근 이춘시인민정부와 중국기상서비스협회는 흑룡강성기상청과 공동으로 '중국 천연산소바(天然氧吧) 도시'를 만들고 생태관광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는 협의에 공식 서명했다. 앞으로 우리 성은 적극적으로 이춘 중국 천연 산소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기상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이춘 생태관광과 경제 사회발전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우리 성은 '중국 천연 산소바 도시' 브랜드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생태제품 관측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의 이춘', '세계의 이춘'을 만들 계획이다. '산소바 전용렬차'의 개통으로 건강양생, 연구, 친자 등의 활동을 이끌고 '산소바 전용기'를 통해 '작고 빠르고 령활한' 편리한 려행으로 이춘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시하며 정기적으로 이춘 산소바 순위보고서를 발표하고 산소음이온(负氧离子)과 건강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분석, 정기적인 이춘 산소치료지수 보고서를 발표하여 이춘의 관광특색을 살린다. 우리 성에서는 '중국 천연 산소바 도시' 능력 건설을 전개하여 이춘 '숲속의 집' 브랜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기관과 심층 협력하여 '전국 최초 스마트 산소바 도시정보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천연 산소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천연 산소바 도시건설의 과학기술적 뒷받침을 제공하고 지역특색을 충분히 발굴하여 특색경관을 조성하며 산림 건강양생관광코스를 조성하고 철쭉개화기 예보, 오화산색 경관 예보를 하여 이춘 사계절의 미를 과시하며 국가 저탄소발전과 탄소 중화, 탄소표준 도달정책에 따른 이춘시 탄소배출효과 평가지표 기반과 방법체계를 구축하고 천연 산소바 생태가치평가를 실시하여 '탄소 흡수원 이춘'(碳汇伊春) , '산소 이춘'을 만든다.
  • 소박하고 아담한 조선족 민가, 깔끔한 마을 모습,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추는 조선족 주민... 북안시 주성조선족향에 오니 짙은 조선족 풍토가 물씬 풍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있다. 주성향에서 관광객들은 개고기국, 떡, 김치 등 조선족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조선족 특색의 벽돌기와로 지은 민박집에 묵을 수 있으며 민족 복장을 입고 조선족 마을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특색 관광+특색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발목 잡는다. 주성향은 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조선족향으로 조선족 인구가 40.6%를 차지한다. 이 향은 통긍하 북안에 위치하였고 소흥안령 남쪽 기슭에서 발원한 통긍하가 전역을 관통하여 주성향에 풍부한 수초 자원을 부여한다. 매년 여름이면 이곳에는 많은 야생 조류들이 정착하게 된다. 특히 백로가 많은데 그중에는 희귀한 왜가리도 적지 않다. 그들은 수륙 사이에서 서로 쫓아다니며 장난치는데 마치 아름다운 전원 풍경화와 같다.
  • 최근 '과학기술혁신중국' 블랫폼을 통해 손잡은 할빈공업대학 미생물자원보존 및 리용공학 연구센터와 흑룡강 위개이바이오기술유한회사 기술진은 미생물균종 규모생산공정 연구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미생물균제 년간생산량150톤을 실현할 수 있으며 2개 만톤급 전분공장의 감자전분 부산물 자원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흑룡강성은 감자생산 대성이지만 과거의 작업으로는 생산과정에서 대량의 페기물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자원랑비과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일부 감자전분가공기업은 심각한 환경오염 때문에 페업까지 했다. 때문에 할빈공업대학 연구팀은 '감자전분 산업페기물 자원화 바이오기술'을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감자전분 산업페기물과 즙을 자원화 처리하는 첨단기술이며 이 분야 공백을 메운 기술이다. 또한 완전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환경보호부의 국가 첨단기술 보급 목록에 올랐다. 이 기술은 미생물 균제를 자원화 처리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페액속에서 사료 단백질원, 인체 단백질, 아미노산, 올리고당, 비타민 b 족 등 산물을 추출할 수 있어 페기물을 보물로 탈바꿈한다. 성과학기술협회에서 조직한 '과학기술혁신중국' 할빈신구지역 과학기술봉사단은 과학기술 혁신자원, 혁신성과 및 산업수요의 효과적인 결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기술을 발견했다. 지난해 10월 '과학기술혁신중국' 플랫폼을 통해 할빈공업대학 미생물자원보존 및 리용공학 연구센터와 흑룡강 위개이바이오기술유한회사 기술진의 전략적 협력을 성사해 감자전분공업 부산물 자원화 기술에서 미생물 균종의 공업화 생산을 실시했다.
  • 최근년간 동강시(同江市) 삼강구(三江口)국가습지공원은 수많은 새들이 서식하고 번식하는 천국이 되였다. 그들은 때로는 물가에서 노닐고 때로는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와 새우를 잡아먹기도 하고 때로는 나무를 쪼아 병을 치료해주기도 한다. 이 아름다운 새들을 알아보자! 큰덤불해오라기(紫背苇鳽) 주로 단독으로 활동하고 가끔은 짝을 지어 작은 무리를 이루기도 하며 비교적 신중한 성격으로 늘 갈대 늪이나 수역 둔치에서 소리없이 활동하며 물고기, 새우, 개구리, 곤충을 잡아먹는다. 뒤부리장다리물떼새(反嘴鹬) 갯벌에서 부리 앞부분의 굽은 부분을 진흙층에 밀착해 끊임없이 량쪽으로 젓는 것을 좋아한다. 작은 물고기나 새우, 수생곤충이 닿으면 즉시 입을 벌려 삼키는데 그 입은 마치 작은 낫과 같다. 까막딱따구리(黑啄木鸟) 개미를 주로 먹으며 먹이를 먹을 때 구멍을 크게 파서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는 '똑똑, 똑똑' 소리를 멀리서도 들을 수 있다. 납작오리(扁嘴鸭) 습지 곳곳에서는 납작오리들이 짝을 지어 다니며 함께 물장난을 치고 함께 먹이를 찾아먹는 것을 볼수 있다. 이들은 종래로 다투지 않고 서로 어울려 좋은 친구처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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