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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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제15회 '전세계 호랑이의 날' 중국 주요선전활동에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두가지 핵심 IP 이미지인 '호문병(虎文炳)'과 '표문위(豹文蔚)'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국가공원 생태전파의 중요한 매개체로서 이 2대 이미지는 대중과학보급, 문화창작개발, 국제교류 등 분야에 널리 사용될 것이다. '호문병'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개혁관리자의 화신으로 그의 이미지는 위풍당당하고 머리의 도철문(饕餮纹)과 반추복장(盘扣服饰)은 위엄과 중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드러낸다. 벨트와 바지는 모두 기능적으로 디자인되여 무전기, 물통 등 여러가지 장비를 휴대할 수 있다. 그 이름은 《주역》의 "대인이 호랑이로 변하니 그 이름이 문병이였노라"에서 따온 것으로 힘과 위엄, 공정을 상징한다. '표문위'는 과학연구모니터링보호 작업자의 화신으로 그녀의 이마에는 '화전(花钿)'이 장식되여있고 복장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여러 브랜드 로고를 착용하고 손에 생태모니터링장비를 든 채 수시로 생새데터를 기록하고 있다. 그 이름은 "군자가 표범으로 변하니 그 이름이 문위였노라"에서 유래했으며 민첩함, 지혜, 강인함을 상징한다.
  • 연길모아산에 우뚝 솟은 해란명주탑 181메터 높이의 360°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푸르름으로 차넘치는 연길시와 룡정시의 도시 풍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산아래로 굽어보면 벼파도가 바람에 흔들리고 해란강과 부르하통강이 멀리에서 만나 두만강으로 흘러간다. 광동에서 온 관광객 채우는 눈앞에 펼쳐진 도시와 시골의 어우러짐, 산과 강, 벼논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감탄을 련발했다. "이런 아름다운 경치는 정말 보기 드문 광경이예요. 독특한 조선족 민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연변 음식도 맛볼 수 있어서 이같은 문화관광 복합공간을 찾아온 보람이 있네요."
  • ​'7∙29 국제 호랑이의 날' 시리즈 행사가 29일 흑룡강성 할빈시에 위치한 동북호림원에서 열렸다. 이날 동북호림원에서 놀고 있는 동북호랑이 새끼. 29일 흑룡강성 동북호림원에서 동북호랑이 퀴즈에 참가한 사람들.
  • 판다 '림계(林溪)'와 '일가(一家)'가 27일 사천성 광안시 화영산 판다원에서 각각 4살과 6살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사육사가 두 판다를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 최근 제35기 청도국제맥주축제가 산동 청도 서해안신구 금사탄맥주성에서 개막하여 한달간의 맥주 축제를 시작했다. 밀 한알에서 술 한잔, 그리고 문화관광생태도시에 이르기까지 청도는 '술'을 매개체로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바 보리의 달콤함과 환호성이 교차하고 있다. '문화관광+산업'은 구역 고품질발전을 구동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산업의 '신경말단'을 활성화하고 소비 '야간' 경제의 '임독이맥(任督二脉)'을 뚫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청도 맥주축제의 밤,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청도시위 인터넷정보화판공실 사진 제공).
  • 19일 중국국가박물관의 문화창의 브랜드 '국박연예(国博衍艺)'가 출시한 목재 봉관(凤冠) 랭장고 마그넷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봉관 랭장고 마그넷의 판매량은 200만개를 돌파했다. 중국국가박물관은 봉관의 지식재산권(IP) 가치를 꾸준히 심화하기 위해 구룡구봉관(九龙九凤冠) 조립 모형, 봉제 인형 등 다채로운 봉관 문화창의 신제품을 출시해 왔다.
  • 최근, 2025년 '청도의 여름' 예술 등불축제가 중산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등불축제는 "산과 바다가 엮어낸 아름다운 꿈, 천개의 등불이 별무리를 비추다"를 주제로 6대 테마 구역을 설정하고 60여개의 등불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은 10월 8일까지이다.
  • 싸푸(薩普) 설산은 시짱자치구 나취시 비루현 양수향에 위치해 있다. 주봉인 써푸강르봉(해발 6996m)은 히말라야산 주봉 북부 녠칭 탕구라 산맥 동쪽 구간의 최고봉이다. 싸푸 빙하는 산악 빙하와 해양성 빙하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설산 기슭에 있는 싸무춰 호수의 평균 수심은 30m다. 짙푸른 호수에는 물고기떼가 헤염치고 있다. 빙하∙호수∙목초지가 어우러진 풍경은 그림 같다. 최근 수년간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싸푸 설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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