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출신 기업가들 고향에 돌아와 통큰 투자
어거리풍년을 맞이하는 금추의 계절에 녕안시로부터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재청도녕안향우회 전일수 전임회장과 김명 현임회장이 합자형식으로 고향인 녕안시 경제기술개발구에 2000만원을 투자, 가전제품용 변압기 공장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3일 오전 11시 채색기가 휘날리고 즐거운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녕안시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녕안시홍흠지능정공(泓鑫智能精工)유한회사의 개업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목단강시정협 왕지강(王志刚) 주석, 녕안시위 당영승(唐荣胜) 서기, 목단강시공신국 왕검영(王剑英) 국장, 녕안시정부 왕초(王超) 부시장, 녕안시위조직부 장충위(张忠伟) 부장 등 령도들과 녕안시재정국, 세무국 및 산하 12개 향진당위서기 등 래빈 2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