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어지조선족향정부가 주최하고 상지시위 통전부, 상지시민족종교국, 상지시문화관광국 등 단체가 협조한 상지시조선민족문화제 '민속축제 즐기고 풍년 경축하자' 시리즈 활동이 열렸다. 전 시 17개 진의 조선족 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문화제의 핵심인 문예 공연은 오프닝 댄스 《해돋이 속의 장미》로 막을 올렸다. 대합창 《난 흑룡강에서 그댈 기다려요》, 댄스 《봄꽃이 피다》, 이중창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 소합창 《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네》, 색소폰 독주 《대지의 항구》, 녀성 독창 《아름다운 마음》, 소북춤 《붉은 태양 다시 변강 비추네》, 랑독 《길상의 진달래꽃》, 립고 《승리》 등 프로그램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마지막 조선족무용 《풍악무》가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배우들은 민족 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 기악 연주로 조선족 문화의 매력과 풍작의 기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