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10일 이틀간 오상시조선족중학교 새 교수 청사 캠퍼스 체육관에서 오상시 '동심컵' 조선족 남녀혼합배구경기가 뜻깊게 개최되였다.
이번 배구대회는 '단합'을 목적으로 체질을 증강하고 민족우의를 증진하며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대회는 오상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와 오상시조선족중학교가 주관했으며 랑시유한회사(郎姿股份有限公司), 화동지구 오상조선족중학교83-86학급학우회, 오상시동방열부(五常市东方悦府), 오상시유수전주업(五常市榆树钱酒业) 및 사회단체와 정학철, 방룡운, 김민호, 전설봉, 심광섭, 리현숙, 진창수, 리설봉 등 각계인사들의 협찬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