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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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중국 이우(義烏)시 인민정부(시장 예빵루이)는 25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권 회장의 이우시 해외자문위원 위촉은 이날 오후 개최된 '2022 이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경제무역협력 포럼'에서 왕웨이 부시장이 깜짝 발표했다. 권 회장은 오는 2024년 11월 임기까지 이우시의 시장발전을 위한 경제 자문을 하고 이우시가 주최하는 각급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공식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그는 또 이날 오후 이우시가 개최한 '2022 이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경제무역협력 포럼'에 해외자문위원 자격으로 초청돼 글로벌 경제무역협력을 주제로 화상을 통해 기조발표를 했다. 권 회장은 "RCEP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무역 규모와 GDP, 인구 규모에서 세계의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글로벌한 경제도시인 이우시가 RCEP 국가간 경제무역협력을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한 것은 글로벌 개방경제와 무역협력을 중시하는 시진핑 주석의 정책의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과 페막식 등 중요한 활동을 치를 주경기장인 루사일 경기장 시공건설임무는 중국업체가 완수한 것이다. 그리고 루사일 주경기장의 대표적인 주체 철근구조와 지붕의 색소막 구조도 중국 설계사가 설계한 것이다. 주체 철근구조와 지붕의 색소막 구조는 루사일 경기장의 '철근강골'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인 미적향수를 느끼게 할뿐만아니라 충분한 지지력과 경제성을 갖기도 한다. 이같이 복잡하고 난이도가 큰 설계는 북경의 한 업체가 책임지고 설계해 낸 것이다. 북경 로동자 경기장, 수도 경기장, 오과송 경기장, 국가 경기관,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관, 북경 동계올림픽 선수촌 등등은 모두 이 회사에서 설계한 것이다. 북경시 건축설계연구원 유한회사 총공정사 주충의는 주체 철근구조와 지붕 색소망 구조는 루사일 경기장을 놓고 볼때 가장 복잡한 시스템이였다고 소개했다. 색소막 구조설계를 두고 설계팀이 개발한 종합형태 분석방법은 색소막 구조위치와 형태로 하여금 엄격한 건축요구에 부합되도록 했을뿐만아니라 최종 여러가지 난제를 해결하는 관건기술을 형성하기도 했다.
  • 현지시간으로 11월 23일 집단안보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열렸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 벨라루시 루카센코 대통령, 아르메니아 파쉬난 총리, 카자흐스탄 토카예브 대통령, 타쥐키스탄 라흐몬 대통령, 키르키즈스탄 자파로브 대통령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각국 정상은 카자흐스탄 대표 타스마감베토브를 집단안보조약기구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기로 합의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집단안보조약기구 회원국간의 군사협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회원국들은 테러주의, 극단주의, 다국적범죄 등 지역안정을 해치는 요소를 공동으로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의 집단안보조약기구의 행동경험을 총화하고나서 러시아는 관련 부대에 현대화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최근 2년간 한국은 성인 비만률이 크게 높아졌다.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 관련 부문은 래년부터 치킨상가에서 치킨의 칼로리함량을 표기할 것을 요구했다. 재정채널 특약기자 주홍옥: 서울시 명동상권에는 치킨가게들이 즐비한데 하나의 골목에만 해도 치킨가게가 4, 5개가 있다. 매일 저녁때가 되면 식당장사, 배달장사가 폭발한다. 하지만 한 박스 치킨은 3000칼로리로 성인이 매일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기준치를 초과했다.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해 한국 식품약품안전부는 최근 치킨가게에서 영양정보를 공개해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빨라서 래년부터 시작해 소비자는 치킨가게 공식사이트에서 치킨의 칼로리, 영양성분과 과민원을 포함한 정보들을 조회할 수 있고 또 이런 정보들은 배달어플과 포장지 우에 표기된다. 영양전문가는 많은 가공식품은 설탕과 염분이 많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표시했다. 례하면 최근년래 한국에 편리점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도시락과 간편식품들은 대량의 조미료를 첨가해 식감을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이에 한국은 영영정보표기 관련 법률법규를 보완하고 나트리움과 설탕 함량이 비교적 높은 식품외 년간산량이 50톤 이상인 인기식품도 의무적으로 영양정보를 표시할 것을 요구했다. 래년부터 맥주와 소주도 병에 칼로리를 표기한다.
  • 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중국외문국과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중한 고위언론인 포럼이 22일 온, 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개최되였다. '새출발, 새기회, 새발전: 량국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번 포럼에 인민일보와 신화사, 중앙방송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등 중국 대표 언론사와 련합뉴스, KBS, SBS,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한국의 대표 언론사의 30여명 언론사 간부들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개막식에서 손업례(孫業禮) 중국 중앙선전부 부부장은 화상축사를 하면서 "중국인들은 흔히 '30이립'이라고 말하는데 이립의 해에 접어든 중한관계는 더욱 성숙해지고 더욱 자주적이며 더욱 안정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손잡고 노력하여 중한 량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의 동남아시아 방문은 국제사회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나라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은 현실에 립각해 장원한 안목으로 일련의 중요한 주장들을 제기함으로써 세계의 공감대를 모아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신심과 력량을 주입했다고 표했다. 태국 문화부 이티폰 장관은 습근평 주석이 이번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또 태국을 방문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다자 구도내의 협력을 힘있게 추진했다며 태국과 중국 쌍무협력도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표했다. 태국과 중국 한가족 같은 친선은 형제적인 정을 구현해주고 있다. 태국과 중국 운명공동체는 또 량국이 단지 한가족처럼 친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더욱이 운명을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건설한다는 걸 의미한다.
  • 제77차 유엔총회가 15일 유엔 항소재판소와 분쟁재판소 법관 선거를 진행했다. 유엔 내부 사법리사회의 추천으로 중국 최고인민법원 법관 고효력(高晓力)과 손상장(孙祥壮)이 각각 유엔 항소재판소와 유엔 분쟁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고효력의 임기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고 손상장의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라고 한다. 유엔 항소재판소에는 법관이 7명 있으며 모두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근무한다. 분쟁재판소에는 9명 법관이 있는데 각기 뉴욕, 제네바, 나이로비에서 근무한다. 이 두 법정은 유엔 내부 사법시스템의 중요한 기구로서 유엔 직원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법치에 기초한 유엔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엔 항소재판소와 분쟁재판소가 설립된 이래 중국 후보가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1일 오후 중국 외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경대학 국제방문학자 초청 외교부 세미나에 참석해 중한 공공교류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외교부에서 조립견(赵立坚) 대변인 등 국ㆍ과장급 간부 8명이 참석했으며 북경대학에서는 국제방문학자 30여명이 참석해 중국의 대외정책과 글로벌 거버넌스 등에 대해 토론했다. 권 회장은 "한중 수교 30년동안 교역액이 48배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나 사드 문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량국 관계는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니다"며 "한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습근평 주석이 최근 강조한 한중 1.5 트랙 교류와 지방정부, 청년 교류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김장철을 맞아 자체로 김치를 만들던 적지 않은 한국 소비자와 식당들에서 수입김치를 사들이고 있다.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한국의 김치 수입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1월부터 10월까지 김치 수입액이 지난해 전체 수입액 초과 한국인들의 음식문화에서 김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내의 한 이름난 미식거리의 식당들은 특색을 살려 자체로 김치를 만들었었지만 최근에는 적지 않은 식당들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김치를 구매하고 있다. 한국 관세청이 이달 1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의 김치수입액은 1년전보다 50% 가량 급증해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수입액은 지난 한해의 수입액을 넘어섰고 김치 생산국인 한국이 1년 만에 김치 무역 적자를 기록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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