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 주한 중국대사 "할빈 동계아시안게임 계기로 한국과 왕래 강화 기대"
대병 주한 중국대사가 1월 14일 유인촌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량측은 중∙한 문화∙관광∙스포츠 령역의 교류 및 협력 심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대 대사는 중∙한 량국이 서로의 우호적인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면서 문화∙관광∙스포츠 령역에서 량국의 교류와 협력은 여론 기반을 공고히 하고 우호 협력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2026년이 중∙일∙한 지도자가 함께 선정한 '중∙일∙한 문화 교류의 해'이고 다음 달 7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성황리에 개막한다면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이를 계기로 교류를 강화해 량국 국민이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