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야부리시간﹒관찰ㅣ청년창업경진대회, 야부리를 뜨겁게 달구다

11개 청년 팀, 혁신 무대에서 겨루다

2026-03-19 08:48:33

"품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핵심기술 장벽은 무엇인가요?"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18일, 야부리포럼 영구 회의장 2층 친등당(亲橙堂)에서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 회장 유민홍의 련이은 질문이 현장 분위기를 순간적으로 고조시켰다. '청화창업경진대회' 청년 혁신 프로젝트 투자유치설명회 전문 심사위원으로서 그의 질문은 창업자에게 가장 핵심적인 '생존과제'를 던져주었고 야부리포럼의 '가장 젊은 무대'의 서막을 열었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가속화되는 배경 속에서 야부리포럼이 처음으로 주최한 '청화창업경진대회'는 결선에 진출한 11개 청년 팀에게 공정하고 개방된 시연 플랫폼을 마련했다. 장황한 보고는 없고 팀당 8분의 '핵심 내용 전달'만 있을 뿐이었다. 인공지능부터 저고도경제, 수소에너지 교통부터 교육 기술까지, 청년 창업자들은 실제 진전 상황과 대담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회의장을 혁신 활력으로 가득 채웠다.

"대강과 같은 업계의 '코끼리' 앞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장을 열 자신도 있다." 할빈공업대학을 졸업한 심천시천범지능형항공유한공사 공동 창업자 조운룡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천범지능형은 더 오래 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항공기와 원거리 및 근거리 기종의 결합, 여기에 '단일 네트워크 통합 관리 시스템'을 더해 저고도 경제의 틈새시장에서 수많은 세분화된 수직 분야를 개척하여 농림 식물 보호, 송전선로 순찰 등 여러 업종에 적용하고 상하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여 정부 접속 플랫폼에도 련동할 계획이다.

"고객층이 누구인가? 어떻게 고객을 확보할 것인가? 대체될 가능성은 없는가?" 유민훙의 질문은 전문적인 질문이자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경영학 개론'과도 같았고 천범지능형이 오래동안 고민해온 문제이기도 했다.

이 장면은 전체 투자유치설명회의 한 단면에 불과했다. 심사위원단인 양경, 유민홍, 부정, 양명강, 소덕중 등은 기술 상용화, 비즈니스 모델, 품질 관리 등 다양한 차원에서 련이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창업자들이 '진짜 실력'을 발휘하도록 압박했다.

놀랍고 기쁜 점은 천범지능형이 흑룡강성에서 추진 중인 '백단(百团) 대전' 계획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는 현지 파트너 35곳과 협력하여 저고도 기술을 농림 식물 보호, 송전선로 순찰 등 전통 산업에 접목시켜 '흑토지'에서의 저고도 경제를 진정으로 실현할 예정이다.

저고도 경제 분야의 치렬한 경쟁 외에도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여러 '하드코어'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북경취지합중과학기술유한공사 공동 창업자 겸 사장 방강은 '무복식초강력수소연료전지 오토바이'를 선보였다. "기존 리튬 배터리를 제거하고 고체 수소 저장 기술로 페쇄 루프를 구현했다. 현재 주문이 충분하며 이미 미국에서 3만대의 주문과 7개국의 구매 의향을 확보했다."방강은 현장에서 기업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합지혁신(항주)인공지능과학기술유한공사 창업자 황가위는 AI교육트랙에 집중하여 'AI 소양 교육과정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나리오기반 훈련+실시간 피드백' 방식을 통해 이미 여러 학교에 도입되였다. 할빈운경과학기술유한공사 창업자 주양이 가져온 현지 프로젝트는 흑룡강성의 빙설자원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관광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19세의 사천신저전자과학기술유한공사 공동 창업자 왕녕이 선보인 '지능형 안전라이딩고글'까지…11개 팀은 인공지능, 저고도 경제, 록색과학기술, 교육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청년 창업자들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산업 변혁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청화창업경진대회에 대해 야부리청년포럼 리사이자 우아그룹 회장, 우아지능형 과학기술 창업자인 소덕중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특히 감동적이었다. 11개 창업 프로젝트 중에는 2000년대생 기업가도 있었고 이 젊은이들이 AI를 전통 산업에 적용하고 하드 과학기술로 삶의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매우 참신했다. 청화 창업경진대회는 젊은이들에게 넓은 무대를 마련해 주는 것으로 단순히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것을 넘어 투자 유치를 련결하고 산업 응용을 실현하는 다차원적인 깊이 있는 교류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창업경진대회가 반드시 매년 개최되여 대학생, 갓 졸업한 창업자, 그리고 박사 과정 학생들까지, 산학연 신기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젊은 기업가들은 신기술, 새로운 과학연구 성과에 특히 열정적이며 청화 창업경진대회의 개최는 야부리포럼의 젊음, 기술, 국제화 지향 방향성과도 정확히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팀의 시연이 끝나면서 이번 청화창업경진대회 투자유치설명회는 막을 내렸다. 그러나 야부리에서의 이 '청년대화'는 끝나지 않았다. 11개 팀이 가져온 혁신의 씨앗은 이미 빙설이 덮인 옥토에 뿌려졌고 산업 현장에서 싹을 틔우길 기다리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