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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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호나우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가나와 후반에만 5골을 주고받은 끝에 3-2로 이겼다. 경기 전 맨유와 결별한 호날두가 초미의 관심사로 되였다. 37세의 이 빅스타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5회 련속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며 이 부문의 사상 첫 선수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경기 중 5골이 모두 집중된 것은 60분 뒤였다. 호날두는 경기 62분경 페널티지역 안에서 가나의 수비수 살리수에게 걸려 넘어졌는데 주심은 페널티킥을 결정했고 호날두는 이를 명중시켰다. 하지만 가나는 10분도 안 돼 동점골을 만들었다. 경기 73분경 왼쪽 측면에서 전개된 공격을 이어받은 쿠두스의 컷백을 아유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균형을 이뤘다.
  • 영원한 우승후보 5성(월드컵 5번 우승)브라질은 25일 오전 3시(북경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격파했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국제 경기 무패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지난해 7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이후 이날까지 16차례 국제 경기에서 13승 3무로 무패 행진을 구가했다. 치치 감독의 지휘 아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브라질은 늘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마지막 우승은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벌써 20년 전 일이다. 반면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몬테네그로와 공식 분리해 단독 대표팀으로는 첫 16강을 노리는 세르비아는 남은 2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해졌다. 브라질은 히샤를리송을 최전방에 두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를 양 날개로 세우는 막강한 공격진을 꾸렸다. 그 아래를 네이마르, 루카스 파케타, 카세미루가 받치는 4-3-3 포메이션을 펼쳤고 세르비아는 3-4-3 포메이션으로 상대했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어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한 데 이어 일본팀도 23일 오후 9시(북경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경기에서 2-1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전차군단'-독일을 격파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시아의 강호인 일본팀에는 20명의 선수들이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이 중 8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4성 독일' (월드컵 4번 우승)앞에서는 여전히 '막내'에 불과했다. 경기전 겸손하게 몸을 낮췄지만 경기장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전력투구했다. 일본팀은 경기 초반 8분 만에 미드필드에서 가로채기에 성공해 마에다 다케시(前田大然)가 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됐다. 전반적 전력이 우세한 독일이 경기를 장악했고 귄도안, 게나브리의 슈팅은 일본의 골키퍼 권다 슈이치(权田修一)에게 막혔다. 전반 31분 키미히가 정확하게 롱패스를 날렸고 로무가 페널티박스안에서 공을 받아 슛을 하려던중 일본의 골키퍼 권다 슈이치에 의해 넘어졌다. 주심에 의해 페널티킥이 선언되였고 귄도안이 성공시키며 독일이 1-0으로 앞섰다.
  • '무적함대' 스페인은 24일 0시(북경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페란 토레스가 멀티골을 터뜨리고 도합 6명이 골을 넣는 화끈한 화력을 앞세워 7-0으로 완승하며 팀의 월드컵 사상 단일경기 최다골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번 월드컵 개막이래 최다 점수차이의 경기이다. 이번 경기에서 스페인은 1000개가 넘는 패스를 성공시켰지만 코스타리카는 1개의 유효슈팅도 날리지 못하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18세의 스페인선수 가비는 장내를 빛내였는데 1골을 넣어 스페인의 최년소 월드컵 골잡이로 되였을 뿐만아니라 전방에서 여러 차례나 스페인의 공세를 주도했다. 경기 후 그는 이 경기 최우수선수가 되였다. 두 팀이 월드컵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은 올모, 아센시오, 페란 토레스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형성했으며 부스케츠가 미드필더로 나섰고 그와 호흡을 맞춘 건 가비, 페데리였다. 코스타리카는 로장 나바스가 골문을 지켰다. 중국의 심판 마녕이 경기의 제4심판을 담임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가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23일 18시(북경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지루한 공방 속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루카 모드리치를 2선 중앙에 배치하는 4-1-2-3 전술을 활용했다. 모로코 역시 포백으로 맞섰다. 크로아티아는 전반전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번번이 모로코 수비에 막혔다. 중원에서 치렬한 힘 싸움을 펼치던 크로아티아는 전반 막판 련속으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크로아티아 수비수 보르나 소사이는 전반 추가 시간에 왼쪽 측면을 돌파해 낮은 크로스를 날렸고 중앙에서 달려온 니콜라 블라시치가 오른발로 방향을 틀어 슈팅했다. 그러나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벨기에가 첫판에서 '북미의 복병' 캐나다에 신승을 거뒀다.
    벨기에는 24일 3시(북경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전반 막판 터진 미시 바추아이(페네르바체)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캐나다에 1-0으로 이겼다.
    케빈 더브라위너, 에덴 아자르 등 황금세대 덕에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8강,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4강의 성적을 낸 벨기에는 이로써 첫 우승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뗐다.
    벨기에는 F조 선두로 나섰고 캐나다는 이날 무승부를 거둔 크로아티아·모로코에 이은 조 4위에 자리했다.
    캐나다는 예상을 깨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쳤다. 공을 잡으면 망설임 없이 빠르게 전진하는 캐나다의 플레이에 벨기에는 힘겨워했다. 캐나다는 이날 슈팅 수에서 벨기에에 21-9로 크게 앞섰다.
  •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아르헨티나의 세계적 축구스타 메시는 쓸쓸히 선수 통로로 향했다. 그의 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었다. 전반전 한 골 앞선 상황에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후반전에 들어서 5분만에 사우디아라비아에 2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아르헨티나의 출발은 완벽했다. 아르헨티나는 8분 프리킥 기회를 얻어 킥을 준비하던 메시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을때 비디오 판독 심판이 페널티킥에 관련된 반칙을 제시했다. 현장 동영상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이 아르헨티나 파레데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하다 끌어안고 쓰러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주심은 동영상 재생 영상을 본 뒤 페널티킥을 판정했다. 메시가 페널티킥을 쉽게 성공시켜 아르헨티나는 1-0으로 앞섰다.
  •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는 페널티킥을 얻었음에도 성공시키지 못해 월드컵 첫골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패한 폴란드는 멕시코와 0-0으로 비겼다. 4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974구장에는 이날 밤 3만 9000여명의 팬이 몰려들어 록색 유니폼을 입은 멕시코 팬이 관중석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폴란드 팬들은 1000명에 불과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폴란드 대표팀의 간판스타 레반도프스키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 가뭄'을 깰 기회를 잡았다. 54분 동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파고들자 멕시코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가 그를 손으로 당기고 발을 걸며 쓰러뜨렸다.심판은 VAR을 살펴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은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막아냈다. 오초아는 경기 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덴마크와 튀니지가 2022 국제축구련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 21시 (중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겼다. 이번 대회 무득점 무승부는 이 경기가 처음이다. 전날 미국과 웨일스의 B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경기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활약에 관심이 쏠렸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럽선수권대회 당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극적으로 재기,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몸속에 심장 박동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이를 바로 잡아주는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고 경기에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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