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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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금방 끝난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겁 결승전에서 스페인팀은 연장전을 통해 지난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겨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팀 력사상 2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간 동안 량팀은 0:0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팀은 무슈팅인 반면 스페인팀은 15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계속 상대를 압박했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아르헨티나팀 선수 엔초페르난데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반칙을 범해 경고루적으로 퇴장당했다. 연장전 제106분에 폴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윌리엄스가 헤딩으로 이를 만회했으며 중앙으로 침투하던 페란 토레스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라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체 경기에서 스페인팀의 슈팅수는 20:2로 크게 앞섰다.
  • 연변조선족자치주배구협회 청소년배구클럽이 7월 12일 천진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사상정치체육대회 2026-2027학년도 소학생배구경기에서 6학년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 클럽은 '소수민족지역 배구항목 국가시범기지'와 '사상정치체육선진단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배구협회 청소년배구클럽은 탄탄한 기본기, 불굴의 투지 그리고 하나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연변지역 청소년 배구 발전의 중요한 한장을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뛰여난 청소년 배구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배구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스포츠 교류를 증진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 ​3월 8일, 락타경주 기수들이 6000미터 성년 락타 경기장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아라산 락타슈퍼리그 전국결승전이 아라산우기 바얀호트 락타경주장에서 뜨겁게 진행되였다. 내몽골 바얀누르시, 시링골맹 및 아라산맹 현지의 60여명의 참가자들이 락타와 함께 락타 트랙 경기, 락타 크로스컨트리 경기, 락타 계주 경기, 락타 승마 사격 등 특색 있는 경기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 1월 1일, 중국축구협회는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년 제1기 26인 소집명단을 발표했는데 연변출신 선수인 고준익이 이름을 올렸다. 고준익은 1995년 8월 21일 연길시에서 태여났으며 키는 1.87미터, 몸무게는 80킬로그램이고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014년 1월, 일본 J2리그의 도야마승리팀에 입단했다. 2015년 1월, 도야마승리팀에서 J2리그의 후쿠오카 호니츠로 이적했다. 2015년 7월, 후쿠오카 호니츠에서 중국 슈퍼리그 산동 로능태산팀으로 이적했다. 2016년 2월, 산동 로능태산팀에서 하북 화하행복팀으로 임대되였다. 2019년 2월, 광주 헝대타오바오팀으로 이적했으며 2022년 4월, 무한 산진팀으로 이적했다. 2024년 1월, 자유신분으로 돌아와 산동 태산축구팀에 가입했다.
  • 1월 1일부터 3일까지 2025-2026시즌 전국쇼트트랙선수권대회가 북경시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개최되였다. 경기는 남자, 녀자, 혼합 단체부 등 3개 부문 9개 종목으로 나뉘였다. 전국 각 참가단위에서 온 약 180명의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했으며 연변주에서는 4명의 우수한 선수가 출전했다. 치렬한 경쟁끝에 연변체육운동학교 재학생 리우형(길림성체육국 빙상운동관리센터 대표)이 남자 1500m,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 남자 10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 중국축구프로리그련합회는 중국 축구리그클럽 재무약정지표를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서는 국내 선수의 년봉한도는 각각 500만원(중국슈퍼리그), 300만원(중국갑급리그)와 120만원(중국을급리그)이고 국내 선수 평균 년봉은 각각 300만원(중국슈퍼리그), 150만원(중국갑급리그)와 50만원(중국을급리그)이다. 이외 중국축구프로리그련합회는 3급리그 재무지표를 인쇄발부했는데 그중에는 클럽 상금한도도 포함되였다. 중국 슈퍼리그팀의 리그 단일경기 우승상금은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 16일, 제15회 전국운동회의 일정이 중후반으로 접어들었다. 하루 안에 로장의 은퇴, 신인의 활약, 올림픽 챔피언의 안정적인 발휘 등 많은 이야기가 부동한 경기장에서 교차하며 ‘계승과 초월’에 관한 전국운동회의 화폭을 그렸다. 이날 륙상경기장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녀자포환 우승자인 하북성 대표 선수 공립교의 것이였다. 이 올림픽 챔피언은 19.68메터의 기록으로 전국운동회 녀자 포환 5련패를 달성했다. 그는 경기 후 눈물을 머금고 “이것이 내 마지막 경기다.”고 선언했다. 혼합인터뷰구역에서 그녀는 올해 별세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떠난 지 288일째이다. 어머니와 이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부상과 가족의 리별을 겪은 후 그녀는 이 금메달로 20여년에 걸친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은퇴 후 계획에 대해 공립교는 앞으로도 체육 관련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표명하며 “사랑하기 때문에 견지한다. 스포츠에 일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바드민톤 경기장에서도 은퇴의 장이 펼쳐졌다. 녀자단식 16강전에서 절강성의 진우비가 강소성의 하빙교를 꺾었다. 경기 후, 4회 련속 전국운동회에 참가한 하빙교는 “선수생활의 시작과 끝이 모두 매우 원만하다. 아쉬움이 없다.”며 선수생활의 종료를 선언했다. 혼합복식 경기장에서 광동성의 명장 진청신도 경기에서 패한 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전국운동회라고 선언했다. 베테랑 선수들의 퇴장으로 이날 전국운동회는 리별의 정서를 더했다. 익숙한 얼굴들이 서서히 사라져갈 때 새로운 력량들은 성장하고 있을가? 그 답은 여러 경기장에서 씌여지고 있었다.
  • 그리고 마침내 후반 88분.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전방에서 이어진 련속 패스로 소주팀 수비진을 흔든 끝에 박스 안에서 황진비가 뒤로 살짝 건넨 공을 5번 도밍구스가 침착하게 받아 땅볼 슛으로 련결했다. 공은 골망을 그대로 가르며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동점골! 원정 팬들의 함성과 함께 벤치와 피치 위 모든 연변 선수들이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소주팀은 추가시간까지 마지막 역습을 시도했지만 구가호의 선방과 수비진의 결사적인 방어로 무위로 돌아갔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 한달간의 그리움을 안고 연길홈장은 그들을 기다렸다. 수만개의 가슴이 하나로 뛰는 연길시전민건강체육장, 붉은 물결이 출정하는 용사들을 감쌌다. 팬들의 간절한 념원은 함성이 되여 마침내 연변룡정커시안축구팀(이하 연변팀)의 용사들에게 닿았다. 9월 13일 오후, 이날 연길의 하늘은 더욱 붉었다. 17000여명 팬들의 뜨거운 심장이 박동하며 환성으로 메아리치는 가운데 연변팀은 장엄한 교향곡을 완성했다. 상해가정회룡을 상대로 한 1-0의 값진 승리를 안아왔다. 경기 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던 이기형 감독은 리강, 허문광, 서계조, 누녜스, 리룡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하고 김태연, 도밍구스, 박세호를 중원에 배치했다. 최전방에는 포부스와 우카추쿠를 내세운 5-3-2 전형을 선택했으며 골키퍼에는 구가호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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