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 리룡의 꼴을 앞세워 강호 제남흥주팀을 이기면서 소조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8월 9일 오후 3시 30분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 9호구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9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이 리룡의 꼴로 소조 최강팀 제남흥주팀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신임감독 백승호는 이날 선발로 1번 에크라무강 스라지딘, 3번 하오,5번 문학, 6번 리강, 7번 윤창길, 8번 리룡, 9번 렴인걸 10번 오청송, 18번 김성준, 28번 소사, 59번 장성민를 내세우면서 4-3-3 진영으로 나섰고 제남흥주팀은 4-4-2진영으로 맞섰다.
경기가 시작되여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다 같이 강한 압박을 하기 시작했다.
경기 17분경 연변룡정팀 9번 렴인걸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18분경 5번 문학의 패스를 받은 렴인걸의 슛이 또 빗나갔다.
경기 24 분경 10번 오청송이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30분경 10번 오청송의 슛이 살짝 골대우로 날아지나갔다.
후반에 들어 연변룡정팀은 12번 마명호, 29번 리사기선수가 각각 7번 윤창길과 10번 오청송을 교체 출전하고 제남흥주팀도 2명의 선수를 교체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