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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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2026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메인 행사에서 국가문물국이 '2025년도 문물 사업 고품질 발전 추천 사례' 명단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총 20개 사례가 선정되였으며(베스트 10, 후보 10),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이 제출한 '디지털 측량·지도 제작 및 기록 보존을 통한 문물 건축물의 가시화 및 체감화' 사례가 후보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이번 전국 선정 사례 중 유일한 성소재지 도시 사례일 뿐만 아니라 흑룡강성과 할빈시가 해당 평가에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총 266개의 유효 사례가 접수되여 문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20개 사례는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 제4차 전국 문물 조사, 중소형 박물관 력량 강화 등 핵심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도시 재생, 디지털 중국 건설 등 국가 전략과도 적극 련계되어 있다.
  • ​최근 농업농촌부 농산물 품질안전센터는 2026년 제1차 전국 특색 우수 신농산물 명록을 발표하는 공고를 게재했다. 지구급시 및 성급 농산물 품질안전 및 고급화 업무 기술기관의 심사를 거쳐 농업농촌부 농산물 품질안전센터가 주최한 전문가 기술 심의를 통해 확정되였으며 부농산물품질안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여 전국 특색 우수 신농산물 인정 요건에 부합하는 총 635개 제품이 이번 명록에 포함되였다. 그중 흑룡강성의 8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제품은 라북의 팥, 칠대하의 선식옥수수, 칠대하의 람정과, 칠대하의 개암, 칠대하의 가재, 림구의 거위, 탑하의 밤호박, 탑하의 계란 등이 있다.
  • 동극항운이 새 장을 열었다. 6월 12일, 중·러 국계강 유람 출항식이 무원항에서 성대히 열렸다. 무원항-하바롭스크항-흑할자섬(黑瞎子島)-우수진(乌苏鎮) 부두를 잇는 고속 려객선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 특색 있는 항로는 항운그룹 소속 기업인 가목사항이 전성의 국경 관광 전역 발전 전략을 깊이 있게 실천하는 핵심 과제인 동시에 항운그룹이 전통적인 항만과 항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항운과 관광의 융합 발전을 모색하며 수륙 련계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는 상징적인 조치이다. 현재 전성적으로 국경 관광 시범을 가속화하고 G331 최고의 국경 문화관광 회랑을 조성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가목사항은 무원의 '화하 동극'이라는 지역적 우세와 국경 무역 항만으로서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산업의 업그레이드 기회를 포착하고 국계항로의 가치를 깊이 있게 발굴하고 있다. 무원은 성내 주요 대러 수상 국경항으로서 항로 조건이 탁월하며 항로를 따라 국계강의 자연 경관, 흑할자섬, 우수진 등 국경 랜드마크가 펼쳐진다. 또한 동북항일련군의 붉은 유산과 군민의 국경 수호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 허저족의 수렵·채집 민속문화도 뚜렷한 특징을 지닌다. 생태, 붉은 유산, 국경, 민속이라는 네가지 자원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어 수상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 새로운 항로의 개통은 지역적 우세와 자원적 강점을 발전 동력으로 전환하여 흑룡강성 항만·항로와 국경 문화관광의 협력 발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 최근 항주에서 발표된 제7회 전국 우수 벼 품종 식미 품질 평가에서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생물기술연구소와 복건성 농업과학원이 공동 육성한 자포니카 벼 품종 '민룡 1호'가 뛰여난 식미 품질, 종합 저항성 및 농업 형질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 맛있는 쌀' 자포니카 추천 품종으로 선정되였다.
  •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흑룡강성 과학기술청이 주최하고 흑하시 과학기술국, 손극현 인민정부, 성 대외과학기술협력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중러청소년 과학 대중화 및 문화 교류 활동'이 손극현에서 열렸다. 중러량국에서 온 240여명의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을 매개로, 문화를 다리 삼아 이곳에서 특별한 '과학과의 약속'에 함께 했다. 10일 오후 6시 30분, 과학문화 교류 활동이 공식 막을 올렸다. 량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개막식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중국 청소년들은 과학기술 무용, 기악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기술 창의성을 예술 공연에 녹여내며 중국 청소년들의 혁신적 사고와 문화적 자신감을 선보였다. 러시아 청소년들은 전통 민속춤, 클래식 합창 등 특색 있는 무대로 다채로운 예술 형식을 통해 이국 문화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 ​6월 13일, 할빈-이춘 고속철도 종합 시운전이 단계적 성과를 달성했다. 종합 검측 렬차의 운행 속도가 시속 270km에 성공적으로 도달한 것이다. 중국 철도전기화국 심양 전기화공사(中铁电气化局沈阳电化公司)가 시공을 맡은 철력-이춘 구간 사전(四电, 전철화 관련 4대 시스템) 공사는 고속 운행 검증을 통과하며 전 로선의 계획된 개통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5월 30일 종합 시운전이 시작된 이후 전문 검측 렬차, 동차(동력 분산식 렬차), 종합 검측 렬차가 순차적으로 투입되여 전차선, 신호, 통신, 전력, 변전 등 모든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동적 검측을 진행해 왔다. 수일간 지속된 시험 결과 종합 검측 렬차의 단계적 속도 상승 과정 각 단계 전류 공급 성능은 정상이였으며 동적 기하학적 매개변수는 무결점을 기록했다.
  • ​2026년 흑룡강성 문화·자연유산일 문화재 보호 메인 행사가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흑하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는 인민의 것이며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를 주제로 흑룡강성 문화유산 보호·전승·활용의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전면적으로 선보였다. 사회 각계가 함께 문화유산 보호에 참여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유산 보호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흑룡강성 2026년 문화·자연유산일 문화재 보호 메인 행사 개막식.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 문화관광청(흑룡강성 문화재 관리국)이 주최하고 흑하시 문화광전관광국, 흑하시 애휘구 당위원회 및 구정부 등 관련 기관이 주관했다.
  • ​지난 13일, 할빈시는 선선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강가를 찾았다. 오전에는 강에서 소형 룡선 경기가 열렸고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출전 팀을 응원하며 휴대전화로 짜릿한 순간을 기록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룡주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룡주 경기 현장. 룡주 경기 현장. 이날 강변 스탈린 공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서는 종이로 만든 호박 모양의 전통 장식과 향낭 등 수공예 단오 장식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은 이 같은 전통 장식품을 집에 사다 놓으며 명절을 맞이했다.
  • ​수분하 1~4월 대외무역액 증가률 21.9%, 흑하 1분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액 전년 대비 283% 증가, 수화 내륙 중심지에서 대러 디지털 무역 신규 채널 개통… 2026년은 ‘15차 5개년 규획’의 원년이다. 흑룡강성은 지역적 우세를 활용해 대외개방을 ‘통로 경제’에서 수출입 가공 등 다양한 경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북방개방은 여러 차원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중국 최북단 땅에서 북방개방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있다. 5월 12일, 황금 대두를 가득 실은 선박이 손극항에 천천히 정박했다. 1200톤의 러시아산 대두가 통관 절차를 마치면서 2026년 손극항의 명수기 화물 운항이 공식 시작됐다. 이는 2025년보다 11일 앞당겨진 것이다. 거의 동시에 무원(抚远) 망길탑(莽吉塔)항에서는 2459.37톤의 쌀과 화보두루마리 등을 실은 '무원해추(抚远海推) 666' 선박이 하바롭스크 항을 향해 출항했다. 망길탑항은 북방개방 및 극동지역 경제무역 협력의 핵심 수운 허브로 흑룡강을 따라 내려가 러시아를 거쳐 태평양으로 바로 련결되는 '강-바다-대양(江-海-大洋)' 립체 물류망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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