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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동녕 요새 박물관, 항일련군 유물 이야기 문화 창작 엽서 최초 발행
동녕 요새 박물관, 항일련군 유물 이야기 문화 창작 엽서 최초 발행
최근 '봉화 동녕, 유물에 깃든 이야기– 전시관 속 항일련군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 창작 엽서가 동녕 요새 박물관에서 정식으로 최초 발행되였다. 이 엽서는 박물관 소장 귀중 항일련군 유물을 핵심 매개체로 삼아 정적인 유물이 '입을 열어 이야기하도록' 하여 작은 화면 속에 격동의 항전 시절을 새겨 넣음으로써 붉은 문화 전파와 사상정치 교육 혁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동녕은 동북 항일련군의 중요한 활동 지역이자 일본 침략군의 아시아 최대 군사 요새군이 위치했던 곳으로 이 붉은 땅에는 전화의 세월을 증언하는 수많은 혁명 유물이 남아 있다. 이번에 처음 발행된 문화 창작 엽서 시리즈는 항일련군 전사들의 생활용품, 작전 무기 등 대표적인 소장 유물을 창작 원형으로 삼아, '유물 채색 도해+정신 해설' 방식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는 유물의 원형을 완전히 복원하고 투박하고 무거운 역사적 질감을 보존하는 동시에 유물 뒤에 숨겨진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 이야기를 깊이 발굴한다. 전화의 세월 속 가족과 국가에 대한 지킴, 영웅 아들딸들의 충성과 의리는 모두 작은 엽서 한 장에 응축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항일련군의 옛일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 최근 제7회 전국 우수 벼 품종 식미품질 평가회 겸 국가 벼 육종 공동돌파 진척회가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됐다. 할빈시 농업과학원이 육종한 하경도(哈粳稻) 10호, 하경도15호 두 가지 경도 품종이 전국 126개 출품 품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나란히 전국 '맛있는 쌀'에 선정됐다. 본 행사는 전국농업기술보급서비스센터, 절강성농농촌청, 국가벼육종공동돌파팀이 공동 주최, 만건민, 진온복, 장홍정, 호배송 등 벼 분야 원사 네 명이 심사를 주도했다. 현장 블라인드 시식·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총 126개 우수벼 품종을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선도벼 10가지 품종, 경도벼 11가지 품종이 우수품종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11가지 우수 경도벼 품종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됐으며 흑룡강성에서는 할빈시농업과학원의 두 품종만 입상에 성공했다. 두 품종이 나란히 수상한 것은 할빈시농업과학원의 한랭지 향미벼 육종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다. 하경도10호는 조숙·고품질 특성에 적응범위가 넓다. 알맹이가 투명하고 길쭉하며 장폭비는 2.8:1로 쌀 향기가 짙고 식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 기존 전통 향미벼의 생육기간이 길어 가을서리에 약하고 재배 범위가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 흑룡강성 제1적온대, 제2적온대 상한지역에서 재배 가능하고 헥타르당 평균 수확량은 9122kg으로 고품질과 고수확을 동시에 실현했다.
  • 5월 28일, 대경 시추공사가 자체 개발한 로깅 수침층 지능형 해석 평가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수침층 지능형 해석 전문 응용 도구인 이 모델은 지질 이미지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침 등급을 수초 만에 판별할 수 있으며 작업 효률이 80% 이상 향상된다. 이는 대경 시추공사의 로깅 수침층 평가 작업이 본격적으로 디지털화 및 지능화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지질 로깅 해석 평가는 지하 유전을 판단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 정밀도는 유전 탐사 및 개발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전이 개발 중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수침층이 광범위하게 발달하고 분산 분포함에 따라 정밀한 잔존유 발굴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잔존 유전 자원을 활성화하고 유전의 안정적 생산 및 증산을 지원하기 위해 대경 시추공사 지질 로깅 지사는 '기술 드릴링' 건설 기회를 활용하여 디지털화 및 지능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침층 정밀 해석 본업에 집중하여 지능형 기술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고효률 잔존유 발굴 및 정밀 개발에 강력한 '지능형 두뇌'를 장착했다. "과거 수침층 해석 평가는 거의 전적으로 기술자가 경험에 의존해 분석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률이 낮았다." 모델 프로젝트 책임자 좌철추는 솔직히 말했다.
  • 6월 1일 오후, 계서 고속철도역 승강장이 노을에 물들었다. 마치 계서팀 원정 유니폼 색깔과도 같은 주황빛이었다. 이날 승강장에는 0대 4로 패한 원정팀을 맞이하기 위해 각계 팬 100여명이 모였다. 성적은 참혹했지만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겼을 때는 물론 졌을 때도 와야 한다"며 승강장을 지킨 한 중년 팬은 "저 선수들은 모두 고향을 위해 뛰는 사람들"이라며 "내 눈에는 영웅"이라고 말했다. 경기 내용을 본 관계자들에 따르면 계서팀은 종료 직전까지 헤딩과 슈팅을 포기하지 않는 등 무너지지 않는 투지를 보였다.
  • ​2026년 6월 5일은 제55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중국의 공식 주제는 '전면적 록색 전환, 아름다운 중국 함께 만들기'로 정해졌다. 환경 당국은 이 주제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중국의 밑그림은 정부나 기업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작은 선택과 실천 위에 그려진다는 설명이다. 록색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은 극적인 변화가 아니다. 전기 한킬로와트를 아끼고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며 물건을 다시 쓰는 사소한 습관에서 출발한다. 자전거 타기, 친환경 제품 구매, 중고 거래, 재활용 등 일상의 선택이 모여 공기를 맑게 하고 미래를 넓힌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 ​어린이날을 앞두고 할빈 태양도 러시아 예술 전시관(이하 러시아 예술관)에 어린이 견학단이 잇따랐다. 1만여점의 러시아 소장품과 32년 력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현재 무료로 개방 중이다. 절충주의 양식의 2층 러시아식 오래된 저택에 자리한 예술관은 주변 송백이 우거져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1994년 5월, 류명수(刘明秀)라는 청년이 러시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흑하에 전시관을 세웠다. 2004년 태양도로 이전했으며 당시 러시아 예술과학원은 전례 없는 규모의 대표단을 보내 축하했다. 예술관은 '민간 수집관'다운 소박하고 진실된 전시 스타일을 지향하며 복도와 방 벽마다 러시아 현대 화가들의 그림이 빼곡히 걸려 있어 짙은 예술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 ​할빈문화관광부문이 문화·체육·관광 융합 발전과 '동북 슈퍼리그'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홍보 모델을 혁신하며 새로운 테마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할빈문화관광부문은 최근 '동북 슈퍼리그 쿨, 빙성 열기 충만'을 주제로 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특별 기획 상품인 '동북 슈퍼리그 캠핑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이번 활동은 할빈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몰입형·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북 슈퍼리그 캠핑 선물 세트'는 문화창의 상품, 특산 식품, 관광 입장권, 무형문화재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 ​5월 31일, 제28회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겸 제9회 흑룡강성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본선 오프라인 결승전이 할빈석유학원에서 열렸다.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동북림업대학, 동북농업대학 등 전 성 30개 대학에서 온 448개의 오프라인 참가 팀, 170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혁신의 향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조직위원회와 흑룡강성 인공지능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할빈석유학원이 주관했다. 국내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중국 고등교육학회의 '전국 일반 대학교 학과 경기 랭킹'에 공식 등재되여 대학의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 6월 1일 오전 7시 25분, 흑룡강성 할빈역에서 CRH5형 시험 동차조가 이춘 서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는 할빈-이춘 고속철도가 5월 30일 련계 시험 운행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운행된 동차조 시험 렬차이다.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중국의 '8종8횡' 고속철도망 중 경하-경향오 통로의 연장선이자 흑룡강성 내에서 성소재지 할빈과 '림업의 수도' 이춘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간선이다. 로선은 할빈시에서 출발해 수화시를 경유해 이춘시까지 이어진다. 전 로선이 수년 동토 지역에 위치해 있어 건설 과정에서 복잡한 지질 조건과 고위도 지역의 겨울철 혹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이는 향후 중국이 더 높은 위도 지역에서 고속철도를 건설하는데 귀중한 경험을 축적했다.
  • 5월 30일,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및 '체육복권 운동시즌' 흑하시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 만보 걷기 대회가 흑하시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오전 9시 정각,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대회의 출발 신호가 울렸고 2000명의 중러 선수들이 함께 출발선에 섰다. 이들은 우정 경기를 매개로 량국 국경 지역 주민들의 깊은 우정을 증진시켰다. 5분 후에는 1000명의 걷기 애호가들이 뒤를 이었다. 행렬은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출발하여 흑룡강 강변을 따라 진행되였으며 수운 려객·화물 검역 항구, 캠핑카 야영장, 식물원 등을 경유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계된 코스는 흑하시의 자연 풍광, 국경 풍경, 도시 랜드마크를 하나로 련결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 건강 운동과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를 깊이 있게 융합하여 참가자들이 달리고 걸으면서 국경의 위용을 직접 느끼고 국가와 가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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