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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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5월 30일,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및 '체육복권 운동시즌' 흑하시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 만보 걷기 대회가 흑하시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오전 9시 정각,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대회의 출발 신호가 울렸고 2000명의 중러 선수들이 함께 출발선에 섰다. 이들은 우정 경기를 매개로 량국 국경 지역 주민들의 깊은 우정을 증진시켰다. 5분 후에는 1000명의 걷기 애호가들이 뒤를 이었다. 행렬은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출발하여 흑룡강 강변을 따라 진행되였으며 수운 려객·화물 검역 항구, 캠핑카 야영장, 식물원 등을 경유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계된 코스는 흑하시의 자연 풍광, 국경 풍경, 도시 랜드마크를 하나로 련결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 건강 운동과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를 깊이 있게 융합하여 참가자들이 달리고 걸으면서 국경의 위용을 직접 느끼고 국가와 가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근 상해에서 제17회 호효상(虎啸奖) 시상식이 개최됐다. 할빈 극지공원은 독창적인 빙설 문화관광 IP인 '배낭펭귄(淘学企鹅)'과 '스위트스노우드림사(甜雪极梦社)'의 브랜드 디지털 전환, 마케팅 혁신, 공간 재구성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관광 및트렌드놀이 부문 년간 브랜드 디지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유일하게 이 대상을 수상한 문화관광 브랜드이다.
  •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수분하시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1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74.5억원, 수입은 37.8억원을 기록했다. 수분하 세관 관계자는 "올해 1~4월 기계·전기 제품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주력 품목이 되였으며 첨단기술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1~4월 수분하시의 기계·전기 제품 수출은 20.7억 원을 넘어서며 57.8% 증가했고 이는 수분하시 전체 수출액의 27.9%를 차지했다.
  • KRAS 유전자는 여러 암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이다.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약 90%, 대장암의 50%, 페선암의 30%가 이 유전자 돌연변이와 관련돼 있다. 그러나 오래동안 KRAS 돌연변이는 '표적 치료가 불가능한'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세계 최초의 KRAS 표적 치료제 AMG 510이 승인되면서 획기적 진전이 있었지만 대부분 환자는 복용 수개월 내에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급격히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림상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간 연구는 주로 세포막에서의 KRAS 활성 조절에 집중됐으나 세포질 내 조절 및 이동 메커니즘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 연구팀은 대장암 림상 샘플을 대량 분석한 결과 돌연변이 KRAS 단백질이 세포질에서 응집체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응집체는 정상 조직보다 종양 조직에서 훨씬 많이 발견되며 암의 악성화, 전이, 환자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또한 페암과 췌장암에서도 광범위하게 관찰됐다.
  • ​'제1회 동녕시 중러 청소년 운동회 및 제5회 전시 중소학교 륙상 대회'가 지난 5월 30일 동녕시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중러 교육의 해'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약하는 동녕, 무한한 활력'이라는 주제 아래 중러 량국 청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 사상 인성 교육, 디지털 지능 기술, 체육·교육 융합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국경 도시 동녕만의 특색을 살린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중러 국경의 주요 관문 도시인 동녕시는 지리적 리점을 살려 러시아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개막식에서 러시아 대표단은 전통 의상을 입고 입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경기장에서는 량국 청소년이 륙상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달리기를 통해 서로를 리해하고 우정을 쌓았다.
  • "예전부터 백화전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늘 가족들을 데리고 왔는데 작년보다 규모도 더 크고 품종도 더 많네요" "로동공원이 갈수록 아름답게 변해서 집 앞에서 꽃구경도 하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으니 행복감이 가득해요." 초여름의 부드러운 바람과 따사로운 해살,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5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래동안 기다려온 향방구 제2회 백화원예전이 할빈시 향방구 로동공원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꽃 전시회는 로동공원 특유의 산업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꽃바다로 조경을 만들고 빛과 그림자로 색을 더하며 동심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화려한 꽃과 하드코어한 산업풍의 감성을 교묘하게 융합시킴으로써 향방만의 독특한 도시 꽃바다 경관을 연출했다.
  • 5월 29일 12시 55분, 막하역 구내에서 마지막 분기기 조정과 도상 청소 작업이 모두 완료됨으로써 우리나라 최북단 철도역의 핵심시설 개량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였다. 막하로 향하는 피서 관광객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할빈 철도국의 려객 렬차는 일평균 3왕복에서 6왕복으로 늘어났으며 현지 일평균 관광객 수는 1500명에 달한다. 기존 분기기의 지지력 부족으로 렬차 통과 시 흔들림이나 요동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은 막하역 8조의 분기기를 교체하기로 했다. 자거다치 철도 유지보수단 막하 선로 작업장의 탕춘파 주임은 "분기기는 철도 선로의 '뼈대'와 같다"며 "이번 개량을 통해 자중이 더 무겁고 구조가 더 안정적이며 레일 단면이 더 넓은 신형 분기기로 교체함으로써 선로의 지지력과 렬차 운행의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로동 강도도 덜어주었다"고 설명했다.
  • 제76회 '6.1' 국제아동절을 맞아 동정려행(同程旅行)이 발표한 <2026년 '6.1' 친자려행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풍부한 생태자원, 다채로운 문화체험, 시원한 여름날씨를 바탕으로 '6.1' 기간 친자려행 예약 열기가 전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소재지 할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할빈은 독창적인 극지(极地) 테마, 짙은 이국적 정취, 앞선 과학교육 자원, 우수한 박물관 및 과학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2026년 전국 친자려행 인기 목적지 상위 10위안에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 단위의 특색 있는 학습려행(연수) 및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정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1' 기간 할빈 현지 친자려행 예약 열기는 전월 대비 43% 증가했다. 그중 할빈 극지공원, 동북호림원을 대표로 하는 테마 관광지 입장권 예약은 전월 대비 57% 급증, 주변 호텔 및 민박 예약 열기도 동반 상승했다. 또한 태양도풍경구 자연탐험 및 볼가농장의 러시아식 문화체험 등 심층 상품도 가족 려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글로벌 문명 창의 발표 3주년을 맞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내몽골 자치구 어얼둬쓰시 즁갈기에서 국제 문화 방문 행사가 열렸다. 중국외문국 서유럽 및 아프리카 전파센터, 흑룡강일보그룹, 즁갈기 당위 선전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6개국에서 온 40여명의 국제 청년 대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황하 문화를 매개로 한 몰입형·상호작용형 초국적 문명 대화의 장에 함께했다. 청년 대표들은 이틀간 즁갈기융합미디어센터, 즁갈기박물관, 즁갈황하대협곡, 만한조전습소, 즁갈기문화회관 등을 방문했다. 황하의 자연풍경과 전통 마을을 둘러보고 무형문화재 대표 계승자와의 대화를 통해 만한조, 밀가루반죽공예, 종이공예, 계란 조각 등 다양한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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