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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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할빈문화관광부문이 문화·체육·관광 융합 발전과 '동북 슈퍼리그'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홍보 모델을 혁신하며 새로운 테마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할빈문화관광부문은 최근 '동북 슈퍼리그 쿨, 빙성 열기 충만'을 주제로 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특별 기획 상품인 '동북 슈퍼리그 캠핑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이번 활동은 할빈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몰입형·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북 슈퍼리그 캠핑 선물 세트'는 문화창의 상품, 특산 식품, 관광 입장권, 무형문화재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 ​5월 31일, 제28회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겸 제9회 흑룡강성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본선 오프라인 결승전이 할빈석유학원에서 열렸다.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동북림업대학, 동북농업대학 등 전 성 30개 대학에서 온 448개의 오프라인 참가 팀, 170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혁신의 향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조직위원회와 흑룡강성 인공지능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할빈석유학원이 주관했다. 국내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중국 고등교육학회의 '전국 일반 대학교 학과 경기 랭킹'에 공식 등재되여 대학의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 6월 1일 오전 7시 25분, 흑룡강성 할빈역에서 CRH5형 시험 동차조가 이춘 서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는 할빈-이춘 고속철도가 5월 30일 련계 시험 운행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운행된 동차조 시험 렬차이다.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중국의 '8종8횡' 고속철도망 중 경하-경향오 통로의 연장선이자 흑룡강성 내에서 성소재지 할빈과 '림업의 수도' 이춘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간선이다. 로선은 할빈시에서 출발해 수화시를 경유해 이춘시까지 이어진다. 전 로선이 수년 동토 지역에 위치해 있어 건설 과정에서 복잡한 지질 조건과 고위도 지역의 겨울철 혹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이는 향후 중국이 더 높은 위도 지역에서 고속철도를 건설하는데 귀중한 경험을 축적했다.
  • 5월 30일,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및 '체육복권 운동시즌' 흑하시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 만보 걷기 대회가 흑하시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오전 9시 정각,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대회의 출발 신호가 울렸고 2000명의 중러 선수들이 함께 출발선에 섰다. 이들은 우정 경기를 매개로 량국 국경 지역 주민들의 깊은 우정을 증진시켰다. 5분 후에는 1000명의 걷기 애호가들이 뒤를 이었다. 행렬은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출발하여 흑룡강 강변을 따라 진행되였으며 수운 려객·화물 검역 항구, 캠핑카 야영장, 식물원 등을 경유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계된 코스는 흑하시의 자연 풍광, 국경 풍경, 도시 랜드마크를 하나로 련결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 건강 운동과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를 깊이 있게 융합하여 참가자들이 달리고 걸으면서 국경의 위용을 직접 느끼고 국가와 가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근 상해에서 제17회 호효상(虎啸奖) 시상식이 개최됐다. 할빈 극지공원은 독창적인 빙설 문화관광 IP인 '배낭펭귄(淘学企鹅)'과 '스위트스노우드림사(甜雪极梦社)'의 브랜드 디지털 전환, 마케팅 혁신, 공간 재구성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관광 및트렌드놀이 부문 년간 브랜드 디지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유일하게 이 대상을 수상한 문화관광 브랜드이다.
  •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수분하시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1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74.5억원, 수입은 37.8억원을 기록했다. 수분하 세관 관계자는 "올해 1~4월 기계·전기 제품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주력 품목이 되였으며 첨단기술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1~4월 수분하시의 기계·전기 제품 수출은 20.7억 원을 넘어서며 57.8% 증가했고 이는 수분하시 전체 수출액의 27.9%를 차지했다.
  • KRAS 유전자는 여러 암을 유발하는 핵심 요인이다.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약 90%, 대장암의 50%, 페선암의 30%가 이 유전자 돌연변이와 관련돼 있다. 그러나 오래동안 KRAS 돌연변이는 '표적 치료가 불가능한'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 세계 최초의 KRAS 표적 치료제 AMG 510이 승인되면서 획기적 진전이 있었지만 대부분 환자는 복용 수개월 내에 내성이 생겨 치료 효과가 급격히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림상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간 연구는 주로 세포막에서의 KRAS 활성 조절에 집중됐으나 세포질 내 조절 및 이동 메커니즘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 연구팀은 대장암 림상 샘플을 대량 분석한 결과 돌연변이 KRAS 단백질이 세포질에서 응집체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응집체는 정상 조직보다 종양 조직에서 훨씬 많이 발견되며 암의 악성화, 전이, 환자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또한 페암과 췌장암에서도 광범위하게 관찰됐다.
  • ​'제1회 동녕시 중러 청소년 운동회 및 제5회 전시 중소학교 륙상 대회'가 지난 5월 30일 동녕시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중러 교육의 해'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약하는 동녕, 무한한 활력'이라는 주제 아래 중러 량국 청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 사상 인성 교육, 디지털 지능 기술, 체육·교육 융합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국경 도시 동녕만의 특색을 살린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중러 국경의 주요 관문 도시인 동녕시는 지리적 리점을 살려 러시아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개막식에서 러시아 대표단은 전통 의상을 입고 입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경기장에서는 량국 청소년이 륙상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달리기를 통해 서로를 리해하고 우정을 쌓았다.
  • "예전부터 백화전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늘 가족들을 데리고 왔는데 작년보다 규모도 더 크고 품종도 더 많네요" "로동공원이 갈수록 아름답게 변해서 집 앞에서 꽃구경도 하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으니 행복감이 가득해요." 초여름의 부드러운 바람과 따사로운 해살, 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5월 30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래동안 기다려온 향방구 제2회 백화원예전이 할빈시 향방구 로동공원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꽃 전시회는 로동공원 특유의 산업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꽃바다로 조경을 만들고 빛과 그림자로 색을 더하며 동심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화려한 꽃과 하드코어한 산업풍의 감성을 교묘하게 융합시킴으로써 향방만의 독특한 도시 꽃바다 경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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