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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기자회견ㅣ흑토지 '맛의 비밀'
기자회견ㅣ흑토지 '맛의 비밀'
17일 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 개최된 흑룡강성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주화생 부청장은 네티즌들이 제기한 흑룡강의 또 다른 록색・건강한 보물 농산물은 무엇인지, 구매 방법은 어떻고 흑룡강 농산물이 맛이 뛰여나고 품질이 우수한 리유는 무엇인지 등 질문에 답하며 '흑토우품(黑土优品)' 브랜드 구축 성과와 흑룡강 농산물의 품질 비밀을 상세히 소개했다. 주화생 부청장은 네티즌들이 흑룡강에서 느낀 좋은 미각의 기억이 바로 룡강 우수 식자재의 가장 생생한 증거라고 밝혔다. 흑룡강은 세계 3대 흑토대 중 하나에 위치하며 광활한 흑토, 울창한 삼림, 넓은 습지, 큰 호수와 겨울의 눈이 어우러져 깨끗한 생태 장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황금 옥수수대, 황금 벼대, 황금 젖소대'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이 비옥하고 천연 용수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강우와 고온기가 일치하며 1년 1기작 농사 체계에 낮밤 기온차가 큰 덕분에 농작물이 영양분을 충분히 축적한다. 긴 겨울은 토양을 동결시켜 휴경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천연 정화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자연의 선물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를 중시하고 생산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며 우량 품종을 보급하고 록색 재배를 적극 발전시켰다. 이것이 바로 룡강 농산물이 우수한 품질을 갖는 핵심 비밀이다.
  •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흑토지에서 새로운 농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휴대폰으로 '1무 밭'을 분양받는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은 '내가 룡강에 밭 한 무 있다'는 성급 맞춤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맞춤형 농업은 새로운 시도에서 농가 소득 증대와 산업 고도화를 이끄는 유망 분야로 자리 잡았다. 흑룡강성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주화생 부청장은 “흑룡강성은 한랭지 흑토와 록색 유기농의 핵심 우세를 바탕으로 '4대 농업'을 견인하고 '흑토우품(黑土优品)' 브랜드 영향력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성 단위 맞춤형 농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내가 룡강에 밭 한 무 있다' 성급 맞춤 브랜드를 출시해 폭넓게 홍보하며 농업의 새로운 분야와 길을 개척했고 량질의 발전에서 정교한 발전으로의 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성내 맞춤형 농업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사업 주체 수는 2024년 255곳에서 445곳으로 늘었고 기지 면적은 116만무에서 179만9천무로 확대돼 각각 74.5%, 55.1% 증가했다. 시장 판매액도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 계약 판매액은 55억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2025년 전체 판매액을 넘어섰다. 고품질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크게 높아져 고급 쌀 맞춤 사업은 '밭 한 무에서 수만원의 수익'을 내고 '작은 터밭' 맞춤 사업은 가구당 소득을 5천원 이상 높였다.
  • ​9월 17일 오전, '투자 룡강·외자기업 룡강행'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15개 국가와 지역의 외자기업 50곳, 상공회의소 및 협회, 관련 국가 주중 대사관과 령사관 대표들이 흑룡강성 관련 업종 기업, 개방 플랫폼, 각 시(지구) 상무(투자유치) 부서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발전을 론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농업·식품, 의료·건강, 기계·전자 및 항공 제조, 생물화공 등의 분야에 걸쳐 있었으며 이는 흑룡강성의 중점 산업 발전 방향과 매우 부합된다. 행사 기간 각 측은 중점 산업 협력, 프로젝트 착지 련계, 자원 우위 상호 보완 등의 의제를 놓고 심도 있게 협의하여 다수의 초기 협력 합의를 도출했다.
  • 9월 16일, 대맥엔터테인먼트(흑룡강)유한회사가 할빈 신구에서 설립등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이는 흑룡강성 최초로 향항·오문 서비스 제공자가 투자한 영화제작 프로젝트가 신구에 정식 착지했음을 의미하며 흑룡강성 향항·오문 단독출자 영화제작 분야의 공백을 메웠다. 이번 프로젝트 유치로 지역 문화업태가 풍부해지고 문화관광 산업 규모가 확대되며 대외개방 수준이 제고되여 신구 문화산업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축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빈 신구는 제1회 태양도영화주간, 제7회 성룡국제액션영화주간 등 고급 문화관광 플랫폼을 기반으로 문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라는 방향에 맞춰 우수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련계해 프로젝트 협력 의향이 현실화되도록 힘써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성내 심사 선례가 없고 정책 기준이 불명확하며 처리 단계의 범위가 넓은 난점이 있었는데 신구는 종합 련계 장점을 살려 할빈 고신기술산업개발구 투자촉진국, 신구 행정심사국과 함께 전담 련계 추진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프로젝트 걸림돌을 목록화로 정리하고 업무 책임을 명확히 해 기업 요구에 대한 페쇄형 대응, 전담 인력의 프로젝트 난제 해결, 착지 전 과정 추적 관리를 실현했다.
  • 중러 상호 비자면제 정책 시행에 따라 흑룡강성의 국경간 소비와 인적 왕래 활력이 지속적으로 살아나고 있다. 여러 부처가 협력해 서비스 보장 체계를 구축하며 정책 효과를 무역, 문화관광, 소비 분야 협력 성과로 신속히 전환하고 있다. 정책 시행 1년간 러시아 국적 입국 려행자는 약 61만7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9% 증가했다. 국경간 소비 분쟁 구제 서비스는 통상구 지역 경영 환경의 중요한 창구이다. 러시아 소비자 막시믐은 흑하시에서 상인이 가격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가격 문제로 소비 분쟁이 발생하자 현지 소비 분쟁 '원스톱' 해결 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는 신속하게 12315 핫라인, 가로 소비자 권익 보호 워크스테이션의 러시아어 자원봉사자와 련계해 사실을 확인했으며 시 소비자협회는 관할 시장감독 지소와 함께 당일 상인의 전액 환불을 이끌어내 량측이 화해에 이르렀다. 막시믐은 “효률적이고 친절하다. 흑하에서 소비하니 안심된다”고 진심으로 칭찬했다. 국경간 소비 증가 수요에 맞춰 흑룡강성 시장감독 부처는 소비 분쟁 다원화 해결 시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흑룡강성 사법청과 함께 '소비 분쟁 해결 추진, 믿을 수 있는 소비 환경 공동 구축'제의서를 발표했으며 소비 분쟁 '원스톱' 해결 센터 25곳을 건립했다. 할빈, 흑하 등지의 12315 핫라인에 러시아어 서비스 좌석을 추가해 러시아 국적 소비자의 불만 신고 및 상담 11건을 신속히 처리했고 전성 12315 불만 조정 성공률은 82%로 전국 평균 수준보다 30%포인트 높다. 할빈, 흑하, 수분하 세 곳 시장감독 부처는 중러 국경관광 고품질 발전 전략 협력 기본 협의를 체결하고 주요 관광지, 상업가 등 소비 밀집 지역에 '원스톱'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 스테이션 228곳을 설치했으며 중러 량국어 표지판을 일괄 비치해 러시아 소비자에게 편리한 권익 구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근, 온몸이 흰 깃털로 덮인 아성체 논병아리 한마리가 할빈문화센터습지에 나타났다. 이 새는 수면에서 반복적으로 날개를 퍼덕이며 비행 연습을 했고 같은 나이의 일반색 논병아리 한마리와 짝을 이뤄 먹이를 찾았다. 작은 녀석의 민첩한 모습이 수면에 잔물결을 그렸고 많은 조류 관찰 애호가들이 이 희귀한 장면을 기록했다. 조류 전문가에 따르면 조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속칭 '설논병아리'로 불리는 이 개체는 논병아리 중에서도 매우 드문 백화 변이 류형이다. 이러한 형질이 야생 자연 개체군에서 나타날 확률은 겨우 100만 분의 1에 불과하며, 관측 기록 자체가 매우 희귀하다.
  • ​할빈 세관의 출입경 우편물 통관 '원스톱' 처리 플랫폼이 운영에 들어갔다. 할빈 세관은 여러 채널을 통해 수취인과 발송인에게 관련 정책 및 사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올해 들어 할빈 세관은 '원스톱' 처리 플랫폼에서 접수한 보충 신고 정보 12012건을 처리했으며 이는 전체 신고 건수의 62.7%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전체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5년 7월 1일 출입경 우편 통관 '원스톱' 처리 플랫폼이 전국적으로 적용되면서 이 플랫폼은 국무원의 '효률적으로 한 가지 일을 완성하기' 2025년도 제2차 중점 사항이 되였다. 할빈 세관은 흑룡강성의 모든 입경 우편 통관 업무를 맡고 있다. 대중은 '장상해관' 등 공식 채널에 로그인하면 집을 나서지 않고도 우편 상태 조회, 보충 신고, 세금 납부, 반송 신청 등 전 과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시간과 이동 비용을 대폭 절감하하게 된다.
  • 16일 흑룡강성 정부 기자실은 추석·국경절 특색 문화관광 및 소비촉진 행사 운영 상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 현장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형영나는 '추석·국경절 '은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라고 소개했다. 성 상무청은 각 시·지구 상무 주관 부서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룡강에서 쇼핑하자' 시리즈 소비촉진 행사를 집중 추진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명절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초 흑룡강성은 자동차, 가전, 디지털 등 4개 분야 낡은 제품 새 제품 교체 보상 실시 세칙을 발표했으며 흡연기, 가정용 가스레인지, 정수기 등 7종 스마트 가전제품을 보상 대상에 포함했다. 현재까지 낡은 제품 새 제품 교체 정책을 통해 소비를 277억원 이상 견인했고 353만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추석·국경절 ' 기간 전성적으로 정책 혜택을 시장 동력으로 빠르게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성내 자동차 기업, 판매상,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자동차 즐거운 구매 카니발' 소비 시즌을 개최한다. 각 시·지구에서 자동차 소비권 발행을 지원하고 특히 농촌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향촌 보급'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방 자체 품목을 최적화·순환 운영하고 시장 수요가 크고 소비 견인 효과가 높은 품목을 적시에 보충해 '진짜 현금' 직접 보상으로 룡강 주민들이 낡은 물건을 새것으로 바꾸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도록 한다.
  • 할빈시 도리구 송화강 강변에는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모여 강가에서 더위를 식히며 강 위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수많은 붉은부리갈매기가 강변으로 날아와 때로는 하늘에서 날개짓하고 때로는 물가에서 쉬고 있으며 맑고 기분 좋은 새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일부 관광객은 새 모이를 주고 있다. 최근 몇년간 송화강 연안의 생태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시민들의 새 사랑·보호 의식도 뚜렷이 높아지면서 사람과 새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 9월 15일, 수분하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가 정식으로 개원했다. 개원 당일 중동철도 력사문화전시회, 제11회 중러 사진전, 러시아식 빵집 체험, 기관차 창의 수공예 현장학습 등 련계 행사가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분하시가 투자유치를 핵심으로 무한 벽수그룹을 사회자본 투자자로 유치해 기획, 설계, 시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오래동안 방치돼 있던 12동의 백년 러시아식 주거건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수분하는 1903년 중동철도 개통으로 탄생한 백년 항구도시이다.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안에는 1903년 전후에 건립된 러시아식 주거건물 12동이 남아있는데 이는 수분하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보존 상태가 가장 량호한 러시아식 주거군이다. 그러나 백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이 력사건물들은 오래동안 방치되고 로화돼 일부는 위험건물로 분류됐다. 오래된 건축물은 재생 불가능한 문화자원으로 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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