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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할빈 제9회 혁신창업대회 개최
할빈 제9회 혁신창업대회 개최
7월 28일, 제14회 흑룡강성 혁신창업대회 할빈경기구 제9회 혁신창업대회가 할빈 과학기술 대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할빈시 과학기술국이 주최하고 할빈시 기술시장 서비스센터, 할빈시 과학기술기업 인큐베이터 협회, 흑룡강 주식거래센터 유한책임회사가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혁신으로 모이고 새로움과 함께 나아가다'를 주제로 '공정·공평·공개'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현장 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창업팀(初创组)과 성장팀(成长组) 각각 1등상 1팀, 2등상 3팀, 3등상 5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4개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였으며 차세대 정보기술, 고급 장비 제조, 신소재, 바이오의약 등 전략적 신흥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가 참가했다. '수중 지능형 세척 로봇', '마이크로 지능형 시스템' 등 기술 수준이 높고 시장 전망이 밝은 다수의 혁신 프로젝트들이 경합을 벌이며 할빈 창업자들의 핵심 기술 개발과 성과 전환에 대한 탄탄한 력량과 왕성한 활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창업팀 1등상은 할빈 환미 신소재 기술유한회사의 '항공우주 고급 장비 경량화'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이 팀은 항공우주 분야 고급 장비의 경량화 수요에 맞춰 자체 개발한 위성용 마그네슘 합금 전주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 중량을 20% 감량하여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25일, 흑토 전곡물 산업 발전 대회 및 '전곡물, 좋은 영양, 더 건강하게', '기름은 적게, 좋은 기름을, 더 건강하게' 우수 사례 공모전 가동식이 할빈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가 7개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국가 전곡물 행동 계획(2024-2035년)》의 전략적 배치에 부응하여 건강 산업의 신생태계를 육성하는 데 주력했다. 흑룡강성 공상업련합회 부주석 하천신(何天新)은 대회에서 "성공상업련합회는 국가 부처의 정책 자원과 고급 싱크탱크의 지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통합하여 흑룡강 전곡물 산업의 표준화, 브랜드화, 클러스터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식량 및 비축국 식품가공연구소 부소장 왕려평(汪丽萍)은 《국가 전곡물 행동 계획》의 제정 배경, 핵심 전략적 방향성 및 실행 경로를 상세히 분석하고 전곡물 산업이 국가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 식생활 구조를 개선하며 국민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가지는 핵심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국제흑토연구원 원장이자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전 원장·서기인 한귀청(韩贵清)은 '중국 흑토 전곡물 선도 시범구 창설을 통한 생태 안보, 식량 안보 및 인류 건강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흑룡강 흑토 전곡물 산업의 독특한 강점, 발전 기회 및 미래 방향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 7월 28일, 한대의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동강철도 통상구를 출발하면서 해당 통상구의 중유럽 화물렬차가 공식적으로 개통 3주년을 맞이했다. 2023년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동강-중러 흑룡강 철도교의 립지적 장점과 동강 세관의 편리화 감독 관리에 힘입어 동강 철도 통상구는 현재까지 루계 512편의 렬차를 운행하고 5만 2560 TEU를 수송, 총 화물 수송량이 37만톤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변방 철도 통로에서 유라시아를 잇는 중요한 물류 허브로 빠르게 성장한 것이다. 3년 동안 통상구의 수송 능력은 지속적으로 도약했다. 렬차 운행 로선은 개통 초기 2개 로선에서 현재 18개 로선으로 확대되였으며 해외로는 유라시아 여러 국가를, 국내로는 동북·화북 등 지역을 련결하고 있다. 수입 품목은 합판, 천연고무 등 생활 필수 자재와 공업 원료가 주류를 이루며 수출 품목은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일용잡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국 제조 제품이 정기적으로 운송되면서 통상구의 크로스보더 무역 활력이 지속적으로 분출되고 있다.
  • ​'하하' 렬차는 중국철도 할빈국집단유한공사가 운행하는 순환선 고속철도로 할빈, 목단강, 계서, 칠대하, 가목사 등 여러 도시와 진을 련결한다. 렬차가 한바퀴 도는 데 약 6시간 소요되며 이 순환선을 따라 위치한 도시들의 여름 평균 기온은 섭씨 22도 안팎으로 말 그대로 피서에 안성맞춤인 순환 로선이다. 7월 들어 순환선 리용객이 6월 대비 약 10% 가량 증가했으며 성내외 관광객들이 렬차에 승차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시원한 여름날을 만끽하고 있다.
  • 초복이 시작된 이후 계속된 폭염으로 피서 관광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룡강삼공(龙江森工) 채하(柴河) 지사가 운영하는 총 길이 8km의 위호산 표류 코스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고무 보트를 타고 푸른 산과 맑은 물 사이를 누비며 빠른 여울과 잔잔한 구간을 오가며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다. 원시림이 우거진 계곡은 올여름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표류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주황색 구명조끼를 입은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 있고 형형색색의 고무 보트가 강가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보트가 강물에 진입하는 순간 계곡의 고요함이 깨진다. 급류 구간에서는 보트가 락차를 따라 빠르게 내려가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비명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잔잔한 구간에서는 물총과 물국자가 총출동하며 물놀이가 펼쳐지고 강가는 즐거운 '물 전쟁터'로 변한다. 숲 사이로 내려오는 해빛이 수면에 비치고 튀는 물방울이 칠색 무지개를 만들어 내며 생생한 여름 물놀이 그림을 완성한다. "시내는 숨이 막힐 정도로 더웠는데 물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해졌어요. 표류은 정말 여름철 최고의 가성비 놀이인 것 같아요." 목단강에서 온 장 씨 관광객은 이렇게 말하며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러 왔다고 전했다. 2시간 동안 짜릿한 급류와 잔잔한 구간에서의 물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정말 짜릿하다고 말했다.
  • 여름밤, 할빈시는 날씨가 시원하고 중앙대가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면 100년 거리가 알록달록한 불빛을 반사해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변한다. 밤거리를 걷는 관광객 수가 낮보다 많다. 어떤 이들은 아름다운 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휴대폰으로 멋진 순간을 기록하고 어떤 이들은 아이스크림, 구운 소시지, 구운 오징어, 꼬치구이, 굴뚝 빵, 크바스 등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긴다. 발코니 콘서트, 로가음악코너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매우 훌륭하여 감미로운 선률이 오래된 거리에 퍼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화가들 앞에는 초상화를 그리러 오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은 작은 분수대 옆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 최근 2024년 중러 량국이 개시한 크로스보더 통신 협력 기반에서 흑룡강 이동통신이 러시아 최대 통신 사업자인 MTS사와 손잡고 흑룡강성 수분하 국경 지점에서크로스보더 광케이블 접속을 선제적으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량사는 러시아 접경 국경항에 200G급 초고속 광대역 크로스보더 전송 시스템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며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중러간 음성 통화, 인터넷 트래픽, 기업 전용선, 금융 거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동기화 등 다양한 크로스보더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을 전면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수분하는 국가급 연변 개방 국경통상구이자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핵심 구역으로 중국이 러시아 극동 지역과 접속하고 동북아시아를 련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이번 단계적 업그레이드는 중러간 다방면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크로스보더 디지털 업무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국경항 디지털 인프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러 량국 통신 대표 기업이 다시 한번 강력한 협력을 펼친 결과이다. 량사는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깊이 있게 협력하여크로스보더디지털 상호 련결의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크로스보더 광케이블 접속 프로젝트는 흑룡강 이동통신이 전반적으로 총괄·배치하였으며 목단강 이동통신이 실제 시공을 담당하고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효률적으로 추진했다. 그중 수분하 이동통신은 국경, 세관, 국경 수비 등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크로스보더 시공의 각종 행정 절차 장벽을 해소했고 목단강 이동통신은 회선 경로의 안전성과 규정 준수 여부를 엄격히 검토하고 과학적으로 프로젝트 건설 계획을 보완했다. 프로젝트 전담 지도팀은 전 과정에 걸쳐 공사 품질, 시공 일정 및 안전 생산을 총괄 관리했으며 국경 지역의 우기 시공 난제를 극복하고 2026년 6월 29일에 크로스보더광케이블 국내 구간 건설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최근 트립닷컴(Trip.com)의 해외 플랫폼인 Trip.com이 새로운 랭킹을 공개했다. 그중 할빈은 '중국 10대 피서명승지' 테마 랭킹에 이름을 올렸으며 쾌적하고 기분 좋은 여름 기후,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 그리고 독특한 도시 매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여름철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랭킹은 여름철 쾌적한 기후, 생태 자원, 특색 있는 려행 체험, 문화·관광 인프라 등 여러 측면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였다. 할빈의 여름 매력은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뿐만 아니라 빙설, 음악, 미식, 생태, 인문 등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독특한 피서 관광 방식을 형성하고 있는 데 있다. 여름철에 할빈을 찾으면 푸르름과 시원함뿐만 아니라 빙설의 놀라움도 만날 수 있다. 할빈 빙설대세계 판타지 빙설관은 년중 령하의 온도를 유지하며 진짜 얼음과 진짜 눈으로 환상적인 빙설 공간을 조성해 환상적인 빙설 장면과 빙설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한여름에도 빙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할빈 열설기적(热雪奇迹) 실내 스키장 등 빙설 체험 시설도 지속적으로 운영되여 빙설 관광이 계절의 제약을 넘어 할빈 여름 피서의 특색 있는 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음악의 도시'로서 할빈은 깊은 음악 문화적 깊이를 지니고 있으며 여름철 도시는 음악으로 인해 더욱 랑만적이다. 할빈의 여름 음악시즌이 계속해서 개최되고 거리 콘서트, 음악 공연 등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져 도시 공간이 음악의 무대가 된다. 백년 력사의 거리, 도시의 골목길과 음악이 만나 관광객들은 산책하며 이 도시의 독특한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할빈 국제 맥주 축제는 여름밤에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더하며 특색 공연, 트렌디한 마켓, 맥주 문화 체험 등이 밤의 빙성을 활기차게 만든다.
  • 7월, 상해에서 열린 2026 세계 인공지능 대회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으며 국가전망(国家电网) 전시관 내 독특한 디자인의 '초음파 배트맨' 개페기 순찰 로봇이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는 국전 흑룡강전력(国网黑龙江电力)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장비로, 룡강(龙江) 전력이 북국 변경에 뿌리를 내리고 기층에서 디지털 지능 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한 최신 성과다. 2025년 정뢰(丁磊) 팀의 착빙(覆冰) 방지 장치가 대회에 등장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신형 순찰 로봇이 다시 한번 국제 과학기술 혁신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처럼 현장 작업반에서 비롯되여 혹한 전력망 실정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들이 잇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국전 흑룡강전력이 수년간 견지해 온 '당정의 지원, 로동조합의 주도, 전문 부서의 협력, 장인 정신의 선도, 직원의 참여'라는 혁신 경로가 자리 잡고 있으며 제도, 플랫폼, 상용화 등 여러 차원에서 력량을 집중해 기층 구성원 전체의 혁신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현장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전력망 보호와 국민 생활에 이바지하는 확고한 력량으로 전환시켰다.
  •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의 한 길가 건물 앞에서 로봇 공연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음악의 박자에 맞춰 로봇은 춤을 추기도 하고 권투와 태권도를 하며 무술 솜씨를 뽐냈는데 춤사위는 우아하고 동작은 매끄러웠다. 멋진 공연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이 끝나자 관광객들은 로봇과 악수를 하고 상호교류하며 가까이에서 접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로봇은 손을 흔들며 모두와 작별 인사를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할빈시는 피서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매일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중앙대가를 찾아 관람하고 있다. 각 길가 상점과 기업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얼음도시의 여름 관광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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