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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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5월 17일, 제10회 중러 박람회와 제35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개막 첫날, '과학기술 혁신 청년 선봉' 할빈시 중러 산업협력 청년 교류회가 할빈국제회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청단 할빈시위 지도 아래 공청단 할빈시 송북구 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대학교 전문가와 학자, 중러 청년 대표, 기관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론의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할빈 신구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할빈 신구의 개방적 발전의 활기찬 모습과 동북아를 향한 중요한 지리적 리점 그리고 러시아와의 협력 심화에 대한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행사 기간 중 중러 크로스보더 산업협력 협약식이 진행되여 크로스보더 무역, 국제 물류 및 산업 자원의 심층적인 융합을 더욱 촉진하고 중러 청년들의 창업 협력을 위한 더욱 견고한 플랫폼을 마련했다.
  • 제10회 중러박람회 및 제35회 할빈상담회 할빈 전시관에 들어서면 강한 첨단기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민첩하고 지능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정확하고 편리한 AI 의료 진단 시스템 등 할빈 토종 기술로 자체 개발한 하드코어 과학기술 혁신 제품들이 이번 박람회에서 대거 첫선을 보이며 할빈의 막강한 과학연구 혁신 력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로봇과 악수할 수 있나요? 또 어떤 기능이 있나요?" 할빈전시관 내 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질문이 쏟아졌다. 관람객들의 상호작용 요구에 로봇은 여유롭게 손을 들어 악수를 하고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동작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과부로봇은 락취로봇이 주도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공단과학기술(흑룡강) 유한회사가 성내 및 지역 시장 판매를 담당하며 이번이 중러 박람회 첫 출품이다.
  • ​5월 17일,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막을 올렸다. 동시에 제35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5.5만㎡ 규모의 전시장에는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러시아 기업만 약 300개가 참가했다. 5000명이 넘는 해외 구매단이 현장을 누비며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강렬한 혁신의 기운이다. 500여개의 첫 출시 제품과 신제품이 발표됐고 800여개의 신기술·신프로젝트·신협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이테크와 '전문·정밀·특색·신규' 기업 비중이 20%를 넘었다.
  • 5월 17일,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 전시관 내에서는 여러 민족의 무용 공연이 번갈아 펼쳐져 전시장의 독특한 풍경을 이루었다. 오르촌족 소녀는 사슴뿔 털모자를 쓰고 전시 구역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연신 박수갈채를 보내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치치할 전시대 앞에서는 마두금 연주가 울려 퍼지자 다우르족 무용수가 선률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치마자락이 리듬에 따라 살랑거렸다. 장족 무용수의 동작은 크고 시원시원하여 고원의 호방함이 물씬 풍겼다. 화천전시대의 조선족 소녀는 긴 북을 메고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었는데 그 동작은 자연스럽고 우아하여 매우 매혹적이였다. 참가 지역의 민족 대표 춤이 이번 할빈상담회에 등장하며 행사를 찾은 각지의 방문객들은 전시를 둘러보는 즐거움과 함께 수준 높은 민족 무용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 5월 17일,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할빈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각각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국무원 부총리 장국청, 러시아련방 부총리 겸 대통령 원동련방구 전권대표 유리 트루트네프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량국 국가원수의 축하 서한을 각각 랑독하고 축사를 했다. 성위서기 허근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으며 성장 량혜령이 사회를 맡았다. 장국청은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박람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중러 실무 협력에 대한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 국가원수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러 각 분야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측은 러시아 측과 함께 량국 국가원수의 중요한 합의를 따르고 중러박람회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며 중러 '동북-원동' 협력 메커니즘의 역할을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윈윈 발전 공간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러시아 측은 위원회 메커니즘의 역할을 발휘하고 지역 협력 잠재력을 열어 량국 관계 발전 성과를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구진십팔품'은 흑룡강성의 한랭 지역 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대식량관' 및 '북방 개방' 전략에 부합되며 이번 전시관은 생태의 근원, 전사슬 벤치마킹, 브랜드 집적, 비즈니스 성과라는 네가지 차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핵심을 만들어낸다. 원시림과 한랭 지역 호수의 자연 기반을 활용하여 산림 식품의 본연의 질감을 재현한다. 자작나무 수액의 전산업 사슬, 국가급 채취 기지, 대학-지역 공동 연구 개발 등 새로운 생산력 성과를 파노라마처럼 전시하여 원천 생태부터 대러 협력까지의 산업 완결성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400여종의 우수한 산림 식품이 전시되며 68항의 단체 표준과 11개의 국제 수상 실적, 그리고 전국 최초의 유네스코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및 실습 기지'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어 흑룡강성 산림 식품 산업의 규모와 실력을 확고히 보여준다. 또한 중·러 비즈니스 맞춤형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정부 간 교류, 대중 체험, 미디어 홍보를 모두 고려함으로써 전시 가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실현한다.
  •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0차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개최되며 같은 기간 제35회 할빈상담도 열린다. 심천 전시단 주관 기관인 심천시 전자상회에 따르면 심천 전시단은 '심천 제품, 세계와 함께하며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화웨이, BYD, 잉스, 시더성, 정대강지그룹, 창유, 연상, 지모커, 카얼쿠 테크, 운지성 테크 등 30여개 첨단기업과 함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심천의 스마트 제조와 기술 혁신 력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 겨울을 기다릴 필요 없고 설향에 갈 필요도 없다. 제10회 중러박람회가 곧 개막하며 할빈상담회도 동시에 열린다. 박람회 현장에서 빙설경제 전시관이 빙설왕국을 그대로 옮겨놓아 단숨에 북국의 빙설속으로 빠져들게 한다인생샷 명소부터 하드한 첨단 기술, 무형문화재 공연부터 문화 창작 상품까지, 실패 없이 곳곳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찰칵 찍으면 바로 인스타 감성 북국 한정판 사진이 완성된다. 빙설스포츠: 경기장 안팎 모두 '뜨겁다' 이 전시관은 중국 현대 빙설 스포츠 발상지로 시작된다. 성 고산스키 대표팀의 옛 사진, 1996년 아시안게임 사진 등 귀중한 기록물을 통해 초기 탐험 과정을 재현한다. 또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흑룡강성 선수들이 전체 금메달의 40%를 획득하고 3개의 아시아 기록을 경신한 눈부신 성과를 소개하며 '뿌리는 흑룡강에 있다'는 깊은 력사성을 보여준다. 상하이협력기구(SCO) 빙설 협력에 초점을 맞춰 중국-상해협력기구 빙설스포츠 시범구, 국가 빙설스포츠 칼리지 두 대형 플랫폼을 집중 소개,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 분야 선도적 탐색을 보여준다. '빙설 슈퍼리그'를 핵심으로 성·시·현 3단계 대회 체계를 소개, 시즌 중 5천여건의 경기 개최, 2억명 이상 참가 등 3억명의 빙설 스포츠 참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한다.
  • 최근 국가림업초원국이 '특색 생태 관광지 전형 사례(제1차)'를 편찬·발행했다. 그중 흑룡강성의 2개 사례가 선정되였다. 흑룡강성 봉황산의 '산을 가꾸고 산으로 부자가 되자'를 주제로 그려낸 생태 관광의 부유하고 아름다운 새 장면 그리고 흑룡강성 대흥안링의 '대북극' 관광이 만리 림해산업 진흥을 이끈 사례가 포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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