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서, 국경절 련휴 109만명 찾아… 삼색 관광이 경쟁력
흑룡강성 계서시가 올해 국경절 련휴에 109만 3000명(연인원)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앞서 '동북리그'가 20억의 화제 트래픽을 만들며 계서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렸고 제8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도 계서를 문화관광 중심지로 부상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그러나 계서시는 행사 열기가 빠져나간 뒤에도 남은 세가지 바탕색 즉 호림의 '빨강', 어량구의 '초록', 흥개호의 '파랑'을 관광 경쟁력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호림의 '빨강'…호두 요새, 가족·자녀 동반 방문 증가
호림은 지리 교과서에 '국경 소도시'로 표기되는 곳이지만 현장에서는 력사 교육이 이뤄지는 '지붕 없는 교실'로 기능하다. 올해 국경절 련휴 호두 요새를 찾은 방문객 가운데 가족·자녀 동반 려행 비중이 뚜렷하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