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룡강

  • ​제1회 동북지역 도시 축구 리그, 일명 '동북 슈퍼리그'가 5월 23일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네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4개 성과 자치구가 함께 개회한 이번 대회에는 10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왔으며 다수의 제2현장까지 열띤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포츠 열기와 도시 생활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일구(료녕, 길림, 흑룡강, 내몽골)에서 8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아마추서 선수들만 참가하여 일반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구 리그다. 경기 티켓 가격은 19.9원으로 저렴하지만 당첨되기가 어려웠다. 심양 경기 추첨 당첨률은 30.64%에 불과하고 할빈 등 지역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돼 '복권 당첨보다 어렵다'는 네티즌 반응을 얻었다.
  • 중국 흑룡강성의 대경유전이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서 중요한 리정표를 세웠다. 5월 22일 기준, 대경유전의 건설 및 운영 중인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설비 용량은 총 328만 kW에 달하며 사상 루적 발전량이 30억kWh를 돌파했다. 이는 대규모 석유·가스 생산 기지였던 대경유전이 전통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다중 에너지 협력 체계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로 평가된다. 30억kWh의 록색 전력은 약 150만가구의 년간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는 규모로 대경시 전체 가정의 전력 소비량을 웃돈다. 특히 이 전력은 모두 유전 내 채유·주입 등 핵심 생산 공정에 직접 공급되여 외부 구매 전력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률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화력 발전 대비 약 90만 톤의 표준석탄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166만톤 감축한 셈이다. 이는 1억 5천만그루의 나무가 1년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 올 1~4월 중국과 러시아간 교역량이 전년 동기보다 19.7% 증가한 852억달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중국 상무부가 21일 밝혔다. 하아동 상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량국 간 년간 교역량이 3년 연속 2천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하대변인은 최근 개정된 중국-러시아 상호 보호·투자 촉진 관련 협정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량국간 투자 및 산업·공급사슬 협력이 지방 차원의 협력 심화를 통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 ​동북 지역 도시 축구 리그(이하 '동북 슈퍼리그') 개막 첫 주, 할빈을 비롯한 4개 도시의 문화관광 예약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메이퇀(美团)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리그 기간 동안 할빈의 문화관광 예약 증가률은 41%에 달했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1라운드 경기는 료녕성 심양, 길림성 장춘, 흑룡강성 할빈, 내몽골자치구 훅호트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 각지에서 몰려든 축구 팬들이 경기를 관람한 뒤 호텔에 묵고 목욕을 즐기고 관광지를 찾아 기념 사진을 찍는 '주말 크로스시티 려행' 트렌드를 만들었다. 업계에서는 축구 티켓을 매개로 지역 소비와 외부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견인하는 '티켓 경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할빈시가 5월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4회 전국도시생활쓰레기분류 홍보주' 행사를 시작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흑룡강성 주택도시농촌건설청의 지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재활용으로 새 생명을, 분류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제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체계적인 수거와 사용에 중점을 둔다. 할빈시는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통해 쓰레기 분류에 대한 시민 리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전 9시, 남강구 백성가원(百盛家园) 아파트 광장에서는 남강구 도시관리국과 약진가도사무처가 공동으로 쓰레기 분류 홍보 행사를 열었다. 강사는 '수거장 주변 교육 및 현장 참여형 상호작용' 방식으로 분류 요령을 시연하고 재활용 품목의 기준과 투기 규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설명했다. 참가 주민들은 퀴즈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등 친환경 경품을 받았다.
  • 초여름의 숲은 푸르름이 겹겹이 펼쳐지고 신비로운 산림의 맑은 바람이 마음을 정화해준다. 겨우내의 휴양과 봄철의 은은한 변화를 거쳐 설향 국가삼림공원 원시림 명승구가 6월 1일부터 여름철 운영을 시작한다. 원시림 명승구는 설향 국가삼림공원의 핵심 구역에 위치, 2025년 국가 4A급 관광명소로 지정되였다. 이곳은 297헥타르에 달하는 홍송 원시림이 잘 보존되여 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나무 높이 30m, 평균 수령 400년이상이다. 그중 수령 1000년이 넘는 홍송 한 그루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선정되여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홍송'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 명승구의 산소 이온 농도는 순간 최대 10만 개/㎤에 달하며 여름 평균 기온은 섭씨 22도에 불과하다. 맑은 시내물이 숲 사이로 흐르고, 쌍성(雙星) 폭포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켜 '청량의 도시', '천연 산소 방', '건강 양성의 명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5월 24일 기준, 할빈공항은 현재까지 루적 려객 수송량 1002만명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다. 1000만명 돌파는 예년보다 이틀 앞당겨졌다. 특히 할빈공항의 려객 처리량은 네차례에 걸쳐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일일 최대 항공편 수는 581편, 일일 최대 려객 수는 10만 1700명으로 취항 이래 일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 들어 할빈공항은 운영 조직 체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항공편 스케줄링, 지상 지원 및 자원 배분을 통합하며 항공 네트워크 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항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총 44개 국내외 항공사가 할빈공항에서 운항 중이다. 시즌 변경 이후 할빈공항은 총 180개 로선을 운영 중이며 이중 국내선은 167개, 국제 및 지역 로선은 13개이다. 서녕(西宁), 박주(亳州), 황산(黄山), 장치(长治), 십언(十堰), 통료(通辽), 가흥(嘉兴) 등 7개 국내 항공 지점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1개 국제 항공 지점이 새로 추가되였다. 동절기 및 휴일 등 주요 려행 수요 시기에는 인기 로선의 운항 회수를 늘려 려객들의 다양한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항공+관광' 융합 발전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다. 인기 관광지, 호텔과 협력하여 탑승권 특별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할빈을 찾는 려행객들이 얼음도시를 더욱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25일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소식을 입수했다. 5월 24일 기준으로 흑룡강성의 봄철 파종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옥수수 파종은 모두 완료되여 대부분의 밭에서 출아기에 접어들었다. 콩 파종은 마무리 단계로 일부 일찍 파종한 밭에서는 자엽이 출토되였다. 벼 모내기는 90%이상 완료되여 대부분 지역에서 활착기를 맞이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봄철 파종의 고품질 완료를 보장하기 위해 조직 추진을 강화하고 당정 동책(同责)의 책임 체계를 구축하여 봄 경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많은 량의 량질의 곡물 재배를 최우선 정치적 과제로 삼아 '면적 안정화, 단수 제고, 총생산량 증가'라는 작업 목표에 따라 책임 리행과 조치 실행에 전력을 다하며 봄철 파종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생산자 보조금, 륜작 시범 등 정책을 조기에 발표하고 20개 식량 생산 관련 정책을 통합하여 '5가지 량호(五良)' 리스트를 작성했으며 성급 재정에서 별도 자금을 편성해 친환경 식물 보호, 종자 혁신, 농기계 현대화를 지원하여 농민들의 의욕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은 8개 작업반을 구성하고 흑룡강성 농업과학원의 13개 과학기술 협력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1만여명의 농업기술 인력이 마을과 가정을 방문하도록 했으며 구역별로 면적 확보, 농시 준수, 재해 대응을 통해 봄철 파종의 질과 기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 2026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10회 중러 박람회 기간 중 할빈시와 모스크바시가 공동으로 할빈 '모스크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공식 회담, 전문가 회의, 업계 간담회, 비즈니스 현장 시찰, 주제 전시회, 문화 공연, 스포츠 친선 경기 및 마스터 클래스, 문화 관광 방문 등 일련의 행사를 통해 량측의 경제 무역,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분야 우호 교류와 실질적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하고 두 도시 간 우호 교류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올해는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 《중러 선린 우호 협력 조약》 체결 25주년, '중러 교육의 해' 출범 원년이다. 할빈은 중국의 대(對)러 협력 중심 도시로서 정부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정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 무역 협력 공간을 넓히고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민간 우정의 기반을 다져 중러 신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의 발전에 더 잘 기여할 것이다. 할빈 '모스크바의 날' 중요 행사인 '모스크바-할빈: 대외 경제, 투자 및 인문 협력 발전 전망' 세미나가 5월 17일 할빈화기호텔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였다. 이 세미나는 두 도시 간의 독특한 력사, 문화, 경제적 련계성과 경제 무역 투자 협력 잠재력에 주목하여 현대 중러 경제 무역 관계 체계에서 두 도시의 역할, 성공적인 사업 사례, 주요 투자 분야, 인문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론의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