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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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5월 25일, 흑룡강성 자연자원청, 공안청, 농업농촌청 및 할빈시 관련 부서는 오상시에서 '법률 농촌 파견' 행사를 열고 2026년 흑토보호주간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오상시 정부 광장에서는 홍보 패널과 현수막이 설치되고 시민 대상 상담과 홍보물 배포가 진행됐다. 또한 3개 홍보팀이 거리 시장, 쌀 가공 공장, 논밭을 직접 방문해 흑토보호 안내서와 전단지를 나누고 법률 상담 및 불법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부서는 '흑토 경작지 불법 행위 근절, 경작지 보호 빨간선 수호'를 주제로 일주일간 홍보를 펼쳐 '경작지의 판다' 보호와 국가 식량 안보 강화에 나섰다. 성 흑토보호리용공동업무회의는 흑토 보호 법규 준수와 실천을 촉구하는 '흑룡강성 흑토 보호 창의서'를 발표했다.
  •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흑룡강성의 제조업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1.2%)을 5.1%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특히 장비 산업 투자는 35.6%, 석유화학 산업 투자는 17.6% 급증하며 제조업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산업 전반의 기술혁신(테크노) 투자도 전년 대비 17.8% 늘어나 전국 성장률 대비 20.3%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첨단 제조업 투자 역시 11.1%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할빈신구 상업우주항공 산업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 덕분으로 분석된다. 현재 공사 중인 5번 부지는 오는 2027년 7월 말 완공 예정으로 완공 즉시 기업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 ​5월 22일, '룡강 록색탄소'가 해남국제탄소배출권거래소(이하 '해남탄소센터')에서 첫 거래를 성사했다. 3750톤의 거래량은 흑룡강성 삼림 탄소흡수원이 최초로 지역을 넘어선 거래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흑룡강성 림업기술서비스센터 송가경(宋佳庚) 소장은 "'룡강 록색탄소'는 흑룡강성 림업초원국이 주도하는 흑룡강 성급 삼림 탄소흡수원 브랜드"라며 "이번에 이춘삼림공업 취만림업국이 사업 합법적 시행 주체로서 해탄센터에서 온라인 탄소 거래를 완료한 것은 리정표적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는 흑룡강성의 산림 탄소흡수 자원이 처음으로 시장 거래 채널을 통해 지역을 넘어서 가치 인정을 받은 사례로 '북방 탄소 남방 융합'의 전 과정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 개발에서부터 지역 간 시장 거래까지 이어지는 가치 실현 경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4일, 흑룡강성삼림식물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주말을 리용해 단체로 나들이를 즐겼다. 식물원 안에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푸른 풀이 가득하며 꽃이 만발해 시원하고 쾌적했다. 일부 나들이객은 숲속을 거닐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삼림욕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다른 나들이객들은 목단원(牡丹园)으로 꽃구경을 갔다. 이곳의 수천 그루 목단꽃이 바람을 맞으며 화려하게 피여나고 자태를 겨루며 국색천향(国色天香)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람들은 꽃밭 사이의 오솔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 5월 23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 성상무청, 성공업정보화청, 성총공회가 공동 주최한 '북국의 아름다운 풍광, 혜택이 모이는 흑룡강', '동북슈퍼리그선물' 문화관광 소비 촉진 행사가 할빈시 아성구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둥북축구슈퍼리그 플랫폼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의 융합을 통한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전성의 문화관광 민생 혜택 정책을 집중 시행하고 전 지역이 련계해 추진함으로써 축구 팬, 시민, 관광객들이 룡강 문화관광 발전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 현장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민생 혜택 조치가 집중적으로 시행되였다. 대련시 행사 현장은 흑룡강성과 화상으로 소통하며 공동 홍보를 진행했다. 대련, 단동, 금주, 영구, 반금, 후루다오, 조양 등 료녕성 여러 지역 및 대련 문화관광투자 기업들은 흑룡강성 관광객과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문화관광 소비 촉진 조치를 선보이며 '룡강의 초대, 료녕의 답례'라는 량방향 교류를 형성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메이퇀(美团), 씨트립(携程) 등 협력 플랫폼은 각각 맞춤형 할인 혜택 정책을 발표, 문화관광 소비, 생활 소비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현장에서 정책 세부 내용과 쿠폰 수령 및 사용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여 시민, 관광객, 축구 팬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 내 13개 시·지구의 특색 부스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특산품을 집중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소비 쿠폰이 배포되고 대면으로 혜택 정책이 설명되였다. 여러 차례의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되여 시민, 관광객, 축구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 ​'2026 중국 관광상품 대회(도시 기념품 창의 디자인 테마)'에서 흑룡강성의 관광상품이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성(자치구·직할시)과 11개 부성급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총 630여종, 약 5,0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 온라인 심사와 현장 검수를 거쳐 최종 560종, 약 4,000점이 본선에 올랐다. 시상식은 호남성 상담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금상은 할빈송뢰주식회사의 '빙청례기·AR 모션 실크 스카프 선물 세트'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도시 랜드마크를 블루 톤으로 디자인한 실크 스카프, 눈꽃 브로치, 라일락 압화에 증강현실 기술을 더해 빙설과 라일락의 정경을 몰입감 있게 구현했다.
  • 5월 21일, 제22회 중국(심천) 국제 문화산업 박람회 '만구지안(湾区之眼)' 분회장이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할빈은 '얼음도시, 여름수도'의 북국 정취와 '할빈의 선물'이라는 진심과 온기를 담아 해천(海天)련도랑에 자리 잡고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며 흑토의 생생한 활력을 박람회 현장에 선사했다. 특히 할빈 신구의 우수한 제품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얼음도시 전시관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으며 할빈 신구의 산업 발전과 문화 융합의 독특한 매력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흑룡강성우장바이오테크놀로지(黑龙江省雨蔷生物科技)가 선보인 '화청부(花青赋)' 시리즈 제품은 흑룡강의 우수한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료로 하고 할빈공대의 동결건조 분말 정제 기술을 접목하여 안토시아닌 동결건조 분말, 유기농 블루베리 건과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흑토의 자연 선물과 첨단 기술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할빈 신구 대건강 산업의 혁신적 력량과 룡강의 생태적 건강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흑룡강의 오랜 명품'으로 알려진 리씨자연식품(李氏自然食品)은 신선쫑즈 (鲜粽) 등 특색 미식을 선보였다. 곧 다가오는 단오절을 맞아 동북 지방의 풍미를 담은 생쭝은 깔끔한 조리법과 정통한 맛으로 할빈 신구의 따뜻한 정취를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얼음도시의 진심을 느끼게 했다. 이는 또한 할빈 신구 전통 식품 기업의 장인 정신과 시장 활력을 보여주었다.
  • 21일, 상무부, 흑룡강성정부와 러시아 련방 경제개발부, 산업 및 통상부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할빈에서 페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뢰·협력·상생'을 주제로 삼았으며 같은 기간 제35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함께 개최되였다. 상무부는 이번 박람회를 '대시장 공유·중국으로의 수출' 시리즈 활동에 포함시켰다. 총 4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3여명의 전시·구매 참가자가 등록, 참가 국가 및 지역 수와 등록 인원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10회 중러박람회에는 46개 국가 및 지역의 155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중 중국 측에서는 19개 성·구·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12개 중앙직속 기업이 참가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17개 련방주체 및 12개 주요 기업이 독립 부스를 설치했다. 처음으로 참가 기업이 러시아의 8개 련방구역을 전부 망라했다. 전시 품목은 10여개 대분류, 110개 업종 분야, 1만여종에 달하며 전시 총규모, 참가 업체수, 전시 품목 분야 모두 최근 몇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
  • ​제35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할빈상담회)에 처음으로 '중국농업기술협회·흑룡강과학기술소농원 전시관'이 전시됐다. 아성 오이, 상지 베리류과일, 오상 벼, 가음 가시오가피, 이안 사탕무우, 이안 사자백거위 등이 과학기술소농원에 전시되였다. 이들은 농업 과학기술 서비스의 '마지막 1km'를 해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한지 농업 특화 길목에서 산학연의 심층적인 융합을 통해 산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아성 오이과학기술소농원은 동북농업대학과 협력하여 한지 오이 8개 품종을 육성하고 오이씨 가루·오일·팩 등 7개 가공제품을 개발했다. 신품종 '량정(亮靓)'은 15% 이상 증산에 성공,무당 매출 약 7,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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