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룡강

제1회 태양도영화주간ㅣ 교향악 콘서트 할빈에서 울려퍼지다
제1회 태양도영화주간ㅣ 교향악 콘서트 할빈에서 울려퍼지다
8월 9일 저녁, 흑룡강성 영화국과 할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공 할빈시 선전부, 할빈시 문화관광방송체육국, 할빈 마디얼(马迭尔) 문화관광투자그룹 유한회사 등이 주관한 '태양도의 빛과 그림자 교향악' 제1회 태양도영화주간 교향악 콘서트가 할빈 대극장에서 울려퍼졌다. 이번 콘서트는 할빈교향악단이 연주를 맡았으며 할빈 오페라단 합창단, 할빈 박발(博发) 합창단, 할빈시 녀성아동활동센터 합창단 등과 함께 장운룡, 정서람, 담정 등 저명한 성악가들이 협연했다. 할빈교향악단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향악단 중 하나이며 영화 예술 또한 할빈에서 100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다. 할빈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와 할빈에서 로케이션 촬영된 영화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번 콘서트는 빙성광영(冰城光影), 쿵푸화장(功夫华章), 사해공명(四海共声), 산하찬가(山河颂歌) 등 4개 장으로 구성되였다. '빙성광영' 장에서는 성악가 장운룡이 TV 다큐멘터리 '할빈의 여름' 주제곡 '물결 속에서 흐르는 즐거운 노래'를 불렀고 부효정(付晓婷)과 리뢰(李雷)가 영화 '절벽 우에서'의 주제곡 '절벽 우에서'를, 주선(周旋)이 영화 '검은 삼각'의 주제곡 '변방의 샘물은 맑고 깨끗하다'를 열창했다. '쿵푸화장'에서는 영화 '황비홍' 주제곡 '남아는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 영화 '신화' 삽입곡 '아름다운 신화'가 차례로 연주되었고 이어 정서람과 왕경휘(王庆辉)가 함께 '목양곡'을 불렀다. '사해공명' 장에서는 영화 '와호장룡' 주제 음악, 멕시코 영화 '예세니아' 주제 음악, 소련 영화 '이곳의 새벽은 조용하다' 삽입곡 '카츄샤'가 차례로 울려퍼졌다.
  • 2026년 '매혹적인 할빈의 여름' 문화관광 활동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8월 8일 볼가(伏尔加) 장원에서 얼음과 불·보드카 문화예술제가 개최되였다. 이 행사는 시원한 보드카 시음을 '얼음'으로 문화예술공연, 그림 그리기, 테마 불꽃놀이를 '불'로 삼아 '보드카'라는 주제선을 중심으로 그 뒤에 담긴 인문 력사를 조명하며 4차원 시음, 보드카 블라인드 테이스팅, 칵테일 DIY 체험, 뷔페, 테마 불꽃놀이 쇼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보드카를 즐기려면 볼가로 오라'는 독특한 IP를 구축하고 '얼음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라는 피서 관광 도시 명함을 지속적으로 빛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용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전문성, 재미, 관람성, 참여성을 두루 갖추었다. 15시 30분,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펼쳐지고 아스허(阿什河) 강가에는 산들바람이 불어오며 보드카 와인 성이 곁에 우뚝 서 있고 푸른 잔디가 온통 둘러싸인 가운데 술향이 흐르는 속에 방문객들은 자연과 술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첫번째 시음 라운드에서는 전담 시음 강사가 현장에서 4차원 시음법을 시연했고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드카 세 종을 선정하여 방문객들이 무대에 올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술의 풍미 차이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와 함께 보드카 칵테일 DIY 코너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칵테일을 조제할 수 있었다.
  • 9일, 할빈시 평방구 빙상운동센터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치렬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출전한 10개 대표팀은 각각 천진, 후룬베이얼, 길림, 대경, 가목사, 할빈 등 6개 도시에서 온 200여명의 선수들로 모두 방학을 맞은 소학생들이다. 경기장에서 어린 선수들은 동작이 다소 미숙했지만 투혼은 프로 선수 못지않았다. 아이들은 호흡을 맞추며 공격과 수비를 질서 있게 펼쳤고 날카로운 빼앗기, 민첩한 위치 선정, 강력한 슛 등 하나하나의 동작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엿볼 수 있었다.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빙상 스포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방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 제1회 태양도 영화주간에서 할빈마디얼(马迭尔) 문화관광투자그룹이 기획·조률하여 제작한 맞춤형 '얼빈선물'이 참석 귀빈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되였다. 이 기념품은 현지 문화창작 IP, 무형문화재 수공예, 특산 농부산물, 특색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망라하여 할빈의 깊은 문화적 저력과 다원적 산업 활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며 할빈이 내미는 생생한 도시 명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념품 세트는 품목이 다양하며 각 제품은 현지 우수 자원에서 엄선되였다. 문화창작 부문에서는 빙설대세계의 '빙빙(冰冰)' '설설(雪雪)' 인형, 극지공원의 '배낭펭귄' 시리즈 문화창작품, 방정(方正) 무형문화재 종이공예가 조화를 이루며 빙설 풍정, 극지의 귀여운 매력, 전통 민속을 하나로 아우렀다. 농부산물 부문에서는 방정입쌀, 초월(超越) 밀크캔디, 추림리도쓰(秋林里道斯) 소시지, 마디얼 대형 빵(大列巴) 등 현지 간판 식품을 엄선해 한 입에 룡강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생활 소품 부문에서는 빙설 테마 귀마개, 문화창작 화장거울, 특색 머리핀 등 실용적이면서도 기념할 만한 소품들로 구성되였다. 빙설대세계 관계자는 "'빙빙' '설설' 인형은 할빈빙설 관광의 핵심 대표 IP로, 태양도 영화주간을 계기로 사방의 귀빈들에게 할빈의 빙설 이야기를 전하고 빙성의 빙설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빈선물' 기념품에는 '빙빙' '설설' 인형 외에도 소피아 성당의 '소소아(索小亚)' '소소월(索小月)' 테마 문화창작품, 태양도 대왕판다 '치즈(芝士)' '참깨(芝麻)' 파생 굿즈 등이 포함되여 할빈시내 주요 문화관광 랜드마크의 특색 IP를 집대성하여 할빈도시 문화관광의 면모를 다각도로 립체적으로 조명했다. 할빈극지공원의 '배낭펭귄'은 가정마다 알려진 도시 문화관광 IP로 할빈의 생생한 문화관광 명함으로서 수년간 도시의 각종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할빈극지공원 부총경리 장지명(张志铭)은 "이번에 '배낭펭귄' 문화창작품을 '얼빈선물'로 선정한 것은 영화주간을 통해 할빈만의 독특한 극지 문화관광 특색을 전하고 귀여운 도시 IP 이미지를 전국 각지에 알리고자 하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 최근 중앙 미디어 청년 편집기자 '4대 력량(四力)' 강화 교육 실천 인터뷰단의 발걸음을 따라 기자는 국경 도시 흑하를 찾았다. 이곳은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와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가장 가까운 거리는 약 750미터에 불과해 강가에 서면 맞은편 도시의 윤곽이 보인다. 국경 주민의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정산, 한여름의 령하 18℃ '겨울빙설' 그리고 중-러 디지털 무역의 클라우드 련동에 이르기까지 흑하는 완전히 새로운 자세로 북방 개방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다. 흑하의 개방 이야기는 강 우의 류빙과 바퀴 자국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일찍이 '수박 한 차량에 비료 한 차량'을 맞바꾸던 물물교환 시절을 거쳐 현재 국경 주민 상호무역의 규범화된 운영에 이르기까지, 이곳의 개방적底色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자유무역시험구 흑하 편구 대외무역협력센터 주임 종환우는 "국경 주민 1인당 하루 8000원의 면세 한도가 부여되며 수입 단계에서 관세와 세금이 면제된다. 이는 국가가 국경 지역에 주는 '지역 번영과 주민 부유화' 정책 혜택인데 흑하에서는 디지털 수단을 통해 국경 주민들의 실제 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1개 플랫폼, 3개 시장' 디지털 상호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경 주민이 통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시키면 정산이 완료되며 전체 과정은 최소 90초면 된다"며 "주민들이 결제 센터에 와서 신분증을 대고 네번 '다음'을 누르면 절차가 끝나며 수동 입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 6일, 할빈시 어린이공원에서 하얀 수국화가 한 송이 한 송이, 한 포기 한 포기 탐스럽고 크게 피여나 미풍이 스치자 꽃가지가 살랑거렸다. 방문객들은 꽃 사이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고 어떤 이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했다. 수국화는 락엽 관목으로 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꽃차례를 이루며 지름이 20cm에 달한다. 할빈의 많은 공원과 길가 록지에도 수국화가 피여나 얼음도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 할빈의 여름음악회, 할빈 국제맥주축제, 태양도 영화주간, 동북 슈퍼리그…… 여름철 운송 시즌이 시작된 이후 흑룡강성의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기후, 다채로운 대형 행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관광 자원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흑룡강공항그룹은 총 1만 9693편의 항공기 운항을 하고 282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3% 증가하여 여름철 운송 기간 중 동기 대비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룡강 Cool' 전국 휩쓸며 려객 운송 기록 갱신 '중국 10대 피서지'로 선정된 할빈은 푸르름과 시원함뿐만 아니라 빙설의 놀라움도 함께 제공힌다.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의 몽환 빙설관은 년중 령하를 유지하여 관광객들이 한여름에도 빙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실외로 나오면 할빈 국제맥주축제가 한창이며 밤의 빙성을 활기차게 만든다. 할빈의 여름 음악 시즌도 계속되여 거리 콘서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도시 공간을 음악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항공+관광'의 깊은 융합은 여름철 운송 성적표를 더욱 빛나게 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할빈공항은 총 1만 5661편의 항공기 운항을 하고 238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5.9% 증가하여 모두 여름철 운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루 최고 운항 편수는 545편, 하루 최고 려객 수송량은 8만 4900명으로 모두 여름철 운송 일일 신기록이며 할빈 항공시장의 강력한 활력과 문화관광 소비 력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흑룡강성은 대규모 국경 강, 대호수, 대습지, 대삼림, 대빙설 등 희소한 원시 생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흑룡강공항그룹은 전성 문화관광 발전 총괄 계획에 발맞추어 '빠른 진입, 느린 관광(快进慢游)'의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흑룡강이 국제적인 관광 목적지로 빠르게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름철 운송 기간 동안 흑하공항, 막하공항, 자거다치공항의 일일 려객 수송량은 모두 취항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교향악 전용공연은 백년 거리의 여름을 한층 우아하게 장식했다. 퇴직한 원로 연주자와 젊은 직업 연주자 등 음악 인재들이 모인 할빈 신주 애악 교향악단은 <중앙대가를 걸으며>, <할빈의 여름>, <태양도 환상곡> 등 할빈의 랜드마크 요소를 담은 곡들을 정성스럽게 연주했다. 웅장한 선률이 백년 거리의 유럽풍의 정취와 어우러져 할빈만의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 순간, 교향악은 더 이상 콘서트홀 안의 '고고한 예술'이 아니라 옛 거리의 여름날에 흐르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였다.
  • ​8월 6일 저녁, 제1회 태양도 영화주간 개막식이 할빈대극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앙선전부 영화채널 프로그램 센터, 흑룡강성 영화국, 할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영화채널 미디어 융합센터, 중공할빈시위 선전부,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 할빈시 문학예술계련합회, 할빈 마디얼 문화관광 투자그룹 유한회사, 1905영화망이 주관했다. 이날 밤 행사에 배우 장역(张译), 류지빙(刘之冰), 류가(刘佳), 반빈룡(潘斌龙), 교삼(乔杉), 후경건(侯京健), 장소강(张绍刚), 손열(孙悦), 우양(于洋), 감청자(阚清子), 정관삼(丁冠森), 맹학당(孟鹤堂), 류사유(刘思维), 관악(管乐), 장소완(张小婉), 요성동(姚星彤) 등 영화인들과 소계운(肖桂云), 량효성(梁晓声), 전용선(全勇先) 등 원로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에서 할빈 출신 배우 장역은 홍보대사로 무대에 올라 할빈은 자신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고 말했다.
  •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1회 태양도 영화주 및 제7회 성룡 국제 액션 영화주가 할빈에서 개최된다. '영상으로 할빈의 문화적 맥락을 새기고 액션으로 중국의 힘을 전하며 문화·관광 융합과 민생 혜택 및 공유'를 주제로 전 시민이 누릴 수 있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감상하는 여름철 영화 문화 축제를 조성한다. 영화주 기간 동안 매일 19시부터 시내 각 지역 광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장소, 시간 및 상영 목록은 다음과 같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