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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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는 실물경제와 중소·령세대외무역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8월까지 '2026년 보편금융 서비스 시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6월 25일 중국신용보험 흑룡강분회사(이하 '룡강신보')는 '서비스 시즌 테마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우수 령세기업 10여곳, 협력 은행 및 업계·상업협회 대표들이 참석해 정부-신보-은행-기업-협회 간 련계 플랫폼을 구축했다. 중소·령세기업은 실물경제의 초석이자 대외무역 안정과 고용 유지의 핵심이나 위기 대응력 취약, 융자 채널 협소, 무역 리스크 관리 경험 부족 등의 어려움을 안고 있다. 이번 서비스 시즌은 '정책 직달, 서비스 현장 접근, 정밀 지원, 다자 협력'을 핵심으로 정보 장벽을 허물고 정부·신보·은행·기업·협회가 참여하는 전방위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해 정책성 금융 혜택을 기업 현장에 직접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매일 아침 7시 30분, 할빈시에 위치한 흑룡강화량농업유한회사(이하 화량농업)의 창고 작업장은 분주하게 돌아간다. 선별, 포장, 적재, 차량 탑재까지, 정성스럽게 포장된 한포 한포의 한지 잡곡이 흑룡강금운택배유한회사(이하 운달) 전용 택배 간선을 통해 전국 각지로 발송되고 있다. 최근 국가우정국 사무실, 교통운수부 사무실, 농업농촌부 사무실, 상무부 사무실이 공동으로 발표한 《농촌 전자상거래 택배 협동 발전 시범구 및 택배 서비스 현대농업 시범 프로젝트 명단 공고》에 따라 흑룡강성의 ‘흑룡강화량농업유한회사 잡곡 택배 프로젝트’가 《택배 서비스 현대농업 시범 프로젝트 명단》에 선정되였다. 잡곡 한 포대, 택배 한 상자가 어떻게 국가급 시범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택배 운송의 세심한 디테일 속에 숨어 있다.
  • 할빈세관에 따르면 2026년 1~5월 할빈시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215억 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112억 3천만원으로 3.9% 감소했고 수입은 102억 9천만원으로 8.3% 증가하며 년간 대외무역 안정 성장의 기초를 다졌다. ​무역 방식별로 보면 일반무역 기반이 견고하고 가공무역은 지속 호조세를 보였다. 전시일반무역 방식 수출입은 195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전시수출입의 90.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공무역 수출입은 4억 3천만원으로 8.1% 증가했다. 대외무역 주체별로 보면 경영주체가 꾸준히 확대되고 민영기업의 견인 역할이 뚜렷했다. 1~5월 할빈시에서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874개로 전년 동기보다 6개(0.7%)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 수출입은 161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으며 동기 전시수출입의 75.2%를 차지해 전시수출입 성장을 13.9%포인트 견인했다.
  • 6월 27일 18시, 할빈시 중앙대가 서류도가(西六道街) 음악 광장에서 일렉 기타의 파괴적인 사운드가 터지자 순간적으로 이 거리는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할빈시 중앙대가 보행가 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야외 콘서트 '사운드 웨이브 카니발·자유의 울림'이 이곳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 것이다. 2시간 넘게 이어진 이 음악 축제는 울타리 없이 일렉트릭 밴드, 독립 음악 스튜디오, 그리고 아마추어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높은 수준의 사운드로 백년 력사의 거리를 자유와 여유, 활기로 가득 찬 거리 '음악의 바다'로 탈바꿈시켰다. ​첫 현이 울려 퍼지자 무대와 관객석의 경계는 사라졌다. 포크 발라드는 저녁 바람처럼 부드럽게 속삭였고 록 밴드의 드럼 비트는 열정적으로 폭발하며 거리를 휩쓸었으며싱어송라이터는 진실된 멜로디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20여개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졌다. 일렉트릭 밴드의 력동적인 리듬과 아마추어 가수의 맑고 열정적인 목소리가 충돌하자 현장의 천여명 관객들은 팔을 높이 들고 비트에 맞춰 흔들거나 눈을 감고 따라 부르거나 야광봉을 휘저으며 공중에 궤적을 그렸고 박수와 환호성,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최근 할빈 빙설대세계에 따르면 제24회 할빈 국제맥주축제가 대폭 업그레이드되여 서구 야취공원(野趣公园) 구역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번 추가로 북적이는 맥주 파티, 재미있는 야외 놀이, 여유로운 생태 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여름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구 야취공원은 태양도 외탄 습지를 마주하고 있어 공기 중에는 음이온과 습지 초목의 향기가 가득하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자연에 푹 빠져 할빈 여름의 특별한 선물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맥주축제는 천연 하천과 호수 습지를 활용해 생태 캠핑장(서), 수상 낚시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진흙탕 미꾸라지 잡기, 에어돔 놀이왕국 등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조성, 친수 플랫폼과 호수 둘레 산책로 등 시설도 마련해 즐기고 감상하고 휴식하기에 모두 적합하다. 생태 캠핑장(서)에는 20개의 '우주 캡슐' 객실이 마련되여 있어 디자인은 물론 현대 호텔 수준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자랑한다. 커플용 꽃놀이방, 별빛 대형 침대방, 가족용 강변 전망방 등 다양한 객실 류형을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려행이나 친구 동반 려행 모두에 적합한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이곳에 머물면 이른 아침 강 우를 나는 갈매기를 볼 수 있고 해질녘에는 석양이 강물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감상하며 자연의 치유력을 느낄 수 있다.
  • 동정려행(同程旅行)의 '2026년 하계 운송 시즌 려행 트렌드 예측 보고서'가 6월 26일 발표되였다. 졸업 려행 빅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흑룡강성은 전역의 시원한 생태 환경, 특색 있는 관광 렬차, 다양한 청년층 맞춤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여름철 피서 및 졸업 장거리 려행의 인기 목적지로 떠올랐으며 할빈, 가목사, 대흥안령 지역의 려행 수요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항공 려행 측면에서 할빈은 전국 하계 운송 시즌 항공 국내 목적지 톱 10에 진입, 가목사행 항공편 예약 증가률도 전국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6월 하순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할빈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이미 예약 성수기에 접어들었으며 7월 상순에는 졸업 려행과 가족 단위 피서 수요가 맞물려 첫번째 려객 정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계 운송 시즌 동안 연대, 혜주, 위해 등 3·4선 도시에서 흑룡강으로 향하는 항공편 수요가 급증했으며 하위 시장 관광객들은 울창한 숲속 피서와 국경 풍광의 장거리 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내 여러 지역의 수요도 분산되어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흥안령 지역, 경박호, 이춘 삼림 휴양지의 검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덜 알려진 숲속 피서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 6월 27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산해관이 막지 못하는 동북은 정말 멋지다' 흑룡강성 문화관광 전역 관광 특색 설명회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동북 슈퍼리그 경기에서 할빈팀과 연변팀의 맞대결이 연길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현지에서 흑룡강성의 여름 문화관광 자원을 집중 소개하고 '시원한 흑룡강'으로의 진심 어린 초대를 전했다. 11개 도시 련계, 코스+정책에 진심 담아 설명회 현장에서 흑룡강성은 2026년 여름 피서 관광 베스트 코스와 혜민 정책을 중점 발표했다. 올여름 흑룡강성은 여름 피서 관광 '백일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여름 피서 관광 선도 지역 조성에 집중하고 '10대 제고 행동'을 시행하여 '피서 명소·시원한 흑룡강' 여름 문화관광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알리고 특색 문화관광의 전역·전계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소개된 3개의 여름 테마 코스는 각각 독특한 특색을 지녔다. '할빈-이춘-흑하·휴양 코스'는 이춘의 홍송림해, 오대련지의 화산 광천, 흑하의 국경 강 풍광을 활용하여 20℃의 삼림휴양체험을 제공한다. '할빈-목단강-계서-칠대하·풍정 생태 코스'는 오상 봉황산, 횡도하자 백년 마을, 경박호, 흥개호 및 칠대하의 챔피언 문화를 련결하여 동부 국경의 숨은 보물 같은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였다. '할빈-대경-치치할·미식 학습 코스'는 할빈의 공업 과학관광, 대경의 철인 왕진희 정신 학습, 치치할의 불고기 미식과 자룽 습지 생태를 융합하여 학습과 미식이 결합된 복합 상품을 형성했다. 또한 흑룡강성은 '고객 사랑' 서비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흑룡강을 려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국가우정국, 교통운수부, 농업농촌부,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농촌 전자상거래·택배 협동발전 시범구 명단에 흑룡강성 손극현, 목릉시, 태래현, 동강시가 포함됐다. 이들 지역은 현지 교통 여건과 산업 특성을 고려해 현-향-촌 3단계 물류망을 구축하고 우편과 교통 융합, 려객·화물·우편 련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물류의 마지막 배송 문제와 농산물 상행 비용 절감을 해결하고 있다. 손극현은 광활한 지역 특성에 맞춰 정책 지원과 기반시설 투자를 확대했다. 매년 재정 전문 자금을 지원하고 1500만원을 투입해 2400㎡ 규모의 표준화된 물류센터를 건설, 여러 택배사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78개 촌급 종합서비스 거점을 설치해 촌급 적용률 100%를 달성했으며 519회의 전자상거래 교육을 통해 1만8600여명을 양성하고 5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지난 25일 흑룡강성 치치할시에서 민족단결진보 상호참관·상호학습 창건 교류활동이 열렸다. 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 시·현 민족사업 책임자와 기층 대표, 자원봉사자, 각 민족 군중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사적 특별강연과 현장 견학 두 축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전국 및 성 모범 대표 3명이 나서 각각 자원봉사, 융합형 커뮤니티 조성, 민족관광 융합 분야의 경험을 공유했다. 20년 차 봉사자인 주화(朱华) 대표는 2천여명의 자원봉사대를 이끌며 4만km가 넘는 거리를 돌며 지원활동을 펼친 사례를 소개했고 류지영(柳志影) 대표는 도시 사구에서 '6공(六共)' 작업법을 적용한 융합형 시범사구 운영 노하우를 전했다. 오명진(吴明晨) 대표는 메이리쓰 다우얼족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민족 간 교류 플랫폼을 구축한 성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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