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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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국경절을 맞아 경축적이고 엄숙하며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할빈시 도시관리국이 국기 게양 업무를 총괄해 추진했다. 할빈시 9개 구의 주요 가로 101개 로선과 핵심 광장 6곳에 1만여면의 국기를 설치해 도시 주요 도로, 핵심 상권과 공공 구역 전반을 꾸몄으며 할빈 거리 곳곳에 국경절의 진한 분위기가 감돈다. 할빈 주요 상권과 특색 거리에서도 국기 배치 사업이 정밀하게 추진되고 다채로운 성과를 보였다. 중앙대가 관리위원회는 별도로 국기 게양 업무를 진행해 중앙대가 구역과 지하 통로에 규범에 맞춰 국기를 걸었을 뿐만 아니라 거리 본가와 골목의 모든 상인들에게 매장 앞에 자발적으로 국기를 게양하도록 독려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추림지구 관리사무소는 과거리대가, 송뢰상업가 등 핵심 상업 구간에 국기 경관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가로변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이 국경절을 맞이하는 두터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밖에 시내 다른 주요 구역과 각 현(시) 관련 기관들은 관내 특성과 거리 풍모에 맞춰 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국기 게양 배치 업무를 질서 있게 추진해 도시 전역에 화려한 경관을 연출했다.
  •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할빈빙설대세계가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몽환빙설관, 무형문화재 천등회, 눈꽃 대관람차, 야취공원 등을 전면 개방하여 낮에는 놀이 시설을 즐기고 밤에는 등불을 감상하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국경절을 보낼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은 사전 예약 후 입장해야 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몽상대무대에서 3일 련속 대형 문예공연이 개최되여 시민과 관광객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빙성 '좌우형'과 지역 실력파 가수, 악단, 무용단이 함께하는 것은 물론 상사사(常思思), 진소도(陈小涛) 등 국내 유명 성악가, 왕경휘(王庆辉), 호새남(胡赛男) 등 성내 유명 성악가, 국가급 배우와 경극 예술가 등이 같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또한 제28회 할빈빙설대세계 입장권, 몽환빙설관 입장권, 눈꽃 대관람차 입장권 등 다양한 깜짝 상품도 무료로 증정한다.
  • ​할빈극지공원이 2026년 국경절 련휴를 맞아 특별 테마 행사와 한정 공연을 선보인다.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었던 대표 인기 콘텐츠를 가을에 미리 운영하고 다채로운 국경절 특별 프로그램과 경관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극지 체험을 제공한다. 공원의 대표 IP인 '배낭 펭귄 퍼레이드'는 기존 겨울 시즌 한정 프로그램이였으나 이번 국경절 련휴 기간 특별 운영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극지광장에서 매일 무료로 진행되며 퍼레이드 시간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두차례다. 귀여운 펭귄 무리가 광장을 걸으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할빈시 송화강 빈주철교에서는 국경절을 맞아 오성홍기를 내걸었다. 푸른 하늘, 맑은 강물,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선명한 오성붉은기와 어우러져 할빈 강변에 아름다운 풍경선을 더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 인기 송화강 빈주철교에 찾아와 사진을 찍으며 카메라에 가장 아름다운 '중국홍'을 담고 조국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국경 간 려행이 성수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흑룡강성 출입국변방검사총참이 련휴 기간 전 성 통상구의 려객 흐름 예측과 피크 시간대, 통관 안내를 담은 '두가지 공개 및 한가지 안내'를 발표했다. 전 성 통상구 려객 10만명, 교통수단 1400편 예상 련휴 기간 동안 흑룡강성 전 성 통상구의 출입국 려객은 약 10만명, 출입국 교통 운송 수단은 약 1400편(수륙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통상구별 예상 려객 및 피크 시간대 흑하 수운 통상구는 일일 평균 출입국 려객 약 4500명, 출입국 선박 약 24척으로 가장 많은 려객이 몰릴 전망이다. 출국 피크는 10월 2일(중국 국적), 10월 6일·7일(외국 국적)이며, 입국 피크는 10월 2일(외국 국적), 10월 6일(중국 국적)이다. 출국 피크 시간대는 매일 08:00~11:00, 입국은 12:30~16:30이다.
  • 28일, 할빈-이춘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했다. 성위서기이자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개통식에 참석해 할빈-이춘 고속철도 정식 개통을 선포했다. 성위 부서기이자 성장인 량혜령,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당조 부서기・리사 왕진희가 연설했다. 량혜령은 말했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부탁을 명심하고 동북아 개방을 지향하는 교통운송망을 빠르게 완비해 '5종 2횡 1변' 종합립체교통망 주골격이 속속 형성되고 현대화 종합교통운송체계가 초기 구축됐다. 할빈-이춘 고속철도의 준공 통행은 우리 성이 국가 '5대안전'을 더 잘 수호하고 '3기지 1장벽 1고지'를 구축·강화하며 고품질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교통강국 건설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우리 성에 대한 중요 연설·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이 교통대동맥을 잘 활용해 지역 우세를 형성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중국식 현대화 룽장 실천 추진에 튼튼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통로의 력량 강화를 추진하고 연선 특색자원 일체화 개발을 통합 추진해 특색산업 집적을 견인하며 교통 우세를 산업우세, 발전 승세로 전환해야 한다. '15.5' 중대 교통기초시설 프로젝트 기획·건설을 잘 추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률적이고 록색이며 경제적이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운영 서비스 수준을 높여 군중의 출행 수요를 더 잘 만족시켜야 한다.
  • 9월 27일, 이춘시 주변 산군은 가을바람에 물들어 층층이 선명한 다채로운 색깔을 띠였다. 온 산에 펼쳐진 금빛, 붉은빛, 짙은 보라색이 숲 사이 어우러지고 맑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흘러가는 가운데 생태도시는 상쾌한 가을 정취에 잠겼다. 할빈-이춘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이춘의 ‘오화산색’을 보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나며 이춘 문화관광의 새로운 열기가 조용히 시작됐다.
  • ​AI에 키워드 ‘디지털무역박람회 흑룡강’을 입력하면 어떤 풍경이 생성될까? 차가운 코드 흐름이 아니라 화면에 눈이 내리고 치포 무늬가 알고리즘 속에 흐르며 흑토지의 물비료 데이터가 펄떡이고 디지털 직원은 지칠 줄 모르고 마케팅과 고객 발굴에 나선다. 디지털무역박람회 전시장에서 흑룡강성 상무청이 엄선한 34개 룡강기업의 전시품이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백산흑수의 두터운 내포가 AI의 문을 열자 오래된 이야기는 새로운 전달 방식을 찾고 낡은 산업은 새 날개를 달았다. 전시에 들어서면 눈의 분위기가 먼저 다가온다. 애니메이션 전시대 앞에는 《빙설수호동맹》 문화창작 파생상품이 가지런히 진렬돼 있다. 할빈 신주굉예 영상애니메이션테크놀로지유한회사 가존 총경리는 전시품 사이에서 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팀은 《류랑지구》《대성귀래》 등 굵직한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은 본토에 뿌리를 내리고 발밑의 흑토지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 다섯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다섯개의 서로 다른 민족에서 유래했으며 허저족 민속, 룡강 무형문화유산, 빙설 명소가 모두 이야기 대본에 엮여 있다. 지금은 AI 만화 영상의 트래픽이 주도하며 빠른 제작과 확산이 업계의 상황이 됐지만 이 기업은 ‘느리게 재생’하는 선택을 했다.
  • 9월 25일 추석 련휴 첫날, 수분하 도로통상구 출국 로비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뒤섞였으나 통관 질서는 질서정연했다. 광동성에서 온 장청림 부부는 려행 가방을 끌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보름 전에 단체려행을 예약했어요. 쌍절 련휴를 맞아 러시아로 신혼려행을 가려고 합니다.”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에 따르면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쌍절 련휴기간 통상구에서 예상되는 출입국 려객은 3만 3000명으로 동기대비 27% 증가할 전망이다. 통관 최성기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는 근무 체계를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근무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며 검사 통로를 최대한 가동해 중국 국민의 대기 검사 소요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확보한다. 이와 동시에 통상구 합동검사 기관 및 지방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려객 흐름 유도와 종합 보장 업무를 전력 추진, 통상구 통관이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함께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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