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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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할빈시 세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할빈시 대외무역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49억 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해 력사 동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250억 8000만원으로 35.1% 증가했고 수입은 198만 7000만원으로 4.4%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분기별 흐름이 개선되고 주체 활력이 분출되며 개방의 질과 효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양상을 보였다. 1~3분기 할빈시 수출입 규모는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해 력사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단기 압력을 받았으나 2분기에 빠르게 회복해 증가세로 전환했고 3분기에는 성장세가 더욱 빨라져 단일 분기 수출입 규모와 증가률이 모두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농정 상황 조사 결과 30일 현재 전성 농작물 수확 면적이 2억 3000만무에 달해 수확 대상 면적의 99.7%를 차지한다. 일부 저지대 옥수수 포장과 종자 동결 수확 대상을 제외한 기타 모든 농작물의 수확이 완료됐다. 가을걷이가 시작된 이래 전성 각지와 농업 관련 부문들은 일찍 배치하고 책임을 확실히 하며 과학적으로 추진해 국지적 비와 눈 날씨가 가져온 불리한 영향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가을걷이 공방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풍년이 보인다’를 ‘풍년을 거둔다’로 실제로 전환했다.
  • 최근 할빈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이 세계뇌졸중기구(WSO)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흑룡강성 최초로 국제 고급 뇌졸중 센터 인증을 받았다. 이는 흑룡강성의 뇌졸중 표준화 치료, 응급중증환자 처치 및 전주기 예방·치료 체계 구축이 국제 선진 기준에 전면 부합하게 됐음을 의미하며 지역 뇌혈관 질환 진료 수준이 세계 권위 학술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 세계뇌졸중기구(WSO)는 세계보건기구(WHO) 공식 인정을 받은 전 세계 뇌졸중 분야 권위 학술 기관이다. 이 기관의 국제 고급 뇌졸중 센터 인증은 의료기관의 뇌졸중 종합 치료 력량, 품질 관리 수준과 학과 건설 실력을 가늠하는 국제적 권위 잣대다. 해당 인증 심사 체계는 기준이 까다롭고 평가 령역이 포괄적이며 응급 구호 록색 통로 구축, 표준화 진료 규범, 다학제 협력 체계, 전주기 품질 관리, 연구 혁신과 만성질환 추적 관리 등 핵심 분야를 망라하고 있어 전 세계 뇌졸중 예방·치료 분야 최고 수준의 근거기반의학 기준을 대표한다. 세계뇌졸중기구 의장이자 세계보건기구 뇌졸중 예방통제 전문가 고문인 제야라즈 D. 판디안(Jeyaraj D. Pandian) 교수가 국제 심사 전문가팀을 이끌고 할빈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에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기간 병원은 뇌졸중 센터 조직 체계 구축, 응급 처치 절차 최적화, 품질관리 데이터 관리, 다학제 협력 치료 및 지역 의료 지원 사업 등 핵심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고했다. 판디안 교수는 중국 및 동북지역의 뇌졸중 예방·치료 사업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병원의 표준화·체계화된 뇌졸중 관리 모델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 ​겨울이 다가오면서 북방 여러 지역의 빙설 관광 열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10월 30일, 대흥안령 제5회 극지 삼림 빙설 카니발 개막식 겸 2026년 막하 북극 스키장 첫 슬로프 오픈 행사가 공식 개최되며 대흥안령의 새 스키 시즌 막이 올랐다. 막하 북극 스키장은 전국에서 위치가 가장 북쪽이고 위도가 가장 높으며 스키 시즌이 가장 긴 야외 스키장 중 하나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이 약 반년에 달한다. 개장 시기가 빠른 탓에 첫 슬로프 오픈 당일 많은 관광객과 스키 애호가들이 이곳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스키판을 타고 슬로프를 질주하며 북방의 빙설 경치를 감상하고 빙설 스포츠가 선사하는 무한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우리 남방 사람들에게 눈 내리는 날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이곳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빙설 스포츠를 처음 체험해보는데 정말 짜릿해요.” 광동성 관광객 대군이 말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생태환경법전》은 8월 15일 정식으로 시행되였다. 29일 열린 《'15차 5개년 규획' 출발점—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새 장을 열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4회에서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당조구성원·부청장 탁건오가 생태환경 부문의 법전 시행 추진 방안을 소개했다. “법률의 생명력은 시행에 있다. 《생태환경법전》에 규정된 집행사무의 약 75%를 생태환경 주관부문이 맡아 처리한다. 법전 공포 이후 우리는 세가지 방향으로 법령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힘써왔다.”라고 탁건오는 밝혔다. 보조제도를 완비하다 성생태환경청은 생태환경 분야 성급 지방법규 4건에 대한 전문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그중 《흑룡강성 대기오염방지조례》《흑룡강성 고체페기물 환경오염방지조례》《흑룡강성 수오염방지조례》를 개정하고 《흑룡강성 방사능오염방지조례》를 페지해 지방립법이 생태환경법전과 효과적으로 련계되고 통일되도록 추진했다. 이미 립안된 표준 제정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법전 내용에 맞춰 표준 시행 후 평가를 실시해 보조제도가 확고하고 실행 가능하며 장기적으로 효력을 유지하도록 보장했다. 집행감독을 강화하다 성생태환경청은 행정처분 재량권 기준과 포용적 신중감독 4가지 목록을 정리·편성해 모든 재량규칙과 집행기준이 법적 근거를 갖고 합법적으로 집행되도록 보장하며 동일사건 동일처분을 실현하고 있다. 법전 시행에 맞춰 기업대상 행정검사, 벌금, 봉인·압류 사무 목록을 조정하고 《흑룡강성 생태환경보호 집행검사 업무규범》을 개정했다. 기업 대상 행정집행 전문감독을 실시해 권한 운영을 규범화했다. 생태환경, 공안, 검찰, 법원 시스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집행 실전훈련을 조직해 환경불법행위 단속에 힘을 합치고, 법전 시행의 '마지막 1킬로미터'를 완벽하게 련결했다.
  • 29일 개최된 《'15차 5개년 규획' 출발점—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새 장을 열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4회에서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당조 구성원·부청장 진위가 설명했다. 우리 성은 여러 해의 끈질긴 노력을 거쳐 전성 수생태환경이 력사적인 개선을 이루었으며 모강인 송화강 본류 수질은 4년 련속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15차 5개년 규획' 출발 이후 성생태환경청은 생태가 주민에 리익을 주고 생태가 주민에 편리를 제공하며 생태가 주민을 위한 원칙을 견지하고 본류 수질 제고와 지류 체계적 관리를 통합적으로 추진했다. 대하 수치관리 성과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힘을 일선에 내리고 통제력을 말단까지 발휘하며 성과를 주민 문 앞에서 실현하기 위해 세가지 핵심 업무를 중점 추진했다.
  • 최근 흑룡강성 상무청 등 9개 부처는 《소매업 혁신발전 가속화에 관한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이 문건은 2030년까지 배치가 합리적이고 공급 품질이 우수하며 업태가 다양하고 지능형 편의가 갖춰지고 경쟁 질서가 질서 잡힌 현대 소매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효력 기한은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의견》은 상업시설 공간배치 최적화, 상품서비스 공급 품질 제고, 융합혁신 소비업태 육성, 디지털지능 인재요소 지원 강화, 시장경쟁 질서 규범화, 요소보장 강화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 29일 《'15차 5개년 규획' 출발점—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새 장을 열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4회가 개최됐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당조구성원·부청장 류사기는 향후 성내 대기오염 통제가 직면한 문제와 과제,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류사기는 이렇게 소개했다. “'14차 5개년 규획' 기간 우리 성은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에너지, 산업, 교통 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했으며 청결난방 확산, 무연탄 대체, 보일러 퇴출, 철강업계 초저배출 개조를 적극 추진했다. 여름에 겨울 오염을 미리 잡는 '동병하치' 특별조치를 혁신적으로 실시하고 할빈-대경-수화(하대수) 및 동북 3성1구 련합예방통제를 심화함으로써 푸른 하늘 지키기 전쟁에서 알찬 성과를 거뒀다.”
  • 2026년 7월, 흑룡강성에서는 주민 주변의 심각한 생태환경 문제 정비사업을 전개했다. 10월 29일 개최된 《'15차 5개년 규획' 출발점—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새 장을 열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4회에서 성생태환경청 당조 구성원·부청장 탁건오가 사업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주민 생활권 주변의 생태환경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정비사업의 핵심이다. 현재까지 전 성에서 총 1419건의 문제를 발견했으며 이 중 1372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음식점 기름 연기, 소음 피해 등 주민이 많이 호소하는 10개 분야 문제를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30가지 구체적인 업무조치로 세분화했다. 중앙 생태환경 감독팀이 이첩한 민원 신고, 12345 주민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문제 지점에 대해 전수 조사와 정비를 진행하며 주민 곁의 환경 고충을 다수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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