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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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10월 8일 흑룡강성 보건위생위원회는'절기와 가정의사 계약서비스 심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보건위생위원회 기초처 사복동 처장은 성내에서 '여섯 가지 확장'을 심화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를 내실화하는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성에서는 《'여섯 가지 확장'을 심화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를 내실화하기 위한 업무조치》를 제정하고 25개 실행방안을 확정했으며 '여섯가지 확장'추진을 위한 시간표, 로드맵, 임무서를 마련해 가정의사 계약서비스의 질과 효률을 높이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성에서는 '여섯가지 확장' 25개 조치가 성과를 내도록 지속 추진하고 의료인에 대한 관심과 격려·보상 메커니즘을 완비하며 군중 만족도 평가를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정책 홍보 보급을 강화해 량질·고효률이고 편리한 가정의사 계약서비스가 도시와 농촌 주민에게 두루 혜택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할빈시 보건위생위원회는 기초의료보건기관 건강서비스 '일마통(一码通)'의 기능과 역할, 가정의사 계약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 류형과 서비스 내용을 소개했고 할빈시 평방구 건안사회보건서비스센터는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흑룡강중의약대학 부속제2병원, 할빈시 제1병원 전문가들은 한로(寒露) 양생, 고혈압 예방・치료에 관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국민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형성하며 가정의사와 적극적으로 계약해 만성질환 관리에 협조하고 생명건강을 함께 지키도록 호소했다.
  • 국경절 련휴 마지막 날, 목단강시는 오색단풍 감상 최적기를 맞았다. 산림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오색찬란하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은 련휴 마지막 기회를 잡고 목단강시 서안구 중흥촌을 찾아 가을 전원과의 만남을 이루었다. 금빛 논밭은 끝없이 펼쳐지고 논밭 소형기차는 벼물결 사이를 달린다. 관광객들은 객차 안에 앉아 가까이 출렁이는 벼물결과 멀리 펼쳐진 오색 산경을 한눈에 담는다. 푸른 하늘, 단풍 물든 산, 논밭과 관광객이 서로 어우러져 마치 그림 속을 걷는 듯한 시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목단강시 서안구는 천혜의 생태자원과 짙은 조선족 민속 문화를 바탕으로 민족문화 보호와 계승에 힘쓰며 민박 정원, 논밭 소형기차, 민속행사 현장 등 특색 관광 장소를 조성했다.
  • 국경절 기간, 할빈세관 기술센터는 국경 검사 현장을 지키며 '명절에도 업무 중단 없고 검사도 끊기지 않는다'는 실천 자세로 소속 각 실험실을 조직해 흑룡강성 통상구 수출입상품 검사·검측 업무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수출입무역에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효률적이고 신속한 기술적 보장을 제공했다. 기술센터는 본부와 막하, 동강, 학강 등 각 통상구 실험실의 인력을 총괄 편성해 24시간 비상 당직제를 실시하고 검사 록색통로를 개통했다. 표본 접수 즉시 검사를 진행하고 성적서를 제때 발급함으로써 통상구 세관에 튼튼한 기술적 뒤받침을 제공, 수출입기업의 통관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효률을 높이도록 지원했다. 명절 기간 석탄, 석유, 광석 등 에너지류 상품 검사를 총 34번 177항목 실시해 약 10만 톤에 달하는 수출입상품의 안전하고 효률적인 통관을 보장했으며 상품 가치는 수억원에 달한다.
  • 최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2026년 제24호 공고를 발표하여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가 국제표준화기구 인공빙설경관 기술위원회(ISO/TC358) 사무국 및 국내 기술상응단위 업무를 맡는 것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이는 우리나라 빙설산업 분야 최초 ISO 기술기구 사무국으로 전 세계 최초 인공빙설경관 전문 국제표준화 기술기구가 중국에 정식 착지했음을 의미하며 해당 분야 국제표준화 조직체계 공백을 메웠다. '3억명의 빙설운동 참여 견인' 정책이 지속 추진되면서 우리나라 빙설경제는 북방 지역 특색 업태에서 전국 전역으로 확장됐다. 실내 빙설관, 도시 빙설락원, 계절성 빙설경관이 전국 각지에 널리 조성되며 산업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공빙설경관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각국은 시공 기술, 안전관리, 생태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기술체계가 큰 차이를 보이고 통일된 국제공통 기술규칙이 부족해 업계의 국가 간 협력 발전을 제약하는 뚜렷한 약점으로 작용해 왔다. 인공빙설경관기술위원회(ISO/TC358)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발족시켰다. 2025년 10월 할빈빙설대세계는 중국표준화연구원과 련합해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를 통해 ISO에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사업은 두 차례 ISO 회원국 투표를 거쳤으며 각국 기술체계의 큰 격차와 높은 조정 난도라는 도전 속에서 팀은 다방면으로 소통·홍보하며 세계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 2026년 7월 20일 ISO의 정식 승인을 획득했다.
  • ​국경절 련휴 기간 할빈시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 진렬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계속 늘어나 관람 예약이 전부 매진됐으며 루적 관람객은 7만 8759명을 기록했다.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희생된 동포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진렬관은 국경절 기간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에 방문객 접대 방안을 최적화하고 여러 부문과 적극 협력해 관람 서비스를 보장했으며 다양한 조치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질서있게 국경절 대규모 방문객 접객 업무를 마쳤다.
  • ​메이퇀 《2026 국경절 소비 인사이트 보고서》 발표… 동정려행 "관광지 예약 열기 50% 가까이 상승" 10월 7일 메이퇀(美团)이 《2026 국경절 소비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이름은 이춘이다. 항공권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늘었고 증가률은 약 135%에 달해 '항공권 예약 증가률 TOP5 보물도시' 3위에 올랐다. 동정(同程)려행 데이터도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이춘 관광지 예약 열기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고 흑룡강성 전체 인기 관광지 예약 열기도 40%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이춘이 앞서갔다.
  • 최근 할빈시 스탈린공원 송화강에 린접한 란간 옆에 눈에 띄는 '강경 바' 4곳이 새로 조성됐다. 따뜻한 느낌의 목재 탁자와 동일 계렬 의자가 강변을 따라 일렬로 배치돼 넓은 강경을 마주할 수 있다. 이 새로 생긴 인증명소는 틱톡, 샤오훙수 등 플랫폼에서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부러 찾아와 이곳에 앉아 강바람을 맞으며 불빛이 화려한 송화강 빈주철도교와 저녁노을에 물든 태양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2026년 국경절 련휴 기간 흑룡강공항그룹은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며 서비스 보장 업무를 질서 있고 효률적으로 추진했다. 운항 리착륙은 총 4358회를 완료해 동기대비 4.5% 증가했고 려객 63만4천명을 수송해 동기대비 4.9% 늘었다. 할빈태평국제공항은 련휴기간 리용객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됐다. 운항 리착륙 3452회를 완료해 동기대비 2.1% 증가했고, 려객 53만5천명을 수송해 동기대비 2.9% 증가했다. 련휴 려객 성수기는 10월 6일, 10월 7일에 나타났으며 일평균 항공편 510여편을 보장하고 려객 7만9천명을 수송했다. 할빈공항 터미널 건물 안에는 붉은기와 명절 주제 장식이 어우러져 있고 출발 홀의 탑승수속대와 보안검색 통로는 질서가 잘 유지됐다. 많은 가족 려객들이 자녀를 데리고 짐을 끌며 질서 있게 려행길에 올랐으며 현장 안내방송 소리와 려행가 바퀴 소리가 어우러져 바쁘면서도 질서 있는 명절 려행 풍경이 곳곳에 펼쳐졌다. 지선공항 측면에서 치치할공항, 가목사공항, 흑하공항, 막하공항, 이춘공항, 대경공항, 계서공항, 자가다치공항, 무원공항, 오대련지공항 등의 려객 처리량은 모두 동기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그중 이춘공항의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국경절 기간 항공편 리착륙 74회, 려객 처리량 7202명을 기록해 동기대비 각각 115.6%, 112.9% 증가하며 모든 지표가 력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국그룹회사)에 따르면 2026년 국경절 련휴 수송기간(10월1일~7일) 할빈국그룹회사는 려객 270만 5천명을 수송했으며 일평균 38만 6천명이다. 10월 7일에는 려객 45만 9천명을 수송해 련휴 단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 국경절 련휴 수송기간에는 친정방문객, 관광객, 학생객이 뒤섞여 철도 리용객은 '시작과 마지막이 붐비고 왕래객이 교차'하는 특징을 보였다. 북경, 광주, 상해, 천진, 항주, 심양 등 인기 로선은 일부 시간대 리용객이 고도로 집중됐고 성내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이춘 등 도시의 리용객도 상대적으로 몰렸다. 려객 수송력을 정밀 투입해 려행 수요를 충족시켰다. 할빈국그룹회사는 리용객 변화를 밀착 추적하고 림시렬차 증편, 야간고속철도 운행, 보통속도렬차 객차 추가 련결, 동력분산렬차 중련 운행 등 방식으로 수송능력을 확충했다. 국경절 련휴 기간 림시렬차 69쌍을 조직해 운행하고 보통속도객차 2213량을 추가 련결했으며 동력분산렬차 275렬을 중련 운행했다. 관할 각 역은 려객의 역 진출입 동선을 동적으로 조정·최적화해 려객 대기시간을 더욱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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