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룡강

  • 6월 9일 8시, 러시아 려행객을 가득 태운 두대의 버스가 수분하 도로통상구에 도착했다. 약 100명에 가까운 려행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입국 려행객 검사 홀 로 이동해 질서 정연하게 통관 절차를 밟았으며 대합실은 매우 정돈되고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수분하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분하 도로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려행객수는 15만명을 돌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이다. 수분하 세관 도로사무실 려행객 검사과 4급 주임 채형형은 "중·러 쌍방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받으면서 올해 들어 량국간 인적 왕래가 현저히 증가했다. 수분하 세관은 규제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크로스보더 관광, 비즈니스 협상 등의 출장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 ​5월 29일, 제1차 문화관광 융합 발전 10대 혁신 사례 발표 대회가 복단대학에서 진행되였다. 할빈의 '빙성하도 전계절 관광 새 패러다임' 사례는 뛰여난 혁신성과 업계에서의 모범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여러 참가 사례들 가운데서 최종 선정되였다. 이번 사례 발표는 복단대학 국가문화혁신연구센터, 중국신문사학회 응용뉴스전문위원회, 상해 장강삼각주 관광발전연구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였다. 전문가 선별과 종합 평가를 거쳐 10대 혁신 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례들은 책으로 출판되어 대학교육 기관과 문화관광 업계의 학술 연구, 혁신 실천, 인재 양성을 위한 모범적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창영미래(创赢未来)' 2026 창업대회 흑룡강성 예선 겸 제4회 '룡창컵(龙创杯)' 창업혁신대회가 6월 16일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창업 동력 발휘, 빛나는 인생 실현'을 주제로 하며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이 성 교육청, 과학기술청, 공업정보화청, 재정청, 농업농촌청, 청년위원회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심화하고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창업 모델의 선도 효과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창업의 네가지 모델을 결합한 '4+1' 트랙(4개 본선 트랙 + 1개 특별 트랙)으로 진행된다. 본선 트랙은 과학기술 성과+창업, 산업 발전+창업, 직업 기술+창업, 민생 수요+창업 등 4개 분야이며 특별 트랙은 청년 혁신 특별 트랙이다. 대회가 가동된 후 총 1,166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였으며 여러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125개 프로젝트가 성 예선에 진출했다.
  • ​흑룡강성에서 생산된 랭동 옥수수알이 향항·오문 수출에 성공, '제로' 기록을 돌파했다. 최근 랭동 옥수수알 3,000kg을 실은 랭장 트럭이 공장을 출고하며 흑룡강 중람식품(中蓝食品) 유한회사의 첫 수출 물량이 홍콩 대형 마트에 입점했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3,780달러 규모이며 흑룡강성 랭동 옥수수알의 향항·오문 수출 '제로' 돌파를 의미한다. 이는 치치할 세관이 규제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특색 농산물의 해외 진출 통로를 정밀하게 개척한 성과로 평가된다. 향항·오문 공급 채소의 기준은 공장 배치, 급속 랭동 가공, 원료 이력 추적, 잔류 농약 자가 검사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까다로워 그동안 현지 기업의 시장 진입 주요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길게 늘어선 행렬이 거리를 따라 행진하는 가운데 공연자들은 걸으며 관광객들과 교감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행렬 속에는 색소폰을 부는 사람,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사람,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사람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중간중간 멈춰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공연에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 8일, 할빈시 도리구 할빈역 북광장 록지에서 노란빛을 띤 금원라일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향기를 뿜어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광객들은 꽃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 노란빛 라일락은 '금원라일락(金园丁香)'이라는 품종으로 꽃이 피는 시기가 비교적 늦은 편이다. 금원라일락은 화려한 꽃색과 더불어 크고 무성한 꽃차례가 특징으로 원추형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할빈 시내 여러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금원라일락을 만나볼 수 있다.
  • 얼마전 할빈극지공 의 모로코 블루타운 2.0 버전이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이국적인 공간은 해당 관광지의 00후(2000년대생) 창의 팀이 정성스럽게 다듬어 만들어낸 곳으로 극지 동물은 없지만 극강의 블루화이트 로맨스와 몰입감 넘치는 북아프리카 정취로 젊은 려행객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북경에서 온 관광객 천루루는 휴대폰을 들며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었다. "여기 모든 벽이 사진 명당이에요. 마치 진짜 모로코의 푸른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에요. 할빈은 정말 놀랍습니다. 겨울에는 빙설대세계, 여름에는 블 타운, 일년 내내 올 리유가 있네요." 이는 흑룡강성 문화관광 산업이 발전 경로를 넓혀가는 생생한 축소판이다. 겨울철 빙설 '최고 인기'에서 봄·여름의 전역적 인기에 이르기까지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을 지레대로 삼아 실물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5월 1일 련휴 기간, 전성의 루적 관광객 수는 1817만 9000명, 관광객 총 지출액은 138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2% 증가했다. 그중 외국 및 향항·오문·대만 지역 관광객은 10만 8000명으로 46.5%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 상승의 배경에는 흑룡강성이 단순 관광에서 의료휴양, 문화·스포츠 대회, 체험 학습, 문화창작 소비 등 다양한 업태로 확고하게 전환하고 있는 발걸음이 자리하고 있다.
  • ​6월 6일 오전, 식용유와 자동차 타이어, 알루미늄괴 등 화물을 실은 중국-유럽 화물렬차 55대가 내몽골 만주리 철도 통상구를 통해 입국해 무한시 오가산역으로 향했다. 이로써 올해 중국-유럽 화물렬차 '동부 회랑'의 루적 통행량이 3000대를 넘어섰다. 중국-유럽 화물렬차 '동부 회랑'은 만주리·수분하·동강북 등 3대 철도 통상구로 구성된다. 현재 27개 안정 로선을 통해 폴란드·독일·네덜란드 등 14개국에 련결되며 국내 60여개 도시와 련계된다. 올해 1~4월 '동부 회랑' 루적 통행량은 전국 대비 32.1%를 차지했고 특히 귀환 렬차 비중은 전국 귀환 총량의 41.1%에 달했다.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만주리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5일 오전, 수분하 통상구에 올해 들어 첫번째 입국 자가용 관광팀이 도착했다. 이 팀은 러시아 관광객 13명과 차량 5대로 구성됐으며 통관 절차를 마친 후 중국내 관광 일정에 들어갔다. 수분하 도로 통상구 국경문 앞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러시아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입국 차로로 진입했다. 팀을 이끈 나스챠 가이드는 "중국으로 자가용 려행을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들과 함께 중국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경험하게 되여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자가용 투어팀의 원활한 입국을 위해 수분하 통상구 합동 검역 부서는 사전 절차를 최적화하고 통관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출입국 관리 경찰은 전용 수속 창구를 마련하고 차량 검사 인력을 별도 배치했으며 세관 직원들은 현장에서 차량 정보 확인과 임시 입국 번호판 발급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교통 규칙과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