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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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9월13일 새벽, 출발신호총이 울리며 2026 할빈은행 할빈마라톤이 할빈음악회랑에서 정식 출발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3만명의 참가자는 송화강변의 아름다운 코스를 달리며 길가 관중들의 응원 속에 할빈의 매력을 만끽하고 개인의 꿈을 향해 달렸다. 세계륙상련맹 엘리트 인증대회이자 중국륙상협회 A급 인증대회인 이번 할빈마라톤은 흑룡강성체육국, 할빈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할빈시체육국, 할빈마디얼문화관광투자그룹 유한회사가 주관했으며 할빈시도리구인민정부, 송북구인민정부가 협조, 할빈전람박람유한회사가 운영하고 할빈은행 주식유한회사가 단독 후원했다. 대회는 마라톤, 하프마라톤 두 종목으로 나뉘며 각 종목별 출전 정원은 1만5천 명으로 총 규모는 3만명이다. 출발지는 우의서로 할빈음악공원에 위치하고 마라톤 종목의 도착지는 태양도 태양석광장, 하프마라톤 종목 도착지는 세기대로 시정부광장이였다. 참가자들은 송화강 량안을 달리며 도시 핵심 랜드마크와 자연경관을 지났다.
  • 삼공 평산 황가록원에는 가을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기자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모든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려행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 관광지는 9월7일부터 9월22일까지 <산림에 물든 가을, 록원에서의 약속> 가을 테마 혜택 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입장권, 숙박, 식음, 온라인 상호작용 4대 부문에서 정성 가득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했으니 평산으로 알뜰 려행을 떠나 자연 속으로 함께 나아가 보자. 행사 ①: 여러 명이 함께 갈수록 혜택 커짐 본 행사는 현장 구매 티켓에만 적용되며 단체표, 반값표, 면표 우대 대상자는 적용되지 않는다. 5명 동반 시 1명 무료입장, 10명 동반 시 3명 무료입장이다. 친지, 가족과 함께 단체로 가을 려행을 떠나보자. 행사 ②: 산림 속 숙박, 표준실 최대 2할 할인 사슴 먹이 주기를 원하는 관광객도 있고 숲 속에서 느긋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관광객도 있다. 좋은 소식! 관광지 숙박 혜택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신록휴가호텔 표준실은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20% 할인을 적용한다. 정상가 268원/실에서 할인 후 215원/실이다. 동시에 관광지 2인 입장권+2인 조식+림어레스토랑 커피 2잔을 증정한다. 호텔 전화 0451—53837739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다. 행사 ③: 맛있는 음식 알뜰하게, 식당 할인 제공
  • 8일, 흑룡강성 밀산시 화평조선족향의 한랭지 가재(寒地小龙虾)가 풍년철을 맞이했다. 그물마다 붉은가재가 가득 잡혀올라왔으며 정밀한 선별작업을 거친 뒤 비행기에 실려 북경, 상해 등 도시로 출발했다. 밀산시는 한랭지 수질양식으로 길러낸 고품질가재와 한근에 1~2원에 불과한 저렴한 항공운송비용을 비탕으로 가재를 외지시장에서 근당 10~20원을 붙여 팔 수 있는데 이는 현지 향촌진흥의 특색수익증대산업이 되였다.
  • 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총대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6년 8월 시장수요의 지속적인 회복, 국제 유가 변동, 칩 원가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흑룡강성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대비 1.6%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전월 대비 0.5%포인트 확대됐다. 2025년 10월 이후 11개월 련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8대 품목·서비스 가격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 8월 식품·주류 및 외식 품목 가격만 지난해 대비 0.1% 소폭 하락했을 뿐 나머지 7개 품목과 서비스 가격은 모두 상승했다. 국제 귀금속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기타 용품 및 서비스 부문의 가격 상승폭이 9%로 가장 컸다. 의료서비스 가격 개혁이 심화되면서 의료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대비 5.2% 상승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원자재 원가 상승이 겹치며 교통통신 부문 가격은 지난해 대비 2.9% 올랐다. 교육문화오락, 의복, 생활용품 및 서비스, 주거 부문 가격은 각각 지난해 대비 1.1%, 1%, 0.9%, 0.2% 상승했다. 8대 품목·서비스 가격의 전월비 변동은 ‘4개 부문 상승, 2개 부문 보합, 2개 부문 하락’으로 나타났다. 8월 휘발유와 휴대폰 가격 변동의 영향으로 교통통신 부문 가격은 전월대비 3.2% 상승했고 금 가격이 일부 조정되면서 기타 용품 및 서비스 가격은 전월대비 1.9% 올랐다. 가을 의류 신상품이 출시되면서 의복 부문 가격은 전월대비 1.1% 상승했으며 일부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식품·주류 및 외식 부문 가격도 전월대비 0.2% 소폭 상승했다. 의료보건과 주거 부문 가격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생활용품 및 서비스 부문은 전월대비 0.2%, 교육문화오락 부문은 전월대비 0.1% 각각 소폭 하락했다.
  • 최근 국도 수화-심양 도로 조원-송화강대교 구간 프로젝트가 준공검수를 마치고 정식 개통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흑룡강성은 남쪽으로 길림성으로 통하는 편리한 륙로 통로를 하나 더 갖게 됐다. 이 구간은 북쪽으로 조신로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송화강대교에 련결되며 대광고속도로 동남쪽에 나란히 배치됐다. 대경시 조원현 대룡촌, 흑강자툰을 지나 조원 송화강 국가제방을 건넌 뒤 송화강대교와 바로 이어진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7월 착공했다. 건설 과정에서 건설, 설계, 감리, 검사, 시공 등 각 주체가 협력해 로선 연변의 복잡한 지형이 초래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시공 조직을 과학적으로 총괄하며 공사를 전력으로 추진해 조원 땅에 민생의 길, 발전의 길을 놓았다. 이 통로의 개통은 조원현의 대외개방 수준을 한층 높이고 흑룡강성과 길림성간 경제무역 교류를 긴밀히 하며 두 지역의 자원 교류와 산업 협동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10일 오후 수분하 철도역 북화물장에서 수분하세관 직원이 곧 발송될 중국-유럽 화물렬차를 감독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통관 효률이 계속 향상되면서 수분하 철도 통상구의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8월, 수분하세관이 감독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607편으로 2025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77.49% 늘었다. 중국-유럽 화물렬차 컨테이너 수는 6만개를 넘어 이미 2025년 년간 규모를 초과했다.
  • ​9월 10일, 가목사-동강 철도 증량·개조 공정의 통제성 구간인 가복선(가목사-쌍압산 국유철도)이 복선 개통 운영에 들어가 중국-유럽 화물렬차 동부통로의 운송 효률을 크게 높였다. 가목사-동강 철도 증량·개조 공정은 흑룡강성 향북개방 대통로의 중요한 간선 능력 향상 공정이다. 로선은 서쪽 동가목사역에서 시작해 동쪽 동강북역까지 이르며 총 길이 258.25킬로미터로 화물운송 위주이면서 려객운송도 겸하는 간선 철도이다. 가복선은 개조 전 단선 운영 방식을 채택했으나 식량 생산과 농자재 공급, 지역 경제 발전이 지속적으로 빨라지면서 춘경과 추수 등 운송 성수기 대량 화물 운송 수요가 계속 증가해 기존 로선의 운송 능력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다.
  • 9월 10일 중앙선전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2026년 전국 '가장 아름다운 교사' 명단을 발표했다. 흑룡강성 치치할시 룡사소학교 최옥추(崔玉秋) 교사가 명단에 올라 이번 선정에서 흑룡강성 유일하게 이 영예를 받은 교사가 됐다. 전국 '가장 아름다운 교사'는 중앙선전부와 교육부가 매년 교사절을 맞아 공동으로 선발·발표하는 상으로 교육가 정신을 선양하고 신시대 인민교사가 인재를 양성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목적이 있다.
  • 9월 10일 페이주(飞猪)는 《2026년 추석・국경절 려행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추석과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장거리 려행지 예약이 큰 폭으로 늘어 흑룡강 관광시장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석・국경절 련휴 흑룡강 호텔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이춘 관광휴양 상품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1배이상 늘었다. 할빈, 치치할, 가목사가 성내 최고인기 려행지로 꼽히고 대경과 가목사는 전체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추석은 휴일 보충 근무가 없고 국경절 련휴와 사흘 간격으로 떨어져 있어 '3일 휴가를 내고 13일 련휴를 즐기는' 휴가 조합으로 장거리 려행이 더욱 활발해졌다. 페이주 플랫폼에서 추석·국경절 장거리 려행 인기지 예약이 뜨거운 가운데 내 고성장 려행지중 신강, 서장, 청해, 동3성 등 장거리 려행지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동북지역의 핵심 관광성인 흑룡강은 이번 장거리 려행 붐의 수혜지로 떠올랐다. 주목할 점은 긴 련휴를 맞아 관광객의 려행 수요와 선호도도 조용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춘을 비롯한 국내 소도시들이 가을 단풍 감상 '최고 명소'로 인기를 끌며 페이주에서 관련 상품 예약량이 두배로 증가했다.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여유롭게 산골에서 가을을 느끼고 단풍으로 물든 곳에서 자연의 변화를 만끽하는 려행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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