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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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북경 수강원구에서 개최된다. 흑룡강성은 75개 우수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으며 '개방 룡강, 수지흥무'를 주제로 수강원구 4호관에 특색이 뚜렷한 흑룡강 전시관을 조성해 전성 서비스무역의 특색 있는 우위와 혁신 성과를 파노라마식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향북개방 신고지'의 동력을 보여주었다. 서비스무역교역회는 글로벌 서비스무역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 전시회이자 중국의 개방 확대와 협력 심화, 혁신 선도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다. 흑룡강성상무청은 서비스무역교역회의 글로벌 자원 집결 창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전성 우수 자원을 총괄적으로 활용, 룡강 서비스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생생한 실천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 인삼, 가시오가피, 황기. 예전 많은 사람들에게 이들은 약탕관에서 보글보글 끓는 탕약이거나 술병에 담가둔 약재로만 인식됐다. 하지만 제26회 중국국제투자무역박람회 흑룡강 전시장에서 이들은 새 모습으로 변신했다. 병에 담겨 뜯기만 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원액 음료다. "이번 투자무역박람회에 선보인 약식동원 제품 대부분이 신상품입니다."할빈의약세일당대건강산업관리센터 양박 책임자는 병에 담긴 원액 제품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흑룡강 특유의 '한지용약(한랭지역 지리적 약재)' 자원을 바탕으로 기업은 γ-아미노뷰티르산 산조인 단경오가피 음료, 황기 아교 홍삼 음료, 인삼 황정 육종용 육보원액 3종 신제품과 사과 산사자 복령 음료, 맥동 옥죽 비파 배 음료, 삼기다보차, 화교 인삼 아교 고원고 등 10여종 제품을 선보였으며 차류, 원액, 고형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흑룡강에는 좋은 약재가 많지만 예전에는 탕을 끓이거나 술에 담가 먹는 방식이여서 젊은이들은 번거롭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간편하게, 뚜껑만 열어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어 '한지용약'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 최근 국가지식재산국이 제26회 중국특허상 수상 프로젝트 명단을 발표했다. 기흑룡강성 지식재산국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중국특허 은상 1개, 중국특허 우수상 4개를 획득했다. 대경유전이 출원한 발명특허 '유류저층의 고분자 폴리머 주입 채유 후 화학적 채유 방법'이 중국특허 은상을 수상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정걸성이 이끄는 연구팀은 2008년부터 국가석유가스 중대특별과제를 바탕으로 4차 채유 기술 연구에 매진해 폴리머 주입 채유 이후 회수률을 추가로 높이는 련계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유전에서 폴리머 주입 채유를 마친 유층 10개 구역에 기술을 적용했으며 세계 최초로 4차 채유 현장시험에서 회수률을 10퍼센트포인트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 최고 13.5%포인트까지 회수률을 높였다. 이 특허기술은 적용 범위가 넓고 범용성이 뛰여나 전면 보급 시 기존 석유가스 자원을 크게 활성화할 수 있다. 아울러 핵심기술을 해외 류사 로후 유전에 수출해 자체 기술로 국제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 또한 기술에 담긴 다상유체 조절, 미세공극 정밀 차페, 심층류체 방향 전환 등 핵심 메커니즘은 분야를 넘어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석유가스 채취 외에도 지하수 오염 복원, 정밀화학 분리, 터널 및 댐 차수, 지반보강 등 환경, 화학, 지반공학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산업화 잠재력이 크다. 할빈공업대학교가 맡은 '구조화 다공성 표면 기반 원통형 구조 능동 송풍 진동저감 보호장치'가 중국특허 우수상을 받았다. 이 특허는 대경간 교량 케이블의 풍진동 제어에 송풍 류동제어라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개척했으며 그동안 이 분야에서 고수해온 구조동역학 틀을 깨고 수동 에너지 소모에서 능동 원천 제어로의 혁신적 전환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대경간 교량 내풍 기술 분야가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도약했다. 이 기술은 호소통 장강 공철대교, 남사대교 등 20여 곳의 대경간 교량에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본 장치는 전 생명주기 유지보수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개당 제작비가 약 백원에 불과하다. 유압유 루출로 인한 토양 및 수원 오염 위험을 완전히 없앴으며 장치는 100% 회수 가능하다. 남사대교에 적용한 뒤 2단계 경보는 완전히 사라졌고 1단계 경보 월평균 발생 회수는 85% 감소했다. 협력 기업에 루적 2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창출했다.
  • ​9월, 북대황그룹 건삼강분회사의 드넓은 논밭이 푸르름을 벗고 누렇게 물들며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논둑에 서서 바라보면 벼 이삭은 무게를 못 이겨 줄기를 휘게 하고 바람이 스칠 때마다 온 들판이 금빛 물결을 일으킨다. 논밭으로 걸어 들어가면 벼 향기에 취할 지경이다. 요즘 논의 벼는 마지막 여물기를 마무리 중이며 서리가 내리기 전후로 첫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농부들은 논밭으로 나가 벼 이삭을 만져보고 낱알을 까보며 여문 정도를 살피면서 가을걷이 준비를 하고 있다.
  • ​9월 8일 쟈그다치에서 '교과서 속 대흥안령·조국 첫 가을빛' 2026년 가을 관광 상품 및 소비 촉진 발표회가 열렸다. 대흥안령은 15개 특색 문화·체육 행사, 20개 정품 관광 코스, 20개 테마 연학 체험지를 선보이고 총 195만원의 문화관광 소비쿠폰을 배포한다. 최북단 대흥안령은 가장 이른 가을과 웅장한 원시 림해를 보유했다. 올가을에는 '문화관광 + 소비촉진' 투트랙으로, 림해 드라이브, 국경 강변 풍광, 고대 역참 탐방, 선비 문화, 홍색 연학, 무형문화재 체험 등 20개 코스와 력사·교육·민속·자연·극지과학 등 5대 분야의 체험 학습지를 운영한다.
  • 7일은 백로였다. 백로는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이자 가을의 세 번째 절기이다. 백로는 자연계의 랭기가 증가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절기로 무더위가 정식으로 물러가고 랭기가 생겨나며 주야 기온차가 크게 벌어진다. 당일 비가 내리면서 할빈시 기온이 크게 떨어졌으며 최고기온은 18℃에 그쳤다. 일부 남방 관광객들은 패딩, 솜옷 등 두꺼운 옷을 입었다. 거리의 나무들은 색깔을 바꾸고 있으며\ 일부 누렇게 변한 잎들이 땅에 떨어지면서 가을 정취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 9월 8일 제26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투자무역박람회)가 하문에서 개막했다. 흑룡강 전시장은 '3기지 1장벽 1고지' 전략적 위치에 립각해 '사계절 룡강·진흥의 새 길로 나아가다'를 설계 맥락으로 삼고 신질생산력, 북향개방, 농업곡창, 빙설경제 4대 핵심산업을 집중 선보이며 국내외 투자상들에게 깊이 있고 생생한 룡강 산업 명함을 내밀었다. 이번 투자무역박람회는 '쌍방향 투자를 확대하고 세계 발전을 함께 추진하자'를 주제로 '중국에 투자', '중국의 투자', '국제투자' 3대 부문을 중심으로 쌍방향 투자의 효률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흑룡강 전시장은 전시홀 핵심구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500㎡ 전시공간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서사 론리를 독창적으로 적용해 북방의 사계절 이미지와 산업발전 맥락을 심도 있게 융합하고 흑룡강 '4567' 현대산업체계, 4대 신경제, 신흥 및 미래산업, 대외개방 플랫폼 등 중점 분야 정책을 전시라인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봄, 만물이 생성하고 새 품질을 육성하다'는 신질생산력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역 과학기술혁신 기업의 핵심 성과를 집중 전시했다. '여름, 환희의 물결이 밀려오고 중러가 소통하다'는 할빈 중앙대가를 몰입형 거리로 재현해 북향개방의 립지 우세를 보여주고 북향개방 거점 기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가을, 비옥한 들판에 열매 맺히고 흑토는 풍요로운 곡창이다'는 풍경화와 전통산업 고도화 경로를 재현해 흑토의 농업 자연조건을 드러내며 식량안보의 '바닥짐' 본색을 빛냈다. '겨울, 빙원이 빛나고 얼음이 금산을 모으다'는 빙설경제 전 산업사슬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빙설경제의 활기찬 모습을 선보였다. 전시장 중심의 '룡강 우수상품' 특별구는 전 품질 우수제품을 한 곳에 모아 브랜드 대리와 생산판매 련계를 지원하고 전시품 전시와 경제무역 상담을 동시에 추진했다.
  • 8일,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사회서비스부와 흑룡강성위가 공동 주관한 '15.5' 시작: 실에 기초하고 신으로 나아가며—비공유제 력량을 모아 룡강의 새 장을 함께 쓰자'를 주제로 한 2026년 중국(흑룡강) 비공유제경제발전포럼이 할빈에서 개막했다. 중공 흑룡강성위 서기이자 성인대 상임위 주임인 허근이 참석해 축사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전 부위원장,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전 주석 진창지,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국장 량지봉이 각각 축사했으며 성장 량혜령이 참석했다.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부주석 손국생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진창지는 중국 비공유제경제발전포럼은 중국민주건국회가 20여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색 브랜드 행사로 우리나라 비공유제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비공유제경제 인사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것으로 '15.5' 규획 개막 배치를 이행하고 신질생산력을 육성 확대하는 구체적인 실천이자, 흑룡강성 비공유제경제 활력을 고양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으로 전면진흥, 전방위진흥에 힘을 더하는 생생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15.5' 시대를 향해 나아가며 중국민주건국회는 대국을 중심으로 '15.5' 규획을 깊이 관철·리행하고 혁신구동을 견지해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정치적 인도를 견지해 비공유제경제 인사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고 실천적 책임감을 갖고 흑룡강 전면진흥에 민주건국회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흑룡강은 동북진흥의 전략적 요지로 민영기업이 실업에 깊이 뿌리내리고 혁신 발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비옥한 토지이다. 광범위한 민주건국회 기업가 회원들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흑룡강의 수요와 기업의 력량에 립각해 흑룡강에 정착하고 깊이 발전시키며 힘을 불어넣어 흑룡강 발전 대세에 능동적으로 녹아들어 산업 안정, 혁신 강화, 개방 촉진, 민생 혜택 속에서 민주건국회의 힘과 책임감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8월 31일, 2026년 하계 운송 기간(暑运)이 마감되었다. 운송 기간 흑룡강 공항그룹은 총 40232회의 운항(전년 대비 7.0% 증가)을 완료했으며 려객 584만 1천 명(전년 대비 7.4% 증가)을 수송하여 흑룡강 민항 력사상 최고의 하계 운송 기록을 세웠다. 지역간 인구 이동의 핵심 지표인 민항 하계 운송의 큰 폭 증가는 '시원한 룡강' 브랜드의 매력이 지역을 넘어 전국, 나아가 동북아 및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립증했다. 최근 몇년 동안 흑룡강성은 '빠른 진입과 느린 려행'이 가능한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통-관광 융합 시범 사업의 다각적 돌파를 추진해 왔다.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증편되는 항공 로선, 개통되는 특색 문화관광 렬차,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관광 행사들은 인구 흐름을 교통 대동맥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게 했고, 시원한 경제가 바람을 타고 성장하여 룡강 문화관광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항공 운송력 확대로 '빠른 진입' 통로 확보 흑룡강성 대외 관문인 할빈태평국제공항은 하계 운송 기간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총 3만 1962회의 운항(전년 대비 6.0% 증가)을 완료했으며 려객 491만 2천 명(전년 대비 6.6%)을 수송했다. 하계 운송 성수기에는 할빈공항의 일일 최대 운항 회수가 542회에 달했고 일일 최대 려객 수는 8만 5천명을 기록하는 등 여러 운영 지표가 하계 운송 력사를 새로 썼다. 중러 상호 비자 면제, 항구 스마트 통관 등 정책적 혜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항구 려객수와 소비 활력이 동반 상승했다. 하계운송 기간 할빈공항은 국제 및 지역 려객 항공편 1261회, 려객 13만 3천명을 처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7%와 11.1%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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