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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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10월 15일, 월마트 샘스클럽(山姆) 회원점이 할빈 신구에서 건설공사를 시작했다. 흑룡강성 최초의 샘스클럽 회원점으로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흑룡강 소비시장을 크게 풍부하게 하고 시민들의 고품질·다원화 소비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 할빈의 지역적 국제소비중심 도시 건설에 든든한 뒤받침을 제공하며 흑룡강성의 고급 창고형 소매업태 공백을 메울 것이다.
  • ​올해 1~9월 할빈 항공통상구 수출 전세기 업무가 꾸준히 성장했다. 할빈태평공항세관은 루계 수출 전세기 화물 3079.48톤을 감독관리했으며 동기 대비 61.44% 증가했다. 그중 9월 한달간 수출 전세기 화물은 약 750톤에 달해 전월 대비 1.13배 증가하며 최근 월간 화물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대외무역 활력이 지속적으로 발산되면서 할빈 항공통상구 화물 편수는 계속 늘어나고 화물 회전 효률도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통관 소요시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새로운 상황과 수요에 정확히 부응하기 위해 할빈태평공항세관은 공항형 국가물류거점 구축 목표를 겨냥해 항공사, 화물대리점, 대외무역기업과 사전 소통하고 항공편 계획, 화물 품목, 수출 류통 방향 등 핵심 정보를 동적으로 파악하며 정책 홍보를 선행해 근원적으로 통관 시간을 단축했다. 이와 함께 국경 안전 최저선을 엄격히 지키고 위험 예방통제 체계를 튼튼히 다진 전제하에 비침입식 지능 검사 장비를 충분히 활용해 지능화·정밀화 감독 방식으로 검사 정확도와 업무 효률을 높이고, 감독 업무가 화물 류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감독 품질 제고, 통관 속도 향상, 서비스 수준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 2026년 10월 16일은 세계 식량의 날이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곡식은 백성의 생명이다. 식량 안보는 언제나 국가를 다스리고 안정을 꾀하는 최우선 과제이다. 광활한 옥토부터 서민의 식탁까지, 알알이 곡식에는 농부의 땀이 서려있고 풍작에 대한 기대가 담겨있다. 식량을 아끼는 것은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행동이다. 우리 함께 식량 안보의 민생 기반을 튼튼히 다져나가자. 봄에 한알의 곡식을 심으면 가을에 만알의 열매를 거둔다. 곡식이 생산되기까지는 경작, 파종, 관리, 수확, 저장 등 긴 과정을 거치며 토양의 양분, 농민의 로동, 과학기술의 뒤받침이 필수적이다. 현대 농업기술이 농경지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지금, 우량 품종 육성, 고표준 농지 조성, 스마트 농기계가 끊임없이 식량 생산능력을 높여 대국의 식량창고를 든든히 지탱하고 있다. 풍작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생산량을 늘리는 만큼 랑비를 막아야 한다. 식탁 한 끼의 식사 뒤에는 토지의 은혜와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깔려있다. 식탁 위 랑비를 거절하고 필요한 만큼 주문하는 ‘다 먹기 운동’에 동참하여 작은 자각으로 풍작의 결실을 지키고 모든 로고를 존중하며 알알이 곡식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식량 안보는 한편으로는 국가 발전의 큰 흐름과, 다른 한편으로는 가가호호의 행복과 련결된다. 인구 대국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식량 안보의 끈을 팽팽히 당기고 ‘토지에 식량을 저장하고 기술에 식량을 저장한다’는 방침을 견지하며 농지보호의 최저선을 꾸준히 공고히 하고 식량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대국 식량창고의 안정은 정책적 뒤받침과 과학기술의 지지뿐만 아니라 전 사회의 공감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계 식량의 날은 교류·선전의 플랫폼을 마련해 대중이 식량 생산 리면의 고초를 깨닫고 식량 공급 보장이 사회 안정과 리스크 대응에 갖는 중요한 의미를 리해하도록 이끌어 전 사회가 식량을 보호하고 절약하는 강력한 힘을 모으고 있다.
  • ​10월 14일, 대경사범학원 국제리공학원 현판식 및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이 거행됐다. 한국 한라대학교와 한라만도그룹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량교는 국제리공학원 운영 보충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흑룡강성 최초로 한국 대학과 공동 설립한 중외합작학교가 본격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행사 전 량측은 협력 간담회를 열어 인재양성, 교원 도입, 교수·학생 상호방문, 실습 및 취업 통로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여러 사안에 합의했다. 대경사범학원과 한라대학교는 《국제리공학원 운영 보충협의서》를 공동 서명했다. 현판식 겸 입학식에서 량측은 함께 국제리공학원 현판을 걸고 교육부의 학원 설립 승인 문서를 랑독했다. 이 학원은 2026년 5월 교육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대경사범학원 최초의 중외합작학교일 뿐만 아니라 흑룡강성 최초의 한국 대학과의 협력학교이다. 학원에는 컴퓨터과학과 기술, 데이터과학과 빅데이터기술, 화학공학과 공예 3개 본과전공이 개설되며 한국 측 컴퓨터공학, AI정보보안학, 화학공학 3개 전공과 련계한다. 총 학생 정원은 1440명, 년간 모집인원은 360명으로 모집은 국가 일반대학교 입학계획에 편입되며 2026학년도 신입생은 310명이 등록했다.
  • 14일, 치치할시 로동호 기슭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기록하고 있다. 늦가을, 로동호의 물은 맑고 잔잔하며 호숫가 숲은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어 오색찬란하다. 붉고 노랗고 푸른 잎사귀가 어우러져 푸른 물결에 비쳐 아름다운 가을 그림을 연출한다. 사람들은 동반자와 함께 호수가를 거닐며 휴대폰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매력적인 가을 정취를 몸소 느끼며 편안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10월14일,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와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한 <'15・5' 규획 첫스타트—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신장을 힘써 쓰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2회가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흑룡강성이 '자원 주도형 발전 방식에서 혁신 주도형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다'는 진전과 성과를 소개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당조 성원이자 부청장 염지금(闫志金)은 '15・5' 기간 흑룡강성이 전략 지향적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원천혁신 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기초연구는 전체 과학체계의 원천이자 모든 기술 문제의 근본이며 세계 과학기술 경쟁의 최전선이다. 염지금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 기초연구비가 전사회 연구개발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04%에 달해 전국 상위권에 자리 잡았으며 기초연구 사업이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 10월14일,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와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한 <'15・5' 규획 첫스타트—중국식 현대화 흑룡강 신편장을 힘써 쓰다>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 제2회가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흑룡강성이 '자원 주도형 발전 방식에서 혁신 주도형으로 전환하는데 힘쓰다'는 진전과 성과를 소개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당조 성원이자 부청장 장철(张喆)은 '15・5' 기간 흑룡강성이 성과 전환 통로를 더 원활히 하고 기업의 수용 능력을 높여 더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실험실에서 생산라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장철은 올해 흑룡강성이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돌파의 해 행동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과학기술 기업의 성장 발전 지원, 대학・연구소와 기업간 심층 련계 촉진 등에 초점을 맞춰 중점기업 규모 확대 특별행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할빈공업대학 선진기술연구원 등 학교・기업 협동혁신 플랫폼을 강화하고 기술매니저 학원을 설립하며 룡강 창업투자기금을 조성해 성과 전환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732명의 과학기술 인력을 선발해 기업에 파견, 과학기술 총사를 겸임하도록 했으며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성과전환의 달 행사를 개최해 190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참여 기업 수는 동기 대비 171% 늘었다. 동북석유대학 과학기술원, 대경중과창업 등 2개 인큐베이터가 부급 표준급 인큐베이터로 선정됐다. 흑룡강성이 주도한 14건의 성과가 2025년도 국가과학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건수는 전국 상위권에 자리 잡아 력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현재 전성에서 중대 과학기술 성과 506건이 전환됐고 화궁지운(华工智耘) 전천후 AI 레이저 잡초제거 로봇 등 일부 핵심기술 성과가 산업화에 적용됐다.
  • 10월14일, '빙설의 왕관, 룡강의 약속' 흑룡강성 빙설관광발전촉진회 2026-2027 빙설시즌 추천회(하문역)에서 제28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디즈니 차이나와 협력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을 주제로 빙설 구역을 조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업계를 뛰여넘는 협력은 올해 할빈빙설대세계의 핵심 하이라이트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겨울 제28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월트 디즈니(중국)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서 령감을 얻은 테마 구역을 선보인다. 테마 구역에는 《겨울왕국》 시리즈의 고전 캐릭터와 스토리 요소가 녹아들며 빙조 예술과 장면 연출을 통해 관광객에게 빙설의 매력과 환상적인 색채가 가득한 겨울 체험을 선사한다. 이때 관광객은 엘사, 안나, 올라프 등 캐릭터를 테마로 한 빙조 작품과 《겨울왕국》 요소가 가득한 빙설 경관과 체험 시설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에는 디즈니 테마 팝업 스토어도 마련돼 관광객이 디즈니 스토리의 매력을 더 깊이 만나볼 수 있다.
  • 란서 민저 생태사양시스템은 로동인민이 장기간 생산실천에서 축적한 생태지혜를 충분히 구현했다. 민저는 원래 동북민저라 불렸으며 높은 번식력, 추위에 강함, 강한 역경 저항성, 우수한 육질 등의 특성을 지닌다. 그 사양 력사는 수천년 전 동북지역 야생돼지 사육화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란서현은 송눈평원 복판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민저 종 보존 핵심군을 세웠다. 2006년 란서민저는 《국가급 가축가금 유전자원 보호 명록》에 등재되였다. 중국에 현존하는 지방 돼지 품종은 모두 89개이며 그중 동북 3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 바로 민저이다. 현재 란서현 국가민저보종장 내 사양 중인 민저 돼지는 300여마리에 달하며 민저 품종 자원은 완전하게 보호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장기간 생산실천에서 반방목 반사사, 토목구조 온돈사, 발효사료, 단계식 비육법 등 전통 사양기예를 형성했고 설돼지 잡기, 제사, 전지 등 풍부한 향토문화를 파생시켰다. 오늘날 란서민저 브랜드 가치는 28.98억원에 달하며 전 산업사슬 발전 구도가 초보적 규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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