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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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신 시대 새 려정, 흑룡강 전면진흥·전방위 진흥 과정에서 젊은 세대 민영경제 인사는 가장 활발하고 선진적이며 창의력 넘치는 핵심 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9월 18일 흑룡강성 공상련이 주최한 나흘간의 전성 젊은 세대 민영경제 인사 고품질 발전 연수반이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반에는 성내 우수 청년 민영기업가 30여 명이 모였다.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아 기업의 전형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창업 2세대'도 있고 밑바닥부터 시작해 신흥 분야에서 새 령역을 개척하는 '신예 기업가'도 포함됐다. 성공상련은 청년 기업가의 성장 규칙과 기업 전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특강, 과학기술 혁신 현장연수, 조별토론, 사상교류 등 다차원적 교육을 통해 룡강 청년 기업가들의 력량을 키웠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식 수업 방식을 깨고 교실을 과학기술 혁신 현장과 산업 최전선으로 옮겼다. 연수생들은 순차적으로 심하산업단지, 할빈공대위성, 곤붕생태혁신센터, 사철예 의료, 박실자동화 등 성내 최정상 과학기술혁신 기업을 찾아 현장연수를 진행했다. 위성원격탐사, 초고속 연산부터 스마트 장비, 지능형 의료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핵심 과학기술 성과, 스마트 생산 시스템, 기술 자주 돌파 사례를 통해 청년 기업가들은 흑룡강 과학기술 혁신의 넘치는 동력을 직접 체감하고, 전통산업과 디지털 기술·지능기술이 융합해 업그레이드할 광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 가을이 짙어지는 9월, 얼음도시 할빈은 따뜻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샹그릴라호텔 회의장에는 각계 래빈이 모여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50개 외자기업, 상공회 및 협회 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협력을 론의하며 투자 방안을 모색했다. '룡강에 투자하자·외자기업 룡강행' 경제무역 협력교류회는 외부가 흑룡강을 바라보는 창구를 열었다. 이곳에는 튼튼한 산업 기반, 끊임없이 최적화되는 경영 환경, 더 나아가 북향 개방의 광활한 기회가 있다. 경영환경, 외자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경영환경은 기업 투자의 풍향계다. 흑룡강성은 경영환경 최적화를 '1인자 공사'로 삼아 5년 련속 특별 행동을 추진하고 1263건의 중점 임무를 내놓았으며 '사전·전면·전과정·전방위 지원, 적시·적소·적량·적절한 서비스, 만족도·신뢰도·안심도' 기업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실질적인 개혁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마음 놓고 경영할 수 있도록 뒤받침한다.
  • ​18일 할빈시 도리구 군리음악회랑 린근 광장에 새롭게 꾸며진 국화전시회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은 꽃 사이를 거닐며 감상하고 휴대폰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 현장에는 노란색, 붉은색, 분홍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국화가 전시됐다. 벌들이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꿀을 모으고 있다. 오색찬란한 국화들은 코끼리, 나비, 하트 등 조형물을 이루며 음악회랑과 어우러져 매혹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 올해 추석과 국경절 련휴는 단 3개의 근무일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흑룡강성 '오화산색(오색 단풍 산경)' 최적 관람 시기와 겹쳐 련속 휴일이 관광객들의 려행 열기를 고조시키며 가을 단풍 구경이 추석・국경절 려행의 주요 테마로 떠올랐다. 흑룡강성 핵심 관광지로서 할빈의 가을 관광 열기는 추석과 국경절이 다가올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다. 메이퇀(美团) 데이터에 따르면 추석・국경절 기간 할빈 전체 문화관광 예약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항공권・기차표 예약량은 23%, 호텔・민박 예약량은 20% 늘었다. 할빈극지공원, 볼가장원 등지가 가을 단풍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할빈은 가을 관광을 중심으로 '10대 테마 30개 로선'을 마련하고 '추석 보름달 감상'과 '국경절 즐거운 려행' 전용 로선을 별도 기획했다. 오화산 가을경 관람, 얼음도시 천천히 둘러보기, 적색연구학습려행, 시골 풍년 축하, 교외 자가용 가을경 탐방 등 특색 관광 상품을 포함한다. 핵심 가을경 자원에 집중해 금룡산, 송봉산, 계관산, 원앙봉, 봉황산 등 우수한 산림 자원을 련결하고 여러 '오화산색' 심층 가을경 감상 특급 로선을 조성해 관광객이 빙성의 울긋불긋 물든 가을 산림 정취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18일 북경대학 국정관리 연수단이 치치할에 와서 중국일중 전시관을 참관하고 자룡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을 시찰했다. 마침 중국일중 창립 72주년을 맞아 연수단은 뜨거운 기념 분위기 속에서 중국 로후공업기지의 시대적 맥박을 느꼈다. 자메이카 출신 대표는 이전부터 중국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었지만 중국의 공업화 수준을 직접 목도한 뒤 여전히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국 공업화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이 제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지 직접 보게 되여 시야가 크게 넓어졌다." 자룡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에서 연수단은 습지보호와 생물다양성 보호 경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루미 야생화 방사 훈련을 관람했다. 연수단은 현지가 두루미 번식, 야생화 훈련, 야외 방류 등 추진해 온 보호 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관련 경험이 참고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 2025년 9월 15일 중러 일반려권 상호무비자 정책이 시행된 이래 동녕시는 변방 통상구의 핵심 지리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대외개방 정책 혜택을 적극 활용해 왔다. 통관 서비스 최적화, 중러 문화 융합, 문화관광 산업 고도화, 특색 양로보건 산업 련계의 네가지 방면에서 정밀하게 힘을 쏟아 통상구 개방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했다. 지난 1년간 동녕시는 무비자 정책의 장점을 발전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통상구 입출국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국경간 교류는 날로 긴밀해지고 산업 활력이 전방위적으로 발산되면서 변방 지역의 대외개방 수준이 안정적으로 높아졌다.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동녕통상구는 1년간 루적 입출국 관광객 27만 8천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다. 그중 러시아 국적 관광객 입출국 인원은 10만 6천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의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상구의 편리한 통관 우세를 바탕으로 동녕시는 서비스 방안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국경간 인적 왕래를 뒤받침하고 있다. 국내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가장 가깝고 통관 효률이 우수한 륙상 통상구로서 동녕시는 서비스를 선행하고 품질과 효률을 높이는 방침 아래 '주 7일, 하루 12시간 점심시간 무휴+탄력적 연장 통관' 서비스 체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수요에 맞춰 입국신고서 작성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1인당 통관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각 검사 기관도 심사 절차를 최적화하고 인파 분산 관리 방안을 세밀하게 마련해 통상구 통행 효률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편리하고 효률적인 통관 환경 덕분에 '주말 동녕 려행', '국경 간 단거리 려행'이 중러 량국 국민의 새로운 려행 류행으로 자리 잡았고 통상구의 인류, 물류, 상업 흐름이 빠르게 모이고 있다.
  • 17일 성정부 신문판공실에서 개최된 흑룡강성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주화생 부청장은 네티즌들이 제기한 흑룡강의 또 다른 록색・건강한 보물 농산물은 무엇인지, 구매 방법은 어떻고 흑룡강 농산물이 맛이 뛰여나고 품질이 우수한 리유는 무엇인지 등 질문에 답하며 '흑토우품(黑土优品)' 브랜드 구축 성과와 흑룡강 농산물의 품질 비밀을 상세히 소개했다. 주화생 부청장은 네티즌들이 흑룡강에서 느낀 좋은 미각의 기억이 바로 룡강 우수 식자재의 가장 생생한 증거라고 밝혔다. 흑룡강은 세계 3대 흑토대 중 하나에 위치하며 광활한 흑토, 울창한 삼림, 넓은 습지, 큰 호수와 겨울의 눈이 어우러져 깨끗한 생태 장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황금 옥수수대, 황금 벼대, 황금 젖소대'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이 비옥하고 천연 용수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강우와 고온기가 일치하며 1년 1기작 농사 체계에 낮밤 기온차가 큰 덕분에 농작물이 영양분을 충분히 축적한다. 긴 겨울은 토양을 동결시켜 휴경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천연 정화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자연의 선물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를 중시하고 생산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며 우량 품종을 보급하고 록색 재배를 적극 발전시켰다. 이것이 바로 룡강 농산물이 우수한 품질을 갖는 핵심 비밀이다.
  •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흑토지에서 새로운 농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휴대폰으로 '1무 밭'을 분양받는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은 '내가 룡강에 밭 한 무 있다'는 성급 맞춤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맞춤형 농업은 새로운 시도에서 농가 소득 증대와 산업 고도화를 이끄는 유망 분야로 자리 잡았다. 흑룡강성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주화생 부청장은 “흑룡강성은 한랭지 흑토와 록색 유기농의 핵심 우세를 바탕으로 '4대 농업'을 견인하고 '흑토우품(黑土优品)' 브랜드 영향력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성 단위 맞춤형 농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내가 룡강에 밭 한 무 있다' 성급 맞춤 브랜드를 출시해 폭넓게 홍보하며 농업의 새로운 분야와 길을 개척했고 량질의 발전에서 정교한 발전으로의 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성내 맞춤형 농업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사업 주체 수는 2024년 255곳에서 445곳으로 늘었고 기지 면적은 116만무에서 179만9천무로 확대돼 각각 74.5%, 55.1% 증가했다. 시장 판매액도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 계약 판매액은 55억5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2025년 전체 판매액을 넘어섰다. 고품질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크게 높아져 고급 쌀 맞춤 사업은 '밭 한 무에서 수만원의 수익'을 내고 '작은 터밭' 맞춤 사업은 가구당 소득을 5천원 이상 높였다.
  • ​9월 17일 오전, '투자 룡강·외자기업 룡강행'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15개 국가와 지역의 외자기업 50곳, 상공회의소 및 협회, 관련 국가 주중 대사관과 령사관 대표들이 흑룡강성 관련 업종 기업, 개방 플랫폼, 각 시(지구) 상무(투자유치) 부서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발전을 론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농업·식품, 의료·건강, 기계·전자 및 항공 제조, 생물화공 등의 분야에 걸쳐 있었으며 이는 흑룡강성의 중점 산업 발전 방향과 매우 부합된다. 행사 기간 각 측은 중점 산업 협력, 프로젝트 착지 련계, 자원 우위 상호 보완 등의 의제를 놓고 심도 있게 협의하여 다수의 초기 협력 합의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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