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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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여름철 기온 상승과 이동량 증가로 각종 감염병 류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흑룡강성에서 '여름철 중점 감염병 예방 및 공중보건 안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적령기 녀아 HPV 백신 접종과 어린이 방학 중 외출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흑룡강성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장빙흔(张冰欣)은 최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2025년 10월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이 7개 부처 합동 공문을 통해 HPV 백신을 국가 면역 계획에 포함시켰다"며 "2025년 11월 10일 이후 출생하여 만 13세가 되는 녀아를 대상으로 2가 HPV 백신을 무료 접종하며 이는 예방 혜택인 동시에 법정 의무"라고 밝혔다.
  • ​7월 22일, '비자 절차 무경계, 문화관광 공생' 중러 국경간 문화관광 융합발전 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변경주, 프리모르스키 변경주, 아무르주, 트베르주 4개 주(구) 문화·관광 부서와 함께 《국경간 문화관광 협력 제안서》를 공동 발표했다. 이는 량측 국경간 문화관광 협력이 고품질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제안서 발표식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하정 청장, 러시아 하바롭스크 변경주 관광부 야르체바 장관, 프리모르스키 변경주 관광부 나보첸코 장관, 아무르주 문화민족정책부 돌구노바 장관, 트베르주 문화부 포스노바 장관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형 화면에 손을 얹었다. 전원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제안서가 공식 발표됐다.
  • 22일, 《중러선린우호협력조약》 서명 25주년 경축 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중국측 부주석 옹걸명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리홍충의 축하서를 랑독했다. 러시아련방상공회 부주석이자 위원회 녀성리사회 러시아측 부주석 데보바가 러시아 대통령 국제기구 련락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특별대표이며 위원회 러시아측 주석 티토프의 축하서를 랑독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 중국정부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 손림강, 러중우호협회 제1부주석 쿨리코바, 러시아 연해주 정부 부주석 겸 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러시아측 주석 대표 브로니코바가 축사를 했다. 전국녀성련합회 부주석 겸 위원회 녀성리사회 중국측 주석 림이, 러시아 청년동맹 국제사업협력센터 주임 겸 위원회 청년리사회 러시아측 주석 예로프, 섬서성 정협 부주석 장효광, 러시아 유대자치주 주지사 코스튜크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성장 량혜령이 대회를 사회했고, 성정협 주석 람소민이 참석했다.
  • 22일, 할빈시 송북구 극장2로 근처 록지에 해바라기가 무성하게 피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 해바라기 꽃밭의 총 면적은 약 1,000제곱미터에 달하며 황금빛 해바라기들이 해살을 맞으며 활짝 웃는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유화와 같다. 부지런한 꿀벌들이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꿀을 채취하는 모습이 매혹적이다. 관광객들은 꽃 사이의 길을 따라 들어가 해바라기와 '친밀한 접촉'을 나눴다.
  • ​최근 문화관광부는 "관광강국 건설 '15차 5개년' 규획"(이하 '규획')을 정식으로 인쇄·발행하였다. 이에 따라 흑룡강성의 할빈시는 관광 허브 도시 및 입국 관광 중점 육성 도시에, 이춘은 중점 관광 도시에, 막하는 특색 관광지에, 야부리는 지원을 받아 조성되는 빙설 관광 휴양지에 각각 선정되였다. '규획'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2030년까지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현대 관광업 체계가 더욱 완비되며 관광강국 건설이 현저한 진전을 이룰 것이다. 관광업의 기둥 산업으로서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지고 내수 확대, 취업 촉진, 시장 활성화 역할이 더욱 발휘되며 관광 및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다. 관광 공공 서비스 체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인민 대중의 관광 만족도도 계속해서 제고될 것이다.
  • 7월 21일 저녁, 《중러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 기념 특별 교향악 콘서트가 할빈음악당에서 열렸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이고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위원이며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중국측 부주석 옹걸명(翁杰明), 중러우호협회 제1부회장 쿨리코바, 흑룡강성 당위 서기이며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흑룡강성 당위 부서기이며 성장 및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중국측 주석 량혜령, 흑룡강성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며 당조 서기 량소민이 참석했다. 이 70분간의 음악 축제는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급 예술 자원을 집결하여 러시아 사하(야쿠티야)공화국 국립 크리보샵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트베리주 모범 주립 레메셰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5중주 현악단, 할빈 교향악단 등 3대 악단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력사, 현재, 미래'를 주선으로 하여 중러 선린우호를 찬양하는 감동적인 음악의 장을 울려 퍼뜨렸다.
  • 강변 습지 트레킹, 생태 캠핑, 물놀이 에어돔(气膜) 놀이터, 귀여운 반려동물과의 교감, 사이클링 및 레저 스포츠 등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할빈빙설대세계의 새로운 야취공원(野趣公园)이 7월 19일 공식 개원했다. 야취공원은 제24회 할빈국제맥주축제 행사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방문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이번 맥주축제 예약을 완료한 후 서쪽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취공원은 천연 강·호수, 울창한 식생, 습지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 중에 음이온이 풍부한 천연 산소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생태 캠핑장(서구), 반려동물 놀이터, 진흙탕 미꾸라지 잡기, 에어돔 놀이왕국, 호수 둘레 생태 산책로가 조성되여 있으며 자전거와 전기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18일 흑룡강성 동강시에서 '융합과 상호 촉진, 중러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 협력 시범구 조성'을 주제로 한 중러 문화 및 민간문예 저작권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량국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와 산업 융합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국 선전부 저작권관리국의 지도 아래 중국문자저작권협회와 흑룡강성 저작권국이 공동 주최했으며 가목사시 선전부와 동강시위 정부가 주관을 맡았다. 중국 선전부 저작권관리국, 중국저작권협회, 중국문자저작권협회, 상해교통대학 법학 전문가, 흑룡강성 각급 저작권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극동 및 동시베리아 저작권협회, 하바롭스크 변경주 소수민족협회 대표들이 자리했다.
  • 7월 19일 오후, '새로운 문화창의, 새로운 기회,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할빈빙설대세계 문화창의신품 홍보 행사가 제24회 할빈국제맥주축제 빙설대세계 신문화창의시장 구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빈빙설대세계가 무형문화유산, 창의, 과학기술, AI 등 4개 분야에서 선보이는 문화창의신품이 집중 공개되였다. '대미중화·문화맥락 빙성' 빙설대세계 신문화창의 시장은 할빈시 선전부, 할빈시 문화관광국이 지도하고 할빈 마디얼 문화관광투자그룹이 주최, 할빈빙설대세계 주식회사가 주관했다. 4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창의제품 전시 부스가 설치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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