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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할빈-이춘 고속철도 정식 개통 운영
할빈-이춘 고속철도 정식 개통 운영
28일, 할빈-이춘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했다. 성위서기이자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개통식에 참석해 할빈-이춘 고속철도 정식 개통을 선포했다. 성위 부서기이자 성장인 량혜령,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 당조 부서기・리사 왕진희가 연설했다. 량혜령은 말했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부탁을 명심하고 동북아 개방을 지향하는 교통운송망을 빠르게 완비해 '5종 2횡 1변' 종합립체교통망 주골격이 속속 형성되고 현대화 종합교통운송체계가 초기 구축됐다. 할빈-이춘 고속철도의 준공 통행은 우리 성이 국가 '5대안전'을 더 잘 수호하고 '3기지 1장벽 1고지'를 구축·강화하며 고품질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교통강국 건설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우리 성에 대한 중요 연설·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이 교통대동맥을 잘 활용해 지역 우세를 형성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하며 중국식 현대화 룽장 실천 추진에 튼튼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통로의 력량 강화를 추진하고 연선 특색자원 일체화 개발을 통합 추진해 특색산업 집적을 견인하며 교통 우세를 산업우세, 발전 승세로 전환해야 한다. '15.5' 중대 교통기초시설 프로젝트 기획·건설을 잘 추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률적이고 록색이며 경제적이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운영 서비스 수준을 높여 군중의 출행 수요를 더 잘 만족시켜야 한다.
  • 9월 27일, 이춘시 주변 산군은 가을바람에 물들어 층층이 선명한 다채로운 색깔을 띠였다. 온 산에 펼쳐진 금빛, 붉은빛, 짙은 보라색이 숲 사이 어우러지고 맑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흘러가는 가운데 생태도시는 상쾌한 가을 정취에 잠겼다. 할빈-이춘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이춘의 ‘오화산색’을 보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나며 이춘 문화관광의 새로운 열기가 조용히 시작됐다.
  • ​AI에 키워드 ‘디지털무역박람회 흑룡강’을 입력하면 어떤 풍경이 생성될까? 차가운 코드 흐름이 아니라 화면에 눈이 내리고 치포 무늬가 알고리즘 속에 흐르며 흑토지의 물비료 데이터가 펄떡이고 디지털 직원은 지칠 줄 모르고 마케팅과 고객 발굴에 나선다. 디지털무역박람회 전시장에서 흑룡강성 상무청이 엄선한 34개 룡강기업의 전시품이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백산흑수의 두터운 내포가 AI의 문을 열자 오래된 이야기는 새로운 전달 방식을 찾고 낡은 산업은 새 날개를 달았다. 전시에 들어서면 눈의 분위기가 먼저 다가온다. 애니메이션 전시대 앞에는 《빙설수호동맹》 문화창작 파생상품이 가지런히 진렬돼 있다. 할빈 신주굉예 영상애니메이션테크놀로지유한회사 가존 총경리는 전시품 사이에서 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팀은 《류랑지구》《대성귀래》 등 굵직한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은 본토에 뿌리를 내리고 발밑의 흑토지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 다섯명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다섯개의 서로 다른 민족에서 유래했으며 허저족 민속, 룡강 무형문화유산, 빙설 명소가 모두 이야기 대본에 엮여 있다. 지금은 AI 만화 영상의 트래픽이 주도하며 빠른 제작과 확산이 업계의 상황이 됐지만 이 기업은 ‘느리게 재생’하는 선택을 했다.
  • 9월 25일 추석 련휴 첫날, 수분하 도로통상구 출국 로비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중국어와 러시아어가 뒤섞였으나 통관 질서는 질서정연했다. 광동성에서 온 장청림 부부는 려행 가방을 끌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보름 전에 단체려행을 예약했어요. 쌍절 련휴를 맞아 러시아로 신혼려행을 가려고 합니다.”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에 따르면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쌍절 련휴기간 통상구에서 예상되는 출입국 려객은 3만 3000명으로 동기대비 27% 증가할 전망이다. 통관 최성기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 출입국변방검사소는 근무 체계를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근무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며 검사 통로를 최대한 가동해 중국 국민의 대기 검사 소요 시간이 30분을 넘지 않도록 확보한다. 이와 동시에 통상구 합동검사 기관 및 지방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려객 흐름 유도와 종합 보장 업무를 전력 추진, 통상구 통관이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함께 힘쓰고 있다.
  •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할빈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12.2억원으로 동기대비 26.5%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230.4억원으로 동기대비 38.3% 증가했고 수입은 181.8억원으로 동기대비 14.2% 늘었다. 전시 수출입이 량방향으로 꾸준히 확대되며 대외무역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품질과 효률이 지속적으로 제고됐다. 무역방식은 전반적으로 안정되며 일반무역의 주체적 지위가 두드러졌다. 1~8월 전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376.4억원으로 동기대비 28.3% 증가해 전시수출입 총액의 91.3%를 차지하며 주도적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6.9억원으로 동기대비 7.5% 증가했다. 대외무역 경영주체가 확대되며 민영기업 수출입 비중이 7할을 넘었다. 1~8월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1047개로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294억원으로 동기대비 52.7% 급증, 전시 대외무역 총액의 71.3%를 차지하며 시 대외무역 성장을 든든하게 뒤받침했다. 국유기업과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각각 92.9억원, 21.4억원이다.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가 넓어지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됐다. 1~8월 할빈시와 무역 거래가 있는 국가(지역)는 218개로 전년 동기보다 35개 늘었고 무역액이 1억원을 넘는 국가(지역)는 46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참여국 대상 수출입액은 328.6억원으로 동기대비 31.7% 증가해 전시대외무역 총액의 79.7%를 차지한다.
  • ​9월 25일,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가 짙은 추석 분위기에 휩싸였으며 백년의 옛 건축물 사이로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청벽돌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골동품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소품을 고르고 면조각·설탕인형 등 무형문화재 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오래된 식당에 들어가 현지 동북 료리를 맛보았다. 옛 거리의 생활감과 문화적 깊이가 어우러져 추석 련휴기간 할빈에서 가장 핫한 명소가 됐다.
  •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할빈 문화관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할빈 단풍타운(枫叶小镇) 온천 리조트 호텔이 한지 온천 특색과 가을 자연풍광을 살려 유원지 축제, 무형문화재 공예 체험, 가족 상차림, 초원 풍정, 온천 웰니스를 아우르는 몰입형 리조트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가벼운 나들이, 깊은 체험, 느린 치유'를 내세워 시민과 관광객에게 원스톱 리조트 경험을 제공한다. 경축 분위기를 위해 호텔 전체를 새단장했다. 국경절·추석 전용 유원지 축제에서는 9월 25일, 10월 1일, 3일, 5일 오후 2시 30분에 풍선 비가 쏟아진다. 온천 입장권, 가을 한정 디저트, 리조트 굿즈 등 2,000여 개 선물이 포함된다. 9월 25~27일, 10월 1~7일 오전 9시~10시 30분에는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가 호텔 로비, 경관 회랑, 온천 구역을 돌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9월 25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할빈시문화방송관광국이 주최하고 할빈시군중예술관(할빈시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이 주관한 '월만중추·비이환신' 2026 '추석 경축·국경절 맞이' 무형문화유산 전시행사가 할빈시 케이드플라자 학부점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활성화 계승을 핵심으로 하며 현장에는 민속공연, 미식시식, 수공예 체험, 한의양생 등 다원 업태가 어우러진 무형문화유산 마켓을 조성해 중추연휴 기간 방문객들에게 보고 맛보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문화향연을 선사했다. 당일 오전 10시, 경쾌한 장고춤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시작됐다. 전통미식,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등 분야의 무형문화유산 대표전승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대표작품을 선보였으며 종이오리기, 면소, 어피화 등 장인의 정성이 깃든 작품들이 무대에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가을바람이 숲을 물들이고 단풍이 산천을 수놓았다. 9월 27일 오전 10시, '얼음도시의 가을 방문, 산천과의 만남'을 주제로 할빈시문화광전관광국, 할빈시 야부리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흑룡강 야부리설도스키장, 흑룡강등강과학기술유한회사가 주관하며 흑룡강성 야부리체육훈련기지, 야부리관광투자그룹, 야부리양광리조트, 목단강시서화원, 할빈로인대학이 협조한 2026 할빈 오화산 가을달 감상 시리즈 행사가 야부리리조트호한박저수지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각계가 힘을 합쳐 마련한 7대 테마행사가 동시에 선보이며 할빈 야부리의 가을 산수 풍경을 전방위로 보여주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몰입형 가을 문화관광 체험을 선사한다. 행사 개막식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졌다. 민악 연주, 합창 공연 등 문예 프로그램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오색 풍선이 산골 가을 정경을 장식했으며 전체 참석자가 '조국찬가'를 함께 불러 순수하고 격정적인 노래소리가 호수가에 울려 퍼졌다. 문예의 소리로 가을 산천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위대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에 대한 축복을 담아 야부리 가을 문화관광 향연을 정식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우수한 가을경 자원을 통합해 기관차 퍼레이드, 오프로드 자가용 투어, 가을경 감상 하이킹 등 우수 관광로선을 선보였으며 호한박저수지, 양광리조트, 행복대로 설상 활주로, 목운루 등 핵심 경관 지점을 잇는다. 산골은 단풍으로 물들고 호수와 산경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관광구는 케이블카 '야부리' 창의 경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산정행복기도, 야영, 숲속 피크닉 등 레저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이 자연의 가을 정취를 깊이 만끽하도록 했다.
  • 9월 27일, 할빈-이춘 고속철 정식 개통까지 단 하루가 남았다. 이 중국 최북단·최고한 지대 고속철도가 소흥안령 산간 지대를 가로지르며 할빈에서 이춘까지 2시간 교통회랑을 완전히 개통한다. 며칠간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 직원들은 현장을 지키며 기관사 실습 훈련, 선로 정밀보수, 신호설비 점검, 려객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개통 전 모든 준비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마무리하고 완벽한 태세로 통행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고속철도 안전운행의 '조타수'인 동차 기관사팀은 이미 전방위적인 사전 직무훈련을 마쳤다. 삼과수기무단 할빈-이춘 고속철 운영에 참여하는 동차 기관사들은 모두 여러 차례 고사와 종합 훈련을 통과했다. "모든 기관사는 이론 강의, 모의훈련, 현장 실습 등 전방위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습니다." 삼과수기무단 동차 기관사 강사가는 설명했다. 련계조정시험 단계에서 기관사팀은 구간별, 지점별로 선로 상황을 파악하고 전선로 핵심 조작 항목을 정리해 조작 절차를 세밀하게 보완했으며 선로 주변 특징, 조작 규범, 위험요점을 모두 숙지하고 각종 상황에서의 운전 대처방법을 능숙하게 익혀 정식 운영 근무 조건을 완전히 갖췄다. 할빈-이춘 고속철의 안전한 개통과 안정적인 운행에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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