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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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흑룡강성 2026년 '안전생산월' 활동이 시작됐다. 5월 28일, 성안전위원회 사무실은 영상회의를 열어 전 성 '안전생산월'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지에 안전 홍보를 착실히 전개하고 리스크 잠재위험을 심층적으로 점검·정비해 안전생산의 인민 방선을 실질적으로 구축하라고 동원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안전생산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중요 지시·지령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을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중앙·국무원의 정책 결정 배치와 성당위·성정부의 업무 요구를 진지하게 관철하며 올바른 성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문 감독 관리 책임과 기업 주체 책임을 다져 안전생산 거버넌스 모델을 사전 예방형으로 전환하고 안전생산 근본적 공략 3개년 행동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안전 리스크 잠재위험 대점검·대정비 '검검' 시리즈 행동을 착실히 조직하고 중점 업종 분야 '한가지 일' 전 체인 특별 정비와 지도·지원을 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제15차 5개년 계획을 향한 분투, 과학기술로 새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흑룡강성 과학기술 활동주간 개막식이 지난 28일 할빈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 과학기술청, 성 선전부, 성 과학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흑룡강대학교, 흑룡강일보그룹, 성대외과학기술협력센터가 주관했다. 성과학기술보급업무 련석회의 각 구성원 기관, 과학기술자, 대학교 교수·학생 등 사회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중국선박그룹 제703연구소 림풍(林枫) 소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과학자 정신을 발휘해 개인의 리상을 국가 발전 대국에 녹여내자"고 강조했으며 성 중의약과학원 왕위명王伟明) 부원장은 "중의약의 전통을 지키고 혁신하며 과학기술로 흑룡강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5월 25일, 할빈 빙설대세계가 선보이는 '몽환빙설관' 테마 지하철 전용 렬차가 할빈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에서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을 사계절 내내 빙설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심 어린 초대를 보낸다. 몽환빙설관테마 지하철 렬차의 객차는 전체적으로 순수한 얼음빛깔 블루를 메인 컬러로 하여 디자인되였다. 유럽풍의 거리, 고향, 얼음 피아노, 얼음도시의 사랑, 수정으로 지은 옥 정원 등 환상의 얼음정원에 있는 빙설 경관을 디자인에 녹여냈고 여기에 눈송이와 얼음 결정 모양을 더해 한여름 할빈에도 시원한 얼음 바람이 불게 했다.
  • 치치할시에서는 한줄기 시장의 정취가 100억 규모의 산업으로 치솟고 있다. 산업 규모는 2020년 50억 원에서 2025년 300억원으로 5년만에 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치치할불고기'는 골목골목의 '작은 가게'에서 전국 2만 4천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산업'으로 변모했다. 이 기적의 배경에는 치치할시가 력량과 기풍 건설을 중점 과제로 삼아 고정관념을 깨고 업무 스타일을 전환하며 실질적인 협력으로 력량을 결집한 생생한 실천이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는 소고기를 팔았지만 지금은 불고기 문화를 팝니다." 치치할시상무국의 관계자의 이 말은 산업 발전의 론리적 변화를 잘 보여준다. 한때 치치할불고기는 맛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표준 부재, 체인의 분산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 최근 들어 치치할시는 력량과 기풍 건설을 심화하여 산업 발전 전 과정에 걸쳐 '사고의 혁신'으로 '산업의 돌파'를 이끌었다. 전시가 '조금으로 만족'하는 보수적 마인드를 버리고 표준화, 브랜드화, 국제화라는 발전 방향을 확립했다. 노하우 습득을 위해 전담 공무원들은 류주, 사현 등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계획 수립을 위해 기능 부서들은 반복적으로 론의를 거쳐 '이중 체인장+산업 전담반'련동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했다. '4대 시스템'의 페쇄 루프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육우 사육, 정밀 가공, 문화·관광 융합 등 각 부문을 하나로 묶었다. 이러한 체계적 사고의 정립으로 치치할불고기는 개별 분투에서 전 산업 사슬 협력을 통한 '집단 전술'로 나아가게 되였다.
  • 귀주성 마을 슈퍼리그, 강소성 도시축구슈퍼리그에 이어 동북슈퍼리그도 인기를 끌었다. 개막 첫날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네 도시에서 약 10만명이 현장에서 응원했다. 이 지역을 넘나드는 '도시축구리그'는 거의 1억원의 스폰서십을 이끌어내고 1억 인구가 넘는 소비 시장을 커버했다. '동북 슈퍼리그'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가? '동북슈퍼리그'는 스포츠 경기를 대중의 축제로 만들었고 참가 선수는 학생, 택배 기사, 기업 직원 등 평범한 사람들로 전민 참여, 대중 경기를 충분히 보여준다. 19.9원이라는 착한 입장권 가격은 경기 관람을 더 이상 사치 소비가 아니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주말 오락으로 만들었다. 팬들은 티켓 부본(票根)으로 문화 려행, 음식, 숙박 등에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동북 땅은 산과 물이 이어지고 문맥이 통한다. '동북슈퍼리그'는 축구로 사람들의 고향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강력한 감정적 공명을 이뤘다. 거대한 '정장동북(整装东北)'이 관중석에서 천천히 펼쳐지고 '동북은 집이다(东北是家)' 기발이 바람에 나붓길 때 '축구혼'과 '동북정'이 완전히 깨여난다.
  • ​1~4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의 리윤 총액은 2조 4358억 4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1~4월, 규모 이상 공업 기업 중: 국유지배기업의 리윤 총액은 8271억 5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주식제 기업의 리윤 총액은 1조 8834억 4천만 원으로 24.0% 증가했다.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투자 기업의 리윤 총액은 5422억 4천만원으로 2.3% 증가했다. 사영 기업의 리윤 총액은 6511억 4천만 원으로 23.7% 증가했다. 1~4월, 광업 리윤 총액은 3618억 4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했다. 제조업 리윤 총액은 1조 8019억 9천만원으로 20.4% 증가했다. 전력, 열공급, 가스 및 수도 생산 및 공급업 리윤 총액은 2720억 1천만 원으로 1.9% 감소했다. 1~4월, 주요 업종 리윤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제1회 동북지역 도시 축구 리그, 일명 '동북 슈퍼리그'가 5월 23일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네 도시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4개 성과 자치구가 함께 개회한 이번 대회에는 10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왔으며 다수의 제2현장까지 열띤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포츠 열기와 도시 생활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일구(료녕, 길림, 흑룡강, 내몽골)에서 8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아마추서 선수들만 참가하여 일반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구 리그다. 경기 티켓 가격은 19.9원으로 저렴하지만 당첨되기가 어려웠다. 심양 경기 추첨 당첨률은 30.64%에 불과하고 할빈 등 지역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돼 '복권 당첨보다 어렵다'는 네티즌 반응을 얻었다.
  • 중국 흑룡강성의 대경유전이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서 중요한 리정표를 세웠다. 5월 22일 기준, 대경유전의 건설 및 운영 중인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설비 용량은 총 328만 kW에 달하며 사상 루적 발전량이 30억kWh를 돌파했다. 이는 대규모 석유·가스 생산 기지였던 대경유전이 전통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다중 에너지 협력 체계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로 평가된다. 30억kWh의 록색 전력은 약 150만가구의 년간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는 규모로 대경시 전체 가정의 전력 소비량을 웃돈다. 특히 이 전력은 모두 유전 내 채유·주입 등 핵심 생산 공정에 직접 공급되여 외부 구매 전력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률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화력 발전 대비 약 90만 톤의 표준석탄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166만톤 감축한 셈이다. 이는 1억 5천만그루의 나무가 1년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 올 1~4월 중국과 러시아간 교역량이 전년 동기보다 19.7% 증가한 852억달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중국 상무부가 21일 밝혔다. 하아동 상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량국 간 년간 교역량이 3년 연속 2천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하대변인은 최근 개정된 중국-러시아 상호 보호·투자 촉진 관련 협정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량국간 투자 및 산업·공급사슬 협력이 지방 차원의 협력 심화를 통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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