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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흑룡강의 아름다운 풍광, 사계절 내내 관광객 끌어
흑룡강의 아름다운 풍광, 사계절 내내 관광객 끌어
얼마전 할빈극지공 의 모로코 블루타운 2.0 버전이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이국적인 공간은 해당 관광지의 00후(2000년대생) 창의 팀이 정성스럽게 다듬어 만들어낸 곳으로 극지 동물은 없지만 극강의 블루화이트 로맨스와 몰입감 넘치는 북아프리카 정취로 젊은 려행객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북경에서 온 관광객 천루루는 휴대폰을 들며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었다. "여기 모든 벽이 사진 명당이에요. 마치 진짜 모로코의 푸른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에요. 할빈은 정말 놀랍습니다. 겨울에는 빙설대세계, 여름에는 블 타운, 일년 내내 올 리유가 있네요." 이는 흑룡강성 문화관광 산업이 발전 경로를 넓혀가는 생생한 축소판이다. 겨울철 빙설 '최고 인기'에서 봄·여름의 전역적 인기에 이르기까지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을 지레대로 삼아 실물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5월 1일 련휴 기간, 전성의 루적 관광객 수는 1817만 9000명, 관광객 총 지출액은 138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2% 증가했다. 그중 외국 및 향항·오문·대만 지역 관광객은 10만 8000명으로 46.5%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 상승의 배경에는 흑룡강성이 단순 관광에서 의료휴양, 문화·스포츠 대회, 체험 학습, 문화창작 소비 등 다양한 업태로 확고하게 전환하고 있는 발걸음이 자리하고 있다.
  • ​6월 6일 오전, 식용유와 자동차 타이어, 알루미늄괴 등 화물을 실은 중국-유럽 화물렬차 55대가 내몽골 만주리 철도 통상구를 통해 입국해 무한시 오가산역으로 향했다. 이로써 올해 중국-유럽 화물렬차 '동부 회랑'의 루적 통행량이 3000대를 넘어섰다. 중국-유럽 화물렬차 '동부 회랑'은 만주리·수분하·동강북 등 3대 철도 통상구로 구성된다. 현재 27개 안정 로선을 통해 폴란드·독일·네덜란드 등 14개국에 련결되며 국내 60여개 도시와 련계된다. 올해 1~4월 '동부 회랑' 루적 통행량은 전국 대비 32.1%를 차지했고 특히 귀환 렬차 비중은 전국 귀환 총량의 41.1%에 달했다.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만주리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5일 오전, 수분하 통상구에 올해 들어 첫번째 입국 자가용 관광팀이 도착했다. 이 팀은 러시아 관광객 13명과 차량 5대로 구성됐으며 통관 절차를 마친 후 중국내 관광 일정에 들어갔다. 수분하 도로 통상구 국경문 앞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러시아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입국 차로로 진입했다. 팀을 이끈 나스챠 가이드는 "중국으로 자가용 려행을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들과 함께 중국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경험하게 되여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자가용 투어팀의 원활한 입국을 위해 수분하 통상구 합동 검역 부서는 사전 절차를 최적화하고 통관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출입국 관리 경찰은 전용 수속 창구를 마련하고 차량 검사 인력을 별도 배치했으며 세관 직원들은 현장에서 차량 정보 확인과 임시 입국 번호판 발급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교통 규칙과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 6월 6일부터 흥개호의 명수기(얼음이 녹은 후의 어획기)가 종료되며 공식적으로 금어기에 들어섰다. '흑룡강성 2026년 금어기 통고'에 따라 올해 흥개호 수역의 금어기는 55일로 력대 가장 긴 기간이다. 6월 6일 0시부터 7월 30일 24시까지 금어기 동안 어선과 어구는 모두 작업 현장에서 철수하며 배는 륙상에 올리고 그물은 창고에 보관한다. 어업 자원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며 국경 관리 체계 구축을 착실히 추진하고 접경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계서 국경 관리 지대 백어만(白鱼湾) 국경 파출소는 흥개호 국경 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 국경 수호원과 함께 연안을 따라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호수가 작업 현장에서는 어민들이 어선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연장된 금어기 기간에 맞춰 홍보 자료 배포 등을 통해 '흑룡강성 2026년 금어기 통고', '중화인민공화국 륙지 국경법' 등 관련 법률 규정을 홍보하여 어민과 접경 주민들이 국경 관리 규정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는 의식을 강화했다.
  • 빙설경제가 국가 전략으로 부상하고 '3억 인민의 빙상스포츠참여' 성과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빙설스포츠와 건강 분야의 융합 플랫폼 공백을 메우고 '빙설스포츠+림상의학+공중 보건' 교차 연구의 핵심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6월 6일 흑룡강성 빙상스포츠및 건강의학회창립 대회가 개최되였다. 창립 총회에서는 민주적 선거 절차를 통해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 관절 및 운동의학과 병동 주임 반해락(潘海乐) 교수가 흑룡강성 빙상스포츠및 건강의학회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였다. 본 학회의 발족은 중국 빙상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척으로, 흑룡강성 빙설 건강 사업이 '응급보장'에서 '체계적 거버넌스'로, '경험 축적'에서 '과학적 산출'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건강 중국', '스포츠 강국' 전략에 독특한 '흑룡강 솔루션'을 기여할 것이다. 이는 흑룡강성이 한지 특색 자원을 바탕으로 건강 중국 전략에 호응하고 빙설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핵심 조치이다. 빙설스포츠는 저온 환경, 고속도, 강한 대항성 등의 특성으로 인해 관련 운동 손상 류형이 복잡하다. 대중 빙설스포츠의 보편화와 전문 대회의 상시 개최에 따라 전 업계에서 규범화되고 전문화된 의료 보장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학회 설립의 현실적 동기이다. 학회는 흑룡강성의 빙설 지역적 우세를 기반으로 할빈 동계 아시안게임 의료 보장의 성공 경험을 통합하고 '스키 의사 드래곤 팀'을 핵심 력량으로 삼아 의료 기관, 고등 교육 기관, 스포츠 시스템, 운동팀 및 관련 산업 자원을 통합하며 성내 500여 명의 빙상스포츠외상 치료, 저온 의학 방어, 만성 질환 건강 관리, 대회 응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은다. 빙상스포츠손상 예방 및 관리, 한지 인구 건강 보장, 운동 기능 재활, 대중 과학적 운동 지도, 빙설 관광 안전 보장 등 여러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학술 연구, 림상 진료, 인재 양성, 과학 대중화, 기준 제정, 성과 전환을 통합한 고급 전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이는 중국 빙상스포츠전문 의학 사회 조직 분야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다.
  • 최근 '봉화 동녕, 유물에 깃든 이야기– 전시관 속 항일련군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 창작 엽서가 동녕 요새 박물관에서 정식으로 최초 발행되였다. 이 엽서는 박물관 소장 귀중 항일련군 유물을 핵심 매개체로 삼아 정적인 유물이 '입을 열어 이야기하도록' 하여 작은 화면 속에 격동의 항전 시절을 새겨 넣음으로써 붉은 문화 전파와 사상정치 교육 혁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동녕은 동북 항일련군의 중요한 활동 지역이자 일본 침략군의 아시아 최대 군사 요새군이 위치했던 곳으로 이 붉은 땅에는 전화의 세월을 증언하는 수많은 혁명 유물이 남아 있다. 이번에 처음 발행된 문화 창작 엽서 시리즈는 항일련군 전사들의 생활용품, 작전 무기 등 대표적인 소장 유물을 창작 원형으로 삼아, '유물 채색 도해+정신 해설' 방식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는 유물의 원형을 완전히 복원하고 투박하고 무거운 역사적 질감을 보존하는 동시에 유물 뒤에 숨겨진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 이야기를 깊이 발굴한다. 전화의 세월 속 가족과 국가에 대한 지킴, 영웅 아들딸들의 충성과 의리는 모두 작은 엽서 한 장에 응축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항일련군의 옛일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 최근 제7회 전국 우수 벼 품종 식미품질 평가회 겸 국가 벼 육종 공동돌파 진척회가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됐다. 할빈시 농업과학원이 육종한 하경도(哈粳稻) 10호, 하경도15호 두 가지 경도 품종이 전국 126개 출품 품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나란히 전국 '맛있는 쌀'에 선정됐다. 본 행사는 전국농업기술보급서비스센터, 절강성농농촌청, 국가벼육종공동돌파팀이 공동 주최, 만건민, 진온복, 장홍정, 호배송 등 벼 분야 원사 네 명이 심사를 주도했다. 현장 블라인드 시식·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총 126개 우수벼 품종을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선도벼 10가지 품종, 경도벼 11가지 품종이 우수품종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11가지 우수 경도벼 품종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됐으며 흑룡강성에서는 할빈시농업과학원의 두 품종만 입상에 성공했다. 두 품종이 나란히 수상한 것은 할빈시농업과학원의 한랭지 향미벼 육종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다. 하경도10호는 조숙·고품질 특성에 적응범위가 넓다. 알맹이가 투명하고 길쭉하며 장폭비는 2.8:1로 쌀 향기가 짙고 식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 기존 전통 향미벼의 생육기간이 길어 가을서리에 약하고 재배 범위가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 흑룡강성 제1적온대, 제2적온대 상한지역에서 재배 가능하고 헥타르당 평균 수확량은 9122kg으로 고품질과 고수확을 동시에 실현했다.
  • 5월 28일, 대경 시추공사가 자체 개발한 로깅 수침층 지능형 해석 평가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수침층 지능형 해석 전문 응용 도구인 이 모델은 지질 이미지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침 등급을 수초 만에 판별할 수 있으며 작업 효률이 80% 이상 향상된다. 이는 대경 시추공사의 로깅 수침층 평가 작업이 본격적으로 디지털화 및 지능화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지질 로깅 해석 평가는 지하 유전을 판단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 정밀도는 유전 탐사 및 개발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전이 개발 중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수침층이 광범위하게 발달하고 분산 분포함에 따라 정밀한 잔존유 발굴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잔존 유전 자원을 활성화하고 유전의 안정적 생산 및 증산을 지원하기 위해 대경 시추공사 지질 로깅 지사는 '기술 드릴링' 건설 기회를 활용하여 디지털화 및 지능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침층 정밀 해석 본업에 집중하여 지능형 기술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고효률 잔존유 발굴 및 정밀 개발에 강력한 '지능형 두뇌'를 장착했다. "과거 수침층 해석 평가는 거의 전적으로 기술자가 경험에 의존해 분석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률이 낮았다." 모델 프로젝트 책임자 좌철추는 솔직히 말했다.
  • 6월 1일 오후, 계서 고속철도역 승강장이 노을에 물들었다. 마치 계서팀 원정 유니폼 색깔과도 같은 주황빛이었다. 이날 승강장에는 0대 4로 패한 원정팀을 맞이하기 위해 각계 팬 100여명이 모였다. 성적은 참혹했지만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겼을 때는 물론 졌을 때도 와야 한다"며 승강장을 지킨 한 중년 팬은 "저 선수들은 모두 고향을 위해 뛰는 사람들"이라며 "내 눈에는 영웅"이라고 말했다. 경기 내용을 본 관계자들에 따르면 계서팀은 종료 직전까지 헤딩과 슈팅을 포기하지 않는 등 무너지지 않는 투지를 보였다.
  • ​2026년 6월 5일은 제55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중국의 공식 주제는 '전면적 록색 전환, 아름다운 중국 함께 만들기'로 정해졌다. 환경 당국은 이 주제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중국의 밑그림은 정부나 기업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작은 선택과 실천 위에 그려진다는 설명이다. 록색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은 극적인 변화가 아니다. 전기 한킬로와트를 아끼고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며 물건을 다시 쓰는 사소한 습관에서 출발한다. 자전거 타기, 친환경 제품 구매, 중고 거래, 재활용 등 일상의 선택이 모여 공기를 맑게 하고 미래를 넓힌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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