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황금련휴에 할빈공항은 총 3,305편의 항공편이 리착륙하고 연인원 50만 2,000명의 승객을 수송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8.4% 증가했으며, 그중 10월 6일 승객류동고봉을 맞이해 일일 승객 류동량 연인원 7만 3,000명을 초과, 481편 항공편의 리착륙을 보장하여 승객류동이 크게 증가했다.
국경절 황금련휴, 국내 관광 시장의 지속적인 회복과 사람들의 려행 열의의 이중 추진으로 관광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집중적인 려행 붐을 맞이했다. 국경절 황금련휴에 할빈공항의 인기로선 항공편은 할빈에서 북경, 상해, 광주, 항주, 심천, 곤명, 삼아, 해구, 하문, 복주, 성도, 중경 등 관광도시이며 할빈에서 상기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은 80%에 달했다.
할빈공항은 입국 비자면제 등 정책 호재에 힘입어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오사카, 서울, 중국 홍콩 등 국제 및 지역 로선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새로 개통된 할빈-홍콩 로선은 국경절 련휴 동안 려행객들의 인기선택이 되였다. 국경절 황금련휴 동안 할빈공항은 연인원 9만7,000명의 출입국 승객을 확보하여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