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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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중국의 농산물 도매가격이 최근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내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는 1㎏당 29.21원으로 전날보다 1.1% 하락했고 계란은 1㎏당 10.41원으로 0.1% 떨어졌다. 정부 모니터링 대상인 28개 주요 채소의 평균 도매가는 1㎏당 4.57원으로 0.4% 떨어졌고 6가지 주요 과일은 1㎏당 6.7원으로 0.7% 하락했다. 한편 물가상승률의 주요 지표인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고 식품 가격은 전월보다 3% 올랐다.
  • 중국 세관총서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화물 무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총 23조 6000억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은 14.7% 증가한 13조 3700억원, 수입은 5.3% 증가한 10조 2300억원, 무역흑자는 62.1% 늘어난 3조 14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결과 중국의 수출입은 긴박한 외부환경과 단기적인 전염병 충격 등 여러 악재를 극복하고 지난 7개월 동안 루적 두 자리수 성장을 달성했다. 리괴문(李魁文) 세관총서 통계분석국장은 7월 중국의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해 지난 5월 이후 지속적으로 반등해온 대외무역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 5대주 22개국을 상대로 진행한 글로벌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해외 민중들이 지난 10년간 중국의 발전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고 78.34%의 글로벌 응답자들이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엔진"이라고 말하며 세계 경제에 자신감과 활력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신시대의 중국'이라 명명한 이번 글로벌 여론조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싱크탱크와 중국인민대학 국가관리 및 여론생태 연구원이 공동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 주민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태국, 인도,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련합, 이집트,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프리카 등 개도국 주민을 포함한다. 조사결과 중국 경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응답자의 비례는 아프리카에서 91.46%에 달했고 유럽이 그 뒤를 이어 81.60%에 달했으며 제3위는 북아메리카로 78.09%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의 비례는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는데 평균 년령이 38.64세이고 54.71%가 대졸 이상 학력이며 그 중 석사 및 박사 비례가 15.22%를 차지한다.
  • 해수양식설비는 수산물 양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다. 해초 목초지는 큰고니를 불러들일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다. 얼마 전 개최된 '동북아해양경제혁신발전포럼 및 2022 중국해양경제포럼'에서 '과학기술 인문 상생'은 중국 해양 생태 경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선정됐다. 산동성 연태 래산(萊山)구 피셔맨스워프에서 약 2㎞ 떨어진 '경해(耕海) 1호' 바다목장 종합 플랫폼은 거대한 '해상 꽃'을 련상케 한다. 지름 40m의 둥근 가두리 3개가 '꽃잎'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 '꽃잎'에서는 각각 약 1만㎥ 규모의 수산물 양식을 한다. '해상 꽃'에서는 년간 20만 마리의 수산물을 양식할 수 있으며 무게로 따지면 약 15만㎏에 달한다.
  • 올 상반기 중국의 전자정보 제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특히 6월 주요 전자정보 제조업체의 부가가치는 11% 증가를 기록하며 5월보다 3.7%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6월까지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확대된 7조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리익은 3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다.
  • 8월 15일, 국가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7월 70개 대중도시에서 상품주택 판매가격이 하락한 도시가 다소 증가했다고 한다. 1선도시의 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해 동기대비 상승폭이 하락했고 2, 3선 도시는 전월대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동기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1. 전월대비로 보면 1선도시 상품주택 판매가격이 소폭 오르고 2, 3선 도시는 전체적으로 하락세 7월, 70개 대중도시에서 신축상풍주택과 중고주택의 판매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한 곳은 40개, 51개로 지난달에 비해 각각 2개와 3개 늘었다. 7월, 1선도시 신축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0.3% 올라 상승폭이 전월보다 0.2% 하락했고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0.2% 올라 상승폭이 전월보다 0.1% 확대되였다. 2선도시 신축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0.1% 상승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0.2% 하락해 하락폭은 전달보다 0.1% 확대됐다. 3선도시 신축상품주택와 중고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3% 하락해 하락폭이 전월과 같았다.
  • 7월 중국 원자재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물류구매련합회(CFLP)에 따르면 원자재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중국원자재지수(CBMI)가 7월 101.3%를 기록했다. 이는 6월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CBMI가 100%를 넘으면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CFLP는 8월에 인프라 투자 확대, 특별채 발행 가속화, 부동산 시장 지원 등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나타나 원자재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중국의 올 7월 자동차 수출이 월간 기준 력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지난달 약 29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해 전년 동기대비 67%, 전월보다는 1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 수출은 총 5만 4천대로 6월에 비해 약 90% 급증했다. 올들어 1~7월까지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약 151만대에 달했으며 그중 승용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CAAM은 올해 전체 자동차 수출이 24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 중국의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이 지난해 9월 이후 년간 총 4억 9천만톤씩 확대됐다. 중국 국가광산안전감찰국은 올 초부터 탄광 147곳이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1~7월 중국에서 190건의 탄광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국가광산안전감찰국은 안전을 전제로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하고 탄광 안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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