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번째 뢰봉 기념일을 앞둔 3월 1일, 동북렬사기념관은 뢰봉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애국주의 교육을 깊이 있게 실천하기 위해 '렬사 정신 계승, 뢰봉 품격 고양'을 주제로 한 뢰봉 기념일 랑송랑독 행사를 개최했다.

"소년은 나라의 희망이요, 청년은 나의 미래라..." 행사는 '소년중국설'의 단체 랑송으로 막을 열었다. 근대 사상가 량계초가 백년전 남긴 격정적인 글귀는 현장 청소년들의 애국심에 불을 지폈다. 힘차게 울려 퍼지는 랑송 소리가 전시실에 울려 퍼지며 새시대 소년들의 넘치는 패기와 나라를 향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어 학생들은 '뢰봉의 노래'를 랑송하면서 뢰봉 동지의 평범하면서도 위대했던 일생을 재현했다. 일상의 소소한 일에서부터 아낌없는 헌신까지, 아이들의 랑송을 통해 관객들로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무한하다"는 정신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조일만(赵一曼), 동장영(童长荣) 두 렬사의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애절하게 랑독했다. 글자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뿐만 아니라 혁명 사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담겨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 참가자 전원이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노래를 합창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