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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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중소학교 교원들의 비교육교수부담을 확실히 줄이기 위해 최근 중앙교육사업지도소조 비서조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사회사무 교정진입 규범화로 중소학교 교원의 부담을 줄이는 전문정돈사업에 대해 배치를 했다. '통지'는 전문정돈의 범위와 목표를 확정했다. 교육교수와 무관한 활동과 업무가 함부로 교정에 진입하는 정황 및 사회사무가 교정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형식만 중시하고 실제효과는 홀시하는 형식주의를 집중적으로 정돈하고 사회사무 교정진출 심사비준제도와 감독관리의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 것을 통해 교육교수의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통지'는 네가지 주요임무를 제기했다. 첫째, 최근년래 사회사무 교정진입 정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진입표준을 제정하고 문제정돈을 강화한다. 둘째, 사회사무 교정진입 심사등록제도를 수립하고 성, 시, 현 3급 사회사무 교정진입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며 화이트리스트를 만들어 사회에 공포한다. 셋째, 사회사무 교정진입 구체적 방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사업의 실제에 근거해 통합을 진행하여 활동 범위와 시간을 엄격히 통제하고 교정진입 활동품질을 향상시킨다. 넷째, 모니터링, 확인조사, 통보 등 방식을 통해 상시적으로 사회사무 교정진입업무를 규범화한다.
  • 4월 19일,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주최로 목단강시 조선족소학교에서 '강국부흥에 나도 한몫(强国复兴有我)'라는 소학생 이야기경연대회가 개최되였다. 목단강시 조선족소학교와 평안소학교에서 온 25명의 선수들이 같은 무대에서 경쟁했다. 경기무대에서 출전 선수들은 격정에 찬 목소리에 진지한 감정을 담아 당과 조국의 빛나는 발전 로정을 돌이켜보면서 혁명 선배들의 빛나는 업적을 노래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행정에서 배출한 선진 인물들을 자랑하였다. 흘러나오는 음악리듬과 함께 선수들의 목소리는 격앙되기도 하고 자호감이 넘쳐흘렀는데 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관중석으로부터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중화민족운명공동체라는 기조아래 교육개혁의 동풍이라는 거센 파도속에 각 지역 민족학교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펼쳐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상지시조선족학교는 교육개혁의 최전선의 길을 걸어오면서 전통전승과 주류융합이라는 기치아래 인재시교(因材施教)를 핵심으로 급선방하면서 1180여명이라는 학생수를 가진 성내 민족학교중 최대규모의 학교로 거듭나 이슈의 핵심으로 떠올랐었다. “안녕하세요”…곳곳에서 체감되는 우리 전통문화 최근년간 교육개혁으로 상지시조선족학교가 성내 민족학교중 학생수가 지금껏 최대규모로 거듭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 학교의 정체성 및 방향이 궁금한 나머지 일전 상지시조선족중학교 방문 길에 올랐다.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고 있는 와중에 벨소리가 울려왔다. “도착했습니까?” “네… 숙박정리 후 곧 갈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호텔에 곧 도착합니다” 이윽고 호텔 로비에 내려오니 훤칠한 키를 가진 흰 티셔츠에 정갈한 양복을 입은 세련된 40대 미모의 남성분이 대기하고 있었다. 서로 소개를 하는 과정에 상대가 지난해 8월에 정식 임명된 상지시조선족중학교 최군 교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 4월 18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 전략인재와 부족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판공청은 최근 일반대학의 본과전공설치사업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본과전공설치에 대해 포치했다고 한다. 대학은 경제사회발전의 요구, 지역발전의 긴급한 요구와 자체 학교운영정위(定位) 및 학교운영조건에 따라 사전에 전공증설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통지는 본과전공목록 년간 업데이트발부기제, 본과전공류 설치와 조정 기제 보완, 국가통제 지점전공과 특설전공에 대한 통적 조정, 전공설치사전보고제도 실시, 추가전공에 대한 론증과 공시, 학위수여부문 및 리수년한 조정, 전공명칭 조정, 전공페지작업 규범화, 신규전공 대학과 법인자격을 갖춘 협력운영기구 전공 설치 규범화, 협력학교 운영의 등록 및 승인 표준화 등 방면에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 최근 흑룡강성 학생모집시험정보사이트에 '흑룡강성 2024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사업 규정'이 출범되였다. 2024년부터 흑룡강성통일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실시하고 대학입시시간이 확정되였다. 흑룡강의 통일대학입시는 6월 7일부터 시작된다. 구체적인 과목의 시험시간은 다음과 같다. 2024년부터 흑룡강성의 통일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실시한다. 즉 3개 전국통일시험과목과 3개 선택성 시험과목이다. 그중 전국통일시험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 1개 선택) 3개이고 더는 문과와 리과를 나누지 않으며 외국어과목시험은 청력과 필기시험 두 부분을 포함한다. 선택성 시험 과목은 수험생이 물리와 력사 중 하나를 선택하고 사상정치, 지리, 화학, 생물학 등 4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체육류, 예술류 전공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관련 요구에 따라 상응한 전공시험에 참가해야 한다. 문화과목 총성적은 전국 통일시험 3개 과목의 성적과 선택시험 3개 과목의 성적으로 구성되며 750점이 만점이다. 그중 전국 통일시험 과목은 과목당 150점이 만점이고 선택시험 과목은 과목당 100점이 만점이다. 어문, 수학, 외국어, 물리, 력사 과목은 원시 성적을 문화 과목의 총 성적에 포함시킨다. 사상정치, 지리, 화학, 생물학 등은 등급전환점수에 따라 문화과목 총성적에 포함시킨다.
  • 최근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일종의'밥카드폰'이 류행하고 있다고 반영하고 있다. 이런 장비는 밥카드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나오는 백색광과 밥카드가 융합되여 은페성이 매우 강하다. 사용자가 편광필름(偏光膜)이 있는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화면의 실제 내용이 나타난다. 은페성이 강한 휴대전화가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심지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해 마땅히 중시를 일으켜야 한다. 한편으로 이러한 '밥카드폰'은 대부분 페기된 휴대폰으로 개조되여 사용중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있을 수 있는바 이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많은 학생들이 휴대전화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지어 '휴대폰중독'에 걸리기 쉽다. '밥카드폰'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자제력이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는 그들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은 유도경향을 나타낸다.
  •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응용장면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최근 절강성의 일부 중소학교 주변에 많은 'AI 자습실'이 생겨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AI 자습실'이 과연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을가? 'AI 자습실'은 혁신일가, 겉치레일가? 기존의 자습모드와 달리 각 AI 자습실에는 감독관이 배치되여 컴퓨터 백그라운드에서 정답률, 집중 시간, 미숙달 지식요점 등 각 학생의 학습진도를 파악한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여러 자습실을 조사한 후 기자는 AI 자습을 선택한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들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고 루락된 지식점을 확인하고 보충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은 AI 학습모식을 접한 후 우려를 제기했다.
  • 11일, 청화대학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대규모 광전스마트계산 난제에 비추어 청화대학 전자공학과 부교수 방로 연구팀, 자동화학과 대경해 원사 연구팀은 전통적인 전자심도계산공식을 버리고 다른 방법을 개척했다고 한다. 그들은 분산식 광도계산구조를 최초로 창조하고 대규모 간섭-회절이성질체집성칩태극(Taichi)을 개발하여 160 TOPS/W의 범용스마트 컴퓨팅을 실현했다고 한다. 오늘날 대규모 모델 범용인공지능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이 연구성과는 광자의 길로 고성능 연산력을 위한 새로운 령감, 새로운 구도, 새로운 경로를 탐색했다. 해당 과학연구결과는 최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되였다.
  • 오상시조선족중학교가 신시기, 새 장정의 길에서 영재학교 건설이라는 교육개혁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고 있어 현지사회의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오상시조선족중학교로 가는 도중, 택시기사에 오상시조선족중학교에 대한 소감을 물었더니 장래 오상시교육은 오상시조선족중학교를 봐야 한다면서 이번 고중졸업시험에서 오상시조선족중학교의 성적이 현지 모든 학교를 제치고 수석을 차지했다며 그 근거를 제시했다. 택시기사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무심코 지나칠 수 없었다. 이윽고 학교에 도착, 정문에 들어서니 몇년간의 신축공사로 어지러웠던 정경은 오간데 없고 대신 산뜻하고도 청아한 청회색 건물들과 푸르른 잔디축구장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눈에 펼쳐왔다. 학교에 들어서니 과거 한 반에 십명좌우 하던 반급에 수십명 학생들이 어우러져 학습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각 반급마다 학생들이 배움의 교실에서 열심히 수업하는 정다운 정경들이 한눈에 안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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