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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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교육부 기초교육교수지도위원회는 <중소학생 생성식 인공지능 사용지침(2025년버전)>(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정식으로 발표하여 각 학습단계 생성식 인공지능 사용규범을 명확히 하여 ‘대신로동식’ 사용행위를 근절했다. <지침>에 근거하면 생성식 인공지능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내용생성능력을 갖춘 모델과 관련 기술을 가리킨다. 중소학교 응용정경에서는 개인 프라이버시와 데터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표준화 사용을 통해 생성식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소학교단계에서는 학생들이 개방식 내용생성기능을 단독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며 교원은 수업에서 수업보조로 적당히 사용할 수 있다. 초중단계에서 생성내용의 론리적 분석을 적절히 탐색할 수 있다. 고중단계에서는 기술원리와 결합하여 탐구성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 5월 9일, 목단강시 교육국이 주최하고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주관하는 “중·러청소년 손에 손잡고 마음 잇기”청소년문체교류행사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부분적 사생들과 러시아 대표단 일행 청소년 81명과 교사 22명이 참석했다. 대표단 일행은 교정몰입식체험취미수업에 참가하여 체육경기, 예술체험, 문화 상호작용 등 다양한 활동체험을 통해 친선교량을 구축하고 목단강지역의 특색민족문화를 체험하였다. ​교류활동에는 목단강시교육국 당조성원, 부국장 궁건강, 시외사판공실 국제교류과 1급 주임과원 필림림, 시교육국 중학교육과 과장 리세걸, 직업성인교육과 과장 양화, 소학교유아교육과 부과장 류보단과 여러 직속학교 국제협력교류사업을 책임진 주관부교장이 참석했다.
  • 2025년 전국 대학입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동시에 건강, 식습관, 심리 등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바 아래 시험준비지침을 잘 소장하여 수험생들이 좋은 상태로 대학입시를 맞이하기 바란다. 1. 식습관은 규칙적이여야 한다 수험생의 평소 식습관과 규칙을 바꾸지 말고 낯선 식재료나 자주 먹지 않는 음식을 피하여 위장기능장애를 피해야 한다. 학부모는 수험생에게 평소 자주 섭취하면서도 소화 흡수가 쉬운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전에 보충제나 건강보조제를 추가로 먹을 필요가 없으며 일상적인 균형잡힌 영양을 유지하면 된다. 2.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수험생은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산책, 체조, 조깅 등이 기분 안정과 이완에 도움이 된다.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례를 들어 체력 소모가 많고 피로감이 발생하기 쉬운 롱구, 바드민톤 등 구기운동을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수영이나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또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 고룡의 소설에서 ‘소리비도’(小李飞刀)는 칼을 던지는 ‘비도’(飞刀) 기술로 명성이 자자하다. 절강성 녕파시의 13세 소녀가 이 기술을 련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영상에서 소녀는 량손에 십여자루의 칼을 쥐고 던지는데, 칼은 모두 목표물에 명중한다. 영상의 주인공은 장가의(章可依)로 현재 초중 1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의 부친 장득민씨는 딸이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아내와 상의한 후 무술반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가의는 신체 조절력과 반응 속도가 매우 뛰여나고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기술을 습득하며 하루의 학습 성과가 다른 사람의 3개월 성과보다 더 좋다." 장득민씨는 가의가 '비도'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부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장득민 씨는 2023년 가의를 데리고 청도로 갔으며 장가의는 무형문화재 무술 비도 보유자인 국진비를 스승으로 모시고 정통 무술 비도 배움의 길에 들어섰다.
  • ​25일, 흑룡강성청소년발전기금회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흑룡강성청소년발전기금회는 최근 각급 단조직과 련합하여 흑룡강성내 55개 학교에 287개 ‘희망공정 즐거운 열독도서코너’를 건설했는데 1만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입게 되였다고 한다. ​향촌교육자원의 균형화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 교원의 전문소양을 향상시키며 향촌교육 진흥에 조력하고 향촌지역이 중소학생 열독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가일층 추동하기 위해 흑룡강성청소년발전기금회는 ‘즐거운 열독과 함께 성장’이라는 흑룡강성 중소학교 교원 열독지도사 양성반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였으며 442명의 교원이 양성에 참여했다.
  • 4월 28일, 교육부 류학서비스센터는 <일부 국외 대학교 학력학위 인증에 대한 인증심사를 강화할 데 관한 공고(7)>(이하 <공고>로 략칭함)을 발표했다. 인증 데이터에 뚜렷한 이상이 나타난 일부 국외 대학교(항목)의 관련 인증신청에 대해 심사강화절차를 가동한다. <공고>는 류학인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류학시장의 정상적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이 센터는 인정 데이터 및 관련 신고정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래의 대학교 인증 데이터에 뚜렷한 이상이 나타나고 관련 신고가 빈번하여 <국(경)외 학력학위 인증방법> 제28조에 근거하여 류학서비스센터는 이날부터 아래 대학교의 관련 인증신청에 대해 심사강화절차를 가동한다. 1. 프랑스 파리동부고등교육그룹(GESCEP: GROUPE D"ENSEIGN SUP EST PARISIEN,일명Groupe HEMA) 2. 프랑스 유럽관리학원(EBS Paris: European Business School) 3. 증서를 교육그룹에서 발급하고 재학 중인 대학에는 ISEAM/ISEADD학원(Société KLM - ISEAM/ISEADD), ESM-A/EMA-Vendée관리학원(ESM-A/EMA-Vendée)와 파리미국학원(The American Graduate School in Paris) 등이 포함된다.
  • 4월 23일, 제30회 세계 독서의 날을 맞이하여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과 목단강시시교육교학연구원에서 "생명을 소중히 하고 생활을 사랑하다"라는 주제로 민족학교 중소학생 한어 조선어 이중언어(双语) 이야기, 강연, 교과서극(课本剧)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활동의 취지는 이중언어형식을 통해 민족문화 융합의 매력을 보여주고 학생들의 종합자질을 향상시키며 민족단결교육을 심화하는데 있다. "생명을 소중히하고 생활을 사랑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에는 전시 조선족 초, 중, 고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31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랐다. 행사 당일 대회 참가자들에 대한 영상심사를 거쳐 이중 언어 형식을 통해 언어 능력과 민족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초등부는 동화와 우화를 위주로 했고 중학부는 애국주의와 민족단결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활을 사랑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리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등교할 때 출국하고 하교할 때 귀국한다. 운남성 덕굉(德宏)주 서려(瑞丽)시의 특별한 이들 류학생은 매일 국경선을 4번 오간다. 은정(银井)소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최년소’ 류학생이라 불린다. 이들 꼬마 류학생은 중국과 미얀마 국경선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훈훈한 풍경이다. 서려시 중국-미얀마 변경 71호 경계 비석 근처에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마을의 한 쪽은 중국에 속해, ‘은정’이라 불린다. 다른 한 쪽은 미얀마에 속해 ‘Manhero’로 불린다. 국경선이 은정촌 중간에서 구불구불하게 그어져 ‘한 마을 두 나라’라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1980년대 이전에는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아이를 미얀마 학교로 보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특히 2000년대 들어와 중국의 교육 수준이 점차 향상되면서 갈수록 많은 미얀마인들이 아이를 중국 유치원, 소학교, 심지어 초중, 고중까지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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