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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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6월 24일, 흑룡강성 대학생모집시험원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 학생모집시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흑룡강성 전국 일반대학교 학생 모집 각 차례 입학 통제 점수선은 다음과 같다. 1. 일반대학교 합격 통제 점수선 1)일반 본과 합격 통제 점수선:력사류405점,물리류360점. 2)일반 전과 (专科)합격 통제 점수선:력사류160점,물리류160점. 3)일반 특수류형 합격 자격선:력사류480점,물리류472점. 2.체육류 합격 통제 점수선 1)체육류 본과 문화과 합격 통제 점수선:체육(력사류)283점,체육(물리류)252점. 2)체육류 전과(专科)문화과 합격 통제 점수선:체육(력사류)150점,체육(물리류)150점. 3)체육류 본과 실기과목 합격 통제 점수선:체육(력사류)72점,체육(물리류)72점.
  • 20일, 연변대학 2025년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이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7075명 졸업생이 학위복을 입고 스승과 후배,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들의 대학생애중 가장 장중한 의식을 마쳤다. 오전 10시, 장엄한 국가 속에서 졸업식의 서막이 열렸다. 연변대학 당위 서기이며 학위평정위원회 주석인 두예가 2025년도 졸업생들이 학교와 손잡고 걸어온 잊을 수 없는 로정을 회고하면서 “연대인으로서의 졸업생들은 이미 보국을 지향하는 홍색유전자를 아로새겼고 경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거대한 에너지를 축적하였다. 졸업생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역경 속에서 더욱 강해지는 정신을 발휘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대한 로정에서 세계를 향해 진달래꽃을 피우길 바란다”고 전체 졸업생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장 한철남)에서는‘일전6.1 국제 아동절’을 맞이하여‘반짝이는 동심, 빛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교내예술절과 운동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활기찬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오전, 사물악 연주 《경풍년(庆丰收)》의 열띤 오프닝으로 이번 예술공연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설민지 등16명 학생들이 리듬감 넘치는 연주로 번식의 기쁨과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사했다. 그 후 각 학년 학생들이 줄지어 등장해 다양한 형태의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1,2학년 어린이들은 민족정채가 다분한 무용 《돈돌라리》, 《옹헤야》와 줄뛰기 무용 《아리아리》, 《스케이트 댄스(滑冰舞)》를 선보여 어린 발자국으로 생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장내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 2025년 6월 12일 오전 10시, 오상시조선족중학교 3층 체육관에서는 ‘불멸의 청춘,영원한 청춘’이라는 주제로 전체 교원들과 졸업반 학부모들, 그리고 후배들이 함께 모여 초, 고중 졸업생들에게 아름다운 축복과 추억을 심어주는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고중1학년 두 녀학생의 사랑과 축복이 담긴 노래 <별과 바다>로 시작하여 뜻깊은 박수갈채속에서 전체 초, 고중 졸업생들이 등장하였다. 이어 장엄한 국기게양식에 이어 학교 지도부성원들이 졸업생들에게 상장을 발급하였다. 3호학생, 우수학급간부, 우수졸업생, 우수체육스타, 우수 로동스타, 우수문명스타... 이런 영예들은 3년간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장에 대한 긍정과 새 출발에 대한 격려이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졸업생대표로 초중3학년 김수연 학생과 고중 3학년 김춘선 학생이 3년동안 학창시절에 대한 감수와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움, 미래에 대한 동경을 펼쳐보이며 모교의 휘황한 발전을 기원하고 후배들의 분투를 격려하였다.
  • 동북3성이외 유일한 민족학교인 청도대원학교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력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최근 청도시 청양대극장에서 청도대원학교 25주년 비전선포식이 개최되였다. 행사는 부드러운 조명이 대극장을 감싸는 가운데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축제의 막을 열렸다. 이어 래빈 소개, 개막사, 중한 국가 연주, 교가 제창, 25주년 기념 영상 상영, 귀빈 축사, 축하 공연, 리사장 인사말, 공로패 증정, 비전 선포식, 폐식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청도한인사회에서는 주 청도한국총령사관 류창수 총령사, 청도한국인회 양재경 회장,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박상제 회장,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주원일 회장, 중국한국인회 산동연합회 리덕호 회장, 한국인회 중소상공인지회 임치호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조선족사회에서는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김창호 집행회장,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광 수석부회장,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청도지회 안민수 회장, 청도조선족중로년련합회 김청호 회장, 청도조선족녀성협회 남혜금 회장, 청도조선족작가협회 리문혁 회장, 청도조선족과학문화인협회 김흥림 회장, 청도조선족룡정향우회 리광식 회장, 북경주말학교 최영주 교장 등 많은 단체 대표들이 자리를 빛냈다.
  •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와 할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에서 협조한 할빈시 제5회 '거성컵'중소학생조선장기경기가 지난 14일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김상익 주임, 할빈시조선장기협회 최성림 회장,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강혜숙 교장,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 신철산 교장,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고완 교장 등 해당령도들과 할빈시 산하 7개 조선족중소학교에서 선발된 70여명 선수 및 해당 교사 학부형 총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 지난 6월 1일 저녁, 재일조선족은 일본에서 제1차 도쿄 6.1아동절 문예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주일본중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처음 도쿄에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어린이들의 대형 명절무대였다. 총 19개 단체가 공연에 참여하였고 출연자는 300여명에 달했다. 그중 도쿄샘물학교는 총 34명의 어린이들로 '천공의 성 라퓨타'의 주제곡 '너를 태우고'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합창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한테는 다소 생소(일본의 어린이날 5월 5일)한 어린이날이지만 중화민족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사회 각 계층의 노력과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이번 무대는 여느 무대보다 더욱 의미있고 가치 있었다. 전정선 교장선생님의 총지휘와 NPO법인 ACE김설 대표님의 꼼꼼하고 전문성있는 음악지도로 2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이국타향에서도 아이들만의 명절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0여명이 참여한 합창으로 준비과정중 전원이 다 모여 련습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었고 본방을 앞두고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참여를 못한 어린이도 있어 다소 아쉬움은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봉사자와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교장선생님은 감동을 전했다.
  • 대학입시가 끝난 후 일부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부동한 심리상태를 겪을 수 있다. ▶ 반복적인 회상과 후회 일부 학생들은 계속해서 시험장에서의 세부를 회상한다. “그 문제를 내가 잘못 적은 것은 아닐가?”, “만약 그때 더 세심했더라면…” 이런 ‘반추적 사고’는 초조함을 더 심하게 하고 수면에까지 영향을 미쳐 악몽을 자주 꾸고 꿈 속에서 종종 대학입시 장면이 재현되게 한다. ▶ 과도한 느슨함후에 찾아오는 공허함 장기간 고압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다가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이 갑자기 목표를 잃고 ‘보복성 느슨함’ 모드에 빠지기 쉽다. 즉, 밤새 게임을 하거나 과식하는 것이다. 이는 종종 공허감을 동반하고 심지어 생활리듬이 흐트러져 감정저하를 초래하기도 한다. ▶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감 대학입시 성적을 기다리는 동안 많은 학생들은 미래에 대해 강한 불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을가?”, “시험을 망쳤으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은 안절부절 못하고 성적조회사이트 반복 진입, 시험지 답안 반복 확인 등으로 표현된다.
  • 10일 북경, 천진, 절강, 산동 등 지역은 대학입시 마지막날 시험이 진행되고 2025년 전국 대학입시도 10일 모두 종료된다. 지원서 접수시간 륙속 공포 최근 각지 대학입시 성적 발표시간이 륙속 공포되였다. 이왕 관례에 따라 대학입시 성적조회시간은 대부분 6월 23일부터 25일에 집중되여있다. 현재 여러 지역은 성적 조회시간을 공포했다. 산서, 귀주, 길림, 강서, 서장 등 지역은 6월 25일에 성적을 발표하고 산동은 6월 26일전에 성적을 발표할 것이며 신강은 6월말전에 수험생의 성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성에서는 대학지원서 작성시간을 발표했다. 하남은 6월 26일에 시작하고 일반본과, 예술본과 지원서 작성시간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일반 전문대학교 지원서 작성시간은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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