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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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올해 9월 10일은 제41회 교사절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교사들의 최대 명절인 이날을 계기로 본지는 '제41회 교사절 맞이, 수자로 살펴보는 우리 교육의 현주소'에 이어 '꽃보라 세례와 환락의 장으로 들끓은 축제 한마당 '기획기사를 펴내어 우리 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보았다. -편집자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 "스승의 은혜 우리 마음속에" 가을의 단풍이 은은히 물드는 9월,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에서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스승의 은혜 우리 마음속에"를 주제로 감사교육 헌화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 새로운 학기, 어떤 이슈가 있을가? 북경교통경찰 미니블로그가 관련 이슈에 대해 권위적인 응답을 했다. 1. 아이가 만 15세가 되였는데 전동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할 수 있는가? 답변: 우리 나라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72조 규정에 따르면 전동자전거를 타려면 반드시 만 16세가 되여야 한다. 다시 말해 만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는 전동자전거를 타고 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다. 2. 그럼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할 경우 나이제한이 있는가? 답변: 우리 나라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72조의 규정에 따르면 자전거, 삼륜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만 12세가 되여야 한다. 다시 말해 만 12세 이상의 미성년자만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다.
  • 9월 10일은 41회를 맞는 교사절이기도 하다. 새로운 개학시즌과 함께 교사절을 계기로 흑룡강신문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중화민족공동체라는 큰 기틀 속에 격변기에 처한 흑룡강성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지난 9월 1일, 본지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 산하에 조선족중소학교가 총 29개로, 지난해(31개) 보다 2개 줄어들었다. 줄어든 학교로는 통하현조선족학교와 동녕현조선족학교가 포함된다. 학생 총수는 총 9639명(지난해 9497명), 교사 총수는 1573명(지난해 1684명)에 달한다. 그중 조선족학생 총수는 1808명(지난해 2382명), 조선족 교사 총수는 755명(지난해 887명) 달하며 조선어를 배우는 학생 총수는 3571명(지난해 3394명), 조선어 교사가 62명(지난해 99명), 지방과목으로서의 조선어 학과목 시간은 일주일 평균 2시간 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조선어학과목을 설치한 학교가 16개 된다.
  • ​최근 성재정청과 성교육청이 공동으로 《〈국무원판공청의 유아 무상교육 단계적 시행에 관한 의견〉 리행 추진 실시 방안》을 발표, 2025년 가을학기부터 전성 범위에서 단계적으로 유아 무상교육 정책을 시행할 것을 명확히 했다. 해당 정책 시행 후 전성 각급 재정은 년간 유치원에 대한 추가 보조금 3억 4천만원을 지급, 약 10만 6천명의 유치원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안에 따르면 2025년 가을학기부터 전성 각지 유치원은 지역 공립유치원의 보육교육비 수금기준에 따라 학전 1년 유치원 원아의 보육교육비를 면제한다. 면제로 인해 유치원 수입이 감소할 경우 해당 시·현 정부 또는 군구, 농간, 유전 등 유치원 운영 주체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민간 유치원의 경우 정부 보조금을 초과하는 비용은 여전히 아동 가정에 부과할 수 있다.
  • 2025년도 '한국 청소년기자 중국행' 발대식이 5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렸다. 한국 각지에서 온 26명의 중고등학생이 '청소년 기자'로 북경, 운남을 참관, 방문하게 된다. 대병(戴兵) 주한 중국대사는 발대식에서 중국의 국가 상황과 사회 모습, 인민 생활상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중한 관계에 대한 인식을 나눴다. 대병 대사는 중한 량국은 문화적으로 서로 통하고 경제적으로 서로 융합돼 있으며 서로 친밀한 인적 교류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 국가인 만큼 접촉이 많아질수록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우호적으로 상존하고 서로 존중하며 갈등을 적절히 관리, 제어하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자가 4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새학기부터 전국 여러 지역은 의무교육 '해빛 학급배정'을 추진했는바 과학적이고 공평하며 공개적인 방식을 통해 학급 학생과 교육자원을 균형하게 배분하여 교육자원의 균형적 배치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적 발전을 위해 튼튼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한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안휘성은 입학시험 학급배정 조직, 중점반 설립, 속도반 설정 등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여 '학급선택열'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정책제도의 실행을 실질적으로 추동했다고 한다. 중경시는 '이중 무작위'(학생 무작위 학급배정, 담임교원 무작위 배정) 모식을 취하고 정무사업플랫폼인 '유쾌판(渝快办)' 시스템을 사용하여 학부모를 초청해 직접 학급배정절차를 조작하도록 했으며 전반 과정을 투명하고 시각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플랫폼도 '해빛 학급배정'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례를 들어 귀주성 귀양시 의무교육단계 시작학년은 모두 통일된 학급배정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학급과 교원을 구성하여 기술적인 수단을 통해 인위적인 개입을 방지하고 학급배정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었다.
  •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9월 4일 북경에서 첫번째 전국 과학보급의 달 활동 해당 상황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화사 사장 주대망은 기자의 질문에 답할 때 교육부는 중소학교에서 과학교육을 강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청소년의 호기심, 상상력, 탐구욕을 자극하여 소년아동의 과학소양을 높이고 과학작 잠재력이 있고 과학연구에 참여하고저 하는 청소년군체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대망은 다음 단계에 교육부는 중소학교의 과학교육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과학교육 학과정개혁을 심화하며 STEM(즉 과학, 기술, 공학, 수학)교육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국가를 위해 과학을 사랑하고 과감하게 탐구하며 탄탄한 연구소양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비축하고 미래 과학자대오 건설의 토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새 교과서에 ‘책가위(书皮)’를 씌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식중 하나가 되였다. 하지만 플라스틱 책가위가 아이의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설이 있는데 정말일가? 성조숙증 위험 여부는 ‘프탈레이트(邻苯二甲酸酯)’라는 가소제에 달려있다. 그것은 내분비교란물질로 이런 물질에 장기간 과도하게 로출되거나 이를 섭취하면 인체의 호르몬균형을 방해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건강한 발달에 위협이 되고 심지어 성조숙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말기 바란다. 모든 책가위에 이 물질이 포함되여있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책가위 중에서 PVC 소재만이 가소제를 첨가하여 부드러움을 유지하며 PP 소재 자체는 유연성이 좋아 일반적으로 이러한 성분을 첨가할 필요가 없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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