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강 새 기상을 펼쳐 룡강의 새로운 위업 떨치자. 지난 23일 오후 흑룡강성 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6차 회의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전 성 각 전선, 각 분야에서 온 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은 전성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짊어지고 대회에 참석하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회의장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으며 주석대 장막 정중앙에 걸려있는 국휘(国徽) 는 산뜻한 붉은기에 반사되여 반짝거렸다.
대회주석단 성원들은 주석대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의 집행주석인 허근, 호아풍, 송희빈, 리현강, 손신, 곡진춘, 범굉, 송굉위, 왕조력, 강건국, 왕강, 양정쌍, 왕추실 등이 주석대 앞좌석에 자리했다.
성 령도 호창승, 황건성, 진해파, 장안순, 리해도, 왕영강, 가옥매, 장외, 섭운릉, 심영, 서건국, 손동생, 왕일신, 리의, 양박, 리옥강, 혁회룡, 조우삼, 궁정곤, 장현우, 마립군, 류목종, 방달, 지자건, 한립화, 곡민, 성법원 원장 석시태, 성 검찰원 검찰장 고계명, 성군구 지도자 양걸, 고행부, 무장경잘 흑룡강성 총대 사령원 송원준, 할빈시 령도 손철, 조명, 진은정 등이 주석대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