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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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사흘간 열리는 룡강풍년문화제가 할빈 서성홍장(西城红场)에서 막을 올렸다. 성내 13개 지급시와 북대황, 구진십팔품, 구이(烧烤) 품목 등 거의 200개의 본토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곡물, 식용유, 육류, 견과류, 음료 등 10대 품목을 망라해 2000여 종의 룡강 우수상품이 한자리에 선보였다. 오전 10시 무렵 서성홍장 옛 공장 전시장은 이미 인파로 가득 찼다. 10시 30분 개막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자 룡강 민족풍 무용, 풍년고무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절정에 달했다. 쌀·밀·잡곡, 산진 과채, 특산품이 구역별로 진렬됐고 부스 앞에는 차례로 긴 줄이 생겼다. 여섯개 섹션, 류동연회와 공연으로 현장 열기 고조 이번 룡강풍년문화제는 '대장터 구경, 큰 잔치 먹기, 공연 보기, 좋은 물건 구매, 향촌의 즐거움 체험, 풍년 예식 축하' 여섯개 섹션으로 구성돼 상품 전시판매, 동북 풍정과 상호체험을 융합했다. 현장 무료시식, 룡강풍 류동연회, 민속문예공연, 소비할인, 재미있는 상호행사, 경품추첨이 동시에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은 둘러보고 맛보고 구매하며 흑토지 풍년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했다.
  • 흑룡강성 2027학년도 고대학대학교 졸업생 취업사업 전면 가동
  • 흑룡강 제12회 세계관광경제포럼에 참가
  • 기획

    룡강시야
    습근평, 조선 국경 78주년 맞아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축전 보내
    9월 9일, 중공중앙 총서기이자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경 78주년을 맞아 조선로동당 총서기이자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지적했다. 78년간 조선로동당의 령도 아래 조선 인민은 자력갱생하고 단결분투하여 조선 사회주의 각종 사업이 활발히 발전하도록 추동해 왔다. 특히 최근 몇년간 총서기 동지는 조선 당과 인민을 이끌고 경제사회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일련의 발전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형제적인 조선 인민이 반드시 로동당 제9차 대회가 제기한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고 당과 국가 건설 사업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할 것이라고 믿는다. 습근평은 강조했다. 중조 량국은 서로 돕고 운명을 함께 하는 사회주의 우호 이웃 나라이다. 중조 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줄곧 중국 당과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방침이다. 올해 6월, 나는 조선에 국빈방문하여 동지와 다시 회담하고 량당 량국 관계 발전의 새 장을 열었다.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노력하여 양당 양국 관계에 대한 전략적 령도를 계속 강화하고 각자의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손잡고 추동하며 량국 인민의 복지와 우정을 끊임없이 증진시켜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에 더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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