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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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29일, 할빈시도리구 서7도가에서 호북성에서 온 견학단 아이들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솔교사는 "중소학생이 참여한 이번 견학단은 중앙대가를 구경한 후 빙설대세계에서 놀고 할빈공업대학(哈尔滨工业大学) 항천관(航天馆)을 방문, 이틀 후에는 설향(雪乡)으로 갈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견문을 늘리며 많은 과외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동안 많은 남방 중소학생들이 방학을 리용해 얼음도시에 와서 빙설을 즐기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견학단에 참여했고 일부는 휴가를 낸 부모를 따라 할빈에 왔다.
  • 겨울철, 할빈시 남강구 화원가 력사문화거리에는 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에는 귀엽고 멍청한 '곰', 거대한 맥주통, 아름다운 풍차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이 거리에서는 백년 된 '노란집'(黄房子)을 감상하고 중동철도의 력사를 리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 다양한 맛의 서양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거리에 조성된 10여개의 빙조는 독창적이고 정교한 형상으로 이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 주고 있다.
  • '14·5'말기 흑룡강성의 1만명당 고부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이 6.38건에 달해 '14·5'규획 목표를 초과 달성, '13·5'말기 대비 3.81건 증가해 148% 성장했다. 지난 5년간 성은 '흑룡강성 지식재산권 강성 건설 강요(2021-2035년)', '흑룡강성 14·5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심화 추진, 흑룡강성 지식재산권 강성 건설 업무 련석회의 제도를 구축해 지식재산권 강성 건설을 높은 수준에서 추진했다. 성내 첫 번째 포괄적인 지식재산권 지방 법규인 '흑룡강성 지식재산권 보호 조례'를 반포 시행하여 효률적인 지식재산권 종합관리 체제의 신속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1월 27일 오전, '빙초' 2025-2026 상해협력기구 빙설 스포츠 시범구 국제 청소년 U시리즈 크로스컨트리 스키 챌린지(이춘 철려역)가 철려시 빈하건강주제공원에서 개막했다. 중국 각지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에서 온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흑룡강성체육국, 흑룡강성스키협회의 지원하에 이춘시체육국, 이춘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철려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상해협력기구 빙설스포츠시범구건설의 중요한 실천이자 중외 청소년 빙설 교류를 심화하고 흑룡강 빙설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 최근 개최된 전성 수리작업 회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25년 흑룡강성 수리작업이 원만히 마무리되면서 흑룡강성 '14.5' 수안전 보장 규획에서 명확히 한 각항 지표가 예정대로 실현되였다. 2025년 흑룡강성은 홍수기 동안 '4불 1확보' 목표를 달성, 수리투자 161억 8천만원을 완료해 투자 완료률과 지급률 모두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막하시 로조하와 보청현 보석하가 처음으로 국가급 행복 하천 호수 건설 프로젝트에 선정되였으며 화천현과 배천현은 전국 최초의 침식구 생태 제품 거래를 완료했다. 올해 흑룡강성 수리작업은 일곱가지 핵심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최저선을 굳건히 지키고 보다 완비되고 효률적인 수해 방어체계를 가속 구축해야 한다. 룡강수망 건설 일련의 난관공략 행동을 전개, '15. 5' 전성 수리 기반 시설의 배치, 구조, 기능 및 시스템 통합을 과학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수자원 절약과 집약적 리용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국가 절수 행동을 깊이 있게 시행해야 한다.
  • ​1월 27일,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의 주빈도시인 심천 라호항구 복등 점등식이 원내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의 땅, 동화 세계'를 테마로 하며 원내에는 특별히 주빈국, 주빈성, 주빈도시 경관군을 설치하여 빙설을 매개로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주빈도시 심천 라호항구 얼음 조각품은 높이 14미터, 너비 26.5미터로 건축물 원형의 력사적 내막과 얼음조각예술의 적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선이 간결하고 구조가 견고한 뤄후 항구 련검대루 형태를 채택해 조각, '남국 제1국문'의 상징적 풍모를 빙설예술 형태로 재현했다.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 드림대무대 배우들이 선보인 《빙설의 약속》 춤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다. 현장 관광객들의 목격 아래 래빈들이 함께 장치를 가동하자 심천 라호 항구 얼음조각품이 불빛으로 물들며 찬란한 빛을 발했다. 맑고 투명한 얼음 덩어리가 빛에 비쳐 반짝였고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으며 이는 심천과 할빈 두 지역의 문려교류 협력에 생동감 있는 주석을 더했다.
  • 12월 26일, '할빈에서 사랑, 목적지 웨딩'이라는 공익행사가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열렸다. 할빈시민정국이 주최하고 빙설대세계가 주관한 이번 겨울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온 12쌍의 신혼부부를 초청하여 반짝이는 빙설, 찬란한 얼음조명의 증언 아래 평생의 서약을 함께 하게 함으로써 얼음도시에 이번 겨울 가장 따뜻하고 감동적인 랑만적인 악장을 연출했다. 수많은 관광객과 사회자 '좌우형'의 따뜻한 시선과 축복 속에서 독특한 목적지 웨딩 플래시몹이 시작됐다. 경쾌한 선률이 얼음도시 맑고 차가운 하늘을 가르자 12쌍의 신혼부부가 사방에서 얼음 무대 중앙으로 모여들어 순간 이 빙설의 세계에 달콤한 맛이 넘치게 했다. '할빈에서 사랑, 목적지 웨딩, 얼음·눈이 증언한다' 라는 우렁찬 외침은 사랑의 선언이자 랑만의 공명이었다. 그뒤를 이은 것은 경쾌한 댄스 리듬이였다. 신혼부부들은 리듬에 맞춰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열정 넘치는 춤사위로 사랑과 기쁨을 현장의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이 순간 사랑의 뜨거움과 빙설의 청량함이 완벽하게 융합했으며 따뜻한 '사랑 매트릭스'와 주변의 빙설 기경이 함께 렌즈에 고정되어 영원한 랑만적인 영상이 되였다. 상징적인 '빙설의 왕관' 아래 서로 약속하고 화려한 '얼음조각 성' 앞에서 깊이 키스를 나누며 랑만적인 '사랑의 화살' 조각품 옆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 빙설세상의 랜드마크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의 가장 아름다운 배경이 되였다. 천남해북에서 온 이 신혼부부들은 여기에서 서로의 유일무이한 감동을 나누었다.
  • ​한겨울, 흑룡강성 치치할시에 위치한 흑룡강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는 은빛으로 덮여 있으며 눈과 얼음 속에서 춤추며 나는 두루미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1월 22일, 관광객들이 흑룡강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두루미를 촬영하고 있다. 1월 22일 흑룡강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촬영한 두루미. 1월 22일 흑룡강자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촬영한 두루미.
  • 1월 24일,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전체 회원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립과 민족문화 맥락의 계승'을 주제로 삼아 2025년 한 해의 사업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을 체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전 9시 30분, 대회가 정식으로 개막했다. 서학동 회장은 회의 개최 배경과 주요 의제, 참석 현황을 소개한 뒤 2025년도 사업보고를 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해 촉진회는 정부와의 련계를 적극 강화해 3건의 민족 관련 정책 건의가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한국 부산 방문, 경제·문화 교류의 기반을 한층 다졌다. 이와 함께 한국 성악단을 초청해 순회공연을 진행, 관객 수가 15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밖에 조선족골프친목회와 의사친목회를 조직하고 민족학교의 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등 민생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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