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톱기사

  • 5월 1일' 련휴가 다가오고 승객 수요가 집중 방출됨에 따라 할빈태평국제공항은 새로운 승객 고봉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할빈태평국제공항은 21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며 연 30만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1일 련휴기간 할빈공항의 승객 류동은 주로 관광과 친척 방문이 위주이고 상해, 광주, 중경, 성도, 무한, 항주, 남경, 곤명, 하문 등 지역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우선 선택지가 되였다. 대다수 려객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빈태평국제공항은 항공사의 인력 배치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할빈의 주요 승객 출처 항공기를 최적화했으며 북경, 상해 등 지의 일부 항공편은 광폭 항공기로 교체했다. 국제선은 할빈태평국제공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海参崴), 하바롭스크(哈巴罗夫斯克), 이르쿠츠크(伊尔库茨克), 크라스노야르스크(克拉斯诺亚尔斯克), 야쿠츠크(雅库茨克), 유즈노사할린스크(南萨哈林斯克), 서울, 니가타(新潟), 도쿄(东京), 오사카(大阪) 등 도시로 가는 항공 로선을 취항했다.
  •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5월 1일은 려객흐름의 최고봉으로 50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하여 년간 려객수송량의 최고봉에 달하고 사상 동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1' 련휴는 마침 답청과 꽃구경, 관광과 연학, 친척방문의 성수기로서 려객흐름은 련휴의 '시작과 끝에는 장거리 려객이 많고 중간에는 단거리 려객이 많은' 특징을 보인다. 철도 12306의 예매상황을 보면 '5.1'련휴 기간 장거리려객 흐름은 북경, 상해, 천진, 심양, 대련 등 방향에 비교적 집중되였고 성내는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등 인기도시에 집중되였다.
  • 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시민들의 5.1련휴 이동 편의를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하철 1, 2, 3호선의 운영 서비스 시간이 6시부터 22시 30분까지에서 6시부터 23시까지로 조정되였다.
  • 4월 말, 흑룡강성의 봄철 철새 이동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데, '중국 동방 황새의 고향' 흑룡강 홍하 국가급 자연보호구(이하 홍하보호구)에서 일찍 돌아온 동방 황새들은 사랑의 '결정'을 낳고 번식기에 들어섰다. "2023년 홍하보호구역으로 돌아와 둥지를 틀고 번식하는 동방황새는 99쌍이였으며 올해는 110쌍 이상에 달했습니다. 현재 일부 황새는 부화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홍하보호구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방황새 번식 밀도를 가진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홍하보호구 과학연구홍보과 주보광과장이 말했다.
  • ​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1분기 전성은 고품질 투자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프로젝트 착공 및 작업 재개, 투자 구조 조정,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견지하여 1분기 전성적으로 1910개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그 중 116개 프로젝트가 새로 시작되여 43.2% 증가했고 전성 고정자산 투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를 견인했으며 증가속도가 전년 동기 대비 7.5%p높았으며 전국보다 11.4%p높았다. 그 중 첨단기술제조업 투자가 1.6배 증가했고 민간투자가 10.4% 증가했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고정자산 투자에 대한 중점 프로젝트 건설의 지원 역할을 발휘하고 산업 프로젝트건설의 해 활동을 심화하며 1,500개 성급 중점 프로젝트 시행을 촉진했다, 그 중 중점 산업 프로젝트가 1,000개이며 중차가택(中车嘉泽), 대경 알케인(烷烃)종합 리용 프로젝트 등 일련의 총 투자가 50억원이 넘는 프로젝트가 35개 착공되여 1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완료되였다. 할빈 디지털룡강스마트계산센터(智算中心), 치치할 거위털타운(羽绒小镇), 북일(北一)반도체 웨이퍼공장(晶圆工厂) 프로젝트 등 349개 새로운 엔진과 전략적 신흥산업 프로젝트가 착공되였으며 105억원의 투자가 완료되였다.
  • 4월 24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 조사 연구 협상 좌담회를 소집 주재했다. 그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중국 신형 정당제도의 특색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단결 분투의 공동한 사상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각 방면의 지혜와 힘을 모아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과 성위 상무위원, 통전부 부장 서건국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각 민주당파 성위, 성 공상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장리(张莉), 전복영(钱福永), 방전룡(方传龙), 장현우, 하려기(贺丽琪), 방달(庞达), 한성건(韩圣健), 범봉(范峰)이 문화재 보호 리용, 제조업 개조 업그레이드, 빙설장비산업 강화, 변경도시 직업교육 추진, 바이오의약산업 발전, 미래산업 육성, 경영환경 개선, 개방통로 건설 등 방면에 대한 조사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각기 조사 연구 결과의 전환 촉진에 대해 발언했다.
  • 최근,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의 얼음경관건설이 착공하였다. 령롱하고 투명한 얼음이 관내에 운송되여 얼음조각사들의 손에 의해 형태가 각이하고 독특한 얼음경관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몽환빙설관의 건축면적은 2만 3000평방미터이며 3대 구역, 9개 주제장면, 24개 체험종목이 포함된다. 최신 과학기술성과를 응용하고 예술수단과 소리, 빛, 전기의 인터랙트 효과를 운용하며 더욱 많은 놀이종목을 도입하고 할빈특색의 빙설자원을 혁신적으로 표현하면서 신비롭고 환상적이며 현란한 몰입식 체험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지혜관광 분위기를 선사한다. 관내에서 사용하는 얼음은 송화강에서 채취하여 저장한 얼음이며 총 2만립방미터의 얼음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색얼음을 대면적으로 빙설경관을 더욱 찬란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얼음경관건설 시공환경과 완제품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의 온도는 -8℃~-12℃를 유지하며 낮에는 시공을 하고 밤에는 정리와 얼음운반을 하면서 진도를 다그쳐 몽환빙설관이 올해 6월에 준공하여 손님을 맞이하게 할 것이다.
  • 2024 할빈 라일락 주간이 4월 28일에 개막했다. 할빈의 시화로서 라일락은 작지만 대범하며 꽃샘추위에 강하고 자태가 고요하며 어려움을 견디고 상류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할빈 사람들의 자신감 있고 자립적이며 앙양발전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준다. 라일락 주간에는 라일락 감상, 라일락 그리기, 라일락 쓰기, 라일락 시읊기, 라일락 선물 등을 통해 라일락을 주제로 사진, 서화, 시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여 음표, 화필, 유라시아의 정취와 할빈 특유의 랑만적인 열정이 함께 담긴 편지를 써서 산해를 건너 먼 곳의 인연있는 사람에게 보내며 다섯 잎 라일락을 찾는 행운아가 되여 할빈에서 아름다운 삶의 축복을 빌어줄 것이다.
  • 4월 28일, 호마현 강변에서 대흥안령지역 제2회 극지삼림 생태건강양생시즌 가동식, 호마현 제11회 개강주제문화주간, 제1회 중러문화교류주간이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중러 량국이 합동 문예공연을 하고 량국 화가들이 함께 개강의 성대한 장면을 그렸으며 록정산 중러문화교류, 천인 개강어 맛보기, 장수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매년 4월 말이나 5월 초가 되면 중러 계강인 흑룡강의 호마 구간의 빙설이 녹으면서 강이 풀리게 된다. 류빙 덩어리들이 마치 천군만마처럼 강물을 따라 흘러내리는데 그 기세가 웅장하고 장관이다. 이를 배경으로 300명의 연기자들이 강변에서 문예공연을 하면서 올해 개강주제문화주간의 서막을 열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