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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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동북 슈퍼리그가 열기를 더해 가는 가운데 개막전에서 패배를 당한 할빈팀이 두번째 홈 경기를 앞두고 완전한 전렬 정비를 마쳤다. 할빈팀은 9일 공개 훈련을 통해 "첫 경기 패배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며 "멘탈, 전술, 체력 모든 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고 자신했다. 딩빙(丁冰) 감독은 인터뷰에서 "코치진과 선수단이 첫 경기에서 드러난 실수와 공·수 약점을 낱낱이 분석하고 개선했다"며 "이후 집중적으로 훅호트 팀의 경기 영상을 분석, 상대 전술에 맞춘 맞춤형 전략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전술은 공개를 피했지만 "팀 구성과 플레이 디테일을 최적화했고 선수들 간 호흡도 훨씬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 ​동북 슈퍼리그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 주최지인 할빈시 아성구가 문화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아성구는 진원(金源)문화관광구 내 작약꽃이 절정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관광지는 동북 슈퍼리그 주경기장인 아성구 문화체육센터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팬들이 경기 전후 시간을 활용해 이곳을 방문할 수 있어 교통과 접근성이 뛰여나다.
  • 할빈시 아성구 상무·식량·물자 비축국은 ​2026년 동북지역 도시 축구 리그('동북 슈퍼리그'로 략칭)의 열기를 활용하여 중국은련 흑룡강지사와 공동으로 민생 혜택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한다. 15만원의 특별 소비 촉진 자금을 투입하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포츠를 통해 상업을 활성화하고 대회를 통해 관광을 촉진하여 지역의 여름 문화관광 소비 시장을 전면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북 슈퍼리그'는 흑룡강성이 여름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성 정부의 '대회가 플랫폼을 만들고 소비가 무대에서 활약한다'는 업무 배치를 엄격히 리행하고 문화·관광·스포츠·상업의 다방면 융합 발전을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할빈시 아성구 상무·식량·물자 비축국은 주도적으로 협력하고 통합 련계하여 중국은련 흑룡강지사와 함께 특별 소비 촉진 조치를 시행한다. 대회에 의해 류입한 인구를 활용해 지역 소비 잠재력을 발굴하고 대회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자 한다.
  • 지역별 진귀한 약재 선별, 수제 건강 향낭 만들기, 맥진과 안마 체험 등… 8일, 흑룡강성 해협양안 경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전하는 흑토의 정, 해협 한마음' 대만 기층 민간인 참관 교류 행사가 할빈에서 막을 올렸다. 30명의 대만 동포들이 중의약 문화를 매개로 흑룡강성 참관 여정을 시작했으며 첫 방문지로 흑룡강 중의약대학교 중의약 박물관을 찾아 한 약초, 하나의 처방, 하나의 기술 속에서 같은 뿌리를 가진 문화적 울림을 느꼈다. 행사 당일, 참관단은 북방 지역 진귀 약재 표본과 특별 소장 전시품을 차례로 관람하며 흑룡강성 중의약의 전승 맥락, 자원 특색 및 혁신 발전 성과를 체계적으로 리해했다. 전문 의사의 세심한 설명 아래 참관단 구성원들은 중의약 건강 지식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뜸 치료, 안마 등 건강 관리 기술도 가까이에서 견학했다. 참관단 구성원들은 의사의 지도 아래 감초, 배란, 곽향, 백지 등 천연 한약재를 직접 골라 향기 가득한 건강 향낭을 만들었다. 이러한 몰입형 체험을 통해 양안 동포들은 약재 향기 속에서 서로의 거리를 좁혔고 우수한 중화 전통 문화의 일맥상통하는 깊은 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 최근 제7회 전국 우수 벼 품종 식미품질 평가회 겸 국가 벼 육종 공동돌파 진척회가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됐다. 할빈시 농업과학원이 육종한 하경도(哈粳稻) 10호, 하경도15호 두 가지 경도 품종이 전국 126개 출품 품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나란히 전국 '맛있는 쌀'에 선정됐다. 본 행사는 전국농업기술보급서비스센터, 절강성농농촌청, 국가벼육종공동돌파팀이 공동 주최, 만건민, 진온복, 장홍정, 호배송 등 벼 분야 원사 네 명이 심사를 주도했다. 현장 블라인드 시식·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총 126개 우수벼 품종을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선도벼 10가지 품종, 경도벼 11가지 품종이 우수품종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11가지 우수 경도벼 품종은 전국 각지에서 출품됐으며 흑룡강성에서는 할빈시농업과학원의 두 품종만 입상에 성공했다. 두 품종이 나란히 수상한 것은 할빈시농업과학원의 한랭지 향미벼 육종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다. 하경도10호는 조숙·고품질 특성에 적응범위가 넓다. 알맹이가 투명하고 길쭉하며 장폭비는 2.8:1로 쌀 향기가 짙고 식감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 기존 전통 향미벼의 생육기간이 길어 가을서리에 약하고 재배 범위가 제한되는 문제를 해결, 흑룡강성 제1적온대, 제2적온대 상한지역에서 재배 가능하고 헥타르당 평균 수확량은 9122kg으로 고품질과 고수확을 동시에 실현했다.
  • ​5월 29일, 제1차 문화관광 융합 발전 10대 혁신 사례 발표 대회가 복단대학에서 진행되였다. 할빈의 '빙성하도 전계절 관광 새 패러다임' 사례는 뛰여난 혁신성과 업계에서의 모범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여러 참가 사례들 가운데서 최종 선정되였다. 이번 사례 발표는 복단대학 국가문화혁신연구센터, 중국신문사학회 응용뉴스전문위원회, 상해 장강삼각주 관광발전연구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였다. 전문가 선별과 종합 평가를 거쳐 10대 혁신 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례들은 책으로 출판되어 대학교육 기관과 문화관광 업계의 학술 연구, 혁신 실천, 인재 양성을 위한 모범적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6월 9일 8시, 러시아 려행객을 가득 태운 두대의 버스가 수분하 도로통상구에 도착했다. 약 100명에 가까운 려행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입국 려행객 검사 홀 로 이동해 질서 정연하게 통관 절차를 밟았으며 대합실은 매우 정돈되고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수분하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분하 도로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려행객수는 15만명을 돌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이다. 수분하 세관 도로사무실 려행객 검사과 4급 주임 채형형은 "중·러 쌍방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받으면서 올해 들어 량국간 인적 왕래가 현저히 증가했다. 수분하 세관은 규제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크로스보더 관광, 비즈니스 협상 등의 출장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 ​'창영미래(创赢未来)' 2026 창업대회 흑룡강성 예선 겸 제4회 '룡창컵(龙创杯)' 창업혁신대회가 6월 16일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창업 동력 발휘, 빛나는 인생 실현'을 주제로 하며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이 성 교육청, 과학기술청, 공업정보화청, 재정청, 농업농촌청, 청년위원회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심화하고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창업 모델의 선도 효과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창업의 네가지 모델을 결합한 '4+1' 트랙(4개 본선 트랙 + 1개 특별 트랙)으로 진행된다. 본선 트랙은 과학기술 성과+창업, 산업 발전+창업, 직업 기술+창업, 민생 수요+창업 등 4개 분야이며 특별 트랙은 청년 혁신 특별 트랙이다. 대회가 가동된 후 총 1,166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였으며 여러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125개 프로젝트가 성 예선에 진출했다.
  • 현지시간으로 6월 8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평양을 방문하게 되여 매우 기쁘고도 각별히 친근하게 느껴진다. 나는 총비서 동지와 함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하여 새시기 중조관계의 상부설계와 전략적 인솔을 강화하고 중조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하며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주고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조 량국은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량측의 공동된 리상신념과 분투목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깊고도 두터운 력사적 축적, 견실한 정치적 기반, 굳건한 정감의 뉴대가 있으며 대대로 우호적이고 운명을 함께 하며 상부상조하는 것은 중조관계의 선명한 특징이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전통적인 중조 친선을 고도로 중시하는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김정은 총비서 동지가 령도하는 조선의 사회주의 사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중조 량측의 공동 리익과 량호한 전략 환경을 수호하는 굳건한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속화되고 있는 세계 백년 변국에 직면하여 량측은 높이 서서 멀리 바라보고 전통을 계승하여 미래를 열며 량당, 량국 관계의 발전 과정에서 지혜를 섭취하고 인류력사 발전의 대세에서 기회를 파악하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에 새로운 시대적 내실과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량국 사회주의 사업과 지역의 평화와 발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은 중조관계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고위급 교류를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최고지도자의 전략적 인솔은 중조관계의 최대 우세이다. 나는 총비서 동지와 함께 밀접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고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인솔할 것이다. 올해는 <중조 우호 협력 호조 조약> 체결 65돐이 되는 해로 량측은 성대한 기념활동을 주최한다. 량당관계는 중조관계 발전에 대해 중요한 인솔 역할을 발휘하기에 량당 각 계층급, 각 분야의 친선교류를 가일층 확대하고 활성화하며 당과 국가를 다스리는 경험 교류와 상호 학습을 심화해야 한다. 량측은 외교, 집법, 군대 등 교류를 강화하고 나와 총비서 동지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여 중조관계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둘째,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무협력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중국측은 조선측과의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경제무역, 농업, 건축, 과학기술, 의료위생 등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량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제공할 것이다. 량측은 변경 통상구의 전면적인 통행 재개, 민항 항공편, 국제 려객렬차의 운행 재개를 계기로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쌍방향 왕래를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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