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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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말띠해가 다가옴에 따라 할빈빙설대세계 관광지 내에 ‘말’을 주제로 한 얼음조각과 눈조형물 작품군이 눈부시게 등장하여 관광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반짝이는 얼음조각의 준마는 고개를 들고 힘차게 뛰여오르며 눈조형물의 말무리는 생동감 넘쳐 빛 아래에서 형형색색으로 빛나 마치 북국 겨울풍경의 활력과 새봄의 경사를 하나로 융합한 듯 하다.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이 독특한 예술의 향연을 감상하며 렌즈를 통해 이 장면을 기록하고 찬바람 속에서 새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키워가고 있다.
  • 최근 흑룡강성식품공업협회가 주최한 ‘빙설과 거리의 만남·룡강의 설맛’ 특색식품 설선물 장터가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서 개막했다. 백년거리의 력사적 저력과 룡강 미식의 신선한 풍미가 어우러져 얼음도시에 짙은 설맛을 더했다. 행사 현장에는 100여평방미터의 전시구역 2개가 마련됐으며 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10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흑룡강성 각 지역의 특색식품, ‘노천자’ 제품, 무형문화유산 미식을 집중 전시·판매했다. 오상입쌀, 할빈소세지 등의 국민급 제품부터 목릉전병, 러시아식 식품, 동근버섯, 사해열매 제품 등 지역 특색 상품에 이르기까지 룡강식품 산업의 량질의 성과를 총망라했다. 무형문화유산 기술과 전통 풍미가 부스 사이에서 흐르며 백년 거리가 룡강 음식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매개체가 되였고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거리의 생동감을 통해 룡강의 풍부한 물산과 두터운 문화를 읽게 했다.
  • 북대황그룹은 디지털화 개조를 실시한 결과 신규 고객 확보 능력 20% 이상 향상, 주문 처리 효률 10% 향상, 비용 및 생산 원가 각 5% 절감, 제품 한번 합격률 6% 상승하는 등 원가 절감·효률 증대와 품질 업그레이드의 이중 성과를 거뒀다. 치치할시는 ‘학기운(鹤企云)’ 플랫폼 연산센터의 장점으로 국가 디지털 전환 시범 도시에 선정되였고 539개 기업에 자금 지원을 제공한다. 중국유니콤 치치할 분사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표준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학기운’ 플랫폼은 국가·성·시 3단계 데이터 련동을 완료했고 북대창그룹 등 56개 기업이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콤은 ‘전담반+특수부대’ 체계와 생태 련맹을 구축해 기업에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눈으로 뒤덮인 설향 관광지에 걸린 붉은 초롱이 새하얀 눈빛에서 더욱 따뜻하게 빛난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빙설의 랑만을 만끽하는 동시에 숲속에서 온 하나하나의 진미에 이끌려 림업지역의 전형 발전이라는 새로운 성공비결을 탐구하고 있다. 올해 들어 흑룡강삼공그룹의 '일장일품(一场一品)', '일국일업(一局一业)' 전략이 심화 추진되면서 흑룡강삼공 대해림(大海林)국 유한책임회사 소속 각 림장(림소)에서 정성껏 키워낸 특산품이 설향식탁을 가득 채우고 국영 슈퍼마켓 진렬대에 올라 생태적 토대가 관광의 질을 높이는 동력을 제공, 진정으로 '빙천설지'와 '청산록수'의 가치를 공생하게 만들고 있다. 설향 관광지의 국영부페, 국영철판구이 등 레스토랑에서는 각 림장의 '독점 풍미'가 관광객들이 꼭 주문하는 '숲속 간판 메뉴'가 되였다. 류하(柳河) 림장의 산나물 만두는 최고의 인기 메뉴다. 이른 봄에 채취한 두릅나무 순, 쐐기풀 등 신선한 산나물은 엄격한 선별, 끓는 물로 신선도 유지, 진공 랭동 등 여러 공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만두피에 쌓여 한입 베어물면 산림의 청신함과 생기가 쏟아진다.
  • 최근 흑룡강성 시장감독계통은 2025-2026년 겨울철 빙설 관광 '100일 행동'을 전개하여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설날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관광 성수기에 대비하여 시장감독 부문은 6가지 조치를 통해 빙설 관광의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다. 첫째, 안전기준을 더욱 확고히 지킨다. 설기간 식품 안전과 특수 설비 안전 점검을 강화, 특히 관광지 및 주변 음식점, 인기 레스토랑, 농가락 등 영업 주체의 자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음식 서비스 제공자가 식품안전 책임을 리행하도록 독려하며 전 과정 순환감독을 시행한다. 려객 케이블카, 관광차, 대형 놀이기구, 다중 리용 시설의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하는 단위를 중점으로 안전 예방을 강화하고 각종 비상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독려한다. 안전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상조건이 운행 안전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단호히 사용을 중지시켜 설비가 '문제를 안고' 운행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한다.
  • "이 빠른 통로는 정말 편리해요.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류학중인 임씨는 귀국하는 려객으로서 출입국 관리 부서의 효률적인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2026년 설운수 첫주 할빈공항 통상구는 귀향객과 출입국객 수가 모두 크게 증가하며 동시에 작은 절정을 맞이했다. 할빈출입국변방검사소에 따르면 설운수 첫주(2월 2일부터 2월 8일) 동안 이 통상구에서 검사를 통과한 출입국 려객은 약 1만 2천 명에 달하며 이중 귀국해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입국하는 려객이 약 70%를 차지해 전주 대비 90% 이상 증가하며 려객 흐름의 주력이 되였다.
  • 흑룡강성생태환경청에 따르면 '하얼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록색 저탄소 대회 운영 보고서'(이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전문 인증 기관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이번 대회의 탄소 배출량은 7만 3465톤으로 계산되였으며 기업의 탄소 할당량 기부, CCER(중국 국가 적격 감축 배출권), '룡강록탄', CDM(청정개발체제) 등을 통한 총 7만3600톤의 탄소 감축량으로 모든 탄소 배출을 상쇄하여 2025년 할빈제9회동계아시안게임은 사상 최초의 '탄소중립' 동계아시안게임이 되였다. '보고서'는 할빈시가 대회기간 록색, 저탄소, 지속 가능한 대회 운영 리념을 실천한 성과와 혁신적인 탐구를 체계적으로 총화하였다. 저탄소 경기장 측면에서 할빈시는 '2회 련속 동계아시안게임 개최 도시'로서 탄탄한 경기장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경기장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2개 지역의 5개 경기장과 8개 경기장을 전면적으로 개조 및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경기장 건설 없이 건설 비용을 현저히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감축하였다.
  • 날은 추운데 마음은 뜨겁다. 새해 이후 막하의 겨울은 끊임없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불타오르고' 있다. 령하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관광지 입구에는 여전히 줄이 이어져 있고 인파는 조금도 줄지 않고 있다. "다들 서두르지 마시고 줄 잘 서서 천천히 들어오세요" 아침 일찍 관광지 직원들이 입구에서 확성기를 들고 안내한다. 곁에는 교통국 직원들이 대형 버스의 증명서를 차례로 확인하고 문화관광국 직원들이 가이드와 관광단체 정보를 하나씩 점검하고 있다. 이는 막하 '북극의 예리한 검(北极利剑)' 합동 집행팀의 평범한 하루의 시작이다.
  • ​보천령 분사는 최근 몇년간 "국가 식량 안보의 '안정추' 역할을 한다"는 사명을 중심으로 식량 생산능력 향상과 농업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5년, 보천령 분사의 식량 단위당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그중 최고 단위당 생산량은 옥수수 2227.4근, 콩 650.8근, 벼 1833.8근에 달하고 면적당 평균 생산량은 30근 향상되여 '22년 련속 풍년'을 실현했다. 최근 페막한 흑룡강성 량회의 정부업무보고에서는 "식량안보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고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한다"고 명확히 제시했다. 국가 식량안보와 중요 농산물의 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북대황그룹의 전략적 위치이자 보천령 분사가 반드시 져야 할 주요한 직책과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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