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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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연변주배구협회 청소년배구클럽이 다시 한번 쾌거를 이루었다. 2026년 7월 25일에 종료된 전국 소학생 배구 선수권 대회 겸 청소년 하계 캠프 대회에서 연변주배구협회 청소년배구클럽은 탄탄한 훈련 기초, 투지 넘치는 경기 정신, 그리고 뛰여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갑조(甲組)와 을조(乙組) 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블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연변 청소년 배구 종목의 발전 력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청소년 육성 및 배구 인재 양성에서 거둔 풍성한 성과를 립증했다.
  • 올해 상반기 흑룡강성의 산업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신·구 동력 전환 속도가 빨라졌으며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인터넷 및 관련 서비스업 투자는 배로 증가했고 첨단기술 산업 및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7%, 86.7% 증가하는 등 놀라운 수치가 디지털 혁신 과학기술 산업의 활발한 발전 추세를 립증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과학기술 혁신 분야 투자는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흥 산업의 규모화 집적을 꾸준히 촉진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변경 지역적 특성과 산업 기반에 립각해 지역 실정에 맞게 디지털 경제,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 등 신흥 분야를 배치하고 인터넷 플랫폼,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보기술 서비스 등 분야의 프로젝트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고속 성장하는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는 첨단산업 전체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이 중유럽 렬차에 실려 유라시아 시장으로 향하고 활어 수산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천천히 진입해 수많은 가정의 식탁으로 공급되는 등 수분하 국경통상구의 분주한 풍경 뒤에는 수출입 활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분하시의 수출입 총액은 174억 54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으며 흑룡강성 평균 증가률을 22%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그중 수출액 증가률은 52.5%에 달해 규모 안정화와 구조 최적화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신규 동력이 수출 성장 견인. 올해 상반기 수분하시의 기계전자제품 수출은 34억 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9% 증가했으며 그중 자전거 수출은 19만 2400대를 넘어 166.5% 증가했다. 수분하 세관의 관리 아래 수분하 통상구를 통해 수출된 자동차는 4만 대를 초과해 141.7% 늘었다. 수분하 세관은 ‘철도 쾌속통관’ 모델의 상시적 적용을 전면 확대하고 ‘년중무휴 24시간’ 예약 통관, 신고 간소화 등 편의 조치를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중유럽 렬차의 효률적인 검방을 보장했으며, 총 452편의 중유럽 렬차를 관리·감독해 전년 동기 대비 119.42% 증가했다. 그중 수출은 58편(6306 TEU)으로 각각 163.64%, 166.98% 증가했다.
  •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의 한 길가 건물 앞에서 로봇 공연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음악의 박자에 맞춰 로봇은 춤을 추기도 하고 권투와 태권도를 하며 무술 솜씨를 뽐냈는데 춤사위는 우아하고 동작은 매끄러웠다. 멋진 공연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이 끝나자 관광객들은 로봇과 악수를 하고 상호교류하며 가까이에서 접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로봇은 손을 흔들며 모두와 작별 인사를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할빈시는 피서 관광 성수기를 맞아 매일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중앙대가를 찾아 관람하고 있다. 각 길가 상점과 기업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얼음도시의 여름 관광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 ​최근 흑룡강성에서 열린 '흑룡강과 대만 손잡고 함께 멀리 나아가다' 대만 기층 주민 교류 참관 행사에 80여명의 대만 관광객이 참여해 7일간 부금시와 화천현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대 농업 시범단지와 조선족 마을을 둘러보며 흑룡강의 농업 현대화와 향촌 진흥 성과를 생생히 체험했다. 참관단은 먼저 부진시 만무(萬畝) 벼 과학기술 시범단지를 찾았다. 7월의 삼강평원은 푸른 벼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이 펼쳐졌고 단지 내에는 사물인터넷 센서, 자동 기상 관측소, 무인 항공기 방제 시설 등 첨단 장비가 갖춰져 있었다. 시범단지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벼 재배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하고 있으며 쌀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관광' 융합 모델을 도입해 린근 주민들이 임대료, 취업, 관광 수익 배당 등 다양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 7월 19일 오후, '새로운 문화창의, 새로운 기회,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한 할빈빙설대세계 문화창의신품 홍보 행사가 제24회 할빈국제맥주축제 빙설대세계 신문화창의시장 구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빈빙설대세계가 무형문화유산, 창의, 과학기술, AI 등 4개 분야에서 선보이는 문화창의신품이 집중 공개되였다. '대미중화·문화맥락 빙성' 빙설대세계 신문화창의 시장은 할빈시 선전부, 할빈시 문화관광국이 지도하고 할빈 마디얼 문화관광투자그룹이 주최, 할빈빙설대세계 주식회사가 주관했다. 4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창의제품 전시 부스가 설치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 ​7월 22일, '비자 절차 무경계, 문화관광 공생' 중러 국경간 문화관광 융합발전 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변경주, 프리모르스키 변경주, 아무르주, 트베르주 4개 주(구) 문화·관광 부서와 함께 《국경간 문화관광 협력 제안서》를 공동 발표했다. 이는 량측 국경간 문화관광 협력이 고품질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제안서 발표식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하정 청장, 러시아 하바롭스크 변경주 관광부 야르체바 장관, 프리모르스키 변경주 관광부 나보첸코 장관, 아무르주 문화민족정책부 돌구노바 장관, 트베르주 문화부 포스노바 장관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형 화면에 손을 얹었다. 전원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제안서가 공식 발표됐다.
  • ​18일 흑룡강성 동강시에서 '융합과 상호 촉진, 중러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 협력 시범구 조성'을 주제로 한 중러 문화 및 민간문예 저작권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량국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와 산업 융합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중국 선전부 저작권관리국의 지도 아래 중국문자저작권협회와 흑룡강성 저작권국이 공동 주최했으며 가목사시 선전부와 동강시위 정부가 주관을 맡았다. 중국 선전부 저작권관리국, 중국저작권협회, 중국문자저작권협회, 상해교통대학 법학 전문가, 흑룡강성 각급 저작권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극동 및 동시베리아 저작권협회, 하바롭스크 변경주 소수민족협회 대표들이 자리했다.
  • ​17일 저녁, 수분하 북해공원에서 제4회 중러 환락시즌 및 여름 피서 관광 '100일 행동'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러 문화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전지역 전계절 문화관광 발전을 도모하며 관광 및 상업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 공연에는 러시아 연해주 모범 무용단, 할빈 오페라단, 현지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했다. 오프닝 춤 '화려한 장편'을 시작으로, 현지 창작 가무 '상상 밖의 아름다움', 러시아 민족 무용 3편, 조선족 무용 '아리랑', 신민악 '승리', 초원 노래 '아버지의 초원 어머니의 강', 마술, 팝송 메들리, 러시아 밴드 공연, 피날레 '조국과 함께' 등이 차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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