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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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4월 15일은 제10회 전국민 국가 안보교육의 날이다. 사법부와 전국 법률보급사무실의 ‘2025년 전국민 국가 안보교육의 날 법률 보급 홍보행사에 관한 통지’요구를 깊이 리행하고 전국민의 국가 안보 수호의식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15일 흑룡강성 전국민 국가 안보교육의 날 행사 가동식이 대경시에서 열렸으며 동시에 흑룡강성 2025년 전국민 국가 안보교육의 날 법률 보급 홍보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사법청, 성국가안전청, 성법률보급사무실에서 주최하고 대경시사법국, 대경시국가안전국, 대경사범학원과 대경시 대학생 법률보급 지원자련맹 등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안보교육을 전면적으로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사법부와 전국 법률보급사무실이 국가 안보 법치 홍보교육을 심화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하여 전국민의 국가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 안보 법치 홍보교육을 강화하고 '법률 7진(法律七进)' 활동을 매개체로 삼아 국가 안보를 주제로 한 대중적인 법치 문화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전국민의 국가 안보의식과 법치의식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환경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치환경을 조성한다.
  • ​"상회 소속 300여개 기업이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며 해남에서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고향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4일 '룡강 명품 글로벌 캠페인' 해구(海口)역 생산판매련결 행사에서 해남성 흑룡강상회 당위 부서기 겸 집행회장 주우(周宇)가 이같이 밝혔다. 2008년 설립된 해당 상회는 '향우 결집, 자원 통합, 상생 협력, 사회 환원'을 목표로 해남성과 흑룡강성 두 지역 간 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해남성 흑룡강상회 당위 부서기이며 집행회장 주우. 해당 상회는 매년 고향 방문 사업 시찰단을 구성해 각지를 방문하고 현지 정부와 련결하여 기업가들을 이끌고 현지의 자원 우세, 산업 기초, 우대 정책을 상세히 알아보고 고향의 발전 잠재력과 투자 기회를 파악했다.
  • 최근 흑룡강성 공안청, 성위 사회사업부, 공청단 성위, 성 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흑룡강성 대학 사기 방지 자원봉사대 기 수여식'이 흑룡강대학 음악홀에서 열렸다. 공안 간부와 경찰, 사회 각계 인사 및 전성 대학생 5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흑룡강 공안경찰직업학원 교직생들의 강인한 군체권(军体拳)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혁신적인 형식의 소품극과 동화극 등 '몰입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기 수법을 폭로하고 반사기 교육을 심화시켜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기 수여식에서는 자원봉사대원들이 엄숙히 서약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레이저 포인터로 흑룡강성 사기 방지 지도를 점등하며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상징했다. 흑룡강대학 관계자와 자원봉사대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학교-경찰-사회' 련동 메커니즘의 핵심 련결고리"라며 "실천을 통해 사기 방지 활동을 '성장 필수과목'이자 '캠퍼스 보호막'으로 승화시켜 '사기 없는 교정, 안전한 흑룡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4월 14일 할빈시 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GB/T19266-2024 '지리적 표지 제품 품질 요구 사항 오상입쌀' 표준(이하 '신국표')이 기존 GB/T19266-2008을 대체하여 시행된다. 신국표는 '지리적 표지+' 개념으로 표준 체계를 재구축해 산업 수요에 부응하며 오상입쌀이 지역 브랜드에서 세계적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이 쌀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흑룡강일보 자료화면)] '천년 벼, 백년 공미'로 불리는 오상입쌀은 독특한 생태환경, 재배 기술, 품질 특성으로 지리적 표지 제품의 모범 사례로 되였다. 그러나 산업 고도화와 규모화 추세 속에서 기존 표준은 제정 년한이 오래된 것, 기술 지표 후진성, 참조 표준 실효 등 한계점을 드러냈다. 이번 개정 작업은 16개월간 5차 산업 실태조사, 3차 전문가 검증, 9대 핵심 기술 지표 검증을 통해 '밭에서 식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쌀 산업 생태계 표준 모델을 구축했다.
  • 4월 12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빙설동몽, 아시아의 한마음' 흑룡강성 동계아시안게임 창의 로드쇼 마케팅 순회 전시회 및 2025년도 여름 피서 관광 설명회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할빈, 목단강, 가목사, 쌍압산, 학강, 흑하, 대흥안령 지역의 7개 도시 문화관광부서와 함께 남방으로 내려가 '룡강 여름, 남녕을 초대하여 청량한 경치를 감상하다'라는 주제로 관광 상품 소개, 몰입형 문화관광 체험 등의 형식을 통해 흑룡강성의 여름 생태 건강 관리, 국경 풍경, 문화 수학려행 등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며, 쫭족고향 대지에 '청량 약속'을 전달했다. 7개 도시 경연쇼 북국의 풍경 남김없이 과시 '빙성하도' 할빈의 청량한 여름밤부터 여름 목단강 경박호반의 호광산색, 가목사 습지생태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학강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협곡풍경, 흑하의 중러 국경의 독특한 풍경, 다채로운 쌍압산의 자연경관, 대흥안령 지역의 오로라의 아름다움과 원시림의 신비, 흑룡강성의 '전민 손님 총애'의 접대 방법…. 행사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 흑룡강성 문화 관광 홍보 영상이 많은 남녕 시민과 려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홍보 세션에서는 할빈, 목단강, 가목사, 학강, 흑하, 쌍압산, 대흥안령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여름 관광 하이라이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 ​4월 14일,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은 주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 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구는 협력 우세, 투자 우세, 플랫폼 우세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종합보세구에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2981km의 국경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북방 개방의 우세가 뚜렷하다. 최근 몇년동안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변강경제협력구 등 여러 분야의 정책 중첩을 바탕으로 재정, 금융, 산업 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동시에 대북방 개방의 전략적 립지를 목표로 산업 상호 보완, 국경간 결제, 국경간 종합 서비스 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 혁신을 이루었고 '선행 선시험(先行先试)'의 장점을 발휘하여 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전환했다. 흑룡강성상무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혁신 발전경로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거점을 신속히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강점을 모으고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새로운 성과를 기여할 것이다.
  • 4월 14일, 기자가 흑룡강성 수문수자원센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송화강 본류 부금구간(부금시 부금진 열병합발전소)이 14일에 개강했는데 개강일자가 평년보다 3일 앞당겨졌다.이로써 송화강 본류의 전 구간이 개강했다. 지금까지 흑룡강성 4대 강 중 흑룡강 본류(오운∼가음 구간, 동강 구간 제외), 눈강 본류 문로하 종축장 3대 구간은 여전히 얼어붙었거나 얼음이 녹고 있는 상태이다. 흑룡강성 18개 중간 규모의 강 중 호마하, 어무르강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거나 얼음이 녹는 상태이다.다른 강들은 모두 이미 개강했다.
  • 신 시대 청년선봉상 표창 대상자 공시 ! 흑룡강성 14명 선정 당과 국가공훈명예표창작업위원회 판공실의 동의를 받아, 공청단 중앙과 전국청년련합회는 2025년도 신시대 청년선봉상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성급 공천단위원회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79명이 신시대 청년 선봉상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였다. 그 중 흑룡강성에서 막하시 북극진당위서기 문죽 등 17명이 선정되였다.
  • 4월 8일 아침,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의 비닐하우스에서 육모판에 벼씨를 붓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10여명의 촌민들로 구성된 작업대가 빠르게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육모판 내림기에 종자와 영양토를 넣으면 기계 밑단에서 종자, 흙이 잘 배합된 육모판이 나온다. 기계에 빈 판 보충하기, 삽으로 영양토를 퍼서 기계에 부어넣기, 삼륜오토바이로 육모판 나르기 등 작업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며칠 전부터 미리 평평하게 땅을 고른 하우스에는 모판들이 정연하게 펼쳐져있었고 촌민들은 모판에 영양토가 충분히 들어갔는지, 씨앗이 고르게 뿌려졌는지를 일일이 검사해보고 패여진 부분은 손으로 흙을 뿌려 고르게 하고 있었다. 강서촌 전성만(올해 120무 논도급)씨는 “며칠내로 벼씨 붓기를 마무리한다. 오는 5월 8일부터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오상시 민락향 민락촌에서는 3월 31일부터 벼육모작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고 5월 6일 전에 벼육모작업을 마무리할 타산이다. 민락촌 심홍섭 당지부서기는 “올해 벼를 350무 심을 계획이다. 이미 4채의 비닐하우스에 모판을 깔았고 날씨를 봐가면서 모내기작업을 펼칠 타산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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