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흑룡강ㅣ국가 차원 새 정책, 할빈 문화관광에 새 동력 부여
문화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관광강국 건설 '15-5' 계획"에서 할빈을 관광 허브 도시이자 입경 관광 중점 육성 도시로 지정하면서 빙성 문화관광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국가적 위상은 단순한 명예를 넘어 발전 과제이자 기회로 할빈은 국내외 관광 시장을 잇는 교두보로서 특색 있는 고품질 성장을 위해 새 동력을 얻게 되였다.
올여름 할빈은 유달리 뜨겁다. 송화강변의 시원한 바람, 태양도의 울창한 숲, 중앙대가의 인파, 빙설대세계 국제맥주축제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22개국 주요 언론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이 할빈을 찾아 '빙성 하도'의 혁신 력량을 취재했고 '동북 슈퍼리그' 스포츠 대회는 성황을 이루며 도시 활력을 더했다. 아시아 15개국 올림픽위원회 선수·코치 50여명이 참여한 피겨 훈련캠프는 국제적인 빙상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