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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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수분하시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11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74.5억원, 수입은 37.8억원을 기록했다. 수분하 세관 관계자는 "올해 1~4월 기계·전기 제품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는 주력 품목이 되였으며 첨단기술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1~4월 수분하시의 기계·전기 제품 수출은 20.7억 원을 넘어서며 57.8% 증가했고 이는 수분하시 전체 수출액의 27.9%를 차지했다.
  • 최근 '봉화 동녕, 유물에 깃든 이야기– 전시관 속 항일련군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화 창작 엽서가 동녕 요새 박물관에서 정식으로 최초 발행되였다. 이 엽서는 박물관 소장 귀중 항일련군 유물을 핵심 매개체로 삼아 정적인 유물이 '입을 열어 이야기하도록' 하여 작은 화면 속에 격동의 항전 시절을 새겨 넣음으로써 붉은 문화 전파와 사상정치 교육 혁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동녕은 동북 항일련군의 중요한 활동 지역이자 일본 침략군의 아시아 최대 군사 요새군이 위치했던 곳으로 이 붉은 땅에는 전화의 세월을 증언하는 수많은 혁명 유물이 남아 있다. 이번에 처음 발행된 문화 창작 엽서 시리즈는 항일련군 전사들의 생활용품, 작전 무기 등 대표적인 소장 유물을 창작 원형으로 삼아, '유물 채색 도해+정신 해설' 방식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이는 유물의 원형을 완전히 복원하고 투박하고 무거운 역사적 질감을 보존하는 동시에 유물 뒤에 숨겨진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 이야기를 깊이 발굴한다. 전화의 세월 속 가족과 국가에 대한 지킴, 영웅 아들딸들의 충성과 의리는 모두 작은 엽서 한 장에 응축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항일련군의 옛일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 6월 1일 오후, 계서 고속철도역 승강장이 노을에 물들었다. 마치 계서팀 원정 유니폼 색깔과도 같은 주황빛이었다. 이날 승강장에는 0대 4로 패한 원정팀을 맞이하기 위해 각계 팬 100여명이 모였다. 성적은 참혹했지만 팬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이겼을 때는 물론 졌을 때도 와야 한다"며 승강장을 지킨 한 중년 팬은 "저 선수들은 모두 고향을 위해 뛰는 사람들"이라며 "내 눈에는 영웅"이라고 말했다. 경기 내용을 본 관계자들에 따르면 계서팀은 종료 직전까지 헤딩과 슈팅을 포기하지 않는 등 무너지지 않는 투지를 보였다.
  • 5월 28일, 대경 시추공사가 자체 개발한 로깅 수침층 지능형 해석 평가 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국내 최초의 수침층 지능형 해석 전문 응용 도구인 이 모델은 지질 이미지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침 등급을 수초 만에 판별할 수 있으며 작업 효률이 80% 이상 향상된다. 이는 대경 시추공사의 로깅 수침층 평가 작업이 본격적으로 디지털화 및 지능화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지질 로깅 해석 평가는 지하 유전을 판단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 정밀도는 유전 탐사 및 개발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유전이 개발 중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수침층이 광범위하게 발달하고 분산 분포함에 따라 정밀한 잔존유 발굴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잔존 유전 자원을 활성화하고 유전의 안정적 생산 및 증산을 지원하기 위해 대경 시추공사 지질 로깅 지사는 '기술 드릴링' 건설 기회를 활용하여 디지털화 및 지능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수침층 정밀 해석 본업에 집중하여 지능형 기술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고효률 잔존유 발굴 및 정밀 개발에 강력한 '지능형 두뇌'를 장착했다. "과거 수침층 해석 평가는 거의 전적으로 기술자가 경험에 의존해 분석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률이 낮았다." 모델 프로젝트 책임자 좌철추는 솔직히 말했다.
  • ​2026년 6월 5일은 제55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중국의 공식 주제는 '전면적 록색 전환, 아름다운 중국 함께 만들기'로 정해졌다. 환경 당국은 이 주제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중국의 밑그림은 정부나 기업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작은 선택과 실천 위에 그려진다는 설명이다. 록색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은 극적인 변화가 아니다. 전기 한킬로와트를 아끼고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며 물건을 다시 쓰는 사소한 습관에서 출발한다. 자전거 타기, 친환경 제품 구매, 중고 거래, 재활용 등 일상의 선택이 모여 공기를 맑게 하고 미래를 넓힌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 제76회 '6.1' 국제아동절을 맞아 동정려행(同程旅行)이 발표한 <2026년 '6.1' 친자려행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풍부한 생태자원, 다채로운 문화체험, 시원한 여름날씨를 바탕으로 '6.1' 기간 친자려행 예약 열기가 전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소재지 할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할빈은 독창적인 극지(极地) 테마, 짙은 이국적 정취, 앞선 과학교육 자원, 우수한 박물관 및 과학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2026년 전국 친자려행 인기 목적지 상위 10위안에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족 단위의 특색 있는 학습려행(연수) 및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정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1' 기간 할빈 현지 친자려행 예약 열기는 전월 대비 43% 증가했다. 그중 할빈 극지공원, 동북호림원을 대표로 하는 테마 관광지 입장권 예약은 전월 대비 57% 급증, 주변 호텔 및 민박 예약 열기도 동반 상승했다. 또한 태양도풍경구 자연탐험 및 볼가농장의 러시아식 문화체험 등 심층 상품도 가족 려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어린이날을 앞두고 할빈 태양도 러시아 예술 전시관(이하 러시아 예술관)에 어린이 견학단이 잇따랐다. 1만여점의 러시아 소장품과 32년 력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현재 무료로 개방 중이다. 절충주의 양식의 2층 러시아식 오래된 저택에 자리한 예술관은 주변 송백이 우거져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1994년 5월, 류명수(刘明秀)라는 청년이 러시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흑하에 전시관을 세웠다. 2004년 태양도로 이전했으며 당시 러시아 예술과학원은 전례 없는 규모의 대표단을 보내 축하했다. 예술관은 '민간 수집관'다운 소박하고 진실된 전시 스타일을 지향하며 복도와 방 벽마다 러시아 현대 화가들의 그림이 빼곡히 걸려 있어 짙은 예술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 ​5월 31일, 제28회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겸 제9회 흑룡강성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본선 오프라인 결승전이 할빈석유학원에서 열렸다.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동북림업대학, 동북농업대학 등 전 성 30개 대학에서 온 448개의 오프라인 참가 팀, 170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혁신의 향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중국 로봇 및 인공지능 대회 흑룡강지역 예선 조직위원회와 흑룡강성 인공지능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할빈석유학원이 주관했다. 국내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는 중국 고등교육학회의 '전국 일반 대학교 학과 경기 랭킹'에 공식 등재되여 대학의 과학기술 혁신 인재 양성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 6월 1일 오전 7시 25분, 흑룡강성 할빈역에서 CRH5형 시험 동차조가 이춘 서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는 할빈-이춘 고속철도가 5월 30일 련계 시험 운행을 개시한 이후 처음으로 운행된 동차조 시험 렬차이다.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중국의 '8종8횡' 고속철도망 중 경하-경향오 통로의 연장선이자 흑룡강성 내에서 성소재지 할빈과 '림업의 수도' 이춘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간선이다. 로선은 할빈시에서 출발해 수화시를 경유해 이춘시까지 이어진다. 전 로선이 수년 동토 지역에 위치해 있어 건설 과정에서 복잡한 지질 조건과 고위도 지역의 겨울철 혹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이는 향후 중국이 더 높은 위도 지역에서 고속철도를 건설하는데 귀중한 경험을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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