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흑룡강성 제13차 부녀대표대회가 할빈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전국 부녀련합회 부주석, 서기처 서기 풍령(冯玲)이 참석하여 연설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과 장안순, 류혜, 양박, 하량군, 우홍도, 서향국, 가옥매, 왕람, 지자건 등 성령도들이 참석했다.
허근은 성위,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을 대표하여 대회의 개막을 열렬히 축하하고 장기간 흑룡강성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준 전국 부녀련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전성 광범한 녀성과 녀성 로동자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부녀 아동업무를 매우 중시하고 부녀, 아동과 부녀련합회업무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부녀련합회의 개혁을 직접 배치하고 추진하여 신시대 중국 부녀아동업무의 력사적 성과와 진보를 이끌어낸다"고 지적했다. 성 제12차 부녀대표대회이후 전성 각급 부녀련합회조직은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성위의 업무요구를 성실히 관철하며 사상정치적 령도를 강화하고 광범한 녀성들을 단결시켜 새로운 로정에서 분진하고 신시대에 새로운 공을 세워 현대화 룡강의 건설자, 문명기풍의 창도자, 용감하게 꿈을 쫓는 신시대의 녀성 풍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