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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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

  • 22일, 《중러선린우호협력조약》 서명 25주년 경축 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중국측 부주석 옹걸명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리홍충의 축하서를 랑독했다. 러시아련방상공회 부주석이자 위원회 녀성리사회 러시아측 부주석 데보바가 러시아 대통령 국제기구 련락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특별대표이며 위원회 러시아측 주석 티토프의 축하서를 랑독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 중국정부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 손림강, 러중우호협회 제1부주석 쿨리코바, 러시아 연해주 정부 부주석 겸 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러시아측 주석 대표 브로니코바가 축사를 했다. 전국녀성련합회 부주석 겸 위원회 녀성리사회 중국측 주석 림이, 러시아 청년동맹 국제사업협력센터 주임 겸 위원회 청년리사회 러시아측 주석 예로프, 섬서성 정협 부주석 장효광, 러시아 유대자치주 주지사 코스튜크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성장 량혜령이 대회를 사회했고, 성정협 주석 람소민이 참석했다.
  • 7월 21일 저녁, 《중러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 기념 특별 교향악 콘서트가 할빈음악당에서 열렸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이고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위원이며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중국측 부주석 옹걸명(翁杰明), 중러우호협회 제1부회장 쿨리코바, 흑룡강성 당위 서기이며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흑룡강성 당위 부서기이며 성장 및 중러우호·평화·발전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중국측 주석 량혜령, 흑룡강성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며 당조 서기 량소민이 참석했다. 이 70분간의 음악 축제는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급 예술 자원을 집결하여 러시아 사하(야쿠티야)공화국 국립 크리보샵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트베리주 모범 주립 레메셰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5중주 현악단, 할빈 교향악단 등 3대 악단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력사, 현재, 미래'를 주선으로 하여 중러 선린우호를 찬양하는 감동적인 음악의 장을 울려 퍼뜨렸다.
  • 7월 18일 저녁, 학강시인민극장에서 '법치로 단결을 굳건히 하고, 꽃이 학강에 피다'를 주제로 한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 홍보 특별 공연이 열렸다. 학강과 할빈 향방구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법치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3개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장족 무용 '목장의 아침 노래', 조선족 무용 '진달래 피는 곳', 몽골족 무용 '말 달리며 당을 향해' 등 각 민족의 전통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창작 시랑송 '법이 단결을 적시고, 중화의 꿈을 세우다'는 촉진법의 핵심 내용을 담았으며, 어린이 합창, 고전무용, 밴드 연주 등 13개 프로그램이 차례로 펼쳐졌다. 로년·중년·청년·아동 등 전 년령대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이 최신 기술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광영대극장에서는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출연하는 쇼가 매일 상연되며 할빈공업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전역 빙경 몰입형 수치지능 전시기술도 이곳에 성공적으로 도입됐다. 아울러 시민과 관광객,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입장권 할인 혜택도 함께 내놓았다. 광영대극장에서는 하루 두차례 전문 피겨 공연이 펼쳐진다. 러시아의 금메달리스트가 직접 나서 물 흐르듯 유려한 활주와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빙상 종목의 우아함과 력동성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관람은 별도 표 없이 빙설관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로 가능하며 빙상 놀이와 공연 감상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강변 습지 트레킹, 생태 캠핑, 물놀이 에어돔(气膜) 놀이터, 귀여운 반려동물과의 교감, 사이클링 및 레저 스포츠 등이 한자리에서 가능한 할빈빙설대세계의 새로운 야취공원(野趣公园)이 7월 19일 공식 개원했다. 야취공원은 제24회 할빈국제맥주축제 행사장 서쪽에 위치해 있다. 방문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이번 맥주축제 예약을 완료한 후 서쪽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취공원은 천연 강·호수, 울창한 식생, 습지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 중에 음이온이 풍부한 천연 산소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생태 캠핑장(서구), 반려동물 놀이터, 진흙탕 미꾸라지 잡기, 에어돔 놀이왕국, 호수 둘레 생태 산책로가 조성되여 있으며 자전거와 전기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7월 17일 저녁, 동강에서 제12회 중러국경문화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문화시즌은 문화·상업·체육을 매개로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동강의 면모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막 공연은 오프닝 춤 '성세의 꽃피움'으로 시작됐다. 동강 창작곡 '불약이동', 러시아 무용 '그림자 교향곡'과 '백조의 호수', 고전 무용 '둥근 부채'·'분수에서 나온 아름다움'·'분묵춘추', 노래 '산사나무가 붉은 산딸기꽃을 사랑하다', 러시아 측 곡 '러시아식 사랑'·'대지의 어머니'·'나는 러시아인입니다'·'모스크바 교외의 저녁'·'카츄샤', 바이올린 연주 '모차르트, 폭발', 가무 '우수리강 배노래', 도시 대표곡 '동강, 동강'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 할빈거주 조선족들의 가장 큰 행사인 제36회 전통체육운동회가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였다. 할빈시조선족전통체육대회는 민족 문화를 계승하고 민족 단결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36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회는 "민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 단결을 증진한다"는 주제 아래 성대하게 개최되였으며 개막식부터 페막식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와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로인협회, 녀성협회, 청년친목회와 각 향우회 등 단체들이 적극 참가하였다.
  • ​얼마 전 국가통계국 흑룡강 총조사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26년 6월 흑룡강성 주민소비자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했으며 식품가격 하락폭 축소 및 의료서비스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전월 대비 0.2% 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8대 부류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가 주를 이루었다. 8대 부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중 식품·담배·주류 및 외식 부류가 전년 동월 대비 1%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류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세 부류는 각각 기타 상품 및 서비스류(8.6%), 교통·통신류(5.2%), 의료·보건류(5.1%)였다. 그 외 가격이 상승한 대부류는 상승폭이 높은 순서대로 의류류, 교육·문화·오락류, 생활용품 및 서비스류, 주거류였다.
  • ​지난 14일, 가목사시 동강시 삼강구 강가에서 2026년 중러 국경 수역 합동 종자 방류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방류에는 중러 량국 어정 관계자, 연구원, 현지 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568만여마리의 치어가 강물로 방류됐다. 방류 품종은 대형 시베리아 철갑상어 200마리, 5cm 이상 철갑상어 및 시베리아 철갑상어 치어 48만 마리, 경제어종인 잉어와 초어 치어 520만 마리 등이다. 모든 치어는 국가 및 흑룡강성 방류 기준에 따라 검역·운송·표식 관리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거쳤다. 동강시는 흑룡강과 송화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철갑상어·연어 등 희귀 어종의 국경간 회유 핵심 통로이자 다스철갑상어 국가급 수산종자보호구역이 조성된 곳이다. 또한 허저족의 주요 집거지로서 어업 무형문화유산을 관광·산업과 련계한 발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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