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톱기사

  • 최근,흑룡강성위 서기, 성위 옹군우속 옹정애민과 퇴역군인사무 업무 령도소조 조장 허근은 령도소조2025년 전체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습근평 강군사상을 충실히 실천하고 쌍옹과 퇴역군인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며 전국 쌍옹 모범도시(현)명명대회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전성의 쌍옹과 퇴역군인업무를 고품질로 추진하여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에 더 잘 봉사할 것을 강조했다. 성장,성위 옹군우속 옹정애민과 퇴역군인사무 업무 령도소조 조장 량혜령,부조장,장안순,양박,조충,여건이 회의에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습근평의 퇴역군인 업무에 관한 론술 발췌’를 인쇄 발부하여 학습하고 쌍옹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전국 쌍옹 모범도시(현)명명대회 정신을 학습했으며 관련 문서를 심의하고 관련 업무를 배치했다.
  •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할빈빙설대세계는 '계절을 거스르는'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얼음 세상, 눈 천하'를 주제로 한 얼음 경관차가 여름의 열정과 겨울의 랑만을 이어준다. 눈과 얼음으로 가득 찬 이 '이동하는 얼음성'은 6월 18일 '할빈빙설대세계 2025년 여름 시즌 제품 발표회' 당일, 빙설 쇼장 외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얼음 경관차 외관. 클래식 재현 + 문화 융합, 얼음 경관차 내부에 극적인 얼음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얼음 경관차 내부에는 제26회 할빈 빙설대세계의 주탑 '아시아 동심',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화대 '설운 라일락', 눈꽃 대관람차, 큰 눈사람 그리고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 등 유명한 얼음 조형물들이 재현될 예정이다. 또한 내부 조각 공예로 제작된 병풍과 궁등, 아름다운 청화백자 등이 얼음의 유전자와 문화적 정수를 완벽히 융합해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 ​최근 흑룡강성 수리청은 전성 수해 방어 및 저수지의 홍수기 안전 과도 화상 회의를 개최하여 가뭄과 홍수 상황을 분석하고 수해 방어 중점 작업을 배치했다. 회의장.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은 예방을 위주로 하고 방어와 대응을 결합하여 다양한 극한 재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저수지, 제방, 산홍수 취약 지역 등 핵심 부위를 일일이 점검하고 문제 목록을 작성하여 기한 내에 완료해야 한다. 홍수로 손상된 방수 시설을 복구하여 본 홍수기 전에 모든 방수 기능이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강우 상황 모니터링 및 예보 '3갈래 방어선' 구축을 가속화하여 예보 결과와 경보 정보가 최초로 현장에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하천, 호수, 저수지 수역 및 해안선 공간 관리를 엄격히 하고 사전에 홍수 조절 구역 활용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제방 관통 구조물, 취약 구간 등 박약한 고리에 대한 순찰과 보호를 강화하여 위험 상황을 신속히 발견하고 처리해야 한다. 저수지 홍수 조절을 과학적으로 수행하고 기준 초과 홍수에 대한 대비를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산홍수 재해 모니터링 및 경보 시스템 운영 유지보수를 강화하고 재해 직전 경보 '호출-피드백' 메커니즘을 엄격히 수행하며 주민들의 대피를 조직해야 한다.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발생하거나 급전환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가뭄 대응 준비를 해야 한다.
  • 6월 12일 새벽 0시 30분, 총 중량 약 만톤에 달하는 두개의 련속 교량이 천천히 회전하여 도킹이 완료됨에 따라 할빈-이춘 고속철도 할빈에서 철려구간까지의 전 구간에서 가장 긴 경간과 가장 큰 무게를 가진 회전교인 수화남 특대교가 성공적으로 회전하여 전 구간 완공 및 개통 과정을 강력히 추진했다. 수화남 특대교 회전교 시공 중 할빈-이춘 고속철도는 할빈에서 철려구간과 철려에서 이춘구간으로 구성되여 있다. 그중 철려에서 이춘구간은 2021년 10월에 착공되였고 할빈에서 철려구간은 2022년 10월에 착공되였다. 중국철도12국은 할빈-이춘 고속철도 할빈에서 철려구간 약 39.5km의 건설 임무를 맡았고 주요 공사는 약 15.9km 로반을 포함한다. 그 중 수화남 특대교는 총 길이 약 4327.7미터로 복선 일자형 교각 2개와 원형 실체 교각 125개가 설치되여 있다. 프로젝트는 고위도 고한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로선 주변의 지질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단계의 섬 모양의 다년 동토대가 분포되여 있어 년간 유효 공사 기간이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시공 조직의 난이도가 높다.
  • 제22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무상 헌혈자의 헌신 정신을 기리고 림상 혈액 공급 안전을 보장하며 무상 헌혈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6월 12일 흑룡강성 적십자회는 태양도 관광지에서 "헌혈로 희망을 전하고 함께 생명을 구하자"를 주제로 한 홍보 및 도보 행사를 개최했다. 도보 행사. "혈액은 생명을 이어가는 원동력이자 림상 치료에서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자원이다." 이번 행사는 《무상 헌혈 촉구문》 랑독과 함께 시작되였다.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은 "헌혈로 희망을 전하고 함께 생명을 구하자"라는 기발을 높이 들고 태양도 중심 도로를 따라 행진했다. 푸른 나무 사이로 력동적인 붉은 색의 행렬이 따뜻한 풍경을 이루었고 길가의 관광객들은 무상 헌혈자들을 향해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냈다.
  • ​6월 11일 날이 어두워지자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공연이 시작되였다. 남3도가와 남2도가 골목에서는 여러 밴드와 가수들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각종 악기로 열정을 담아 연주하며 마음속 기쁨을 음악에 실었다.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며 때때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음악의 도시' 할빈의 여름밤, 골목마다 흐르는 선률과 백년 골목의 매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프리카 북 공연. 기타 연주와 노래. 중외 명곡을 연주하다. 관객과의 교감. 골목의 예술적 정취. 노래에 맞춰 춤추다. '눈 내리는 할빈'을 열창하다.
  •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학명금(郝明金)은 흑룡강성에서 행정기관의 형벌 집행 업무와 검찰원의 형벌 집행 감독 업무에 대해 할빈, 목단강, 가목사 등 지에서 심층 조사하고 좌담회를 열어 관련 상황 소개를 들었다. 조사 연구 기간 성위 서기 허근과 성장 량혜령은 학명금 일행을 례방했다. 학명금은 법치 룡강 건설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습근평 법치 사상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치의 길을 확고히 걸으며 국민의 립장을 견지하고 법치 책임을 강화하며 법치 국가, 법치 정부, 법치 사회 건설을 총광 추진하고 형벌 집행 업무의 질과 효률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형벌 집행 업무에 대한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법률의 옳바르고 효과적인 시행을 보장하고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평안 중국과 법치 중국 건설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 최근 흑하시 손극현에서 두 둥지에 둥지를 틀고 정착한 동방황새(东方白鹳)가 잇따라 새로운 생명을 맞이했다. 그중 한 둥지의 어미새가 둥지 안에 서서 작은 새의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다른 한 둥지의 작은 새는 막 껍질이 깨져 있어 어미새가 깃털로 둥지 전체를 단단히 덮고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동방황새는 국가 1급 보호 동물로서 서식 환경에 대한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 식량이 풍부하고 수원이 충분하며 생태 환경이 좋은 습지에서만 리상적인 서식지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손극현의 생태 환경이 개선되고 사람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야생 동물을 사랑하는 의식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새들이 이곳에 정착하고 있다.
  • 할빈시 도리구에 따르면, 6월 15일에 "중러 화채 공동 려행" 테마 퍼레이드가 중앙대가에서 개막된다. 소개에 따르면, 퍼레이드는 당일 14시부터 1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순회 경로는 중앙대가의 서12도가에서 우의로 공상은행 앞 구간이다. 퍼레이드 중에는 서커스 광대 공연이 진행되며, 러시아풍 무용, 기악 공연 및 한복 퍼레이드가 있다.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번 주 일요일에 중앙대가를 방문하여 감상하세요.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