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중국조선족농악무 보호계획항목 심사회의가 열길시 홍국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는 ‘중국조선족농악무’ 항목리행시리즈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조선족농악무의 보호와 전승 작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인 보호조치를 제정하여 항목의 동태적 전승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는 중앙민족대학 무용학원 박영광 교수, 길림성문화관광청 무형문화유산처 처장 주홍, 길림성예술연구원 전 원장 겸 길림성무형문화유산 전문가 손계림, 길림예술대학 예술관리학원 원장 겸 동북민간예술연구센터 주임 류국위, 연변대학 예술학원 부원장 김영화,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민속연구소 소장 겸 연변주무형문화유산 전문가 최민호, 조선족농악무 국가급 대표성 전승자 김명춘 7명이 심사 전문가로 초청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