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2023년 음력설야회'가 21일 오후 8시부터 약속대로 전세계 중국인들에게 토끼해의 상서로운 축복을 전했다. 다양한 쟝르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스마트 동반, VR 3차원 그리기, 8K 초고화질, 3차원 비비드 오디오, 세로화면 멀티화면 등 총국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올 총국 음력설야회 뉴미디어 접속 관람수와 해외 전파량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1일 24시 기준 '2023년 음력설야회' 생방송 평균 시청률은 20.23%에 달했다. 뉴미디어 생중계 접속자 규모는 6억 55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7.7% 늘었고 세로스크린 시청 루적 규모는 1억 790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늘었다. CCTV 뉴미디어앱 '2023년 음력설야회' 실시간 온라인 교류소통 건수는 1억 800만건에 달했다. 총국은 68개 언어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2023년 음력설야회'를 중계 보도했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브라질, 호주, 인도, 아랍련합추장국, 싱가폴, 남아프리카 등 170여개국 1000여개 언론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