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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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이번 학기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사이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렸다. 시간관리의 '가감법'은 수업사이 휴식시간 인재양성의 탐색을 자극했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의 가치는 교실수업으로 대체할 수 없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이 점용되지 않을지, 학생들이 진정 누릴 수 있을지, 이는 시간대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교육철학을 반영하기도 한다. 휴식시간에 아이들이 교실에서 나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다. 휴식시간은 교실수업의 '절단'이 아니라 교실수업의 '주유소'이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보급소'이다.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전반적인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휴식시간 15분'은 '미세개혁'으로 큰 변화를 촉진한다.
  • 12월 24일,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북경은 현재 아동친화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북경시는 동성구, 서성구, 해전구가 국가 아동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건설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아동우선원칙을 준수하며 아이들의 수요를 지향하고 정책우호, 서비스우호, 권리우호, 공간우호, 환경우호 등 방면에 중점을 두어 북경시 아동친화도시 건설방안을 연구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아동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년부터 시작해 신축중소학교는 학부모대기구역을 전면 설치한다. 소개에 따르면 학부모대기구역은 주로 학교 출입구 부근에 설치하고 학교담장을 안쪽으로 5-7미터 안으로 옮겨 도시 공공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좌석과 비막도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가 공동주최,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심양시 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12월 21일,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제 11회를 맞이하는 심양시 조선족청소년문화축제는 심양지역 조선족청소년들과 주 심양 한국청소년들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주 심양한국총령사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지지와 후원으로 창립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지는 한민족 청소년전통문화축제로 조선족사회 각계의 큰 주목과 호평을 받고 있다.
  •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로서 모두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행복은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보호해야 한다. 부모가 이 5가지 일을 해내면 아이가 더 행복해진다. 가정은 아이의 첫번째 학교이고 가정의 분위기는 아이의 행복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아이는 무조건적인 수용과 지지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사랑은 아이가 삶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더 강한 내면의 힘을 갖게 한다.
  • 시험전에 아이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할가? 하나의 확실한 시험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행동의 원동력이고 아이의 현재 학습 상황에 따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높은 곳을 추구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데 의미를 두어야 한다. 물질적 보상과 정신적 동기부여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아이가 시험에 무관심할 때 부모는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한두가지 물질적 보상을 선택할 수 있고 외부자극으로 아이가 적극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도록 할 수 있다.
  • 기말시험을 앞두고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복습효률이 저하하다고 반영한다. 잔소리를 하면 아이가 심리적 부담을 느낄가 두렵고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하고 초조하다고 한다. 어떻에 아이를 도와 복습효률을 높일가? 수납정리하는 습관은 어릴 때부터 길러야 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하고 학교에 가면 책가방, 책상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며 더 크면 시험지정리, 문구가방 등을 준비해 시험지와 복습지를 과목별이나 문제류형에 따라 한곳에 모으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 좌절은 량면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생의 걸림돌일 수도 있고 앞으로 전진하는 부스터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아이들은 학습과 생활 속에서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과정이 다르고 결과가 다를 뿐이다. 어떤 아이들은 빠르게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고 어떤 아이들은 작은 좌절에도 주저앉는다. 어떻게 아이의 좌절 극복 능력을 키울 수 있을가? 사실 아이가 적당히 좌절을 겪게 하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서 필수 과목이다. 지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다. 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야말로 무서운 것이다. 부모는 아이를 격려하고 도와야 하지 이를 대신해서는 안된다.
  • 교육부 판공청에서 일전 통지를 발부해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 실시 경로를 탐색하고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을 강화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통지'는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을 강화하는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했다. 첫째, 덕재가 겸비된 인재 양성을 견지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신시대, 새 로정의 교육사명을 긴밀히 에워싸고 미래를 향한 혁신형 인재 양성 수요를 만족시킨다. 둘째, 인간근본을 견지하고 교육법칙과 인재성장 법칙을 준수하며 인공지능을 인솔로 인간 근본의 혁신교육생태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사람과 기술, 사회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도록 인도하며 사유 발전을 촉진하고 혁신정신을 양성하며 실제문제 해결 능력을 제고한다. 셋째, 흥취를 격발하고 학생들이 탐색 실천에 광범위하게 참여하도록 인도하며 학습과 응용의 결부를 강조하고 학생들의 과학흥취와 과학정신을 양성하며 디지털 소양과 디지털 기능을 끌어올린다.
  • 일전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 등 7개 부문은 최근 '교원존중 교원우대 사업을 가일층 강화하는 약간의 조치'를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교원대우보장을 가일층 강화하고 교원의 정치적 지위, 사회적 지위, 직업적 지위를 향상시켰다. 문건은 의료건강, 문화향상, 생활서비스, 주택보장 및 기타 방면에서 교원존중, 교원우대 조치를 제기하였다. 의료건강방면에서 각지 교육부문은 매년 교원이 한차례 무료건강검진을 받도록 조직하고 심리건강강좌, 심리지원 등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교원건강서류를 건립하며 각지에서 현지 교원의 의료에 편리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문화향상방면에서 각지 박물관, 기념관, 미술관, 과학기술관, 소년궁 등 공공문화시설과 유람참관장소가 교원에게 입장권감면 등 혜택조치를 제공하는 것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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