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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초심 기억하고 사명과 책임 강화하자"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건당 104주년 기념활동

2025-07-21 13:45:34

7월 1일 오후,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당지부에서는 중국공산당 건당 104주년을 기념하여 라는 주제로 양자영(杨子荣)기념관에서 당의 생일 기념활동을 벌였다.

활동은 먼저 양자영 기념관에서 렬사들의 평생 사적들을 열심히 듣고 귀중한 력사문물과 영상자료들을 참관했다. 

당원교원들은 포토, 실물자료 참관, 붉은 이야기 경청(聆听红色故事)등 형식으로 당의 력사교육을 받으면서 혁명선렬들의 강렬한 애국주의 정신과 굽히지 않는 민족의 절개를 뼈저리게 느꼈다.

참관이 끝난 후 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오른손을 높이 들고 큰 소리로 입당 선서를 하면서 처음 입당했을 때의 격동되고 설레이던 마음을 다시 되찾게 되였다.

이어 당지부에서는 김무용과 함송화 두명의 당원에게 정성껏 준비한 입당기념카드를 전달했다. 

입당기념일을 맞이한 두명의 당원은 큰 감동을 받으면서 자신들의 입당 경험과 성장과정을 공유했으며 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늘 당원의 신분을 잊지 않고 당과 인민의 사업에 자신의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기타 당원들도 차례대로 참관한 느낌과 자신의 실제를 결합하여 당에 대한 인식과 당을 위해 이바지 할 결심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철남 서기는 이번 활동을 총결하면서 활동의 의의와 성과를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동시에 당원들이 금후 사업에서 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끊임없이 업무능력과 자아수준을 높여 당원의 모범적역할을 발휘하여 당조직과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희망했습니다.

이번 당의 생일 기념활동은 당조직의 응집력을 증강시켰을 뿐만아니라 당성교육형식을 풍부하게 하였으며 당원교원들의 리상과 신념교육을 강화하였고 당성수양을 높여주었다.

/김봉금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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