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조중,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으로 중국몽 이루자" 활동 개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것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당의 제20차 당대회의 중요한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학생들이 정확한 "5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일전, 오상시 조선족중학교에서는 전문적으로 사상정치과목을 전개하였다. 리강문 교장은 체계적인 설명과 사례 분석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강연하였으며 강연은 정중하면서도 활발 양상을 부여해 민족단결 교육을 실속있게 진행했다. 리교장은 첫편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핵심적함의를 상세히 해석하고 이는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중국의 실제가 결합된 혁신성과이며 중화문명의 "다원일체"전통을 전승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령도는 민족사업의 성공과 각 민족 대단결의 근본적인 보증이며, 오직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만 민족단결통일의 정치적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고 각종 위험과 도전을 막아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리론적 위치와 실천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초를 닦을 수 있다고 중점적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