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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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일반대학 졸업생 규모는 1270만명으로 동기대비 48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각지 대학에서 ‘2026년 대학졸업생 취업규모 확대 품질향상 행동’을 전개하도록 포치하고 취업촉진정책 시달 추진, 일터 안정 및 확대 강화, 창업으로 취업 견인 지지, 산업과 교육 융합으로 수요와 공급의 적합성 심화, 중점군체의 어려움 실질적으로 해결 등에 지속적으로 주력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충분한 고품질 취업을 촉진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가을학기 이후 교육부는 각 지역과 여러 대학을 지도하여 2026년 대학졸업생들의 ‘금추계항(金秋启航)’ 학교채용 월 시리즈 행사를 진행했으며 1200만개 이상의 일자리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했다. 동시에 시장수요에 신속하게 호응할 수 있는 인재공급메커니즘을 완비하고 대학이 산업수요에 따라 ‘소형 전공’과 직업능력훈련과정을 추가로 개설하도록 지도하여 졸업생들이 빠르게 취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 새로 수정한 <군대 비행학원(学员) 선발 신체검사표준>이 최근 출범되였으며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행의 <중국인민해방군 비행학원 모집 신체검사표준>은 2005년에 반포되여 실시되였다. 비행사 모집사업과 의학과학기술 발전, 우리 군의 항공병부대 건설형세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중앙군위 후근보장부는 2019년 수정작업을 가동했으며 여러번의 좌담연구토론과 전문가 평의심사를 조직하여 관련 단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부 항공병부대와 연구기구 현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충분한 론증과 조사연구의 기초에서 <군대 비행학원 선발 신체검사표준>(이하 <표준>으로 략함)을 형성했다.
  • 최근 교육부 등 5개 부문은 <학생 체질강건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체육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기초교육단계에서 수업시간 내외, 교내외 활동을 총괄하여 중소학생들의 매일 종합적 체육활동시간이 2시간 이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규정된 수업시간에 따라 체육 및 건강 수업을 충분히 개설하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조건이 갖춰진 중소학교가 오전과 오후에 각각 30분 이상의 질 높은 긴휴식시간(大课间) 체육활동을 배치하고 기숙제 중소학교가 학생들의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아침체조제도를 수립, 실시하는 것을 격려할 것을 요구했다.
  • 최근 교육부 사이트는 <구신지능(具身智能, 체화지능) 본과전공 신청자료 공시>를 발표했는데 북경항공항천대학, 북경리공대학, 북경우전대학, 동북대학, 상해교통대학, 절강대학, 서안교통대학 등 7개 ‘쌍일류’ 대학교가 ‘구신지능’ 새 전공의 증설을 신청했다. 이 조치는 중앙의 전략적 결책을 리행하고 맞춤형 스마트분야 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2025년 <정부사업보고> 중의 구신지능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배치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신지능은 인공지능, 로보트공학, 컴퓨터과학 및 통제공정이 심층적으로 융합된 전략적 신흥교차학과전공이다. 이 전공은 지능체가 신체와 환경의 동적교감을 통해 자주적 학습과 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강조하며 그 핵심은 감지, 행동 및 인식을 심층적으로 융합시키는 것이다.
  • 전국교육대회 정신과 <교육강국 건설계획요강(2024년-2035년)>의 포치요구를 관철락착하기 위해 최근 교육부 등 7개 부문은 공동으로 <중소학교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과학기술혁신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지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지지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고품질 일체화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째는 협동적이고 일관된 양성체계를 구축한다. 과학기술교육과 인문교육의 협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천 속에서 과학적 취미를 불러일으키고 과학적 방법을 배우며 과학정신을 육성하도록 인도한다. 둘째는 개방적이고 융합적인 수업생태와 교육방식을 구축한다. 학과융합을 통해 수업교수생태를 재구성하고 학생들이 다학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인도한다.
  • 중학생의 소셜미디어 사용은 보편적이다. 중학생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 어떤 영향을 받을가?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인터넷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할 필요가 있을가? 이 화제는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56차 <중국 인터넷발전상황 통계보고>에 따르면 2025년 6월까지 우리 나라의 네티즌규모는 11억 230만명에 달했다. 그중 우리 나라의 10세에서 19세 사이의 네티즌은 1억 4400만명에 달하며 특히 2010년 이후에 태여난 미성년자들은 인터넷접속 정도가 매우 높은바 ‘A세대’라고 불린다. ‘A세대’ 미성년자와 소셜미디어의 심층적인 련계는 이미 현실이다. 학급 소셜그룹내의 놀이토론과 게임 주제를 둘러싼 상호작용 및 공유는 소셜미디어가 미성년자의 사회적 및 관심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음을 반영하지만 그 리면에 숨겨진 위험과 옳바른 인도의 부족은 이 공간을 청소년의 성장을 지켜내야 할 중요한 전장으로 만들고 있다.
  • 야간학교, 세월감이 느껴지는 이 존재가 다시 대중의 관심 속에 흥기하고 있다. 8월 26일, 어둠이 내려앉은 돈화의 저녁, 하루의 일과를 마친 청년교원 포옥량이 고금수업을 받으러 오운중쟁고쟁학원으로 향해 걸음을 재촉했다. 은은한 목재향과 차향이 공기 속에 감도는 오운중쟁고쟁학원 교실 안, 열명 남짓한 청년이 각기 고금 앞에 자리잡고 교단의 고금선생님을 따라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연주하고 있었다. 교실을 가득 채운 깊고 우아한 선률은 낮시간의 피로와 번뇌를 서서히 녹여냈다. 가끔씩 있는 수강생들의 실수에 선생님은 다정한 미소로 바로잡아주었다. 이곳이 바로 돈화시 ‘청년의 집·청년야간학교 제3기 고금수업’의 현장이다.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것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당의 제20차 당대회의 중요한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학생들이 정확한 "5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일전, 오상시 조선족중학교에서는 전문적으로 사상정치과목을 전개하였다. 리강문 교장은 체계적인 설명과 사례 분석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강연하였으며 강연은 정중하면서도 활발 양상을 부여해 민족단결 교육을 실속있게 진행했다. 리교장은 첫편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핵심적함의를 상세히 해석하고 이는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중국의 실제가 결합된 혁신성과이며 중화문명의 "다원일체"전통을 전승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령도는 민족사업의 성공과 각 민족 대단결의 근본적인 보증이며, 오직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만 민족단결통일의 정치적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고 각종 위험과 도전을 막아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리론적 위치와 실천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기초를 닦을 수 있다고 중점적으로 지적했다.
  • 기자가 11월 7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교육부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질병예방통제국과 련합하여 최근 <아동 원시비축량을 과학적으로 보호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3세부터 6세 사이 학령전 아동은 마땅히 야외놀이를 위주로 하고 휴대폰, 컴푸터 등 영상류 전자제품과의 접촉을 피하며 장시간 근거리 눈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통지의 요구에 근거하면 유치원은 학령전반, 유치원-소학교 접목반 등 명의로 ‘소학교화’ 교육을 전개하면 안되며 시각추적류 운동과 놀이항목 설치를 격려하여 학령전 아동의 놀이활동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소학교는 소학생 신체발전과 부합되는 체육단련계획을 제정 및 실시해야 하는바 소학생의 매일 2시간 야외활동시간을 보장해야 하며 소학생이 좋은 눈사용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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