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념활동이 불러일으킨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충분히 잘 활용하고 기념활동이라는 이 생동한 애국주의교재를 지속적으로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교육부,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 인민일보사, 국가문물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고양하고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중국인이 되자’라는 사상정치리론 공통과목이 전국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되였다.
과목은 소학교, 중학교, 고급중학교(중등직업학교), 대학교 네개의 장으로 나뉘며 각각 ‘중지성성(众志成城)’, ‘중류지주(中流砥柱)’, ‘정신적 기념비’, ‘책임을 다하는 대국’을 주제로 하여 광범한 학생들이 잊을 수 없는 민족의 기억을 되새기게 했다.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밝히는 이 생동한 애국주의교재가 서서히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