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로 할빈조선족제1중학교, 아성구조선족중학교, 상지시조선족중학교, 연수현조선족중학교, 오상시조선족중학교, 할빈시만방학교,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 라북현조선족학교, 벌리현조선족중학교, 계서시조선족중학교, 밀산시조선족중학교, 계동현조선족중학교, 치치할시조선족중학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해림시조선족중학교, 동녕시조선족중학교, 목릉시조선족학교, 녕안시조선족중학교이다.
이번 대학입시에 참가한 전 성 조선족학교 수험생은 총 1245명으로 지난해(1104명)보다 약 11%(141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력사학과 선택 수험생은 611명으로, 지난해(문과 수험생 633명)보다 22명 많아졌고 총 수험생수의 49%를 차지했다. 물리학과 선택 수험생은 634명으로 지난해(629명)보다 5명 늘어났으며 총 수험생 수의 51% 차지했다. 한편 예체류 수험생은 165명으로 지난해(156명)보다 9명 늘어났으며 총 수험생의 13%를 차지했고 조선어 수험생은 243명으로 지난해(217명)보다 9%(23명) 많아졌다. 조선어 수험생은 총 수험생의 약 20%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