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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흑룡강 '새 대학입시' 학생모집 규정 및 시험시간 발표
흑룡강 '새 대학입시' 학생모집 규정 및 시험시간 발표
최근 흑룡강성 학생모집시험정보사이트에 '흑룡강성 2024년 일반대학교 학생모집사업 규정'이 출범되였다. 2024년부터 흑룡강성통일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실시하고 대학입시시간이 확정되였다. 흑룡강의 통일대학입시는 6월 7일부터 시작된다. 구체적인 과목의 시험시간은 다음과 같다. 2024년부터 흑룡강성의 통일대학입시는 '3+1+2' 모식을 실시한다. 즉 3개 전국통일시험과목과 3개 선택성 시험과목이다. 그중 전국통일시험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 1개 선택) 3개이고 더는 문과와 리과를 나누지 않으며 외국어과목시험은 청력과 필기시험 두 부분을 포함한다. 선택성 시험 과목은 수험생이 물리와 력사 중 하나를 선택하고 사상정치, 지리, 화학, 생물학 등 4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체육류, 예술류 전공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관련 요구에 따라 상응한 전공시험에 참가해야 한다. 문화과목 총성적은 전국 통일시험 3개 과목의 성적과 선택시험 3개 과목의 성적으로 구성되며 750점이 만점이다. 그중 전국 통일시험 과목은 과목당 150점이 만점이고 선택시험 과목은 과목당 100점이 만점이다. 어문, 수학, 외국어, 물리, 력사 과목은 원시 성적을 문화 과목의 총 성적에 포함시킨다. 사상정치, 지리, 화학, 생물학 등은 등급전환점수에 따라 문화과목 총성적에 포함시킨다.
  • 가목사시조선족학교는 114번째 국제로동부녀절을 맞이하면서 개학식 및 3.8경축활 동을 벌였다. 이 존중과 평화의 날은 가목 사시조선족학교의 개학초 스타트에 무한한 광채를 더해주었다. 가목사시조선족학교는 3월의 춘풍과 함께 질서있고 포만된 정서로 첫발자국을 내디뎠다. 정연하고 깨끗한 교정건설, 학생 핵심소양을 념두에 둔 새 과정리념으로 무장한 교원대오, 3월 의 뢰봉정신과 절차탁마정신으로 준비된 학생들로 새학기 항해 를 시작했다. 3월 8일 개학식에서는 우수교원, 각항 우수학생, “3.8” 홍기 수, 선진사업자들을 표창장려하고 새학기 계획과 전망, 학생들에 대한 희망사항 등을 제기하였다. 뒤이어 “3.8” 경축활동이 열렸다. 몇십명 한족 교원들도 우리 민족 한복을 산뜻이 차려입고 나서 새롭고 의미깊었으며 명절의 분위기가 화끈했다. ABCD 4개 팀으로 나뉜 교원들이 종이밟기, 사슴뿔올가미게임 등 취미성 유희들을 진행하였는데 경축장이 웃음바다로 되였고 실로 힐링의 시간이였다.

  • 최근 청소년 심리건강에 관한 화제가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국민심리건강 발전보고'에 따르면 현재 청소년 심리문제가 크게 늘고 저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들의 심리건강을 지켜주며 건전하고 긍정적인 성장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사회는 어떻게 해야 할가? 관련 문제를 두고 전국인대정협회의 대표위원들의 주장과 생각을 들어본다. 학교와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이 협력해 조기식별하고 구조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락양리공대학 부원장인 마군은, 생명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좌절을 직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가 주도하고 학교와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이 협력하는 조기식별구조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심리건강자문봉사, 심리건강평가기능 및 심리건강위기간섭기능이 갖춰진 심리건강 원스톱 봉사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청소년 공감 지역사회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이 동년배들과 어울리며 서로 돕고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 "교정은 인원이 밀집되고 운동장소가 집중되여 심정지가 발생할 위험이 비교적 높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심흉혈관마취학회 상무부회장 겸 법인비서장, 중국의학과학원 부외병원 주임의사 오호산은 현재 우리 나라 대, 중, 소학교 교정의 사생 심페소생술 보급률, AED 배치률은 모두 비교적 낮다고 소개했다. 그는 교정 응급구조 보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오호산은 기자에게 "병원 밖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최적의 응급구조시간은 4분 밖에 안된다. 제때에 심페소생술을 진행하고 AED 제세동을 사용하면 사망률과 장애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교정의 중점장소에 AED를 배치하고 심페소생술 훈련을 강화하는 것은 교정내 졸사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호산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사회 각측의 공동참여를 격려하여 교정 AED 배치률을 향상시키고 교정 AED 설비의 관리와 정비를 표준화하고 규범적으로 락착 및 실시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또한 교정 심페소생술 훈련의 품질과 효률을 높여야 한다. 덜 발달된 지역의 교정을 중점적으로 주목해 응급구조자원이 이런 지역으로 편중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 2022년 3조 9000억원 초과, 2023년 4조 1000억원 초과, 2024년 4조 2000억원 초과… 제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 심의에 제청한 예산보고에서 전국 일반공공예산의 교육지출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교육지출은 어떻게 사용되는가? 예산보고에 따르면 올해 중앙재정 교육지출의 중점은 의무교육의 질 높고 균형적인 발전과 도시농촌일체화, 고등교육의 고품질발전 지원, 학령전교육의 대중화 촉진, 학생자금지원정책 시행, 일반고중의 량질 특색발전 촉진, 특수교육의 보편혜택발전 강화, 직업교육의 고품질발전 촉진 등 다양한 방면을 망라한다.
  • 3월 5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대학 교장 채홍성은 국문대학(国门大学)을 '대학교 은령교원 서부지원계획'에 포함시킬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국문대학은 우리 나라 변경지역 지급 시, 현 혹은 현급시에 설립된 대학교 및 분교로서 변경지역 문화교육사업의 핵심진지이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문대학은 현재 건설과 발전 과정에서 많은 곤경과 난제에 직면했다. 주로 다음과 같은 방면에서 표현된다. 첫째로 교원 자원배치와 현실적 수요 사이에 거리가 존재한다. 국문대학이 소재한 변경도시는 지리적 위치가 멀고 보조자원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락후하며 교통이 불편한 등 실제적인 문제가 존재해 외지의 인재를 유치하기 어렵고 우수한 본지역 인재의 귀향 취업도 쟁취하기 힘들다. 몇년간 국문대학은 교원의 자원배치에서 일정한 진전을 거뒀지만 학생모집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교원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유의 인재공급으로는 국문대학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둘째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기능의 정위는 '품질 개선 및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요구에 직면했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민주촉진회 북경시당위 경제위원회 부주임 권충광은 방과후 서비스 감독관리평가기제를 구축하고 교사력량을 충실히 하여 방과후 서비스가 '상시화'에서 '고품질'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교사와 학부모의 방과후 서비스에 대한 인지에는 아직 편차가 존재한다." 권충광은 조사연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일부 교사들은 방과후 서비스가 방과후 수업과 돌봄으로 생각하고 일부 학부모는 방과후 서비스를 수업의 연장으로 생각한다. 이 밖에 효과적인 평가제도와 감독관리기제의 부족, 교사력량 취약 등 원인으로 당면 방과후 서비스가 여젼히 학교 교사 조직을 위주로 하고 예술류, 체육류, 심리자문류 등 서비스가 부족하여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최근 #리력서 제1학력 개념을 삭제할 것을 건의한다#는 화제가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인 반복생 원사가 연구생 모집과 취업 과정에서 학교 '출신론'을 효과적으로 타파하기 위한 건의을 갖고왔다. 반복생은 교육의 공정성과 취업의 평등은 사회공평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몇년 동안 연구생 모집 및 취업 과정에서 학교 '출신론' 현상이 다시 등장했는데 대학마다 류형과 특색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입학 및 취업의 문턱이 되여서는 안되며 고용단위가 인재 평가를 수행하는 기준이 되여서는 안된다. 학생모집과 취업 과정에서 이 같은 '출신론' 현상은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 올해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양양은 '학생 심리건강을 중시하고 체육 강심작용을 발휘시키며 학생 체육활동을 보장할 데 관한 제안'을 갖고왔다. 양양은 제안에서 체육운동과 심리건강 사이에는 밀접한 련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규칙적인 체육단련은 자신감, 사교능력과 단체협력정신을 증강하고 학생들의 좌절방지능력과 적극적인 인격특징을 양성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체육고중입시'화제에 대해 양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체육고중입시의 목적은 시험이 아니라 학생들이 체육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학생들이 졸업하자마자 운동을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것이다. 체육고중입시정책은 단계적인지 장기적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양양은 말했다.
  • 3월 4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열리기 전 전국인대 대표이자 샤오미그룹 창시자, 회장 겸 CEO인 뢰군은 '저탄소'와 '지능'의 두가지 방향을 둘러싸고 대회에 4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그중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과학기술변혁의 수요를 만족시킬 데 관한 건의'에서는 인공지능을 9년 의무교육에 포함시킬 것을 제출했다. 현재 인공지능은 경제 및 사회 발전 모델을 전례없는 속도, 범위, 심도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변혁과 산업변혁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장기적 추세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기본기능을 장악한 각 계층의 인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바 인공지능분야의 인재양성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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