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할빈공업대학, 대련리공대학,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4개 시범대학교는 동북지역 '국우계획(国优计划)'연구생양성공동체를 설립했다. 다음 단계에 고수준대학의 학과전공우세와 사범학교의 교원교육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국우계획'양성방안을 함께 제정하고 특색수업 공동건설, 량질의 교원대오 공유, 실천기지를 공용하면서 강강련합, 협동교원육성의 '국우계획' 양성모식을 구축한다.
그중 동북사범대학은 교원교육수업을 담당하고 일부 리공과 전공의 학과 기초수업, 과학기술사, 공정혁신도론 등 수업은 종합대학에서 제공한다. 종합대학 학과전공교원이 교육석사 겸직지도교수를 맡고 공동체 학교내 조건에 부합되는 '국우계획'연구생 교육석사학위는 동북사범대학에서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