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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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교육부는 최근 전국 청소년 학생 독서행동구역 우수 사례 명단을 발표했다.각 성급 교육 행정 부서의 추천을 거쳐 최종 98개 지역 우수 사례를 최종 확정했다.이 중 흑룡강성의 가목사시, 할빈시 남강구 2개 지역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였다.
  • 5월 8일 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2025년 로동절 련휴(5월 1일~5일) 동안 할빈지하철 총 승객량이 연 651만 2100명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7.43% 증가하고 력대 최다 리용량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로동절 기간 일평균 승객 수는 연 130만 2400명으로 전국 도시철도 수송 강도 순위 상위 6위를 유지했다. 특히 5월 2일 단일 승객 수는 연 144만 4100명을 돌파하여 2024년 최다 기록일(2024년 5월 1일) 대비 2.46% 증가세를 보였다. 지하철 승차를 위한 시민 및 관광객 모습. 승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할빈지하철은 리용자 제안을 수렴하고 관련 전문 부서의 심사를 거쳐 <도시철도 표지 표준>에 근거한 시각 유도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역 진입-표 구매-보안 검사-개찰구 통과-대합실 대기-승차-하차' 전 과정 유도 표지를 재구성하고 불필요한 차단막 및 '1미터선'을 철거해 승객 이동 공간을 확보,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출입구 표지판, 중·러 이중 언어 역명, 바닥/벽면 안내 스티커 등을 점검해 시각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표지 시스템의 표준성과 련계성을 강화했다.
  • ​8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마스코트 '룽룽(隆隆)'이 '활력이 넘치고 롱구그물을 향해 오르다(活力四射,迎篮而上)'라는 주제 구호와 함께 등장하면서 롱구를 매개로 농업, 문화, 관광, 스포츠의 네가지 유전자를 융합한 향촌 진흥 실천인 '대지 류채(大地流彩)—2025년 흑룡강성 화미(和美) 향촌 롱구대회(촌 BA)'가 룡강대지에서 공식 가동되였다. 마스코트 ‘룽룽’ 디자이너팀에 따르면 '룽룽'은 룡강정신을 골자로 하고 흑토의 풍년을 운치로 삼아 그 이름은 '룡등 사해(龙腾四海)'의 기세로 '모든 산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이너팀은 ‘세가지 타파’로 향촌 스포츠 IP를 재구성했다.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전통적인 룡 이미지의 위엄을 깨뜨리고 매끄러운 선과 생동감 있는 표정을 통해 경기의 ‘친민적이고 즐거운’ 향촌 특색을 구현했다. 의인화된 드리블동작(运球动作)은 평면화된 표현을 깨고 롱구를 ‘흑토 명주’로 바꾸어 아름다운 향촌 롱구경기이며 필사적인 스포츠정신을 보여준다. 혁신적으로 밀짚모자 요소를 융합하여 단일 기호 시스템을 깨뜨리고 모자의 짜임무늬가 한랭지 흑토 천맥경위(阡陌经纬)에 부합되며 모자챙(帽檐) 우의 곡선이 롱구의 약동궤적을 반영하여 농경문화와 스포츠경기의 시공간 대화를 형성한다. 마스코트의 청록색 점진적인 질감은 마치 흑토에서 벼 파도가 넘실대는 생명의 리듬과 같다. 한랭하고 따뜻한 색상의 변화는 '봄에 심고 가을에 수확하는' 농경지혜와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정신이 같은 주파수로 공명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 5월 8일 오후, 중국 국적 화물선인 '빈개추(宾个推) 222'호가 무원 화물통상구 망길탑항에서 출항 준비를 마쳤다. 무원 출입국변경검찰소 이민관리 경찰은 사전에 현장에 배치되여 근무 준비를 완료했다. 화물을 가득 실은 선박이 출항 준비를 마치고 있다. 15시 경, 선박 사다리가 설치되자 무원 변경검찰소 경찰은 합동검역 부서와 함께 승선해 출국 검사를 실시했다. 경찰들은 그룹을 나누어 사다리 감시, 선체 검사, 서류 확인 등을 동시에 진행했다. 검사 완료 후 '빈개추 222'호는 서서히 부두를 떠나 무원 망길탑항 2025년도 명수기 첫 화물선으로 성공적으로 출항했다.
  • 8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의 농업상황 관리에 따르면 5월 8일 기준으로 전성적으로 7,153만무 밭에 파종을 완료했다. 그 중 밭 작물은 6,939.8만무이고 4,671.1만무 논에 물을 댔으며 7만 8천무 논에 모내기를 완료했다. 오상시 상보향 남강촌 성안가정농장 육모하우스 올해 흑룡강성 여러 지역에서는 벼 모내기단계에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적용했다. 5월 8일, 화남현 염가진(闫家镇) 화흥촌(桦兴村)의 논에서 화남현 금곡리(金谷利)벼재배전업합작사 리사장 좌련쌍(左连双)은 사원들과 함께 첫날 벼 모내기작업을 완료했다. 최근 몇년동안 마을사람들은 '두생미(豆生米)' 산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흑룡강성 내 항공 운송 네트워크를 더욱 완비하고 승객의 다양한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5월 9일부터 할빈공항은 할빈-호마(呼玛)통항 단거리 운송 항공편을 개설한다. 이 항공편의 개통은 두 지역 간의 시공간 거리를 크게 단축시켜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률적인 려행 선택을 제공할 것이다. 해당 항공편은 주 3회 운항될 예정이며, 운항 기간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이다. 항공편 번호는 601225/6이며, 킹 350 기종이 운항한다. 구체적인 시간은 다음과 같다: 8시에 호마록정산공항(呼玛鹿鼎山机场)에서 출발하여 10시 30분에 할빈태평국제공항(哈尔滨太平国际机场)에 도착한다. 11시 10분에 할빈태평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13시 40분에 호마록정산공항에 도착한다.
  • ​5월 7일 오전 6시경, 55명의 승객을 태운 중국국적의 '룡항 국제 102'려객선이 무원 려객운송통상구를 출발하여 러시아 하바롭스크(哈巴罗夫斯克) 려객운송통상구로 향했다. 무원 려객운송통상구의 2025년도 명수기 첫번째 선박이 순조롭게 출국하여 겨울동안 잠잠했던 '동방 제1항'이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첫 운항 선박이 무원통상구를 떠나고 있다. 무원 려객운송통상구의 련합검사홀에서 무원출입국검사소 민경은 출국 승객들이 질서있게 줄을 서서 검사를 기다리도록 안내하고 승객의 출입국증명서를 꼼꼼히 확인하며 승객들이 질문에 답하며 인내심 있게 돕고 있다. 검사가 완료된 후 승객들은 련합검사홀을 나와 선박에 올라 출발을 기다렸다. "저는 러시아로 려행을 갑니다. 무원통상구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 특히 편리하고 출국 및 통관도 매우 빠릅니다." 중국국적 관광객 주씨가 말했다.
  •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는 5월 1일을 포함한 로동절 철도 운송 기간 총 304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1일 단일 최다 51만 9000명이 이동했다. 승객들이 질서있게 승차 모습 할빈철도국은 북경, 심양, 대련, 가목사, 목단강 등 인기 로선을 중심으로 림시렬차 증편(74왕복), 동력분산형 렬차 재편성(176회), 일반렬차 증결(1392대) 등 수송력 극대화 조치를 실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의 휴가철 대응 체계로 단일 최대 343왕복(림시렬차 74왕복 포함)의 렬차를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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