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무원은 할빈, 대경, 치치할에 국가 자주혁신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을 승인했다. 5월 14일 오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 대경, 치치할 국가 자주혁신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할빈첨단기술산업개발구 심천-할빈산업단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관철하고 할빈, 대경, 치치할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국가 자주혁신시범구를 건설할데 대한 국무원의 승인요구를 성실히 리행해 진흥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두고 과학교육진흥계획을 실행해 에너지 신기술산업을 혁신하고 국가 자주혁신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해 '혁신룡강'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심천-할빈산업단지 및 선행의료(善行医疗), 혜달과학기술(惠达科技), 신광광전과학기술(新光光电科技) 등 과학기술기업들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할빈, 대경, 치치할에 국가 자주혁신시범구를 건설할데 대한 국가의 결의는 흑룡강의 진흥 발전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높은 중시와 관심,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새로운 중대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치, 자원, 인재와 산업기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혁신정책 선행, 시행을 전개하고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건설하고 첨단기술산업개발구 건설이 체제개혁 혁신시험구, 낡은 공업기지와 혁신형 도시전환 시범구, 혁신창업생태 모범구, 대러시아 및 동북아 협동개방 선도구로 건설하는데 힘써야 한다. 우리 성의 대학교, 과학연구소, 중점 기업 등 세가지 혁신책원지(创新策源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산학연용 심층 융합과 과학기술 성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자주혁신시범구를 건설하고 기업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힘을 보태며 산업사슬을 만들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실행방안 편성을 틀어쥐며 할빈, 대경, 치치할이 협동 련동하여 각 과제의 정착과 성과를 이끌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