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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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할빈 제9회 아시아동계게임이 막을 내렸지만 남겨진 소중한 유산은 이제 할빈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장 자원을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방법, 빙설경제의 질을 높이고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하는 방법은 할빈시 제14기 정치협상회의 제5차 회의에서 위원들의 뜨거운 론의주제가 되였다. 위원들은 '포스트 아시안동계게임 시대'의 체육-교육 융합, 편민 서비스, 브랜드 경기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시하며 '올림픽 챔피언 도시'의 영광을 이어가고 '빙천설지 금산은산'실천을 심화하는데 지혜와 힘을 불어넣어 빙설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경로 청사진을 그렸다. "아시안동계게임은 대회 후 방치되는 자산이 아니라 도시 발전의 '빙설 엔진'이다" 송연 정치협상위원은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연구학습 전환 성공 경험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컬링 경기장 일부 30% 구역을 '빙설 과학기술 실험실'로 개조하여 '운동과 속도'물리 실험, '빙면 열역학' 탐구 등 특색 과정을 개발하고 아시안동계게임 주미디어센터를 '빙설 경기 문화관'으로 전환하며 아시안동계게임 선수촌을 '연구학습 캠프'로 업그레이드하여 사계절 내내 연수가 가능하고 전 지역에서 배울 수 있는 연수 신구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빙설 후비인재 양성 문제에 대해 과강 정치협상위원은 체교육 융합 개혁을 심화하고 우수한 은퇴 선수, 고수준 코치의 학교 진출을 추진하며 중소학교 빙설 특기생 진학 '직통차'를 뚫고 '롤러에서 스케이트로의 전환' 보급 모델을 확대해 참여 기반을 넓히며 '정부 주도, 학교 주체, 사회 참여'의 다원화 양성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 ​1월 20일 오전 10시, '옛거리 양가(秧歌)로 설맞이, 바로크에서 설맛 찾기'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가 력사적 운치가 넘치는 할빈시중화 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시작되였다. 이번 행사는 중화바로크상회와 중화바로크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는 전통 양가 민속 퍼레이드를 핵심으로 하여 양가대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룡처럼 거리의 특색 있는 경관과 문화적 장소들을 누비며 돌아다녔다. 춤꾼들은 채색 부채와 손수건을 들고 유쾌한 꽹과리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새해의 기쁨과 축복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았고 이 백년 된 거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훌륭한 양가 공연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건축물 사이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 2025년, 할빈신구 및 할빈자유무역구 대러종합서비스센터(이하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이 구성하고 국가급 정책 구역이 보증하는 '원스톱' 대러종합서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기능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동시에 '15·5' 시기의 중대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규획, 구역의 대러 협력 장기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동력을 축적했다. 2024년 12월 정식 가동 이후,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흑룡강에 기반을 두고 전국에 서비스한다'는 사명으로 '전 러시아 제품을 구매해 전국에 판매하고 전국 제품을 구매해 러시아에 판매한다'는 발전 방향에 집중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유치'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일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센터는 행정 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등 3대 분야 총 11개의 전문 창구를 설치하여 기업 설립, 정책 컨설팅, 금융 결제, 법률 공증, 인재 련계 등 전 주기 수요를 포괄하며 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월 20일, 제14기 할빈시 정치협상회의 제5차 회의가 개최되였으며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 촉진'이 위원들의 뜨거운 론의 초점이 되었다. 위원들은 할빈의 빙설 경제가 현재 이미 백억 규모에 이르렀으나 고급 장비 연구 개발, 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 서비스 질 제고 등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협 위원 리영금(李荣金)은 빙설 장비 산업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엔진으로 삼아 '산학연용' 융합 혁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등 과학연구 기관의 항공우주 군수 재료 우위를 기반으로 할빈 빙설 장비 기술 혁신 련맹을 구성하고 고정밀 인공설 제조기, 전문 경기 장비 등 주요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하여 핵심 기술 공략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 이번 빙설 시즌,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 온천 캠프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며 '빙설'과 '온천'의 창의적인 조합으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숙박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음을 설레게 하는 즐거움이 숨어 있다. 빙설 온천 캠프 내에는 20개의 '스페이스 캡슐'이 배치되여 있다. 2인실, 가족실, 얼음성 체험실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여 있어 커플 데이트, 가족 휴가, 친구 동행 려행 등 모든 고객의 숙박 요구를 정확히 충족시킬 수 있다. 그중 얼음성 체험실에는 얼음 침대, 얼음 소파 등 얼음으로 만든 시설이 마련되여 있어 방문객들이 빙설 숙박의 새롭고 신비로운 즐거움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빙설 온천 캠프에는 두곳의 웨이브 풀 온천장이 조성, 독립적인 탈의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천 후 사우나를 즐기며 추위와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6개의 별빛 핫팟 방은 랑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며 방문객들은 뜨거운 핫팟을 먹으며 밤하늘의 별빛과 빙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1월 20일, 붉은 기억 전승과 투쟁 정신 발양을 핵심 취지로 하는 '93공사'시간기억관이 얼음문화명성 할빈에서 대외에 개방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겨울 문화관광자원의 소양을 깊이 통합하고 몰입형 체험과 상호교류 참여를 결합한 혁신적 제현 형식을 채택하여 북대황 개발 건설의 빛나는 세월과 정신 전승을 생동하게 재현, 할빈 빙설관광에 독특한 문화 동력을 주입했다. '93공사'시간기억관은 백년력사를 지닌 중화바로크력사문화 거리에 자리, 이 전시관은 '조국 만세 청년 화이팅'을 주제로 하고 관내에 진렬된 대량의 진귀한 력사사진, 실물전시품을 통해 장면 복원 등 전시 수단을 동원하여 20세기 중엽 이래 무수한 전역군인, 지식청년들이 국가의 호소에 응하여 동북 황원으로 달려가 천지와 싸우고 식량 창고를 개척한 장려한 서사를 체계적으로 재현했다. 이 전시관은 시대를 초월해 새로워지는 북대황정신을 해석하는데 집중, '북대황'에서 '북대창'으로의 거변과 '93' 등 현대 민족 브랜드가 시간흐름에 따라 부상한 투쟁 궤적을 선명하게 그려내며 '자력갱생, 고난창업, 용감개척, 자원봉사'를 핵심으로 하는 북대황정신을 생동하게 전시, 활발히 발전하는 빙설 경제에 두터운 문화내함을 주입했다.
  • 최근 흑룡강성 여러 부문의 협력으로 성내 첫 특종보험에 따른 수출 패키지(打包) 대출 업무가 성공적으로 체결되여 전성 완성 장비 및 기계·전자 제품 수출에 모범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할빈광왕기계설비제조유한회사는 국가급 전문화·정교화·특색화·신흥화 '소거인' 기업이자 국가 서비스형 제조 시범 기업으로 공업정보화부 록색 공장 목록에 선정되였다. 최근 몇년간 기업은 뛰여난 제품력으로 다원화된 국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지난해 5월 회사는 튀르키예에서 주문을 받았다. 주문은 체결되였지만 구매자는 20%의 선불금만 통일 지불하고 회사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 및 생산에 선투자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출 전 구매자의 주문 취소와 수출 후 미수금 회수 위험에도 직면해야 했다" 할빈 광왕기계설비제조유한회사 담당자는 자금 흐름의 압박과 무역위험이 중첩된 문제는 많은 제조업 기업들이 국제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 요소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 ​1월 19일, 2026 '쇼핑은 중국에서' 전국 빙설 소비 시즌 개막식이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무부와 흑룡강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 흑룡강성상무청과 할빈시 인민정부가 주관, 흑룡강성디지털상무협회와 할빈시상무국이 협력하여 진행, 이는 흑룡강성 겨울철 소비가 새로운 발전 단계로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이번 '쇼핑은 중국에서' 전국 빙설 소비 시즌은 흑룡강성의 빙설 소비 시장 잠재력을 활성화하고 겨울철 소비 공급을 풍부히 하며 빙설경제 전산업 련쇄 협동 발전을 추진하는 핵심 조치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흑룡강성상무청이 겨울철 소비 추진 련계 행사 배치, 특색 관광 루트, 주요 빙설 경기 등을 발표, 룡강 빙설 소비의 독특한 우위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이후 생방송 연계 방식을 통해 설향, 치치할 불고기, 중앙대가 야간 경제 등 특색 소비 현장을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메이퇀(美团) 흑룡강 지사는 현장에서 대중 선정을 통해 뽑은 흑룡강성 2025-2026 빙설 시즌 ‘필수 음식, 필수 놀거리, 필수 구매품’ 추천 리스트를 발표해 소비자에게 권위 있고 실용적인 빙설 소비 안내를 제공했다.
  • 상지시가 탄탄한 산업 기반, 선명한 브랜드 특색 및 완벽한 표준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 한우(寒牛)의 고향'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이는 한우 산업이 '지역 산업 우위'에서 '전국적 브랜드 우위'로의 중요한 도약을 이루었음을 의미, 상지시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또 하나의 '명함'을 추가했다. 브랜드 신청 과정에서 상지시 검사검측센터는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정확하게 노력, 특별 업무 팀을 구성하여 신청 요건과 평가 지표를 전면적으로 정리했다. 한우 산업의 핵심 지표를 브랜드 차별화 라벨로 전환하고 '상지 한우' 브랜드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동시에 '공신력+운영력'을 심층적으로 융합하여 '흑토우품'의 권위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돌파 성공 사례를 참고로 브랜드 홍보 시스템을 구축, '상지 한우'라는 황금브랜드가 흑룡강성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도록 했다. 결국 상지시 검사검측센터의 브랜드 홍보 아래 상지 한우 산업의 핵심 지표가 모두 '중국 한우의 고향' 인정 기준에 도달하여 중국 특산물 협회의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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