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씨트립이 발표한 '2025년 음력설 관광총화보고서'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할빈 항공권 예약은 동기대비 12% 증가했고 할빈 입국관광 예약은 동기대비 216% 증가하여 친자관광 목적지 Top10, 빙설관광 목적지 Top1에 올랐다.
꿈의 대무대 공연.
보고서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에 북상 빙설관광, 남하 피한관광, 무형문화재 설맞이 관광이 귀향 다단계 관광의 세가지 인기 있는 선택이였다. 음력설 련휴 기간의 빙설관광 인기도시로는 할빈, 장춘, 북경, 심양이였고 려객들은 주로 상해, 항주, 소주, 광주, 심수 등 남방도시에서 왔다. 인기 관광지는 주로 할빈빙설대세계, 동북호림원, 할빈의약그룹 제6제약공장 판화박물관, 볼가장원, 송화강 관광삭도 등이였다.
빙설관광 목적지 1위를 차지한 할빈은 올해 음력설 기간에 큰 인기를 누렸다. 꿈과 같이 환상적인 빙설대세계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흡인했다. "너무 신기해요. 얼음으로 이렇게 예쁜 건물로 쌓다니요, 조명을 켜니 책 속의 동화 세계가 할빈에 있네요. 처음으로 얼음과 눈으로 만든 동화 세계에서 설을 쇠는데 너무 아름답고 설 분위기가 물씬 나요." 복건성에서 온 관광객 천녀사는 남자친구와 함께 '얼음 도시'를 돌아다니며 먹고 놀며 즐겁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