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 따르면, 3월 30일부터 할빈공항은 여름 항공 시즌 항공편을 시작하여 국내외 로선 204개를 개설하고, 국내외 도시 120개를 운항하며, 매주 3,626편의 항공편을 계획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여름 항공 시즌에 할빈공항은 기존 로선과 항공편을 공고히 하는 것을 기반으로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로선 네트워크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로선 네트워크 접근성을 높여 많은 승객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국내선에서는 무원-할빈-성도, 할빈-대주-삼아, 할빈-형대-해구 등 9개 로선이 추가되였다. 또한, 이춘, 제녕, 대주, 형대 등 9개 도시가 추가되였다. 할빈에서 성도, 청도, 복주, 흑하, 막하, 계림, 란주, 서안, 무한, 남녕, 남창, 온주, 서주, 은천, 무원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이 추가되였다. 그 중 할빈에서 성도는 매일 3편, 청도, 복주, 흑하, 막하, 계림, 란주는 매일 2편, 서안, 무한, 남녕, 남창, 온주, 서주, 은천, 무원은 매일 1편을 추가했다. 매일 할빈에서 북경, 상해까지 20편 이상, 청도, 성도, 항주, 심천, 서안, 해구, 제남, 광주는 10편 이상 운행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