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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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30일, 중국인민은행(이하 인민은행) 흑룡강성 분행은 2026년 첫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2025년 흑룡강성 금융 운영 전반 상황을 발표했다. 작년 전성 통화 신용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였고 각종 예금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전성 금융기관의 실물 경제 지원 력량이 더욱 강화되였다. ​인민은행 흑룡강성 분행 조사통계처 처장 손려영은 대출 측면에 대해 설명했다. 2025년 12월말 기준, 전성 금융기관 인민페 각종 대출 잔액은 2조 8372억 2천만원으로 가구 경영 대출, 보편적 소형·소규모 기업 대출, 록색 대출 등 핵심 분야의 신용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특히 가구 경영 대출은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다. 전성 가구 대출 잔액은 7949억 7천만원이였고 가구 경영성 대출 잔액은 3268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가구 일반 소비 대출(개인 주택담보대출 제외) 잔액은 1460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소비 의지가 강화되였다. 보편적 소형·소규모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전성 보편적 소형·소규모 기업 대출 잔액은 2395억 7천만원으로 55만 개의 경영주체를 지원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일부 핵심 분야의 중장기 대출은 고속 성장을 보였다. 전성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서비스업 중장기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고 농림어업 중장기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채굴업 중장기 대출 잔액은 185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록색대출도 상당히 증가하여 전성 록색대출 잔액은 3015억 4천만원으로 년초 대비 531억 4천만원 증가했다. 그중 록색 산업 대출은 년초 대비 459억 8천만원 증가, 록색 무역 대출은 년초 대비 63억 2천만원 증가, 록색 소비 대출은 년초 대비 9억원 증가했다.
  • ​PM2.5 년평균 농도가 39.8μg/㎥로 전년 동기 대비 0.6μg 감소, 25개 국가 통제 구간 우량 수체 비률이 84%로 전년 동기 대비 8%포인트 증가... 2025년 할빈시 생태환경국은 '아름다운 룡강'과 '록색 룡강' 건설 목표를 확정하고 '14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에 초점을 맞추어 성도로서의 책임을 강화하고 집중하여 난관을 극복하여 년간 제반 업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환경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푸른 하늘 보위전을 심화하여 동계아시안게임 공기 질 보장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였다. 10증기톤 및 이하 석탄 보일러 63대, 2증기톤 및 이하 바이오매스 보일러 288대를 도태시키고 도시 내 마을 및 근교 농촌의 청정 난방 개조 1만 5천 가구, 그래핀 대체 개조 167만 제곱미터를 완료했다. 벼짚 소각 금지 정밀 관리를 강화하여 PM2.5 년평균 농도가 39.8㎍/㎥로 전년 대비 0.6㎍ 하락하였다. 맑은 물 보위전을 심화하여 배출구 전문 정리를 진행, 991개 문제점 정비 및 13개 연기 배출구 정리를 완료하였으며 수원지 보호를 강화하여 마반산(磨盘山), 신발(新发) '이중 수원' 공급 체계를 구축하였다.
  • 겨울철, 할빈시 남강구 화원가 력사문화거리에는 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에는 귀엽고 멍청한 '곰', 거대한 맥주통, 아름다운 풍차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사진 배경을 제공한다. 이 거리에서는 백년 된 '노란집'(黄房子)을 감상하고 중동철도의 력사를 리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안으로 들어가 다양한 맛의 서양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거리에 조성된 10여개의 빙조는 독창적이고 정교한 형상으로 이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 주고 있다.
  • 1월 27일, 마봉와(马蜂窝)가 '설명절 려행 트렌드'를 발표, '2026년 설명절 인기 국내 도시 TOP10' 랭킹을 공개했다. 할빈은 독특한 지역 특색을 지닌 빙설관광 자원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동북3 중 유일하게 TOP10에 진입한 도시가 되여 북방 빙설려행의 강한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마봉와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동안 '설명절 려행 목적지' 관련 검색 열기가 전주 대비 253% 증가했다. 가족려행에서 자녀 동반려행은 여전히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설명절 아이와 함께 하는 려행 추천'의 인기도 150% 상승했다. 긴 명절 련휴는 더 많은 장거리 려행 수요를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려행 일정도 크게 다양화시켰다. 6일 이상 려행을 선택한 관광객 비률이 40%를 넘었으며 먼저 가족모임을 한 후 려행하기, 성수기 피해 려행하기, 해외 장거리 려행하기 등 다양한 방식이 계획에 포함되였다. 주목할 점은 '명절분위기'가 이미 국내 설명절 려행 시장을 견인하는 핵심 매력 요소 중 하나가 되였으며 민속활동이 풍부하고 전통적인 분위기가 농후한 목적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29일, 할빈시도리구 서7도가에서 호북성에서 온 견학단 아이들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인솔교사는 "중소학생이 참여한 이번 견학단은 중앙대가를 구경한 후 빙설대세계에서 놀고 할빈공업대학(哈尔滨工业大学) 항천관(航天馆)을 방문, 이틀 후에는 설향(雪乡)으로 갈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견문을 늘리며 많은 과외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동안 많은 남방 중소학생들이 방학을 리용해 얼음도시에 와서 빙설을 즐기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견학단에 참여했고 일부는 휴가를 낸 부모를 따라 할빈에 왔다.
  • ​2026년 설운수가 곧 시작된다.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설운수 기간 할빈공항은 항공편 2만1천회를 운영하고 려객 345만명을 수송할 계획, 일일 평균 려객 처리량은 8만6천 명에 달할 전망이다. 설운수 기간 증편 정책이 발표된 후 항공편 수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아시아동계운동대회이후 인기 있는 겨울 스포츠 관광지로서 할빈공항은 이미 본격적인 '설운수모드'에 들어섰다. '안전, 편리, 따뜻함, 쾌적함, 정성'이라는 다섯가지 차원에서 세부 사항에 주력하며 서비스 경험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력객이 할빈공항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할빈 특유의 따뜻함과 랑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빙설이 할빈의 특색이지만 추위는 려행의 장애물이 되여서는 안된다'기온 차이가 큰 출행 특성에 맞춰 할빈공항은 려객 도착 구역에 동계 서비스 스테이션을 설치하여 보온 의류 대여 서비스를 제공, 충분한 방한 준비를 하지 않은 려객에게 따뜻함을 제공한다. 셔틀버스 좌석과 손잡이에 방한 부품을 추가로 설치, 차량을 미리 가열하여 따뜻하게 하며 서비스 과정에서 '단일 문 개방' 방식으로 차내 온도를 유지한다. 위탁 수하물은 계류장 운송 과정에서 방수·방설 커버를 추가, 위탁 수하물의 닦기, 가볍게 다루기 및 프로세스 시각화 등의 조치를 구현하여 려객이 수하물 위탁에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할빈공항은 삼아, 해구 등 남부도시 항공편에 우선적으로 탑승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많은 려객이 '무틈새련결'되는 실내 통행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 "식사 준비됐어요!" 위호산 설촌관광지의 민박집 식탁에서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른다. 복건성에서 온 려행객 리녀사가 순대 한점을 집어 들고 미소 지으며 말한다. "온돌에 앉아 동북 음식을 먹으니 북방의 설분위기를 잘 느끼게 돼요!" 룡강삼공시하국회사(龙江森工柴河局) 위호산풍경구는 세시풍속을 매개물로, 눈과 얼음을 매체로 삼아 관광객들에게 림해설원의 특별한 설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요즘 매일 려행객들이 전화를 걸어와 설날 기간에 영업하는지 물어봅니다! 남방 손님들은 동북의 세시풍속에 관심이 많습니다." 민박집의 주인 아주머니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올 겨울, 관광지는 민박과 협력하여 돼지 잡는 연회, 말썰매, 춘련 붙이기, 창문 전지 오리기, 만두 빚기 등의 행사를 펼치면서 '몰입형 명절 체험'을 선사했다. 관광객들은 직접 꽃천으로 옷을 짓고 언배와 언감을 맛보며 저녁에는 온돌에서 한담을 한다. 밤에 불꽃쇼, 모닥불야회가 있어 동북의 설분위기가 더욱 잘 느껴진다.
  • 1월 27일 오전, '빙초' 2025-2026 상해협력기구 빙설 스포츠 시범구 국제 청소년 U시리즈 크로스컨트리 스키 챌린지(이춘 철려역)가 철려시 빈하건강주제공원에서 개막했다. 중국 각지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에서 온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흑룡강성체육국, 흑룡강성스키협회의 지원하에 이춘시체육국, 이춘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철려시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상해협력기구 빙설스포츠시범구건설의 중요한 실천이자 중외 청소년 빙설 교류를 심화하고 흑룡강 빙설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 12월 26일, '할빈에서 사랑, 목적지 웨딩'이라는 공익행사가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열렸다. 할빈시민정국이 주최하고 빙설대세계가 주관한 이번 겨울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온 12쌍의 신혼부부를 초청하여 반짝이는 빙설, 찬란한 얼음조명의 증언 아래 평생의 서약을 함께 하게 함으로써 얼음도시에 이번 겨울 가장 따뜻하고 감동적인 랑만적인 악장을 연출했다. 수많은 관광객과 사회자 '좌우형'의 따뜻한 시선과 축복 속에서 독특한 목적지 웨딩 플래시몹이 시작됐다. 경쾌한 선률이 얼음도시 맑고 차가운 하늘을 가르자 12쌍의 신혼부부가 사방에서 얼음 무대 중앙으로 모여들어 순간 이 빙설의 세계에 달콤한 맛이 넘치게 했다. '할빈에서 사랑, 목적지 웨딩, 얼음·눈이 증언한다' 라는 우렁찬 외침은 사랑의 선언이자 랑만의 공명이었다. 그뒤를 이은 것은 경쾌한 댄스 리듬이였다. 신혼부부들은 리듬에 맞춰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열정 넘치는 춤사위로 사랑과 기쁨을 현장의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이 순간 사랑의 뜨거움과 빙설의 청량함이 완벽하게 융합했으며 따뜻한 '사랑 매트릭스'와 주변의 빙설 기경이 함께 렌즈에 고정되어 영원한 랑만적인 영상이 되였다. 상징적인 '빙설의 왕관' 아래 서로 약속하고 화려한 '얼음조각 성' 앞에서 깊이 키스를 나누며 랑만적인 '사랑의 화살' 조각품 옆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 빙설세상의 랜드마크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의 가장 아름다운 배경이 되였다. 천남해북에서 온 이 신혼부부들은 여기에서 서로의 유일무이한 감동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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