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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흥개호 콩 이야기, 전국 시선 집중
흥개호 콩 이야기, 전국 시선 집중
9월 22일, 2026년 중국 콩식품 전용원료 생산판매 련계회의가 밀산시에서 개최됐다. 연구기관과 전국 150여개 콩 생산가공 중점기업 대표들이 흥개호 기슭에 모여 국산 콩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론의하고 원료산지와 가공시장의 정밀 련계를 추진했다. 알알한 콩알 하나가 산업사슬을 잇고 한 차례의 성대한 회의가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참석 래빈들은 먼저 특색제품 전시장을 참관했는데 외지 콩기업 제품, 밀산 현지 콩 계열제품 그리고 지역 문화관광 문창제품들이 즐비해 밀산 콩산업의 깊은 저변과 뚜렷한 지역 특색을 전방위로 보여줬다. 콩산업 교류회에서 업계 전문가, 연구교육기관 학자, 국내 콩 선도기업 대표들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의견을 내놓았다. 콩산업 경쟁력 제고, 가공품질 최적화, 산업사슬 복원력 구축, 시장 전망 개척, 브랜드 마케팅 혁신 등 의제를 중심으로 선진 연구성과와 산업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국산 콩산업의 품질 제고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정책 제언을 내놓았다. 상해청미록색식품유한회사 리명 부총재는 밀산 콩에 대해 극찬했다. “흑룡강 이 흑토는 우수한 콩을 길러냈습니다. 회사는 지시에 콩 원료기지를 조성했고 일일 콩 투입량은 150톤에 달합니다. 앞으로도 콩 원료 구매 규모를 계속 확대할 것입니다.”
  • 9월 15일, 수분하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가 정식으로 개원했다. 개원 당일 중동철도 력사문화전시회, 제11회 중러 사진전, 러시아식 빵집 체험, 기관차 창의 수공예 현장학습 등 련계 행사가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분하시가 투자유치를 핵심으로 무한 벽수그룹을 사회자본 투자자로 유치해 기획, 설계, 시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오래동안 방치돼 있던 12동의 백년 러시아식 주거건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수분하는 1903년 중동철도 개통으로 탄생한 백년 항구도시이다.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안에는 1903년 전후에 건립된 러시아식 주거건물 12동이 남아있는데 이는 수분하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보존 상태가 가장 량호한 러시아식 주거군이다. 그러나 백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이 력사건물들은 오래동안 방치되고 로화돼 일부는 위험건물로 분류됐다. 오래된 건축물은 재생 불가능한 문화자원으로 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 가을이 짙어진 9월, 인재들이 동북림업대학교 체육관에 모였다. 15일 오전, 성위조직부가 주최한 '흑룡강 진흥, 당신의 동행을 초청합니다' 2026년도 '흑룡강 인재주간' 인재유치 행사가 막을 올렸다. 흑룡강성위조직부는 '신시대 흑룡강 인재진흥 60조' 등 '흑룡강 인재주간' 행사 관련 업무 배치를 적극 리행하고 흑룡강성 '4567'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에 필요한 인재를 중심으로 정밀 인재유치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1,400여개의 사용자 단위가 적극 참여했으며 약 1만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세웠다. 그중 140개 핵심 단위가 현장 부스를 설치해 인재를 모집한다. 행사는 '현장 접수, 현장 면접, 현장 계약' 방식을 도입해 인재와 직위의 신속한 매칭을 촉진한다. 현재까지 '흑룡강 인재주간' 오프라인 행사에 1만7천여명이 참가했고 상담 인원은 5만3천명에 달하며 리력서 2만3천여부를 접수했다. 1만4천여명이 온라인으로 생방송 채용 설명회를 시청했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청년 취업 유치 체육관 안에서는 졸업생들이 리력서를 들고 각 부스를 오가며 직무 요건, 발전 경로, 인재 보조금 등을 문의하는 등 취업 열기가 뜨거웠다.
  • 9월 15일, 기적 소리와 함께 수출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 전용렬차가 흑룡강성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역에서 천천히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는 목단강시가 산업협력단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행하는 산업형 컨테이너 전용렬차로 전용렬차의 성공적인 첫 운행은 목단강의 대외개방과 국경 간 물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국경간 물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러시아 산업협력 심화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목단강 북향개방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흑룡강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목단강—모스크바 컨테이너 전용렬차'에는 신발류, 가전제품, 잡화 등 상품이 주로 적재됐다. 렬차는 목단강에서 출발해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목단강은 동북아 경제권 중심지에 위치하며 '일대일로', '중몽러 경제회랑'의 전략적 거점이다. 최근 몇년간 목단강시는 변방의 지리우세를 바탕으로 산업 착지를 핵심으로 프로젝트 집결을 근본으로 투자유치 선도를 방향으로 단지 플랫폼을 꾸준히 강화하고 국경간 산업 생태계를 완비하며 국경간 가공, 농산물 심층가공, 국경간 공급사슬 지원 등 중점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가 전통적인 '통로무역'에서 '산업 정착'으로 심층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흑룡강성 대러시아 산업협력 핵심 수용지, 대외지향형 경제 산업 집적구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있다.
  • ​9월 15일 9시 30분, 장편소설 《팔방(八方)》 신간 발표회가 할빈시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신관에서 열렸다. 각계 인사, 언론 대표, 현장 독자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발표회에서 《팔방》의 저자 온굉생(温宏声)은 창작 심경과 과정을 공유했다. 온굉생은 흑룡강성 작가협회 회원이자 할빈시 중국침략 일본군 세균 및 독가스전 력사연구회 부비서장으로 다년간 형사수사 업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래동안 '731' 력사 소재 문학 창작에 종사해왔다. 《세계가 기억하는 731》 등의 작품을 저술했고 루적 창작 분량은 200여만자에 달하며 문학으로 전쟁 사료를 건져 올리고 평화 리념을 전달하는 데 힘써왔다.
  • ​9월 14일, 흑룡강성 2026년 '약품안전 홍보주간' 기동식이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홍보주간은 '약품감독은 인민을 위함, 혁신 주도'를 주제로 하며 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이하 '두 품목 한 기기') 안전 과학 보급 홍보에 초점을 맞춰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결집하고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기동식에서 흑룡강성 약품감독관리국 당조서기 겸 국장 리경송(李劲松)은 감독 개혁 심화, 위험 예방 통제 강화, 감독 혁신 추진 등에 관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할빈제약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서기 겸 할빈제약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호효평(胡晓萍), 할빈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 원장 왕홍량(王洪亮), 할빈공업대학 부속중학교 교장 왕뢰(王蕾), 흑룡강성 의약소매업협회 회장 장동풍(张东风)은 약품 안전과 의약산업 혁신 발전을 주제로 발언하며 약품 안전 사회 공동관리 공감대를 더욱 결집했다.
  • ​14일, 할빈시 조린공원에 붉은 수국꽃이 만개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가을 기운이 짙어지면서 할빈시 거리와 공원에 심어진 수국꽃이 조용히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으며 크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겹겹이 가지를 가득 채웠다. 미풍이 불어오면 꽃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짙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다. 화려하고 경사스러러운 수국이 가을의 얼음도시에 매혹적인 풍경을 더해주었다.
  • ​"올해 흑하 통상구 제100만번째 출입경 려객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9월 14일, 흑하 출입경 변방검사소 경찰관 송가열(宋佳悦)은 전용 기념품을 러시아 국적 려객 나타리야의 손에 전달했다. 기념품을 받은 나타리야는 매우 운이 좋다고 말하며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흑하 왕래가 매우 편리해졌고 자주 이곳에 와서 쇼핑하고 식사한다고 전했다. 나타리야는 효률적이고 원활한 통관 경험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더 많은 중국 친구들이 러시아에 와서 둘러보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러 상호 무비자 정책이 전면 시행되면서 통상구 간 국경 왕래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흑하 통상구 출입경 려객은 100만명을 돌파하며 통상구 운영 이래 동기 대비 최단 기록을 세웠다. 그중 출경 려객은 50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1% 증가했으며 외국인 려객 수도 빠른 증가세를 보여 입경 러시아 국적 려객이 21만 7천명을 넘어 전년 대비 110.15% 증가했다.
  • 가을이 흥안령을 물들이며 산하가 다채롭게 물들었다. 금추 절기를 맞아 조국에서 가장 먼저 가을이 찾아오는 곳, 대흥안령 후마현 구포향에 일년중 가장 화려한 오화산색이 펼쳐지고 있다. 며칠째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련속된 흥안령 산군을 겹겹이 물들였다. 온 산의 삼림은 푸르름을 벗고 풍부한 색깔로 점차 변해간다. 산에 가득한 붉은 잎은 노을 같고 금빛이 들판에 펼쳐지며 짙푸른 록색이 곳곳을 장식한다. 붉은색, 노란색, 록색이 서로 어우러져 겹겹이 원근의 산능선에 깔린다. 멀리서 바라보면 북강 대지에 펼쳐진 화려한 비단 같아 온 눈이 가을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다. 구불구불하고 맑은 흑룡강 가을물이 산골 사이를 잔잔하게 흐르며 맑은 강물에는 산 전체의 다채로운 가을 경치가 비친다. 푸른 산은 강가에 자리하고 붉은 단풍이 강물에 비치며 산과 물이 서로 의지하고 경치가 어우러져 “겹겹한 숲은 가을 물에 물들고 한 강에 가을빛이 가득하다”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맑은 바람이 삼림을 스치면 나무가지와 잎사귀가 흔들리고 빛과 그림자가 흘러가며 모든 풍경마다 부드러운 시적인 정취가 배어있다. 조국 북강에서 가장 먼저 가을이 찾아오는 비경인 구포향의 가을은 랑만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시끄러운 인파 없이 고요한 산하와 순수한 가을빛만 펼쳐진다. 다채로운 산림, 맑은 강물, 은은한 가을바람이 어우러져 대흥안령만의 한정 가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 흑룡강의 가을은 사람을 취하게 만들 만큼 아름답다. 고개를 들면 맑고 투명한 하늘이 보이고 사람과 물이 화합하는 송화강 기슭, 숲이 물들어 오색으로 물든 오화산의 경치…이런 생태의 아름다움은 생태 대성인 흑룡강성이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깊이 실천하고 조국 북방생태안보 장벽을 든든히 구축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중공중앙·국무원의 아름다운 중국 건설 전면 추진에 관한 의견》에는 빛나는 동북의 광활한 풍경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제시되여 있다. 2025년 흑룡강성은 동북 3성1구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중국 성역 선행구에 선정되였다. 올해 2월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열려 “생태진흥을 힘써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성역 선행구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의 북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전성은 목표를 견지하고 힘을 모아 국가 동북 전면 진흥 전략과 생태보호복원 선행 임무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복제·보급 가능한 룡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늘 맑은 공기’의 아름다운 푸른 하늘 수호 푸른 하늘 관련 고무적인 데이터가 있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전성 PM2.5 농도는 21.6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로 동기 대비 4.5마이크로그램/립방미터 하락했고 량호한 날 비률은 94.1%에 달해 동기 대비 4.1퍼센트포인트 상승하며 모두 모니터링 기록 이래 력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올해 6월 보태륭신소재유한회사에서 점화 지시와 함께 붉은 불꽃이 난로 안으로 치솟으며 코크스로 효률증강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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