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룡강 대지의 새로운 기상과 전성 미술 창작의 새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미술 종합전시는 정말 볼만합니다!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 경축·제14회 흑룡강성 미술작품 전시회'가 지난 4월 7일 개막한 이후 매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896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여 있으며, 3개의 코너로 나누어 전시되였다.그 중 종합 전시 구역은 흑룡강성예술박물관, 판화 전시구역은 흑룡강성(국제) 판화 박물관, 수채화 및 분말화 전시 구역은 할빈사범대학 미술관에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가 판화, 조각, 수채화, 벽화, 칠화,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환경 디자인, 패션 디자인, 만화, 공예미술과 도자기예술, 종합재료 그림책, 실험예술, 디지털예술과 애니메이션 등 미술 분야를 포괄했다. 전시된 작품은 참가작품 6000여점에서 선정한 것이다.각 화종 선정위원회는 공평성, 공정성, 개방성의 선정원칙에 따라 금상 32점, 은상 57점, 동상 86점, 우수상 204점, 입선 517점 등 총 896점을 선정하여 전시회에 참가하였다.중국화 및 유화 전시회는 제14회 전국미술전시회 중국화 및 유화 참가작품 선발추천과 동시에 진행되며, 원고 모집은 4월 10일에 완료되여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