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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할빈-계서-막하 련결 운항 로선 개통
할빈-계서-막하 련결 운항 로선 개통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흑룡강성 특색 문화관광의 전 지역·전 계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7월 1일 할빈-계서-막하 련결 운항 로선이 공식 개통, 흑룡강 중부 지역과 북극 관광 벨트를 잇는 항공 속도로 빠른 통로가 구축됐다. 이는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이 성내 련결 운항 로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전성 관광 서비스 지원 능력을 향상시키며 교통과 관광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지역 간 관광 발전과 경제무역 교류를 위한 더욱 편리한 '하늘 다리'를 제공하게 됐다. 해당 항공편은 성도항공의 국산 C909 기종으로 운항, 항공편 번호는 EU2703/04,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량방향으로 운항한다. 이 로선은 성회 할빈, 국경 항구 도시 계서, '신주의 북극' 막하 세 곳을 잇는 것으로 계서-막하간 직항 항공 공백을 메우고 시공간적 거리를 대폭 단축시켰다. 계서와 막하 두 도시는 1400여 km 떨어져 있어 철도·도로로 이동할 경우 18시간이 소요됐으나 이 로선 개통으로 두 도시간 이동 시간이 3시간 이내로 단축되여 량 지역 관광에 큰 의미를 가지게 됐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성내 지선 항공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체계적으로 성내 련결 운항 로선의 개발·육성, 상시 운영, 품질 향상 및 효률 증대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할빈-흑하-막하, 할빈-막하-무원, 할빈-오대련지-흑하 등 총 15개 련결 운항 로선을 개통, 취항지는 할빈, 흑하, 막하, 무원, 오대련지, 이춘, 계서 등 11개 주요 관광 도시 및 국경 항구 도시를 망라한다. 이를 통해 각지에 분산된 빙설, 삼림, 국경강, 극지, 접경 등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련결했다. 성내 련결 운항 로선 개통 이후 누적 승객 수는 34만 4500명에 달하며 탑승객 중 외성 승객 비율은 58%를 기록했다. 효률적인 일정 구성으로 외성 관광객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더 많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여 전 계절 관광, 접경 관광, 학습 체험 관광의 활발한 발전을 강력히 뒤받침하고 련계된 숙박, 외식, 휴양, 문화창작 등 관련 산업의 수입 증대를 견인하며 문화관광 시장 소비 성장을 촉진하고 특색 문화관광이 '한 지역·한 계절'에서 '전 지역·전 계절'로 전환되는 새로운 엔진이 되고 있다.
  • 중국철로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국그룹회사')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0시부터 할빈국그룹회사는 새로운 렬차 운행도를 시행한다. 이번 조정 후 할빈국그룹회사는 정기 려객렬차 559편, 화물렬차 1007편을 배치, 철도 려객·화물 운송 서비스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북경-상해 고속철도 로선 렬차 차체 업그레이드, 장거리 려객 이동 편의 증대. 북경-상해 고속철도 로선을 경유하는 고속동차조 3쌍의 차량을 CR400BF형 복흥호 고속동차조로 교체한다. 해당 로선은 치치할 남-제남 동, 할빈 서-남경 남, 할빈 서-남통 방면이다. 복흥호 고속동차조는 빠른 운행 속도, 뛰여난 승차감, 높은 지능화 수준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거리 려객의 이동 편의와 승차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고 룡강 철도의 서비스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흑하 방면 렬차 운행 계획 최적화, 국경 지역 주민 이동 편의 증대. 할빈 서-북경 K340/39차를 흑하-북경간 운행으로 조정하고 할빈 동-흑하 K7139/40차 저녁 출발 아침 도착 렬차를 련계 운행한다. 이를 통해 흑하 방면의 저녁 출발 아침 도착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번 조정으로 수도 북경과 국경 도시 흑하간의 련계가 더욱 긴밀해져 연선 주민의 이동, 국경 관광 및 경제 무역 교류에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 ​지난 6월 20일, 흑하시 애휘구 일원에서 '2026 중러 국경마라톤 겸 흑하 마라톤'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온 1,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으며 흑룡강 대교와 접경 강변을 잇는 코스에서 이국적인 변강 풍광을 만끽했다. 흑하시의 유일한 시할구인 애휘구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브랜드 제고와 소비 진작의 교두보로 활용했다. 대회장에는 국경 랭수어, 한지 분화 과일·채소, 자작나무 수액 등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부스와 함께 철갑상어 료리, 만족 팔대접시, 양통구이 등 향토 미식 시식 코너가 마련되여 참가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3.5m 크기의 철갑상어 모형과 수조 속 살아있는 철갑상어 26마리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애휘 랭수어' 브랜드에 대한 인상을 확고히 했다.
  • ​6월 22일, 중국국제전시센터(순이관)에서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이하 공급망박람회)가 개막한 가운데, 흑룡강성이 '과학기술 농업'을 테마로 한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흑룡강성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지능형 체인으로 수백만무를 잇고, 과학기술로 신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다'라는 슬로건 아래 북대황농간그룹,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할빈공대 인공지능연구원 등 기관과 협력해 과학 육종, 고급 설비, 스마트 농업, 첨단 기술, 브랜드 농업 등 5개 핵심 분야를 선보였다. 개막 직후 흑룡강 전시관은 관람객들로 붐볐으며 특히 북대황 무인 농장을 형상화한 샌드테이블이 큰 인기를 끌었다. 북대황 정보 유한회사 관계자는 "5G 통신, 북두위성항법,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적용해 파종부터 저장까지 전 과정을 무인화했으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6월 22일, 통통하고 복슬복슬한 새끼 야생원앙 10여 마리가 어미 원앙 뒤를 바짝 따라 할빈 태양도풍경구 태양호수면에 잔물결을 일으키며 헤엄칠 때 야생동물 보호 자원봉사자 차춘호는 이 광경을 바라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태양도에서 태여난 새끼 야생 원안은 벌써 100마리가 넘었어요" 이런 반가운 수치 뒤에는 한달여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풍경구 관리자의 조용한 노력이 있었다. 봄이 들어서자 차춘호는 태양도 풍경구에 터를 잡고 야생원앙보호 작업에 전념했다. 풍경구 관리 측의 협조 아래 보호팀은 태양호 주변 숲을 따라 태양광 발전이 탑재된 스마트 둥지 25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야생 원앙에게 안전하고 은밀한 둥지 환경을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차춘호의 일일 순찰은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어느 나무의 새둥지에서 야생 원앙이 알을 품기 시작했는지 어느 둥지의 새끼들이 곧 부화할지 몇마리의 성체 원앙이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꿰고 있었다. 지속적인 추적과 통계 결과 현재 태양도 지역내 성체 야생원앙개체군은 거의 90마리에 달하며 모두 8개 둥지에서 새끼 106마리가 자연 부화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할빈 시내에서 구조한 후 이곳으로 옮겨진 새끼 10마리를 더하면 현재 총 116마리의 새끼 야생 원앙이 태양호 주변에서 서식하며 성장하고 있다.
  • 6월 21일은 24절기 중 하지로 이날은 북반구에서 1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이다. 이러한 '낮이 길고 밤이 짧은' 현상은 중국 최북단인 흑룡강성 막하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 최북단인 막하로 모여들어 독특한 '백야(白夜)' 현상, 지역 특색 민속, 다채로운 축제 행사를 몰입감 있게 체험하며 잊지 못할 여름날의 약속을 함께 했다. 신주북극광장(神州北极广场), 북자광장(北字广场), 금계의 관(金鸡之冠), 막구로가(漠口老街) 등 관광지에는 인파가 넘쳐났고 관광객들은 관광지 내 NPC와 친근하게 교감하며 눈 가리고 북 치기, 투호, 다트 던지기 등 재미있는 미니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찍었으며 생동감 넘치는 동북양가(秧歌) 플래시몹 공연을 몰입감 있게 감상했다. "이곳 경치가 정말 좋고 게임 상호작용도 재미있어요. 관광지를 돌며 미니 게임도 하고 작은 기념품도 교환할 수 있어서 이번 하지에 막하를 찾은 려행이 매우 알찼어요." 하남성에서 온 려행객 왕씨가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저녁 바람이 숲을 스치고 형형색색의 빛이 북극을 비추는 가운데 독특한 예술 공연이 막을 올렸다. 가무, 민속 공연,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현장에서는 끊임없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독특한 '백야' 현상 아래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분위기 넘치는 시청각 향연을 선사했다. "공연의 분위기가 최고였고 프로그램도 지역 특색이 물씬 풍겼어요. 북극에서 하지를 보내니 더욱 흡족했습니다" 광동성에서 온 금씨 려행객이 말했다.
  • 이번 단오절 련휴 기간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할빈이 메이퇀(美团)이 발표한 단오절 인기 피서 도시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북쪽으로 향하는 피서 려행의 첫번째 목적지로 떠올랐다. 피서 관광, 가족 단위 려행, 민속 체험 관광 등이 다각도로 활성화되며 할빈의 단오절 문화관광 시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올해 단오 련휴 기간 여러 지역에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하는 것이 관광객들의 려행 일정 조정에 중요한 키워드가 되였다. 메이퇸 민박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 치치할, 목단강, 길림, 서녕 등 북방 도시들의 단오 련휴 민박 검색열기가 동반 상승했으며 '북쪽으로, 시원한 곳으로' 가는 것이 많은 관광객들의 련휴 선택이 되였다. 메이퇸 데이터에 따르면 단오절 인기 피서 도시 TOP10은 할빈, 아바(구채구), 청도, 대련, 진황도, 승덕, 곤명, 장춘, 귀양, 려강 순으로 나타났다.
  • ​올해 단오 련휴 기간 흑룡강성 박물관과 흑룡강성 민족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3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박물관은 280여 점의 옥기 전시, 투호·목욕탕 등 전통 체험,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단오절은 아버지날과 겹치면서 박물관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흑룡강성 박물관은 '아버지날 맞이 효심 나누기', '단오 풍습 배우기', '문화재로 만나는 단오 이야기' 등 세 가지 테마 행사를 련속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투호 게임, 퀴즈 맞히기 등을 통해 전통 명절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할빈 지하철 그룹에 따르면 2026년 단오기간 할빈 지하철 전 로선 루적 리용객이 142만 7100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빈 지하철은 사전에 전반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운송력 증강, 인력 추가 배치, 서비스 최적화, 여러 부처 간 협력 등 다양한 정밀 대책을 통해 단오 련휴 기간客运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단오 련휴 기간 상권과 관광지의 관광객 집중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철은 력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송력을 과학적으로 조정했다. 6월 18일에는 1·2·3호선 막차를 24시까지 연장했고 6월 19일에는 전 로선 첫차를 오전 5시로 앞당기고 최소 렬차 운행 간격을 4분 이내로 단축했다. 6월 19일 12시까지 전 로선에서 317회의 추가 렬차를 운행하여 대규모 관광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련휴 기간 동안 지하철은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철저히 준수했으며 각급 관리자들이 현장 역에 배치되여 근무를 지원했다. 중앙대가, 중화바로크, 조림공원, 박물관 등 주요역에는 700여명의 직원이 추가 배치되여 현장에서 길 안내, 이동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전 로선에서 동시에 편의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련휴 전 모든 역의 개찰구 장비 점검과 승차권 보충을 완료했고 개찰구 및 보안 검색대에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승객 대기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사랑의 예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로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를 위한 1대1 동행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 ​단오 련휴 두번째 날인 6월 20일, 할빈의 단오 테마 행사가 계속해서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 스키 스포츠와 전통적인 단오 민속을 깊이 융합하여 경기 대회, 무형문화재 체험,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등 다양한 장면을 조성했다. 스키 애호가들에게는 련휴 기간 훈련하기 좋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려행객들에게는 새로운 휴가 목적지를 제공하면서 지역 휴일 문화관광의 인기 코스로 자리 잡았다. 가족 려행객 및 일반 대중을 향해 공원 내 4개 놀이 구역이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동시에 운영되며 전통 단오 풍습을 눈의 세계로 옮겨 구경하고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축제 체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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