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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2026 기업가 태양도 년례회의|신질생산력 론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 탐색
2026 기업가 태양도 년례회의|신질생산력 론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 탐색
송화강에 물결이 일고 태양도에 지혜가 모인다. 8월 2일 개최된 2026 기업가 태양도 년례회의 사상 대화 세션에는 업계 선도기업, 연구학술기관, 첨단기술기업, 민생서비스 분야 여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공지능 산업화 실현, 실물경제 디지털 전환, 흑룡강 특색 산업 고도화를 핵심으로 활발한 의견을 교류했다. AI 기술 현장 적용의 난점, 민생 현장의 지능화 해결 방안, 지역 차별화 발전 경로를 깊이 탐색하며 할빈은 물론 흑룡강성이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낡은 공업기지의 전환·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데 지혜와 동력을 모았다. 컴퓨팅파워 경쟁에서 산업 현장 적용으로 지금 인공지능은 전례 없는 속도로 최대 산업 흐름을 주도하며 국민의 생산과 생활 방식을 재구성하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AI를 실물산업과 민생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방안이 이번 대화의 첫번째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물경영, 산학연 련계 기술이전, 기반 기술 구조, 로봇 하드웨어 응용 등 다각도로 실효성 있는 견해를 제시했다. 월성그룹 리사회 주석 정좌굉은 문화관광·상업 실물경제 관점에서 업계가 AI 변혁 초기 인지적 불안감을 겪었지만 산업 발전은 지능화 물결을 거스를 수 없다고 진단했다. 월성 글로벌항은 일평균 류동인구가 십만 명에 달하는데, 오프라인 복합상업시설은 AI 디지털 기술로 류동인구 운영과 소비자 서비스를 고도화할 필요가 절실하다. 실물경제와 인공지능의 상호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상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절강성 인공지능학원 원장이자 항주전자과학대학 학술부교장 리반은 산학연 련계의 장애에 주목하며 기술 성과 현장화의 세가지 핵심 경로를 제시했다.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1+N’ 모델을 추진해 학생이 학교에서 리론을 공부한 뒤 2학기부터 기업에 파견해 실무를 익히도록 하는 방안,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연구과제의 방향으로 삼는 방안, 이익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해 장기적인 산학협력 플랫폼을 마련하고 기술이 연구실에서 생산라인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개척하는 방안이다. 퀄컴 중국지역 회장 맹박은 글로벌 산업 발전 법칙을 바탕으로 AI 업계 현황을 분석했다. 업계 초기 컴퓨팅파워 규모와 대형모델 매개변수를 겨루는 경쟁은 기반시설 구축 단계의 현상이며 현재 산업의 중심은 상업화 실현으로 완전히 전환되였다. 단말 측 기술을 활용해 AI 컴퓨팅파워 능력을 차량용 단말, 소비자 전자제품 등 하드웨어 기기에 분산 배치해야 한다. 기술기업은 산업사슬 협력자와 힘을 합쳐 AI가 모든 업종의 현장 환경에 적응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우수테크유한회사 부총경리 진영강은 인간형 로봇의 민간 활용 전망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 대중화되기에는 기술 완성도, 시장화 비용, 관련 법규 정비라는 세가지 제약 요소가 존재한다. 기술적으로는 3년안에 가정용 서비스 로봇 개발이 가능하더라도 시장 보급과 업계 규범 정비에는 시간차가 발생한다. 다만 양로·료양 등 필수 수요 분야에서는 로봇 현장 적용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 7월 18일 저녁, 학강시인민극장에서 '법치로 단결을 굳건히 하고, 꽃이 학강에 피다'를 주제로 한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 홍보 특별 공연이 열렸다. 학강과 할빈 향방구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법치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3개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장족 무용 '목장의 아침 노래', 조선족 무용 '진달래 피는 곳', 몽골족 무용 '말 달리며 당을 향해' 등 각 민족의 전통무용이 무대에 올랐다. 창작 시랑송 '법이 단결을 적시고, 중화의 꿈을 세우다'는 촉진법의 핵심 내용을 담았으며, 어린이 합창, 고전무용, 밴드 연주 등 13개 프로그램이 차례로 펼쳐졌다. 로년·중년·청년·아동 등 전 년령대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 ​7월 17일 저녁, 동강에서 제12회 중러국경문화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문화시즌은 문화·상업·체육을 매개로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동강의 면모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막 공연은 오프닝 춤 '성세의 꽃피움'으로 시작됐다. 동강 창작곡 '불약이동', 러시아 무용 '그림자 교향곡'과 '백조의 호수', 고전 무용 '둥근 부채'·'분수에서 나온 아름다움'·'분묵춘추', 노래 '산사나무가 붉은 산딸기꽃을 사랑하다', 러시아 측 곡 '러시아식 사랑'·'대지의 어머니'·'나는 러시아인입니다'·'모스크바 교외의 저녁'·'카츄샤', 바이올린 연주 '모차르트, 폭발', 가무 '우수리강 배노래', 도시 대표곡 '동강, 동강'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 ​17일 저녁, 수분하 북해공원에서 제4회 중러 환락시즌 및 여름 피서 관광 '100일 행동'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러 문화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전지역 전계절 문화관광 발전을 도모하며 관광 및 상업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 공연에는 러시아 연해주 모범 무용단, 할빈 오페라단, 현지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했다. 오프닝 춤 '화려한 장편'을 시작으로, 현지 창작 가무 '상상 밖의 아름다움', 러시아 민족 무용 3편, 조선족 무용 '아리랑', 신민악 '승리', 초원 노래 '아버지의 초원 어머니의 강', 마술, 팝송 메들리, 러시아 밴드 공연, 피날레 '조국과 함께' 등이 차례로 선보였다.
  • 흑룡강공항그룹은 7월 13일과 14일 이틀 련속 할빈태평국제공항의 려객 처리량이 8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에는 8만 1726명, 14일에는 8만 2290명의 려객을 수송해 2025년 여름 운수 기간 중 하루 최대 기록인 7만 7000명을 잇달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운항 편수도 각각 515편, 520편으로 증가했다. 려객들이 보안 검사 대기줄에 서 있는 모습. 7월 들어 흑룡강이 피서 관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할빈공항의 출도착 려객 흐름은 '량방향 폭발' 양상을 띠고 있다고 공항 측은 전했다. 남방 각지의 관광객들이 피서 열기를 따라 빙성(할빈)으로 대거 류입되면서 야부리, 경박호, 대흥안령 등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단체 려객 비중이 뚜렷이 늘어난 반면 할빈과 주변 도시의 학생 방학 및 귀성 인파가 겹쳐 공항 수요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 ​흑하시 손오현의 람전과(蓝靛果) 재배 기지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다. 7월 초 수확을 시작한 이래 이 기지는 하루 평균 30여명의 린근 마을 주민들을 림시로 고용해 농한기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취창(创科)과학기술유한회사가 운영하는 이 재배 기지는 총 2000무 규모로, 푸른요정, 룡전5호, 꽃봉오리 등 우량 고수확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년간 생과 생산량은 200톤 이상, 생산액은 3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산업은 토지 임대, 수확 작업, 계약 매입 등을 통해 주변 농가의 소득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헥타르당 평균 5000~2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이 최신 기술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광영대극장에서는 러시아 금메달리스트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출연하는 쇼가 매일 상연되며 할빈공업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전역 빙경 몰입형 수치지능 전시기술도 이곳에 성공적으로 도입됐다. 아울러 시민과 관광객,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입장권 할인 혜택도 함께 내놓았다. 광영대극장에서는 하루 두차례 전문 피겨 공연이 펼쳐진다. 러시아의 금메달리스트가 직접 나서 물 흐르듯 유려한 활주와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빙상 종목의 우아함과 력동성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관람은 별도 표 없이 빙설관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로 가능하며 빙상 놀이와 공연 감상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15일, 초복 첫날을 맞은 할빈시의 최고 기온은 28도에 달했다. 반면 이날 중국 남부의 일부 성시에서는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도리구 중앙대가에는 더위를 피해 관광을 온 남방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거리 풍경을 감상하면서 얼음과자를 사 맛보며 더위를 식혔다. 일부 관광객들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에 올리기도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초복은 '삼복더위'에 접어드는 시작으로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가 도래했음을 뜻한다.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남방 관광객들이 얼음과자를 먹으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14일 15시 48분, 성도항공 EU2925편이 할빈 공항에서 리륙하여 국산 C909 기종의 할빈-하바롭스크 로선이 정식 취항했다. 이 로선은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이 주관하고 흑룡강공항그룹, 성도항공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중러 극동 지역 항공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하고 량 지역 간 문화·관광 교류와 비즈니스 왕래를 위한 효률적이고 편리한 항공로를 구축했다. 해당 로선의 항공편 번호는 EU2925/26이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량방향 정기 운항을 실시한다. 이는 국산 민간 항공기 C909가 하바롭스크 공항에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도입한 사례다. 할빈 공항 리륙 후 약 1시간 30분만에 하바롭스크에 도착할 수 있어 국경 간 려행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였을 뿐만 아니라 중러 항공 협력에도 국산 동력이 새롭게 투입되였다.
  • ​지난 14일, 가목사시 동강시 삼강구 강가에서 2026년 중러 국경 수역 합동 종자 방류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방류에는 중러 량국 어정 관계자, 연구원, 현지 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568만여마리의 치어가 강물로 방류됐다. 방류 품종은 대형 시베리아 철갑상어 200마리, 5cm 이상 철갑상어 및 시베리아 철갑상어 치어 48만 마리, 경제어종인 잉어와 초어 치어 520만 마리 등이다. 모든 치어는 국가 및 흑룡강성 방류 기준에 따라 검역·운송·표식 관리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거쳤다. 동강시는 흑룡강과 송화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철갑상어·연어 등 희귀 어종의 국경간 회유 핵심 통로이자 다스철갑상어 국가급 수산종자보호구역이 조성된 곳이다. 또한 허저족의 주요 집거지로서 어업 무형문화유산을 관광·산업과 련계한 발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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