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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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따뜻한 봄이 오니 꽃이 피고 철새가 돌아온다. 최근 통북림업국유한회사 남북하림장에 백여마리의 왜가리가 찾아와 떼를 지어 숲 속에서 노닐고 먹이를 찾으면서 봄날의 통북림구에 령동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옛날에는 '백로 한줄이 푸른 하늘로 올라가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북쪽으로 돌아온 왜가리가 숲 속에서 노닌다'라는 말이 있다. 푸른 물과 푸른 산 사이로 왜가리가 훨훨 날고 있다. 청명이후 왜가리떼가 잇달아 통북림구로 돌아와 이곳에 둥지를 틀고 후대를 번식하고 있다. 5월은 왜가리의 부화기로 어떤 왜가리는 알을 깨고 나왔고 어떤 새끼왜가리는 이미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되였다. 왜가리는 국가 2 급보호동물로 매년 청명전후에 북으로 돌아오는데 올해는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되돌아오는 시간이 이전보다 며칠 빨라졌다고 한다. 왜가리의 서식지 주변에 강물이 충족하고 경치가 아름답기때문에 그들은 이곳에서 세세대대로 번식하고 있다. 처음에는 몇마리뿐이였으나 지금은 해마다 백여마리씩 찾아오며 9월쯤까지 서식하다가 다시 남쪽으로 이동한다.
  •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서는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의 번영도 있어야 한다. 문화의 번영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단결 분투하는 강한 정신력을 결집하며 성 제13차 당대회의 문화진흥계획을 락착하여 룡강문화의 소프트파워(软实力)를 키워야 한다. 문화는 민족정신의 명맥이며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강력한 가치 선도력, 문화 결속력, 정신적 추진력을 제공했다. 사상의 빛은 우리 성 문화발전의 항로를 비추고 있다. 의식형태는 문화의 진로와 발전방향을 결정한다. 의식형태분야의 주도권과 발언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주류 사상여론을 확고히 하려면 맑스주의 의식형태분야의 지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기치 선명하게 민심을 모으고 새 일대를 육성하며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미지를 발전시키는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황하, 장강류역과 마찬가지로 흑룡강류역은 중화문명의 근원지중의 하나이며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흑룡강은 선비문화, 발해문화, 금원문화 등 력사문화가 유구하며 유라쿠문화(欧陆文化), 빙설문화, 음악문화 등 현대문화가 어우러지고 동북항일련군정신, 북대황정신, 대경정신(철인정신)은 력사에 빛나며 호탕함, 포용, 류행, 진취적인 인문품격을 함께 배태하여 룡강만의 독특한 문화적 저력을 축적했다. 전통문화를 대를 이어 지켜야 하고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문화자신감의 근간이자 더우기는 우리가 훌륭한 전통문화를 널리 선양하는 미래지향적 저력이다.
  • “예전에 나는이 작은 채소밭에서 내가 심은 것을 마음대로 먹었다. 가끔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새것을 따서 내다 팔기도 했는데 고생은 말할 것도 없고 제값도 받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향 간부가 씨를 사주고 판로를 찾아 우리는 재배만 한다. 집안의 수입이 뚜렷이 늘어 살림이 점점 좋아지는 동시에 점점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재배한 순녹색 식품을 먹을 수 있게 되였다” 흑룡강성 손오현 요툰향 와우하촌의 곽수환 농민은 기자에게 ‘작은 채소밭’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올해 작은 채소밭에 모종을 재배하느라 바빠졌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요툰향에서 100여가구가 채소재배에 참여하고 있다. 올들어 향 정부는 더욱 큰 중시를 돌려 작은 채소밭으로 특색 산업 발전과 아름다운 농촌 건설을 선도하며 적극적으로 특성화, 산업화, 브랜드화, 록색화 농촌경제 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5개 도로 연선 촌을 리용하여 ‘작은 채소밭’ 항목을 개발하고 ‘유휴지’(闲置地)를 ‘진흥원’으로 바꾸도록 마을 사람들을 독려해 1촌 1품, 소규모, 대산업의 뜨락경제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농촌의 개혁과 산업 발전, 치부진흥을 촉진했다.
  • ​농촌진흥에는 산업이 선행되여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 망규현 샹황후 삼만족촌은 빈곤지원 산업 프로젝트에 의지하여 큰 앵두를 소득증대의 ‘돌파구’로 개인도급, 촌집체자영, 빈곤가정 지분참여, 배당금 분배 등 3가지 발전방식을 통해 농업의 효익증가를 촉진하고 농민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었다. “3월 벚꽃 피고 4월 앵두 한창 산뜻하다” 삼만족촌의 앵두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면 맑은 향기가 얼굴에 풍겨오고, 다만 잎이 무성한 앵두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볼 수 있다. 홍마노 같은 큰 앵두가 가지와 잎에 가득 달려 있어, 투명하고 투명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삼만족촌은 개혁과 혁신을 통해 현대 하우스의 발전을 추진하고 일찍 성숙되고 일찍 출시된 큰 앵두의 가격이 배로 오르고 효익이 끊임없이 높아져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농촌진흥에 더욱 지속적인 생기와 활력을 주입했다.
  • 여름을 맞은 산은 푸르고 생기로 넘친다.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가 제시한 '록색 룡강건설에 힘쓰자'는 목표는 룡강의 하늘과 산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생태환경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생태문명건설을 확고히 강화하여 록색발전의 우위를 확고히 제고'하는 것은 '국가 생태안전을 수호한다'는 우리 성의 책임사명에 따라 정한 방략이다. 우리는 국가 생태건설의 큰 배경, 큰 구도, 큰 전략에 립각하여 전국의 모범을 수립하여 생태 문명 건설의 실천지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도 반드시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록색생태는 룡강의 보귀한 재부이다. 생태환경품질의 전국 선도지위 유지, 오염방지 공방전 2년 련속 전국 앞자리, 생태환경의 돌출한 문제 해결, 동북호랑이 표범공원 전국 최초로 국립공원에 선정,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국제 중요 습지 수 전국 1위…. 눈에 띄는 '록색 성적표'는 룡강대지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생동한 실천으로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한 결과이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흑룡강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 생태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해 제출한 행동지침으로 발전, 보호, 시너지 공생의 길을 제시했다. 어떻게 생태건설을 잘 실현할 것인가? 록수청산, 빙천설지는 자연재부, 생태재부이자 사회재부, 경제재부라는 리치를 깊이 파악하고 행동에 있어서도 록수청산, 빙천설지의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 5월 7일 북대황그룹 차하양(查哈阳)농장유한회사는 유럽식품안전보건협회 식품안전검사센터로부터 검사증명서를 발급받아 농장 생산지 3개 품목의 쌀 샘플이 유럽식품안전규정에 규정된 747개 검사지표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하양쌀이 처음이자 현재 유일하게 유럽련합(EU)시장에 정식 진출할 수 있는 국산 쌀이 된 것은 차하양쌀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통행증을 얻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럽식품안전보건협회는 유럽 식품관련 업체들의 식품법 시행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식품안전보건협회 검사센터는 유럽의 식품안전 데이터를 기준으로 기업의 식품 상품을 검사하고 유럽련합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스티커를 붙여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차하양농장유한회사는 쌀 마케팅방식을 혁신하여 중 고급 소비층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지난 1월 14일 차하양농장 생산지에서 생산된 3개 품종의 샘플을 심천을 거쳐 유럽식품안전건강협회 본부가 있는 포르투갈로 보냈다. 3개월여에 걸친 전방위 검사끝에 차하양쌀은 우수한 품질로 세계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부터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 안녕? 나는 프린터이지만 다른 일반 친구들과는 달리 3D 프린터라고 한다. 나는 비록 글자를 인쇄하지는 않지만 작게는 나노미터급의 유연성 회로, 크게는 수십미터 높이의 도시 경관까지 모두 인쇄할 수 있다. 연구진은 나의 기능을 계속 개선하면서 내가 3D 프린터를 갖가지로 다 할 수 있기를 바랐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롱담조로 내가 모든 것을 프린트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대경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이하 '고신구')에 온 적이 있다면 틀림없이 나의 매우 기세있는 두 작품인 '추몽'과 '원몽'을 봤을 것이다. 특히 높이 19.92m의 '원몽'은 현재 국내 최대의 3D 프린트 도시 경관이다. 이 두 작품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가? 그건 3년 전부터 말해야 할 것이다. 2019년에 대경시 고신구는 창업신구 부지에 랜드마크 도시 건축물을 만들려고 했다. 공모안이 발표된 후 각측은 치렬한 경쟁을 하였지만 만족스러운 방안은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우리 흑룡강다위시공자유제조유한회사의 3D프린팅 방안이 고신구의 주의를 끌었다.
  • 최근,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규획'(이하 '규획'으로 략칭)이 발표됐다. 이 '규획'은 어떤 하이라이트가 있는지 지난 9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자원개발처 처장 리경강이 해독해 주었다. 리경강은 '규획'은 흑룡강의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굴, 전환, 방출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서비스를 혁신했으며 빙설산업의 경쟁력을 증강시켜 3대 하이라이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첫째, 포지션이 정확하다. '시장이 주도하고 정부가 인도하며 중점적으로 돌파하고 융합발전시키는 한편 교류를 확대'하는 원칙에 따라 생태효익, 사회효익, 경제효익을 총괄적으로 조정하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4대산업'의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제품서비스를 혁신하고 빙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빙설경제체계를 발전 장대시킨다. 둘째, 단호하게 혁신한다. 빙설스포츠산업은 사회력량을 빌어 퇴역선수들을 주축으로 사회를 지향하는 챔피언클럽을 건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빙설상업공연을 조직하며 할빈을 빙설스포츠 핵심 지역으로, 치치할을 아이스하키도시로, 칠대하를 빙상스포츠 전국 훈련기지로, 성내 방설자원 밀집 도시를 겨울 운동 활동센터로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빙설문화산업은 중국 대중음악의 퍼스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 등 브랜드를 바탕으로 빙설예술구역을 건설하며 빙설연예종합체를 만들어 할빈을 국제 빙설유명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 "예전에 흑룡강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산업 대성(大省)이였다. 흑룡강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기지(평방 애니메이션 기지)에서 탄생된 '모아산의 왜놈' 등 수십편 창작작품들은 한세대의 사람들과 동반했었다. 그때는 인재와 항목 등 모든 면에서 구전하여 작품상도 많이 받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룡강 애니메이션인들은 투혼을 북돋웠던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감개무량한 감정을 숨길 수 없다. 2006년 설립된 평방 애니메이션 기지는 '흑룡강 애니메이션 산업의 요람'으로 불렸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말까지 이 기지에 입주한 기업은 258개, 종업원 5000여명, 매출액은 50억원을 웃돌았다. 2013년까지는 총 62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였다. 정책 잠복기가 지나감에 따라 애니메이션의 창작, 생산, 제작, 출판, 배급, 포장과 파생상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가 일체화된 산업 체인은 근년래 전례없는 내리막길을 걷게 되였다. 관계자는 "현재 실제 입주기업은 54개, 그중 상당수가 아웃소싱이며 창작 하는 기업은 몇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외주화 사업에는 저작권이나 발언권이 없으니 룡강 애니메이션 업계 전체의 위상이 추락하고 수입이 감소하며 인재도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이던 흑룡강 애니메이션 산업은 왜서 쇠락의 길에 놓여졌는가? 기자는 일전 흑룡강성 예술디자인협회 애니메이션 분회 책임자와 성내 대학교 애니메이션 학자, 전문가, 여러 애니메이션 업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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