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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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청명절 련휴, 할빈 중앙대가와 서사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환상의 장막' 디지털 영상 조형물이 계절에 맞게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봄기운 가득'을 주제로 한 새로운 영상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겨울철의 설경 그림 대신 새싹이 돋아나고 푸르름이 퍼지며 꽃이 활짝 핀 봄의 긴 화폭이 백년의 력사를 지닌 이 거리에 상큼하고 생기 가득한 봄의 정취를 불어넣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디지털 작품은 '봄기운'을 중심 테마로 삼아 플렉시블 스크린을 통해 봄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펼쳐 보인다. 영상이 시작되면 가지 끝에 핀 분홍빛 꽃봉오리가 수줍게 피여나고 이내 꽃잎이 겹겹이 퍼지며 활짝 만개한다. 새잎은 조용히 돋아나 미풍에 살랑이며 청초록 열매가 가지에 맺혀있다. 푸른 식물들이 땅을 뚫고 나와 점점 무성해지고 그 사이로 하얀 꽃들이 점점이 피여나며 배경으로는 아득히 이어진 먼 산이 받쳐진다. 마지막으로 작은 새가 나뭇가지 우에 올라가 맑고 아름다운 지저귐으로 이 봄의 긴 화폭에 생동감을 더한다.
  • 6일, 흑룡강성수문수자원센터에 따르면 4월 5일 23시, 우수리강 본류 해청 구간이 개강했다. 이로써 우수리강 본류 전 구간이 개강했다. 우수리강 경치. (자료사진) 지금까지 흑룡강성의 4대 강 중 우수리강 본류, 송화강 본류 조원 구간, 눈강 본류 쿠모툰에서 동맹 구간, 푸라얼기에서 강 다리 구간은 이미 개강했다. 흑룡강성의 18개 중간 규모의 강에서 손필라하, 목릉강, 라림하 오상구간, 호란하 진가구간, 통근하 청강구간, 개미강, 낙민하 고성자구간, 야루하 년자산 구간은 이미 개강했고 나머지 주요강(구간)은 모두 개강하지 않았다.
  • 한차례 봄눈이 내린 후 할빈시는 하얀 보자기를 덮은 듯 눈부시게 아름다워졌다. 송화강 량안에는 새하얀 눈이 섬세한 융단처럼 펼쳐졌고 깨끗한 소형 어선들이 강우에 조용히 정박해 있어 마치 생동감 넘치는 봄 풍경화 같았다. 강가의 등대, 독특한 조형의 할빈대극장, 강을 가로지르는 대교까지 모두 흰눈의 손길로 한폭의 자연스러운 북국의 그림을 완성했다.
  • 할빈공항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운항 시즌에 동방항공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C919 대형 려객기를 투입하여 할빈과 상해 홍교간 왕복 로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할빈공항에 투입되는 동방항공의 C919 기종은 비즈니스석 8석, 이코노미석 155석의 2클래스 좌석 배치로 총 163석 규모이며 매일 1회 운항된다. 항공편 번호는 MU5631/2로 오전 8시 50분 상해 홍교를 출발해 오후 12시 할빈에 도착, 오후 1시 20분 할빈을 출발해 오후 4시 20분 상해 훙교에 도착한다. ※ 참고: 구체적인 항공편 시간 및 운항 일정은 시스템 실제 공시 기준으로 한다. 하계 운항 시즌 동안 동방항공은 할빈 허브 공항의 네트워크를 전면 업그레이드한다. 로선 증편: 할빈-상해 포동은 매일 6편, 할빈-훙교는 3편(C919 직행 쾌속로선 포함), 할빈-북경은 2편으로 고밀도 운항을 실시한다. 네트워크 확장: 정주, 태원, 란주, 서녕, 제남, 남창, 장사 등 7개 도시를 신규 취항점으로 추가하여 전국을 아우르는 효률적인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 세계위생기구(WHO)는 매년 4월 7일을 '세계 위생의 날'로 정했다. 이는 각국이 위생 및 건강 증진 사업을 중시하고 발전시키도록 유도하며 공중위생과 전 국민 건강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집단적인 힘으로 모으기 위함이다. 2026년 세계위생기구의 주제를 참고하여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의 홍보 주제를 '과학 기술 혁신 공유, 건강을 위한 협력'으로 정했다. 세계 위생의 날은 1948년 6월, 유엔 산하 세계위생기구 제1차 세계 위생 총회에서 각국이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세계 각국 국민이 현재의 위생 상황을 리해하고 개선하는 데 보편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며 인류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위생기구 헌장이 발효된 4월 7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매년 4월 7일이면 세계위생기구는 세계 위생의 날 홍보 주제를 발표하며 회원국들은 이날을 전후로 해당 주제에 맞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건강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며 위생 사업의 발전을 촉진한다. 세계 위생의 날을 제정한 목적은 세계 각국이 위생 및 건강 증진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위생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리해와 인식을 높이며 로동 창출과 행복한 삶에 있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기 위함이다.
  • ​현재 전성의 춘경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이 전했다. 지난 3월 31일까지 종자, 비료 등 주요 농업 생산재 공급이 약 90% 완료됐으며 춘경 자금 조달도 90%를 넘었다. 벼 종자 침종 작업은 30% 이상 진행됐고 밀 파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 수화시 안달시 양초진의 농지에서는 대형 파종기가 왕복하며 시비, 파종, 복토 작업을 효률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가들은 맑은 날씨를 리용해 파종을 다그치고 있으며 현장은 활기찬 작업 풍경이 펼쳐졌다. 현지 농업기술보급센터 기술 인력들도 직접 농지에서 기술지도를 하면서 농가들이 과학적이고 시기에 맞춘 파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6년 1분기 할빈태평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 회수는 총 4만 5천회, 려객 수송량은 716만 4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5.2% 증가, 모두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운송생산 분야에서 년초부터 호조세을 맞이했다. ​빙설관광 시즌이 시작된 이후 할빈의 겨울 관광은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세계관광경제포럼, 제1회할빈국제빙설경제박람회, 세계시장대화행사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공항 려객 수요 증가를 촉진했다. 2026년 설운송기간 할빈공항은 항공기 운항 회수는 2만 1천회, 려객 수송량 346만 5천명을 기록, 하루 최대 려객 수송량은 10만 1700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 최대 려객 수송량 기록을 네차례나 경신한 것이며 할빈공항은 중국 동북 지역 최초로 일일 려객 수송량 10만명을 돌파한 공항이 되였다.
  • ​과거에 기업이 지적재산권, 표준화, 계량, 검사검측 등 방면의 문제자문, 업무처리를 하려면 여러 부문을 찾아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한곳에서 모든 사무를 다 처리할 수 있다. 최근 할빈시시장감독관리국이 여러 대학교, 기구와 련합하여 만든 할빈시품질기초시설혁신센터가 설립되였다. 이 센터는 행정 기능과 기술 자원을 통합해 기업에 품질 인프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 성과가 '실험실'에서 '생산 라인'으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 4월 1일 할빈시 태양도풍경구에 따르면 일정 기간의 정비를 거쳐 태양도풍경구는 가장 완비된 모습으로 4월 3일 정식 개원한다. 개원 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공원 내 판다관은 매일 오후 4시에 매표를 종료하며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을 중단하고 오후 5시에 페관한다. 멍곰락원(笨熊乐园)도 동시에 개방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다람쥐섬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풍경구 문의 전화는 0451-881929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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