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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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제1회 태양도 영화주간에서 할빈마디얼(马迭尔) 문화관광투자그룹이 기획·조률하여 제작한 맞춤형 '얼빈선물'이 참석 귀빈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되였다. 이 기념품은 현지 문화창작 IP, 무형문화재 수공예, 특산 농부산물, 특색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망라하여 할빈의 깊은 문화적 저력과 다원적 산업 활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며 할빈이 내미는 생생한 도시 명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념품 세트는 품목이 다양하며 각 제품은 현지 우수 자원에서 엄선되였다. 문화창작 부문에서는 빙설대세계의 '빙빙(冰冰)' '설설(雪雪)' 인형, 극지공원의 '배낭펭귄' 시리즈 문화창작품, 방정(方正) 무형문화재 종이공예가 조화를 이루며 빙설 풍정, 극지의 귀여운 매력, 전통 민속을 하나로 아우렀다. 농부산물 부문에서는 방정입쌀, 초월(超越) 밀크캔디, 추림리도쓰(秋林里道斯) 소시지, 마디얼 대형 빵(大列巴) 등 현지 간판 식품을 엄선해 한 입에 룡강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생활 소품 부문에서는 빙설 테마 귀마개, 문화창작 화장거울, 특색 머리핀 등 실용적이면서도 기념할 만한 소품들로 구성되였다. 빙설대세계 관계자는 "'빙빙' '설설' 인형은 할빈빙설 관광의 핵심 대표 IP로, 태양도 영화주간을 계기로 사방의 귀빈들에게 할빈의 빙설 이야기를 전하고 빙성의 빙설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빈선물' 기념품에는 '빙빙' '설설' 인형 외에도 소피아 성당의 '소소아(索小亚)' '소소월(索小月)' 테마 문화창작품, 태양도 대왕판다 '치즈(芝士)' '참깨(芝麻)' 파생 굿즈 등이 포함되여 할빈시내 주요 문화관광 랜드마크의 특색 IP를 집대성하여 할빈도시 문화관광의 면모를 다각도로 립체적으로 조명했다. 할빈극지공원의 '배낭펭귄'은 가정마다 알려진 도시 문화관광 IP로 할빈의 생생한 문화관광 명함으로서 수년간 도시의 각종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할빈극지공원 부총경리 장지명(张志铭)은 "이번에 '배낭펭귄' 문화창작품을 '얼빈선물'로 선정한 것은 영화주간을 통해 할빈만의 독특한 극지 문화관광 특색을 전하고 귀여운 도시 IP 이미지를 전국 각지에 알리고자 하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 최근 중앙 미디어 청년 편집기자 '4대 력량(四力)' 강화 교육 실천 인터뷰단의 발걸음을 따라 기자는 국경 도시 흑하를 찾았다. 이곳은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와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가장 가까운 거리는 약 750미터에 불과해 강가에 서면 맞은편 도시의 윤곽이 보인다. 국경 주민의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정산, 한여름의 령하 18℃ '겨울빙설' 그리고 중-러 디지털 무역의 클라우드 련동에 이르기까지 흑하는 완전히 새로운 자세로 북방 개방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다. 흑하의 개방 이야기는 강 우의 류빙과 바퀴 자국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일찍이 '수박 한 차량에 비료 한 차량'을 맞바꾸던 물물교환 시절을 거쳐 현재 국경 주민 상호무역의 규범화된 운영에 이르기까지, 이곳의 개방적底色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자유무역시험구 흑하 편구 대외무역협력센터 주임 종환우는 "국경 주민 1인당 하루 8000원의 면세 한도가 부여되며 수입 단계에서 관세와 세금이 면제된다. 이는 국가가 국경 지역에 주는 '지역 번영과 주민 부유화' 정책 혜택인데 흑하에서는 디지털 수단을 통해 국경 주민들의 실제 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1개 플랫폼, 3개 시장' 디지털 상호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경 주민이 통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시키면 정산이 완료되며 전체 과정은 최소 90초면 된다"며 "주민들이 결제 센터에 와서 신분증을 대고 네번 '다음'을 누르면 절차가 끝나며 수동 입력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 6일, 할빈시 어린이공원에서 하얀 수국화가 한 송이 한 송이, 한 포기 한 포기 탐스럽고 크게 피여나 미풍이 스치자 꽃가지가 살랑거렸다. 방문객들은 꽃 사이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고 어떤 이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했다. 수국화는 락엽 관목으로 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꽃차례를 이루며 지름이 20cm에 달한다. 할빈의 많은 공원과 길가 록지에도 수국화가 피여나 얼음도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 할빈의 여름음악회, 할빈 국제맥주축제, 태양도 영화주간, 동북 슈퍼리그…… 여름철 운송 시즌이 시작된 이후 흑룡강성의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기후, 다채로운 대형 행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관광 자원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흑룡강공항그룹은 총 1만 9693편의 항공기 운항을 하고 282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3% 증가하여 여름철 운송 기간 중 동기 대비 력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룡강 Cool' 전국 휩쓸며 려객 운송 기록 갱신 '중국 10대 피서지'로 선정된 할빈은 푸르름과 시원함뿐만 아니라 빙설의 놀라움도 함께 제공힌다. 빙설대세계(冰雪大世界)의 몽환 빙설관은 년중 령하를 유지하여 관광객들이 한여름에도 빙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실외로 나오면 할빈 국제맥주축제가 한창이며 밤의 빙성을 활기차게 만든다. 할빈의 여름 음악 시즌도 계속되여 거리 콘서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도시 공간을 음악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항공+관광'의 깊은 융합은 여름철 운송 성적표를 더욱 빛나게 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할빈공항은 총 1만 5661편의 항공기 운항을 하고 238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5.9% 증가하여 모두 여름철 운송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루 최고 운항 편수는 545편, 하루 최고 려객 수송량은 8만 4900명으로 모두 여름철 운송 일일 신기록이며 할빈 항공시장의 강력한 활력과 문화관광 소비 력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흑룡강성은 대규모 국경 강, 대호수, 대습지, 대삼림, 대빙설 등 희소한 원시 생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흑룡강공항그룹은 전성 문화관광 발전 총괄 계획에 발맞추어 '빠른 진입, 느린 관광(快进慢游)'의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흑룡강이 국제적인 관광 목적지로 빠르게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름철 운송 기간 동안 흑하공항, 막하공항, 자거다치공항의 일일 려객 수송량은 모두 취항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교향악 전용공연은 백년 거리의 여름을 한층 우아하게 장식했다. 퇴직한 원로 연주자와 젊은 직업 연주자 등 음악 인재들이 모인 할빈 신주 애악 교향악단은 <중앙대가를 걸으며>, <할빈의 여름>, <태양도 환상곡> 등 할빈의 랜드마크 요소를 담은 곡들을 정성스럽게 연주했다. 웅장한 선률이 백년 거리의 유럽풍의 정취와 어우러져 할빈만의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 순간, 교향악은 더 이상 콘서트홀 안의 '고고한 예술'이 아니라 옛 거리의 여름날에 흐르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였다.
  • ​8월 6일 저녁, 제1회 태양도 영화주간 개막식이 할빈대극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앙선전부 영화채널 프로그램 센터, 흑룡강성 영화국, 할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영화채널 미디어 융합센터, 중공할빈시위 선전부,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 할빈시 문학예술계련합회, 할빈 마디얼 문화관광 투자그룹 유한회사, 1905영화망이 주관했다. 이날 밤 행사에 배우 장역(张译), 류지빙(刘之冰), 류가(刘佳), 반빈룡(潘斌龙), 교삼(乔杉), 후경건(侯京健), 장소강(张绍刚), 손열(孙悦), 우양(于洋), 감청자(阚清子), 정관삼(丁冠森), 맹학당(孟鹤堂), 류사유(刘思维), 관악(管乐), 장소완(张小婉), 요성동(姚星彤) 등 영화인들과 소계운(肖桂云), 량효성(梁晓声), 전용선(全勇先) 등 원로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에서 할빈 출신 배우 장역은 홍보대사로 무대에 올라 할빈은 자신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고 말했다.
  •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1회 태양도 영화주 및 제7회 성룡 국제 액션 영화주가 할빈에서 개최된다. '영상으로 할빈의 문화적 맥락을 새기고 액션으로 중국의 힘을 전하며 문화·관광 융합과 민생 혜택 및 공유'를 주제로 전 시민이 누릴 수 있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감상하는 여름철 영화 문화 축제를 조성한다. 영화주 기간 동안 매일 19시부터 시내 각 지역 광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 행사가 진행된다. 장소, 시간 및 상영 목록은 다음과 같다.
  • ​8월 5일 9시, 흑룡강성 할빈 내륙항에서 53개의 단렬 보온 컨테이너로 편성된 신선 우유를 적재한 화물렬차가 2천여킬로미터 떨어진 남창 락화(乐化)역과 향당(向塘)역으로 출발했다. 이는 중국철도 할빈국그룹회사(이하 할빈국그룹회사)가 강서 방면으로 운행하는 신선 우유 항온 직통 화물렬차로 현재 정기화 운행을 실행한다. 흑룡강성은 세계적인 우유생산 황금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유제품 산업 규모가 크고 신선 우유의 외부 수송 수요가 활발하다. 매년 여름철, 지속되는 고온 날씨는 신선 우유의 장거리 수송에 큰 어려움을 조성한다. 일반 철도 화물 운송으로는 신선 우유의 전 과정 온도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남방으로 수송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었다.
  • 한여름, 울창한 숲이 푸르름을 더하며 경관이 아름답다. 룡강삼림공업 수릉(绥棱)국영림업국 회사는 타고난 삼림 생태자원과 깊은 산림공업 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산업 효률 증대와 기업 수익 증대를 목표로 삼아 문화·관광 실물경제에 주력하고 있다. 소재지 AAAA급 생태문화관광 명소를 업그레이드하고, 조동(肇东) 실험림장의 라일락(丁香)마을 부대시설을 보완하여 놀이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서비스 보장을 최적화하며 소비 체인을 연장함으로써 생태적 우위와 삼림공업의 저력을 실제 운영 성과로 전환하여 림구 문화·관광 산업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삼림철도 명소 홍색 력사학습 관광으로 안정적 유객 ‘항일련호(抗联号)’ 증기 기관차는 수릉 림구 문화·관광 산업의 대표적 프로젝트이자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 올해 수릉국영림업국 회사는 삼림철도 소형 기관차에 대한 새로운 전면적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5가지 빛과 그림자 주제 객차를 유지하는 동시에 5량의 객차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삼림공업 발전 과정, 항일련대 홍색 력사이야기, 림구 생태 과학 지식 등을 접목하고 력동적인 빛과 그림자 효과를 더해 몰입형 체험을 한층 강화했다. 증기 기관차 로선은 식물왕국, 정성원(鼎盛园) 광장, 삼림철도 주제 목조 역건물, 수릉 림구 박물관 등 여러 명소를 잇고 있으며 해설원의 현장 안내와 시설의 정기적 점검·유지보수를 통해 전반적인 수용 능력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독특한 림해 삼림철도 풍광은 성내외의 학습·견학 팀, 자가운전 관광객,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일본 사진팀도 전용 취재차 방문하기도 했다. 수릉국영림업국 인문(人文) 지사 책임자 강봉동(姜凤东) 씨는 “소형 기관차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 명소일 뿐만 아니라 우리 림구의 안정적인 유객과 인기 창출, 소득 증대를 위한 중점 프로젝트입니다. 관광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여야 식음료, 기념품, 특산품 판매 등에서 지속적인 수익 증대가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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