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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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최근, 과학기술부는 제9진 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의 검수결과를 발표했다. '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과학기술부는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관련 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검수사업을 전개했다. 영상 답변, 현장 고찰, 인터넷 공시 등을 거쳐 제9진 25개 단지의 검수결과가 '통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흑룡강 1단지가 선정됐다.
  •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흑룡강성과 북대황그룹은 각각 대형 대마력 고급 스마트 농기계 장비 연구개발 제조 보급 응용 선도구 건설 임무를 맡았으며 대형 대마력 고급 스마트 농기계 장비 연구개발 제조, 친숙과 정형화, 보급 응용 등 삼위일체의 새로운 메커니즘과 새로운 모델을 중점적으로 모색한다. 농업농촌부, 공업정보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등 국가 4개 부처는 최근 "'일대일소' 농기계 장비 연구개발·제조·보급·응용 선도구 건설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서 농업기계는 전방위적으로 식량안보의 근간을 다지고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장비 지원이라고 밝혔다. 농업농촌부, 공업정보화부, 국가발전개혁위, 재정부의 요구에 따라 '선도구'는 전국 또는 지역 중요 농기계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친숙과 정형화, 보급응용의 선행선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실효에 치중하고 위험을 예방하고 질서있게 추진하며 응용최고의 원칙에 따라야 하며 지역농업특성과 수요를 결합하여 지방의 적극성과 주도권을 더 잘 발휘하고 공정과 효률성을 더욱 중시하며 자원요소를 집중해야 한다. 지역 여건에 따라 농기계 장비 제품의 혁신, 친숙과 정형화 및 보급 응용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고 연구개발 및 제조 산업 클러스터 또는 기지를 건설하는데 조력하며 연구개발 및 제조, 친숙과 정형화, 보급 응용 기지 건설을 촉진하고 농업 기계 산업 체인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강화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 6월 3일, 할빈 동역에서는 520명의 관광객이 Y713편 관광특별렬차에 올라 '두루미의 고향' 치치할시로 떠났는데 이들은 이틀간 5A급 흑룡강 짜룽국가급 자연보호구, 비학목장을 려행하며 독특한 치치할불고기를 맛보게 된다. 이는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올해 출행한 22번째 관광특별렬차이다.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대중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곤명, 홍콩, 마카오, 성도, 치치할, 이춘, 막하 등 방향으로 관광특별렬차 22편을 운행하여 루계로 연인원 1만 625명의 관광객을 보냈다. 신강, 서장, 청해, 운남, 홍콩 및 마카오와 같은 관광 인기지역을 목표로 '룡태'호 신강지원 특별렬차, '룡장호' 서장지원 특별렬차 및 '빈항급행렬차'와 같은 브랜드 특별렬차를 설계하고 운행했다. 제품 설계 측면에서 대부분의 로인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광과 건강 관리를 결합하여 관광 시간을 적절하게 연장하여 로인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 중국 최북단 북위 43~53도에 걸쳐 위치한 흑룡강성의 겨울은 10월에 시작돼 이듬해 4월말까지 이어진다. 흑룡강성의 중심지인 할빈에는 최남단 지역인 해남성 번호판을 단 차량이 유달리 많이 보인다. 흑룡강성 재력가들이 세컨드카 등으로 보유하고 있는 해남성 차량이다. 해마다 10월이면 할빈의 수많은 시니어 인력이 겨울을 지내기 위해 해남성으로 이동하는데, 일부는 2~3주간 차를 직접 몰고 4천여km의 려정을 쉬엄쉬엄 즐기며 가기도 한다. 이들이 자리를 비운 6개월간 할빈의 경제는 어떻게 유지될까? 기존 관광업·농림업·중공업만으론 성장에 한계… 한국 등 외국계 기업 유치에 총력
  • 흑룡강성 제1회 직업기능대회 및 제2회 전국 기능대회 흑룡강 선발경기가 6일 오전 할빈에서 개막됐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대회에 지시하고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흑룡강성 부성장 여건, 흑룡강성인사부서 직업능력건설사 책임자가 축사를 했으며 할빈시 시장 장기상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허근은 지시를 통해 흑룡강성위를 대표하여 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참가 선수와 룡강의 광대한 기능인재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장인정신은 꿈을 이루게 하고 기능은 인생을 성취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 주관부서에서 '화합, 공정, 안전' 리념을 견지하고 특색 있고 수준 높은 대회를 조직하여 종합적인 성급 기능대회 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광대한 참가선수들이 풍격을 비기고 수준을 비기며 신시대 룡강 기능인재의 좋은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줄 것을 희망했다.
  • 최근 국가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명단에 따르면 할빈이 성공적으로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에 선정됐으며 기지 건설 주체는 할빈시정부이고 운영 주체는 심천(할빈)산업단지투자개발유한회사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는 심천(할빈) 산업단지를 매개체로 송북구 지곡대가(智谷大街)에 위치해 있고176로, 경삼로(经三路), 위삼로(纬三路) 합위지역(合围区域)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기지는 효률적인 정보 플랫폼, 건전한 금융 시스템, 포괄적인 법률 지원, 세심한 인재 서비스, 광범한 채널 확장, 원스톱 서비스 보증 및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갖춘 공공 서비스 시스템을 형성했다.
  • 5일, 생태환경부와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은 2023년 '아름다운 중국, 내가 행동자다' 공민 생태문명의식 제고 행동계획 선진전형 명단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그중, 흑룡강성 수화학원 교사 관소현, 흑룡강경상기업관리그룹유한회사 직원 범욱량이 '가장 아름다운 100명 생태환경 자원봉사자'로 뽑혔다. 수화학원 교사 관소현은 여가 시간을 리용해 10년 넘게 생태 환경 보호 공익사업에 종사하면서 할빈시, 수화시 두곳의 페수와 페기의 직접 배출 오염 문제와 기업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방면의 업그레이드 개조를 진행했다. 그는 자원봉사자, 어업행정 부서와 함께 '송화강 류역 생태 보호 계획'을 전개하고 송화강 류역의 어업자원 및 생물다양성 보호를 도왔다. 그는 또 '정부+민간' '온라인+오프라인' '전방위'의 생태환경 보호 모델 실천에 진력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 여름의 삼림도시-이춘은 림해가 푸르고 기후가 쾌적하다. 이곳은 관광의 절정기여서 시내에서 향진까지 매일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6월 첫 주말 할빈시민 진정홍은 가족과 함께 4시간여 동안 차를 몰고 이춘을 찾아 자연려행을 마음껏 즐겼다. 진정홍은 "이춘은 삼림자원이 풍부해 '대산소바'로 유명하다. 가족과 함께 이춘 려행을 가기로 합의했는데 바쁜 생활과 업무 시간의 여유를 리용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기자가 취재하던 중 진정홍씨 가족은 상감령계수삼림경영소를 나와 다음 관광명소로 향했다. 진정홍은 "상감령계삼림경영소에 있는 삼림공원과 취나비꽃골 관광명소가 너무 예뻤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우리 가족은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기념으로 남겼습니다. 다음 코스는 오영진에 갈거에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적송 원시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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