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전국으로…자작나무수액, 발전의 '새엔진'
혁신적인 도입과 육성부터 표준화된 기지 건설, 정교한 양조 기술부터 전국적인 판매 확대에 이르기까지…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룡강삼림공업 채하국유림관리국은 ‘록수청산은 바로 금수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 실천하며 점차 현대화된 생태산업체계를 구축, 그 중심에는 자작나무 숲에서 얻은 천연 자작나무 수액이 자리잡고 있다. 자작나무수액은 자연의 선물일 뿐만 아니라 림업 종사자들에게 ‘생태밥그릇’을 지킬 수 있게 해주었으며 더 나아가 생태적 가치를 활성화하고 록색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하여 현대화된 새로운 삼림공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생생한 길을 열어주고 있다.
천연 산림음료로서 자작나무수액의 가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정받아왔다. 자작나무 수액은 아미노산,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맑고 시원함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복잡한 가공 없이도 ‘건강 유전자’를 지니고 있어 직접 마실 수도 있고 원료로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어 건강소비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