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흑룡강성 규모이상 옥수수 가공 산업이 가공능력 전국 선두, 산업클러스터 돌파, 주요 기업군의 지속적 성장이라는 발전태세로 눈에 띄는 성적표를 제시, 식량 대성에서 산업강성으로의 전환을 위한 견고한 발걸음을 보여주었다. 전성 규모 이상 식품산업 1위 산업인 흑룡강성 옥수수 가공산업은 규모 우위가 두드러진다. 2024년까지 전성 규모이상 옥수수 가공기업은 208개, 전성 규모이상 식품산업의 12.6%를 차지했다. 또한 802억원의 생산액을 달성, 규모이상 농부산품 가공업의 48.9%, 규모 이상 식품 산업의 31%를 차지했다. 산업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전국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전성의 옥수수 가공 전환능력은 3200만톤에 달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미 전국 최대의 바이오에탄올 및 아미노산 생산기지가 되였으며 전분, 아미노산, 비타민, 코엔자임 Q10 등을 대표로 하는 다원화된 제품 체계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