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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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21일,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얼마전 새로 오픈한 눈집 훠궈 매장이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눈집 안에는 반짝이는 얼음 테이블 우에 양고기, 채소, 고기완자, 훠궈 면 등의 식재료가 놓여 있었다. 한 관광객은 "령하 20도의 추운 날씨에 눈집에 앉아 뜨겁고 맛있는 훠궈를 먹는 것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말했다. 현장 직원에 따르면 남부 지역 관광객들은 눈집에서 훠궈를 먹는 것을 매우 신기하게 여기며 현재 매일 10여테이블 이상을 수용하고 있다고 했다. /흑룡강일보
  • '14.5'시기 할빈시의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 실력이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 현대화 산업 체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과학기술 혁신 능력이 현저히 강화되였니다. 농업농촌 현대화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전면적이고 심화된 개혁이 추진되였으며 고수준 대외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생태안전 장벽이 더욱 확고해졌고 주요 기반 시설의 지원 역할이 뚜렷히 강화되였으며 민생복지가 지속적으로 증진되여 중국식 현대화 할빈 실천이 새로운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시 영향력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2025년 2월, 습근평 총서기가 할빈 제9회 아시아 동계대회개막식에 친히 참석하고 중요한 외사 활동을 진행, 할빈이 중국의 유명한 '얼음도시'이자 중국 현대 동계 스포츠의 발상지라고 지적했다. 할빈빈에 와서 우리는 '금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것을 진실로 느꼈으며 빙설문화와 빙설경제가 할빈의 고품질 발전과 대외개방의 새로운 련결고리가 되고 있다. 전시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발하여 준비 기간이 가장 짧고 경기장 재활용률이 가장 높으며 참가 국가·지역 및 선수 수가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할빈은 빙설 시즌의 인기 이후 다시 광범위한 관심과 활기를 모아 간부와 대중의 자강불식, 단결 투쟁의 강대한 힘을 집결시켰다.
  • '14.5'기간 전성 지방 국유기업 자산 총액이 16393억원에서 20338.4억원으로 성장하여 년평균 4.41% 증가했다. 2025년 전성 지방 국유기업의 실현 증가액은 641.4억원, 그중 출자 기업이 62%를 기여, 86개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총생산액 297.920억원, 증가액 176억 7200만원을 실현했다. 이는 21일 열린 성국자위(省国资委) 출자기업 및 시(지) 국유자산 감독기관 책임자 회의에서 공개된 내용이다. 2025년에는 전성 국유자산 및 국유기업은 경영 발전이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추진하고 유효투자를 적극 확대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출자기업은 246개의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13.5억원을 투자, 그중 고정자산 투자 프로젝트는 211개, 193.5억원을 투자했다. 국유자본 배치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출자기업은 주책임·주업무 관리제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각 급 자회사의 주요 업무를 확정하였으며 주요 업무 투자 비중이 98.29%에 달했다.
  • 1월 18일 오전, 횡도하자 성경(盛景)놀이공원에서 상해 관광객 진염(陈冉)은 7살짜리 딸과 함께 열기구에 올라탔다. "빙설세계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기구가 서서히 상승하며 진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발아래 백여년이 된 중동철도 건축군이 정교한 모형과 같았고 멀리 림해설원이 아침 해살에 은빛으로 반짝였다. 오후에 그들은 옛거리의 전망대를 거닐며 정통 러시아 음식을 맛보고 특색 있는 민박에 머물렀다. 횡도하자의 변화는 목단강의 빙설 관광이 단순 관광에서 체험형으로 전환된 축소판이다. 현지 정부는 '할빈-야부리-설향-횡도하자' 황금 관광 코스를 리용하여 열기구, 설원 탐험 등 체험 프로젝트를 새로 추가했으며 350개의 신규 경영방식을 통해 '눈놀이-경관 감상-음식 맛보기-숙박'이라는 완전한 체인을 형성하여 할빈-목단강 고속도로에 있는 이 '통과지'를 '인기 목적지'로 만들었다.
  • 할빈 제9회 아시아동계게임이 막을 내렸지만 남겨진 소중한 유산은 이제 할빈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장 자원을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방법, 빙설경제의 질을 높이고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하는 방법은 할빈시 제14기 정치협상회의 제5차 회의에서 위원들의 뜨거운 론의주제가 되였다. 위원들은 '포스트 아시안동계게임 시대'의 체육-교육 융합, 편민 서비스, 브랜드 경기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시하며 '올림픽 챔피언 도시'의 영광을 이어가고 '빙천설지 금산은산'실천을 심화하는데 지혜와 힘을 불어넣어 빙설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경로 청사진을 그렸다. "아시안동계게임은 대회 후 방치되는 자산이 아니라 도시 발전의 '빙설 엔진'이다" 송연 정치협상위원은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연구학습 전환 성공 경험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컬링 경기장 일부 30% 구역을 '빙설 과학기술 실험실'로 개조하여 '운동과 속도'물리 실험, '빙면 열역학' 탐구 등 특색 과정을 개발하고 아시안동계게임 주미디어센터를 '빙설 경기 문화관'으로 전환하며 아시안동계게임 선수촌을 '연구학습 캠프'로 업그레이드하여 사계절 내내 연수가 가능하고 전 지역에서 배울 수 있는 연수 신구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빙설 후비인재 양성 문제에 대해 과강 정치협상위원은 체교육 융합 개혁을 심화하고 우수한 은퇴 선수, 고수준 코치의 학교 진출을 추진하며 중소학교 빙설 특기생 진학 '직통차'를 뚫고 '롤러에서 스케이트로의 전환' 보급 모델을 확대해 참여 기반을 넓히며 '정부 주도, 학교 주체, 사회 참여'의 다원화 양성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 ​1월 20일 오전 10시, '옛거리 양가(秧歌)로 설맞이, 바로크에서 설맛 찾기'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가 력사적 운치가 넘치는 할빈시중화 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시작되였다. 이번 행사는 중화바로크상회와 중화바로크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는 전통 양가 민속 퍼레이드를 핵심으로 하여 양가대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룡처럼 거리의 특색 있는 경관과 문화적 장소들을 누비며 돌아다녔다. 춤꾼들은 채색 부채와 손수건을 들고 유쾌한 꽹과리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새해의 기쁨과 축복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새해 양가 퍼레이드 행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았고 이 백년 된 거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훌륭한 양가 공연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건축물 사이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 2025년, 할빈신구 및 할빈자유무역구 대러종합서비스센터(이하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이 구성하고 국가급 정책 구역이 보증하는 '원스톱' 대러종합서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기능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동시에 '15·5' 시기의 중대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규획, 구역의 대러 협력 장기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동력을 축적했다. 2024년 12월 정식 가동 이후,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흑룡강에 기반을 두고 전국에 서비스한다'는 사명으로 '전 러시아 제품을 구매해 전국에 판매하고 전국 제품을 구매해 러시아에 판매한다'는 발전 방향에 집중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유치'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일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센터는 행정 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등 3대 분야 총 11개의 전문 창구를 설치하여 기업 설립, 정책 컨설팅, 금융 결제, 법률 공증, 인재 련계 등 전 주기 수요를 포괄하며 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월 20일, 제14기 할빈시 정치협상회의 제5차 회의가 개최되였으며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 촉진'이 위원들의 뜨거운 론의 초점이 되었다. 위원들은 할빈의 빙설 경제가 현재 이미 백억 규모에 이르렀으나 고급 장비 연구 개발, 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 서비스 질 제고 등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협 위원 리영금(李荣金)은 빙설 장비 산업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엔진으로 삼아 '산학연용' 융합 혁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등 과학연구 기관의 항공우주 군수 재료 우위를 기반으로 할빈 빙설 장비 기술 혁신 련맹을 구성하고 고정밀 인공설 제조기, 전문 경기 장비 등 주요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하여 핵심 기술 공략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 이번 빙설 시즌,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 온천 캠프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며 '빙설'과 '온천'의 창의적인 조합으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숙박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음을 설레게 하는 즐거움이 숨어 있다. 빙설 온천 캠프 내에는 20개의 '스페이스 캡슐'이 배치되여 있다. 2인실, 가족실, 얼음성 체험실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여 있어 커플 데이트, 가족 휴가, 친구 동행 려행 등 모든 고객의 숙박 요구를 정확히 충족시킬 수 있다. 그중 얼음성 체험실에는 얼음 침대, 얼음 소파 등 얼음으로 만든 시설이 마련되여 있어 방문객들이 빙설 숙박의 새롭고 신비로운 즐거움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빙설 온천 캠프에는 두곳의 웨이브 풀 온천장이 조성, 독립적인 탈의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천 후 사우나를 즐기며 추위와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6개의 별빛 핫팟 방은 랑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며 방문객들은 뜨거운 핫팟을 먹으며 밤하늘의 별빛과 빙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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