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송화강변에 울려퍼지는 황혼의 교향곡
초여름, 할빈시 송화강변에서 석양은 마치 뒤집힌 색조판처럼 금빛, 분홍, 보라빛, 진홍빛으로 하늘을 물들며 강가로 펼쳐졌다. 련인들의 웃는 얼굴, 낚시군의 고요한 모습, 휴대폰을 들고 있는 소녀 그리고 강 가운데 정박한 작은 어선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이루었다. 한무리의 철새들이 양명탄대교의 탑 끝을 스쳐 지나가며 강변의 석양 풍경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철새가 양명탄 대교를 날아 지나가다.
어선이 강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황혼 속의 랑만적인 시간.
송화강변.
노을을 촬영하다.
송화강변의 일몰.
초여름 풍경.
어부들이 강에서 그물을 거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