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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시장감독기능 발휘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봉사
시장감독기능 발휘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봉사
12월 6일,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실하고 흑룡강성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는 것'을 주제로 한 뉴스발표회 제5차 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시장감독관리국 당조서기, 국장 안호분(安虎贲)은 '시장감독기능을 발휘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주제로 전문 발표를 했다. 안호분은 "년초부터 흑룡강성시장감독관리국은 '환경 개선, 발전 촉진, 질서 안정, 안전 보장, 효률 향상' 등 면의 실용적인 조치를 취해 전성 경제 사회의 고품질 진흥 발전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장감독답안지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환경 개선'면에서 경영주체의 발전활력을 효과적으로 자극했다. 성시장감독관리국은 민영경제의 진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20가지 조치를 출범하고 '개체공상호의 기업 전환(个转企)' 등록 및 개혁시범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실시했으며 '하나의 영업허가증에 의한 일괄처리(一照通办)' 및 '사업자등록증과 영업허가증 함께 처리(证照联办)' 등 개혁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흑룡강성에서 기업설립의 편의성, 기업 설립 비용, '이중 무작위, 한가지 공개(双随机、一公开)' 감독 적용범위의 3가지 비즈니스환경 평가 2급 지표가 국가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11월 말 현재, 흑룡강성에는 103,700개 기업이 신규 등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으며 실제 경영주체는 326만200개로 증가했다.
  • 11월 23일 22시, 제36회 할빈태양도국제눈조각박람회(태양도눈조각박람회라 략칭함)가 정식으로 인공제설을 가동했다. 16대의 제설기가 밤새 멈추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루적 제설량은 7000립방미터에 달했다. 제설작업은 태양도가 본격적으로 바쁜 빙설시즌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태양도눈조각박람회의 각종 건설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태양도의 주요 조형구역은 이미 눈을 깔기 시작했으며 25일에는 눈조각에 사용될 눈을 쌓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눈조각박람회의 부지면적은 100만평방미터이고 눈사용량은 15만립방미터로 눈조각작품이 가장 많은 한차례 눈조각박람회로 거듭할 전망이다.
  • 최근 흑룡강빙설천사이며 할빈극지공원 창작 문화관광IP인 '타오쉐펭귄'이 소피아성당 방문활동이 인테넷을 달군 가운데 48시간만에 인터넷 조회수 7.11억차를 기록했다. 시나여론정보데이터에 따르면 11월 24일 13시까지 관련 뉴스는 학습강국, CCTV, 신화사 등 172개 매체를 통해 634편의 보도가 발표됐고 더우인, 웨이버, 소홍서 등 소셜미디어플랫폼에서도 분분히 관련 동영상과 사진 및 문자내용을 총 2242 편 발표했고 총 조회수는 7.11억차에 달했다. 그중 더우인, 콰이서우 등 짧은 동영상 플랫폼의 조회수는 2.97억차에 달해 관련 화제가 이틀 련속 더우인 도시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소홍서 등 클라이언트의 조회량은 2억 1200만차를 초과했고 웨이버 조회량은 1억 4300만차를 기록했다.
  • 11월 24일,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흑룡강 무원구간이 '류빙기'에 접어들었다. 국경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가목사국경관리지대는 인원을 조직해 지속적으로 순찰관리와 통제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평년에 비해 늦게 얼음이 얼어 장엄한 자연경관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흑룡강 연안이 얼어붙기 시작한 후, 일부 강면은 아직 얼음층이 얇아 추락, 월경 겨울철 어획 등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며칠동안 강변파출소는 류빙기 국경 관리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 판단하고 민경 및 국경보호원 등 력량을 동원해 연안 일선의 중점 지역과 중점 강 구간에 대해 순찰하고 24시간 전방위, 전 분야 감독관리를 실시하며 순찰 회수를 늘리고 권고와 제시를 강화하고 있다.
  • 일전에 흑룡강성 봉황산삼림관광유한회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봉황산풍경구는 11월 28일에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올 겨울, 룡강삼공산하툰국회사 봉황산풍경구에서는 중국설곡용자횡단, 설산도보, 봉황산동북삼림지역 민속문화관광, 눈밭오토바이 빙설크로스컨트리, 빙설오락 등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활동을 마련했다. 또한 눈 덮인 봉황산 시리즈 빙설촬영행사, 빙설지관 봉황산 연구행사 등도 개최된다. 봉황산의 겨울은 은빛으로 뒤덮여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망망한 림해설원, 그림처럼 아름다운 설역풍경, 이곳에 와서 빙설의 매력을 탐구하고 동북풍토를 체험하는 것은 한차례 시각적인 향연일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한차례 마음의 세례이기도 하다. 관광객들은 봉황산에서 전통적인 동북삼림지역민속을 체험하고 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설선경을 감상하며 마음을 뒤흔드는 빙설의 향연을 느끼게 될 것이다.
  • 26일, 할빈시 군력신구의 여러 공원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떤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눈밭축구를 하고, 어떤 부모는 아이에게 팽이를 가르치고, 어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썰매를 타며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모두들 겨울 빙설활동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 24일, 목단강시 문화방송국과 관광국은 목단강시 겨울철 빙설관광 '백일행동'을 가동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목단강시는 6개 정품 빙설코스, 5개의 변경관광코스, 4개 무형문화연학코스, 2개 빙설스포츠코스, 3개 유적코스, 30개 브랜드 축제행사, 12개 필수 관광코스, 10대 특색음식 추천을 기획했다. ​올해 겨울, 목단강시는 '기이한 빙설, 몽환설성'을 주제로 일련의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6대 빙설 정품 관광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11월에 들어서면서 룡강삼공대해림국회사 설향관광지에는 련속 눈이 내려 아름다운 동화세계를 연출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설향에서 북국의 은빛풍광을 함께 감상했다. 11월 10일에 개원하여 11월 21일까지 설향관광지의 입원자수는 이미 연인수로 6만여명에 달해 동기대비 두배 이상 증가되였다. 그중 성외관광객이 79%를 차지한 가운데 광동, 강소, 호남 등 성, 시의 관광객이 다수를 차지, 가정려관의 예약은 례년 동기와 근 보름 앞당겨졌고 일부 가정려관의 음력설객실도 이미 기본적으로 예약되였다. 설향관광지 림자초당민속려관에 들어서자 안휘성 합비시에서 온 관광객 정문군은 북방풍습을 따라 설향의 물만두를 맛보고있었다. 7년안에 설향을 두번 찾았다고 말하는 그는 이번에는 어머니와 아이를 데리고 놀러왔다. 그는 "전에 나는 설향에 와서 '동화세계'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이곳은 밤이 특히 아릅답다. 그때 나는 앞으로 반드시 아이와 엄마를 데리고 올 것을 다짐했다.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나는 미래에 우리가 또 다시 여기에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기업은 혁신의 주체이며 성과전환의 핵심적인 담체이다. 올해 흑룡강성에서 출범한 '신시대룡강혁신발전60조'는 기업의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데 대해 체계적인 지원조치를 제기하였다. 23일 개최된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여 흑룡강의 고품질발전 지속가능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자' 계렬주제소식공개회 제3장에서 성과학기술청 당조성원, 부청장 석조휘는 "우리 성의 과학기술부문은 주로 기업이 연구개발 투입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기업이 기술난관 돌파를 전개하도록 지원하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의 혁신능력을 증강하고 기업의 혁신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고 밝혔다.
  • 11월 23일, 흑룡강성 사상문화선전업무회의를 할빈에서 소집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국 사상문화선전업무회의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개방, 포용과 혁신을 견지하고 전성 문화선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여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룡강 실천을 위한 강력한 사상보증, 강력한 정신력,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고 성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하량군이 회의를 주재하고 총화연설을 했다. 성령도 장안순, 류혜, 장외, 서건국, 왕일신, 양박, 우홍도, 왕합생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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