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경제포럼 2025년 정상회의,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흑룡강에서 개최
빙설은 한 지역을 불태우고 아름다운 풍경은 사계절 펼쳐진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특색 있는 문화관광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발전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빙설로 유명세를 타고 혁신으로 과제를 해결, '신질생산력'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얼음경제, 동계스포츠, 생태관광, 웰니스관광 등 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여름피서와 겨울빙설 두가지 '100일행동'을 통해 '빙설 인기'가 성공적으로 '사계절 인기'로 전환되도록 추진했다. 2024년 한해 동안 흑룡강성은 루적 관광객 2억 8200만명을 유치, 전년 대비 29.1% 증가, 관광 총수입은 3701억 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1% 증가했다. 그중 국제 관광객수는 1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95.4% 증가, 입국 관광객 관광지출은 134억 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5% 증가했다. 문화관광 시장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질적 향상과 량적 증가 세력이 강력하게 나타나 세계에 중국 관광경제의 고품질 발전 활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