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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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성장, 성 개방 발전업무 령도소조 조장 량혜령, 부조장 진소파, 여건, 왕람, 한성건, 수홍파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외 개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인쇄 발부 학습하고 전성의 개방 발전 및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대한 심층 융합, 자유무역시험구 향상, 종합보세구와 경제개발구 건설, 지역 간 국제 교류 협력 등 업무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다음 단계의 업무를 배치했다. 회의에서는 “전성은 대외 개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성실히 리행하고 흑룡강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무역, 투자, 통로, 플랫폼 건설을 총괄 추진하고 제도형 개방을 확대하며 대외 경제 무역 협력 수준을 높이고 국제 인문 교류와 지역 간 교류를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여 개방 룡강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 6월 10일은 제10회 흑룡강 습지의 날이며, 또한 《흑룡강성 습지 보호 조례》 시행 10주년 기념일이다. 끊임없이 흐르는 송화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며 마치 거대한 붓처럼 할빈시에 "만경 송강 습지, 백리 생태 회랑"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다. 6.7만 헥타르의 송강 습지는 푸른 물결이 일렁이고, 초목이 울창하며, 새들과 개구리가 지저귀고, 갈매기와 백로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며, 곳곳에서 생기가 넘친다. 할빈시 도시 구간 송화강에는 태양도, 할빈아러진도국가습지공원, 호란하구 3곳의 국가급 습지공원과 할빈 동부 연강, 호란하구, 라림하구 3곳의 성급 습지 자연보호구역과 태양도 국가급 풍경명승구가 분포되여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장소가 되였다.
  • 2025년 6월 9일은 제18회 국제당안일로, 국가당안국은 6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6차 《중국 당안 문헌 목록》을 발표했으며, 52개의 당안 문헌이 선정되였다. 그 중 흑룡강성 당안 1건이 선정되였다.
  • 최근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이 제25회 중국 특허상 수상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흑룡강성 소재 기관 및 기업의 8개 발명특허가 중국 특허상을 수상했으며 그중 금상 1건, 은상 2건, 우수상 5건을 차지해 금·은상 수상 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녕파지능장비연구원유한회사(宁波智能装备研究院有限公司)와 할빈공업대학이 공동으로 신청한 '시각 서보 전환 제어 방법' 발명특허가 중국 특허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선박그룹유한회사 703연구소의 '가이드 베인드 기울기를 통한 터빈 동익 비정상 작용력 저감 방법' 및 할빈공업대학의 '비협력 대상 위성-로켓 도킹링 포획 기구 및 포획 방법' 등 2건이 중국 특허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북석유대학의 '존재 상태 기반 셰일오일 량 검출 방법 및 시스템', 할빈공업대학의 '일체형 2차 분광 구성요소 기반의 헤테로다인 레이저 간섭계', 대경유전유한책임회사의 '캡슐형 반응기 기반 열압 모의 시스템 및 방법', 절강신화성유한회사 등 4개사 공동 신고한 "재조합 미생물과 제조 방법 및 코엔자임 Q10 생산에서의 활용', 할빈공정대학의 'AUV 탑재 다중빔 음향측심기 수중 지형 매핑 보정 방법' 등 5건의 발명특허가 중국 특허 우수상을 수상했다.
  • 올해 6월 9일은 제18회 국제당안일이다. 흑룡강성 당안관은 최근 '당안이 말해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홍보 및 당안자원 공동구축·공유 행사를 련속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안관 체험 관람, 력사적 고문서 공개, 개발 성과 발표, 기관 간 협력 교류 등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된다. 9일 당일, 전성 각지의 당안 전문가와 력사 연구 학자 등이 흑룡강성 당안관에 모였다. '6·9 국제당안일' 기념 및 당안 개발 성과 발표회에서 흑룡강성 당안관은 민국 시기 빈공도윤공서(滨江道尹公署) 등 3개 전종 당안물 총 3만 4141건을 법정에 따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민국 시기 할빈, 특히 로도외 지역의 사회발전 모습이 재현됐다. 또한 흑룡강성 당안관은 《청대 흑룡강 변경 통치 당안 번역편: 강희조》, 《청대 흑룡강 호구 당안 선편》, 《흑룡강 혁명과 진보 간행물 요약》 등 5부의 중요 문헌 성과를 발표해 력사 문화 연구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다.
  • ​최근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가 다시 활기를 띠며 '새로운(上新)' 모드를 시작했다. 공중화장실, 꽃상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포토트리(拍照树), 포토월(拍照墙) 등 새로운 '체크인' 장면도 조성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옛 거리를 거닐며 깊은 력사적 배경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즐거운 려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일련의 따뜻한 조치들은 할빈이라는 '동방의 작은 파리'의 유럽풍과 인간세상의 정취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어 사방에서 온 손님들을 로맨틱한 약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할빈거리를 거닐다 보면 마치 시공간의 터널을 통과한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건축그림들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백년 옛거리 중앙대가는 의심할 바 없이 가장 눈에 띄는 초점이다. 중앙대가는 1898년에 건설되였으며 총 길이는 1400미터가 넘는다. 이는 중국 국내에서 드문 건축 예술 회랑이다. 거리 량옆에는 유럽식, 모조 유럽식 건축물이 즐비하고 문예부흥, 바로크, 절충주의, 신예술 운동 등 다양한 스타일의 건축물이 이곳에 모여 마치 시공을 초월한 건축예술의 향연을 방불케 한다.
  • 6월 9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수화시 해륜시를 방문하여 중앙의 8항 규정 정신 학습 교육, 대중 주변의 부정기풍과 부패 문제 시정 심화, 기층 당 건설, 향촌 진흥 등 업무를 조사 연구하고 감독 지도했다. 그는 “당의 작풍 건설 강화와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릴데 관한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와 성위의 업무 요구를 철저히 리행하며 엄하게 실질적으로 학습 교육을 추진하고 능력과 작풍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고품질 당 건설로 기층 관리를 이끌고 향촌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해륜시 인동촌에서 콩 단위당 생산량 향상, 맞춤형 농업 발전 등 상황을 파악했다. 해륜시 인동촌에서 허근은 현, 향, 촌 간부 및 촌 주재 업무팀, 재배 대호, 농업기술자 등과 좌담 교류했다.
  • 최근 할빈시의 여름 관광이 계속해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해 얼음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할빈시 도외구 남직로에 위치한 할빈제6제약공장 판화박물관에는 매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유화와 판화를 감상하고 '동북 루브르 박물관'의 화려하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관광객들은 참관하면서 휴대폰으로 멋진 순간을 기록했다. 실내 전시관을 방문한 후, 관광객들은 마당의 명소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6월 9일, 대학입학시험 사흘째를 맞이했다. 할빈시제3중학교 시험장에서는 사상 정치 및 생물학 시험이 끝난 후 민족언어수험생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험생이 자신의 모든 시험을 완료하여 대학입시가 막을 내렸다. 수험생들이 하나둘 시험장을 나서고 있으며, 그들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이미 밖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족과 선생님들이였다. 전달된 꽃과 축복에 직면하여 수험생들은 미소를 지으며 부모님, 선생님 및 사회 각계의 수험생에 대한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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