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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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최근 흑룡강-심천(전해) 산업협력대회 및 '전해서비스투어' 행사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전략 배치를 심도 있게 관철하고 남북 량지의 산업협력, 자원공유 및 시장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 심천-할빈 협력이 상호 장점의 심층적 보완과 쌍방향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대회는 산업련계와 실질적 협력에 중점을 두어 일련의 중요 성과를 도출했다. 전해사구(蛇口) 자유무역구와 할빈자유무역구는 협력 기본협정을 체결, 산업, 제도, 요소, 시장 측면에서 심층적인 련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동시에 '심천해외진출 e스테이션할빈 분센터'와 '할빈대러종합서비스센터심천분센터'의 쌍방향 현판식 및 공동건설을 실현해 량지의 고수준 대외개방 서비스 플랫폼 소통과 자원공유를 추진한다. 현장에서 량지 기업 및 기관들은 농업 산업화, 학교-기업 협동고용, 국제법률 서비스, 랭장물류 데이터 서비스, 국제시장 확장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다섯 가지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 이는 심천-할빈 협력이 구체적인 산업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 최근 교육부가 신규로 학사 학위 과정을 설치하는 대학교육기관 후보 명단을 공개해 흑룡강농업공정직업기술대학과 할빈건축과기직업대학이 그 명단에 포함되였다. 이로써 흑룡강성에 2개의 공립직업 본과대학이 새롭게 추가되여 전성 직업교육체계 구축에 날개를 달게 되였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설립 예정 본과대학 후보 중 흑룡강성에 선정된 두 기관은 모두 공립직업 본과류형으로서 농업공정과 건축과학기술이라는 두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여 흑룡강성의 현대농업, 도시 및 농촌건설 등 주요 산업발전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 흑룡강농업공정직업기술대학은 농업공정 직업교육의 오랜 경험과 전통을 바탕으로 농업장비, 현대농업기술 등 분야의 고급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 할빈건축과기직업대학은 건축학기술산업발전 동향에 기반하여 건축설계, 스마트건설 등 방향의 실용형 인재 양성기지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 ​1월 13일 오전, 세계패션디자이너샬롱 영구 회의장인 할빈 서성홍장(西城红场)이 다시 한번 세계 패션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폴란드, 슬로바키아, 스위스, 북마케도니아, 멕시코, 필리핀 등 여러 국가의 디자이너, 패션 에이전트, 음악가와 국내 패션계 인사들이 창의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번 샬롱은 할빈국제패션위크 조직위원회, 흑룡강성 의류신발모자업협회, 홍박상업(红博商业)이 주최하고 서성홍장, 북경성세가년국제문화발전유한회사(北京盛世嘉年国际文化发展有限公司)가 주관했다. 할빈국제패션위크의 창시자인 흑룡강성 의류신발모자업협회 회장이자 홍박상업 총경리 왕려매(王丽梅)는 열정적인 인사로 행사의 막을 열고나서 "할빈국제패션위크는 패션쇼, 국가 간 교류, 자원 련계 및 상업적 전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유럽 문화와 중국 전통이 어우러지는 도시 특색에 기반하여 디자인에서 판매까지 완벽한 뉴대를 구축해 왔다"고 소개했다.
  • 올 겨울, 할빈시 도리구에서는 '따뜻함에 관한 재구성'이 발생하고 있다. 이곳에서 따뜻함은 체감의 온도일뿐만아니라 봉사와 정서로 엮은 환대의 미학으로 승격되였고 만질수 있고 몰입할수 있으며 공명할수 있는 도시체험으로 되였다. 중앙대가를 거닐면 '창의 난로'가 별처럼 널려 령하 20도의 찬바람 속에서 따뜻한 빛을 발한다. 다람쥐 IP 난로 옆에서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넘실거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의 난로 앞에서 련인들의 그림자가 오렌지빛 불빛 속에서 흔들린다. 빵 모양의 난로는 따뜻함을 만질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난로불 옆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모금 맛보는 이런 기묘한 반전은 겉으로는 춥고 속으로는 따뜻하고 진지한 이 도시의 성정을 닮았다.
  • 13일, 할빈시 도리구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는 은빛 옷을 입었다. 관광객들은 100년 된 오랜 건축물 사이를 거닐며 휴대폰으로 눈 내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포착, 얼굴엔 편안한 미소가 가득했다.
  • 중국인민은행 흑룡강성 지행에 따르면 13일 22시, 2026년 새해 기념 일반 화페의 온라인 예약이 정식으로 시작, 곧이어 22시 30분에는 새해 기념 지페의 온라인 예약도 정식으로 시작된다. 지난해 예약의 폭발적인 인기를 참고하면 이번에도 재빠른 손과 빠른 인터넷 속도를 겨루는 '국민행사'가 될 전망이다. 말띠해 새해 기념화페는 이색 구리 합금을 사용, 앞면 디자인은 '중국인민은행', '10원' 글자, 한어병음 'SHIYUAN' 및 발행년도 '2026'에 바탕 무늬로 꽃무늬를 더했다. 기념화페 뒤면 디자인은 중국 전통 종이 공예와 장식적 연화 요소가 결합된 말의 형상으로 등불과 원추리 무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화페 왼쪽에는 '병오' 글자가 새겨져 있다. 새해 기념 지페 앞면 주 디자인은 말의 조형 패턴으로, 위쪽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휘, '중국인민은행', 전서체 '말'자 도장이 있으며 아래쪽에는 순차적으로 광택 변화 액면 수자 '20'과 한자 '이십원', 동감홀로그램 패턴, 투명시창, 점자 액면 표시 및 일련번호가 있다.
  • 최근 할빈시시장감독관리국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할빈시 신규 등록 유한공사 데이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1년간 할빈시 신설 기업은 총 4만8477호, 이중 유한공사는 4만2371호로 신등록 기업의 87.40%를 차지했다. 《국민경제 업종 분류》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설립된 유한공사 수가 상위 3위인 업종은 도소매업,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업,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업이다. 이중 도소매업은 1만3849호로 유한공사 총량의 32.69%,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업은 8808호로 20.79%,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업은 7402호로 17.47%를 차지했다. 신설 유한공사 중 1차 산업은 907호로 총량의 2.14%, 2차 산업은 3333호로 7.87%, 3차 산업은 3만8131호 89.99%를 차지했다. 영업환경은 경영주체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기반이다. 최근 몇년간 할빈시는 기업 설립 지원 은행대행 서비스, 영업허가 전역 통합발급 서비스, 영업허가 'E스테이션' 24시간 서비스 구역 설치 등 여러 혁신조치를 도입하여 할빈시 경영주체 설립 편의성 수준을 전국 선두로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시 기업 설립 시간은 과거 11.5일에서 현재 38분으로 단축되였다.
  • 최근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공식 웹사이트가 2025년도 성 지적재산권 우수 기업(제1차) 명단을 공개했다. 총 9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우수 기업은 총 1003개로 늘어났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우수기업 인정은 성 지적재산권 시범기업과 성 지적재산권 육성 기업 두 단계로 구분된다. 할빈성망동력기술유한공사 등 21개 기업이 2025년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시범기업으로, 할빈맥도정준기술유한공사 등 69개 기업이 2025년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의 주요 사업 분야는 인공지능, 정보기술, 바이오의약, 장비제조, 현대농업, 신소재 등 중점 산업 분야를 포괄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적재산권의 창출, 활용, 보호 및 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적재산권이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가속화하여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적재산권 강성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할빈은 또다시 세계 시선의 초점으로 되였다. 2026년초 제42회 중국 · 할빈국제빙설축제, 국제빙설경제박람회와 세계시장대화행사가 잇달아 개최되였다. 중국과 외국의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곳 빙설의 매력과 도시의 풍채를 직접 느꼈다. 활동기간에 벨기에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오줌싸는 어린이'가 얼음조각 형식으로 할빈빙설대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 량국 수교 55주년을 맞아 중국주재 벨기에 대사관 공공외교참사관 예마이스는 "유머감각과 자유정신을 띤 이런 문화부호는 량국 민중들의 리해와 공명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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