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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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4월 14일,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은 주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 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구는 협력 우세, 투자 우세, 플랫폼 우세 등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종합보세구에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2981km의 국경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북방 개방의 우세가 뚜렷하다. 최근 몇년동안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변강경제협력구 등 여러 분야의 정책 중첩을 바탕으로 재정, 금융, 산업 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동시에 대북방 개방의 전략적 립지를 목표로 산업 상호 보완, 국경간 결제, 국경간 종합 서비스 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 혁신을 이루었고 '선행 선시험(先行先试)'의 장점을 발휘하여 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전환했다. 흑룡강성상무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혁신 발전경로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거점을 신속히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강점을 모으고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새로운 성과를 기여할 것이다.
  • 4월 13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할빈에서 흑룡강성을 방문하여 교류하는 홍콩, 마카오 및 내지 기업가들과 업무좌담을 진행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래방한 기업가들을 환영했다. 그는 “흑룡강성 대표단이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한 후 여러 기업가들이 흑룡강성을 방문 고찰하고 매칭한 것은 룡강의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현재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과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경진지, 장강삼각주, 광동 홍콩 마카오 경제구 등과의 전략적 련계를 강화하며 현대화 산업시스템, 혁신시스템, 개방 협력시스템 및 인재 정책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여러 기업가들이 지속적으로 룡강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여 기술, 자본, 산업, 시장의 심층 련계를 추진할 것을 바란다. 흑룡강성은 지속적으로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량질의 서비스보장을 제공하여 다양한 경영주체들이 안심하고 창업하고 편안하게 발전하여 상호 리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4월 13일, 학강시 관할 구역에 위치한 흑룡강 강빈농장 구간이 개강 순간을 맞이했다. 짧은 10여 분의 류빙기 동안 보기 드문 기이한 풍경이 사람들의 눈앞에 펼쳐졌다. 첫 번째 원앙들이 도도한 강물과 떠다니는 류빙 사이를 오르내리며 즐겁게 놀고, 마치 생동감 있는 음표가 강물 위에서 봄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 같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강빈농장은 록색 발전 리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록색 생태 농업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빈농장은 흑토 경작지의 내재적 품질 향상, 시설 조건 개선 및 생태 환경 최적화에 전면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토양 측정 및 비료 시비, 짚 환원, 분뇨 살포, 강물 관개, 농약 및 비료 사용 감소 등 일련의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흑토지에 지속적으로 '영양제'를 주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흑토지의 경작층 두께가 안정적으로 보장되고, 유기물 함량이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끊임없이 향상되여 활기찬 생기를 되찾았고, 국가 식량 안보의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바닥짐'이 되였다.
  • 신 시대 청년선봉상 표창 대상자 공시 ! 흑룡강성 14명 선정 당과 국가공훈명예표창작업위원회 판공실의 동의를 받아, 공청단 중앙과 전국청년련합회는 2025년도 신시대 청년선봉상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성급 공천단위원회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79명이 신시대 청년 선봉상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였다. 그 중 흑룡강성에서 막하시 북극진당위서기 문죽 등 17명이 선정되였다.
  • 4월 12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빙설동몽, 아시아의 한마음' 흑룡강성 동계아시안게임 창의 로드쇼 마케팅 순회 전시회 및 2025년도 여름 피서 관광 설명회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할빈, 목단강, 가목사, 쌍압산, 학강, 흑하, 대흥안령 지역의 7개 도시 문화관광부서와 함께 남방으로 내려가 '룡강 여름, 남녕을 초대하여 청량한 경치를 감상하다'라는 주제로 관광 상품 소개, 몰입형 문화관광 체험 등의 형식을 통해 흑룡강성의 여름 생태 건강 관리, 국경 풍경, 문화 수학려행 등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며, 쫭족고향 대지에 '청량 약속'을 전달했다. 7개 도시 경연쇼 북국의 풍경 남김없이 과시 '빙성하도' 할빈의 청량한 여름밤부터 여름 목단강 경박호반의 호광산색, 가목사 습지생태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학강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협곡풍경, 흑하의 중러 국경의 독특한 풍경, 다채로운 쌍압산의 자연경관, 대흥안령 지역의 오로라의 아름다움과 원시림의 신비, 흑룡강성의 '전민 손님 총애'의 접대 방법…. 행사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에 상영된 흑룡강성 문화 관광 홍보 영상이 많은 남녕 시민과 려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홍보 세션에서는 할빈, 목단강, 가목사, 학강, 흑하, 쌍압산, 대흥안령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여름 관광 하이라이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 ​4월 13일 할빈공업대학에 따르면 Wiley 출판그룹과 공동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스마트봇(영문명: SmartBot)》 창간호가 2025년 3월 전 세계에 공식 출간됐다. 이 학술지는 로봇공학 분야에서 고효률, 고임팩트, 고품질 국제 최상위 학술지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일류의 학술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능형 로봇》 정기 간행물. SmartBot은 중국 과학기술 학술지 우수행동계획의 출발점이 높은 신간으로 로봇 기술 및 시스템 전국 중점 실험실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학술 자원을 모았다. 20개 국가와 지역의 49명으로 구성된 국제 편집위원회 팀에는 26명의 국내외 원사가 포함되여 있다. 스위스공학원의 원사 브래들리 넬슨(Bradley Nelson) 교수가 주필을 맡고 중국공정원 원사이자 할빈공업대학 부교장인 류굉(刘宏) 교수가 편집위원회 주임을 맡았으며 할빈공업대학의 리융구(李隆球) 교수가 집행 주필을 맡았다. 편집위원 팀에는 정남녕(郑南宁) 원사, 양화용(杨华勇) 원사, 정한(丁汉) 원사 등 국내외 원사와 로봇학 최고 학자 및 전기전자공학회(IEEE), 미국 기계공학회(ASME) 등 국제 학술 조직의 회원을 포함하여 학술지의 학문적 권위와 국제적 영향력을 보장한다.
  •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중국 국제 소비재박람회가 해남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은 50여개 우수 기업을 조직하여 ‘록색 룡강•매력적인 빙설•미래 공유’를 주제로 8호관 8T05 전시구에 200제곱미터의 특색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흑토 우수 제품’, 무형 문화재 기술, 빙설 문화관광 및 중러 특색 상품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했으며 ‘룡강 우수 제품 글로벌 행(해구역) 생산 및 판매 련계’ 등 전문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산업협력을 심화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룡강의 우수한 제품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소비재박람회에서 흑룡강전시구는 '록색, 생태, 혁신, 개방'이라는 리념을 중심으로 네개 코너를 통해 룡강의 특색을 보여줄 것이다. 그 중 룡강의 우수 제품 코너는 '흑토 우수 제품', '구진18품', '룡강 전통 제품(龙江老字号)' 등 량질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하며 소세지, 꿀, 입쌀, 산진(山珍) 등 시음, 시식 활동을 통해 룡강의 '음식맛'을 보여주고 무형 문화재 코너는 어피화, 모란화, 예술조각 등 수공예품을 전시하며 말갈수(靺鞨秀) 무형 문화재 전승자는 현장에서 자수기술을 시연하고 자수품을 전시 판매하며 '이중 구매•이중 판매(双买双卖)'코너는 러시아 초콜릿, 꿀 등 특색상품을 엄선해 중러무역의 다리를 놓고 빙설경제 코너는 빙설의류, 빙설장비 등 제품을 전시하여 룡강 빙설산업 발전의 장점을 홍보한다.
  • 4월 11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제37차 집단학습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총체적 국가 안보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중공중앙정치국 제19차 집단학습 시에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사명을 단호히 짊어지며 국가 안보체계와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평안 룡강을 건설하여 강국 부흥 위업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 람소민 등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이 교류 발언을 했다. 회의에서는 “총체적인 국가 안보관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국가 안보편’이며 신시대 국가 안보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근본적인 지침과 행동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전성 상하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두가지 확립’을 단호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는 정치적 자각으로 총체적 국가 안보관의 핵심요의와 실천요구를 깊이 학습 리해하고 발전이 확고한 도리이고 안전도 확고한 도리라는 리념을 더욱 수립하며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과 현대화 건설의 전 과정, 각 방면에 관철하여 국가 안보 유지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고 새로운 안전 구도로 새로운 발전 구도를 보장해야 한다.
  • 4월 12일 16시, 흑룡강 본류 가음구간(嘉荫, 가음현 조양진)이 개강하여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9일 앞당겨졌다. 17시, 탕왕하 신명구간(晨明, 이춘시 남차현 신명진)이 개강하여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4일 앞당겨졌다. 4월 13일 1시, 송화강 본류 가목사구간(가목사시 향양구 송화강철도교 아래)이 개강했는데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1일 앞당겨졌다. 지금까지 흑룡강성 4대 강 중 흑룡강 본류(오운에서 가음까지 구간 제외), 송화강 본류 열래진에서 부금 구간, 눈강 본류 문로하(门鲁河) 종축장 3대 구간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거나 얼음이 녹는 상태이다. 18개 중형 하천 중 호마하, 어무얼하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거나 얼음이 녹는 상태이며 다른 강들은 모두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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