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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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우리 합작사는 이춘지역에서 토지면적이 가장 크고 농기구가 가장 많은 종합성합작사이자 흑룡강성 단일체(单体) 최대 한지가재번식기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문가의 도움으로 고위도양식기술 난제를 돌파하였습니다. 우리 기지에서 나는 제품들은 유기인증을 통과하였는바 주로 생태쌀, 한지 수산물 등 고부가가치제품을 추진합니다. 흑토벌에서 자라나는 우리 입쌀은 호란하물로 관개하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합니다. ....." 철려시가신우량벼곡물재배농민전업합작사 리사장 항가신은 입쌀을 매개로 하는 농업+식탁 심층 참여방식을 도입해 2024년 1000여무의 논을 고객맞춤형으로 만들어 가정, 기업, 수학려행단체 등 다양한 고객들을 포섭하였다. 올해는 아직 모내기를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미 1500여무의 논이 맞춤형으로 주문되여 갔다고 밝혔다. "2016년 합작사가 설립될 때부터 유기농 재배를 보급해 왔습니다. 올해 1무의 논밭을 주문하면 쌀 1000근을 공급하고 한지가재 5근을 추가로 보낼 것이며, 500원 당 논오리 한 마리도 보낼것입니다."
  • 흑룡강성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돌파의 해 행동방안을 철저히 관철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깊은 융합을 추진하며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이끌기 위해 4월 28일, 할빈공업대학 선진기술연구원(이하 ‘선연원’으로 략칭)이 주최한 ‘선행 룡강•연구원이 미래 선도’ 시리즈 과학기술성과 매칭회인 의료와 산업 교차분야 전문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행사 현장 이번 행사는 ‘의료와 산업의 융합, 자산과 산업의 융합(医工融合,资赋产融)’을 주제로 과학기술 성과와 금융 자본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기술 성숙도가 높고 넓은 시장 전망을 가진 총 10개 프로젝트가 로드쇼(路演)를 진행했으며 심천혁신투자(深创投), 경위혁신투자(经纬创投), 국가투자혁신(国投创新), 치디즈싱(启迪之星), 하문첨단기술투자(厦门高新投), 룡강기금(龙江基金), 과력투자(科力投资), 룡강혁신투자(龙江创投) 등 40여개 국내 유명 투자기관이 '황금 캐기'에 참가했다.
  • 4월 27일, 2025년 중·한(장흥) 미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협력 상담회가 국가급 장흥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렸다. 절강성 호주시 산하 장흥현의 신에너지 자동차급 핵심 부품 산업 발전 추세가 날로 번창하고 있으며, 지리(吉利)장흥기지는 지리그룹의 기술 수준이 가장 높은 4.0 공장이다. 지리(吉利)자동차를 대표로 하는 장흥경제기술개발구는 이미 절강성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기지가 되였다. 한국은 동력 배터리와 스마트 제조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상우본부장을 필두로 20여 개의 한국 기업의 대표와 100여 개의 중국 기업대표들이 모였으며, 량측은 기술 전시, 프로젝트 계약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산업 체인 상하류의 정확한 련결을 촉진했다.
  • 5.1련휴 배를 타고 할빈 송화강 려행! 할빈교통그룹페리관광회사에 따르면, 시민과 관광객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할빈교통그룹 페리관광회사의 8척 선박이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항하여 새로운 유람선 운항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항 전, 전문 팀은 선박의 각 부위의 기계와 전기 경로를 세심하고 전면적으로 점검하며 갑판 페인트를 다시 칠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안전한 승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통된 운항 로선은 다음과 같다. 구참가-태양도 승선장소 : 구참선착장 (구참가 구참광장 서쪽 100m 위치) 운영시간 : 9시 ~ 16시
  • '음악의 도시' 할빈이 다시 한 번 음표로 봄날을 밝힌다. 5월 1일부터 할빈마데얼그룹주식회사가 전심전력으로 마련한 공익 음악 축제인 마데얼 발코니 음악이 매일 18시부터 20시까지 백년 력사를 가진 마데얼호텔 발코니에서 로맨틱하게 공연된다. 국내외 손님들을 진심으로 초대하여 이 음악의 약속에 동참하고 얼음도시만의 독특한 예술적 맥동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마데얼 발코니 음악은 국제적인 특색을 이어가며,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등 국가의 예술가들이 특별히 초대되여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 바얀, 바이올린과 재즈 팀의 음악이 만나 더욱 차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마데얼 발코니 음악은 '흑룡강의 소리' 섹션을 추가하여, 《흑룡강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태양도》, 《사랑합니다, 새북의 눈》 등의 클래식 곡을 연주하고, 멜로디로 력사와 현대를 련결하여 도시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 ​4월 27일, 감비아 서해안 성정부마당에서 감비아 현지 부녀들이 두개의 수도꼭지를 틀자 두줄기의 맑은 식용수가 흘러나와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두줄기의 식용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흑룡강성 건설투자그룹 룡건로교회사(龙建路桥公司)가 감비아에 수도물을 기부하는 가동식이 이곳에서 열렸으며 이 수도물에는 6미터 높이의 고수탑(용적이 2립방미터 되는 물탱크 2개 포함)을 설치하여 수압과 저수량을 보장하고 태양에너지 전력 공급시스템과 태양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설치하여 펌프가 24시간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사용 및 유지 비용을 최소화하여 현지 주민들이 식용수를 제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5년 3월 감비아 라마단(冈比亚斋月)을 맞아 감비아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된 서해안성 성장 및 현지 향신(乡绅), 주민들이 흑룡강성 건설투자그룹 룡건로교회사의 감비아 주재 프로젝트부서를 찾아 룡건회사에 우물을 파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으며 이를 통해 현지 부녀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용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이 라마단을 가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성 대표단을 인솔해 감비아를 방문하여 습근평 주석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중국-감비아 협력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깊이 리행하고 중국-감비아 량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하여 중국-아프리카, 중국-감비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감비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과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에 기여했다. 허근이 감이바 대통령 바로와 회담을 진행했다. 허근은 감비아 대통령 바로(巴罗)와 회담을 갖고 농업 생산, 의료 지원, 스포츠 시설 및 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량측이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허근은 “작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전략적으로 지도하고 신시대의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을 창도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10대 파트너 행동'을 추진하고 바로 대통령과 량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감비아 량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 지침 아래 흑룡강성은 감비아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등 틀 내에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 농업, 의료 보건, 인프라,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흑룡강과 감비아 국민에게 공동으로 혜택을 줄 것이다.
  • 4월 27일, 흑룡강성 2025년 전국 로동모범 및 선진근로자 수상대표는 전국 로동모범과 선진근로자 표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북경으로 향발했다. 수상하러 북경으로 출발했다. 전국 로동모범과 전국 선진근로자는 5년마다 선정되며 이는 중국 근로자의 최고 영예이다. 올해 흑룡강성에서는 99명의 근로자가 표창을 받을 예정이며 이 중 전국 로동모범이 77명이고 선진근로자가 22명이다. 올해 선정된 전국 로동모범 및 선진근로자들은 직무에 충실하고 일선에 뿌리를 내리며 부지런히 일하고 사심없이 헌신하여 평범한 직무에서 비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고 '6개 룡강'을 건설하며 '8가지 진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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