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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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9월 16일, 대맥엔터테인먼트(흑룡강)유한회사가 할빈 신구에서 설립등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이는 흑룡강성 최초로 향항·오문 서비스 제공자가 투자한 영화제작 프로젝트가 신구에 정식 착지했음을 의미하며 흑룡강성 향항·오문 단독출자 영화제작 분야의 공백을 메웠다. 이번 프로젝트 유치로 지역 문화업태가 풍부해지고 문화관광 산업 규모가 확대되며 대외개방 수준이 제고되여 신구 문화산업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축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빈 신구는 제1회 태양도영화주간, 제7회 성룡국제액션영화주간 등 고급 문화관광 플랫폼을 기반으로 문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라는 방향에 맞춰 우수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련계해 프로젝트 협력 의향이 현실화되도록 힘써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성내 심사 선례가 없고 정책 기준이 불명확하며 처리 단계의 범위가 넓은 난점이 있었는데 신구는 종합 련계 장점을 살려 할빈 고신기술산업개발구 투자촉진국, 신구 행정심사국과 함께 전담 련계 추진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프로젝트 걸림돌을 목록화로 정리하고 업무 책임을 명확히 해 기업 요구에 대한 페쇄형 대응, 전담 인력의 프로젝트 난제 해결, 착지 전 과정 추적 관리를 실현했다.
  • 중러 상호 비자면제 정책 시행에 따라 흑룡강성의 국경간 소비와 인적 왕래 활력이 지속적으로 살아나고 있다. 여러 부처가 협력해 서비스 보장 체계를 구축하며 정책 효과를 무역, 문화관광, 소비 분야 협력 성과로 신속히 전환하고 있다. 정책 시행 1년간 러시아 국적 입국 려행자는 약 61만7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9% 증가했다. 국경간 소비 분쟁 구제 서비스는 통상구 지역 경영 환경의 중요한 창구이다. 러시아 소비자 막시믐은 흑하시에서 상인이 가격을 명확히 표시하지 않은 가격 문제로 소비 분쟁이 발생하자 현지 소비 분쟁 '원스톱' 해결 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는 신속하게 12315 핫라인, 가로 소비자 권익 보호 워크스테이션의 러시아어 자원봉사자와 련계해 사실을 확인했으며 시 소비자협회는 관할 시장감독 지소와 함께 당일 상인의 전액 환불을 이끌어내 량측이 화해에 이르렀다. 막시믐은 “효률적이고 친절하다. 흑하에서 소비하니 안심된다”고 진심으로 칭찬했다. 국경간 소비 증가 수요에 맞춰 흑룡강성 시장감독 부처는 소비 분쟁 다원화 해결 시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흑룡강성 사법청과 함께 '소비 분쟁 해결 추진, 믿을 수 있는 소비 환경 공동 구축'제의서를 발표했으며 소비 분쟁 '원스톱' 해결 센터 25곳을 건립했다. 할빈, 흑하 등지의 12315 핫라인에 러시아어 서비스 좌석을 추가해 러시아 국적 소비자의 불만 신고 및 상담 11건을 신속히 처리했고 전성 12315 불만 조정 성공률은 82%로 전국 평균 수준보다 30%포인트 높다. 할빈, 흑하, 수분하 세 곳 시장감독 부처는 중러 국경관광 고품질 발전 전략 협력 기본 협의를 체결하고 주요 관광지, 상업가 등 소비 밀집 지역에 '원스톱' 소비자 권익 보호 서비스 스테이션 228곳을 설치했으며 중러 량국어 표지판을 일괄 비치해 러시아 소비자에게 편리한 권익 구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근, 온몸이 흰 깃털로 덮인 아성체 논병아리 한마리가 할빈문화센터습지에 나타났다. 이 새는 수면에서 반복적으로 날개를 퍼덕이며 비행 연습을 했고 같은 나이의 일반색 논병아리 한마리와 짝을 이뤄 먹이를 찾았다. 작은 녀석의 민첩한 모습이 수면에 잔물결을 그렸고 많은 조류 관찰 애호가들이 이 희귀한 장면을 기록했다. 조류 전문가에 따르면 조류 애호가들 사이에서 속칭 '설논병아리'로 불리는 이 개체는 논병아리 중에서도 매우 드문 백화 변이 류형이다. 이러한 형질이 야생 자연 개체군에서 나타날 확률은 겨우 100만 분의 1에 불과하며, 관측 기록 자체가 매우 희귀하다.
  • ​할빈 세관의 출입경 우편물 통관 '원스톱' 처리 플랫폼이 운영에 들어갔다. 할빈 세관은 여러 채널을 통해 수취인과 발송인에게 관련 정책 및 사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올해 들어 할빈 세관은 '원스톱' 처리 플랫폼에서 접수한 보충 신고 정보 12012건을 처리했으며 이는 전체 신고 건수의 62.7%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전체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5년 7월 1일 출입경 우편 통관 '원스톱' 처리 플랫폼이 전국적으로 적용되면서 이 플랫폼은 국무원의 '효률적으로 한 가지 일을 완성하기' 2025년도 제2차 중점 사항이 되였다. 할빈 세관은 흑룡강성의 모든 입경 우편 통관 업무를 맡고 있다. 대중은 '장상해관' 등 공식 채널에 로그인하면 집을 나서지 않고도 우편 상태 조회, 보충 신고, 세금 납부, 반송 신청 등 전 과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처리 시간과 이동 비용을 대폭 절감하하게 된다.
  • 16일 흑룡강성 정부 기자실은 추석·국경절 특색 문화관광 및 소비촉진 행사 운영 상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견 현장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형영나는 '추석·국경절 '은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라고 소개했다. 성 상무청은 각 시·지구 상무 주관 부서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룡강에서 쇼핑하자' 시리즈 소비촉진 행사를 집중 추진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명절 소비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초 흑룡강성은 자동차, 가전, 디지털 등 4개 분야 낡은 제품 새 제품 교체 보상 실시 세칙을 발표했으며 흡연기, 가정용 가스레인지, 정수기 등 7종 스마트 가전제품을 보상 대상에 포함했다. 현재까지 낡은 제품 새 제품 교체 정책을 통해 소비를 277억원 이상 견인했고 353만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추석·국경절 ' 기간 전성적으로 정책 혜택을 시장 동력으로 빠르게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성내 자동차 기업, 판매상,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자동차 즐거운 구매 카니발' 소비 시즌을 개최한다. 각 시·지구에서 자동차 소비권 발행을 지원하고 특히 농촌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향촌 보급'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방 자체 품목을 최적화·순환 운영하고 시장 수요가 크고 소비 견인 효과가 높은 품목을 적시에 보충해 '진짜 현금' 직접 보상으로 룡강 주민들이 낡은 물건을 새것으로 바꾸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도록 한다.
  • 할빈시 도리구 송화강 강변에는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모여 강가에서 더위를 식히며 강 위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수많은 붉은부리갈매기가 강변으로 날아와 때로는 하늘에서 날개짓하고 때로는 물가에서 쉬고 있으며 맑고 기분 좋은 새소리가 들린다.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일부 관광객은 새 모이를 주고 있다. 최근 몇년간 송화강 연안의 생태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시민들의 새 사랑·보호 의식도 뚜렷이 높아지면서 사람과 새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 9월 15일, 수분하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가 정식으로 개원했다. 개원 당일 중동철도 력사문화전시회, 제11회 중러 사진전, 러시아식 빵집 체험, 기관차 창의 수공예 현장학습 등 련계 행사가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수분하시가 투자유치를 핵심으로 무한 벽수그룹을 사회자본 투자자로 유치해 기획, 설계, 시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오래동안 방치돼 있던 12동의 백년 러시아식 주거건물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수분하는 1903년 중동철도 개통으로 탄생한 백년 항구도시이다. 1903력사문화창의산업단지안에는 1903년 전후에 건립된 러시아식 주거건물 12동이 남아있는데 이는 수분하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집중적으로 분포하며 보존 상태가 가장 량호한 러시아식 주거군이다. 그러나 백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이 력사건물들은 오래동안 방치되고 로화돼 일부는 위험건물로 분류됐다. 오래된 건축물은 재생 불가능한 문화자원으로 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은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다.
  • 가을이 짙어진 9월, 인재들이 동북림업대학교 체육관에 모였다. 15일 오전, 성위조직부가 주최한 '흑룡강 진흥, 당신의 동행을 초청합니다' 2026년도 '흑룡강 인재주간' 인재유치 행사가 막을 올렸다. 흑룡강성위조직부는 '신시대 흑룡강 인재진흥 60조' 등 '흑룡강 인재주간' 행사 관련 업무 배치를 적극 리행하고 흑룡강성 '4567'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에 필요한 인재를 중심으로 정밀 인재유치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1,400여개의 사용자 단위가 적극 참여했으며 약 1만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세웠다. 그중 140개 핵심 단위가 현장 부스를 설치해 인재를 모집한다. 행사는 '현장 접수, 현장 면접, 현장 계약' 방식을 도입해 인재와 직위의 신속한 매칭을 촉진한다. 현재까지 '흑룡강 인재주간' 오프라인 행사에 1만7천여명이 참가했고 상담 인원은 5만3천명에 달하며 리력서 2만3천여부를 접수했다. 1만4천여명이 온라인으로 생방송 채용 설명회를 시청했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청년 취업 유치 체육관 안에서는 졸업생들이 리력서를 들고 각 부스를 오가며 직무 요건, 발전 경로, 인재 보조금 등을 문의하는 등 취업 열기가 뜨거웠다.
  • 9월 15일, 기적 소리와 함께 수출 화물을 가득 실은 컨테이너 전용렬차가 흑룡강성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역에서 천천히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는 목단강시가 산업협력단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행하는 산업형 컨테이너 전용렬차로 전용렬차의 성공적인 첫 운행은 목단강의 대외개방과 국경 간 물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국경간 물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러시아 산업협력 심화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목단강 북향개방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흑룡강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목단강—모스크바 컨테이너 전용렬차'에는 신발류, 가전제품, 잡화 등 상품이 주로 적재됐다. 렬차는 목단강에서 출발해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목단강은 동북아 경제권 중심지에 위치하며 '일대일로', '중몽러 경제회랑'의 전략적 거점이다. 최근 몇년간 목단강시는 변방의 지리우세를 바탕으로 산업 착지를 핵심으로 프로젝트 집결을 근본으로 투자유치 선도를 방향으로 단지 플랫폼을 꾸준히 강화하고 국경간 산업 생태계를 완비하며 국경간 가공, 농산물 심층가공, 국경간 공급사슬 지원 등 중점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가 전통적인 '통로무역'에서 '산업 정착'으로 심층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흑룡강성 대러시아 산업협력 핵심 수용지, 대외지향형 경제 산업 집적구를 전력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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