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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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기업가 대학 진출·혁신창업 아이디어 공유회에서 4명의 기업가 대표가 기업 발전 실천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 국가에 보답하려는 뜻, 발전 도모에 전념, 법을 준수하며 경영을 잘함, 선부(先富)가 공동부유를 촉진한다는 네가지 주제로 발표했다. 박발강안(博发康安) 지주그룹 유한회사 총경리 륙효림(陆晓琳)은 전문성을 극한까지 추구하고 실천으로 국가에 보답한 종사 경험을 공유했다. 흑룡강 천유위(天有为) 전자 주식회사 총경리 려동방(吕冬芳)은 기업이 혁신을 견지하며 흑토에 뿌리내린 발전 과정을 공유했다. 흑룡강 량대(良大) 투자지주그룹 회장 위세봉(魏世锋)은 기업이 흑토 보호에 참여하고 전문성으로 옥토를 지키는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할빈 박능(博能) 자동차 판매 유한회사 회장 가수방(贾秀芳)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빈곤 구제와 장애인 지원, 공익 기금 설립, 빈곤 학생 맞춤형 양성에 나선 초심과 깨달음을 공유했다.
  • 24일 할빈—러시아 캄차카 페트로파블롭스크 정기 국제려객 로선이 정식으로 개통됐다. 이는 중국 국내에서 캄차카 변경구로 가는 첫 려객 로선이기도 하다. 이 로선은 러시아 이얼공(伊尔航空)이 운항한다. 북경시간 기준 할빈에서 3시 05분 출발해 6시30분 캄차카에 도착하며 캄차카에서는 8시 20분 출발해 11시 50분 할빈에 도착한다. 매주 토요일 왕복 1편 운항하고 비행시간은 약 3시간30분이다. 신규 로선은 캄차카 변경구로 가는 안정적인 항공통로를 열어 중국에서 캄차카로 직항하는 정기 려객로선의 공백을 메웠다. 할빈의 러시아 극동방향 항공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할빈이 러시아 극동과 중국 내륙을 잇고 동북아로 뻗어가는 량방향 항공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이를 통해 중러 상호무비자 정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국경관광, 문화교류, 과학교류의 질을 높이고 규모를 확장하며 중러 지방간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 최근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사무소가 동북림업대학 모아산(帽儿山) 실험림장과량수(凉水) 실험림장에 '생태문명교육 및 록색발전 실천기지' 칭호를 정식으로 수여했다. 동북림업대학이 보유한 두 곳의 자연 실험림장은 유네스코가 주도하는 국제 생태교육 및 생물다양성 보호 네트워크에 정식 편입되였으며 청년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생태문명 교육 현장이자 과학기술로 생물다양성 보호를 뒤받침하는 실천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모아산 실험림장과량수 실험림장은 동북림업대학이 70여년간 꾸준히 육성해 온 '삼림 캠퍼스'이자 중국 산림생태 연구와 림업 인재 양성의 중요 거점이다. 송문룡(宋文龙) 동북림업대학 교장은 이번 현판 수여를 계기로 두 실천기지를 고수준으로 건설하고 '추광자계획(追光者计划)' 등 국제 프로젝트와 긴밀히 련계하며 림업 학문 특색과 연구 플랫폼의 우세를 발휘해 세계 생물다양성 보호에 중국 대학의 지혜와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6일 흑룡강성 룡월산업협력촉진회(이하 촉진회) 설립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성공업정보화청이 주도해 건립한 초광역 산업협력 촉진단체인 촉진회는 흑룡강에 기반을 두고 대만구와 련계하며 ‘정부 유도, 시장 운영, 정부·기업 련동’ 원칙을 견지하고 요소 통합, 수요·공급 매칭, 고효률 협력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힘써 두 지역의 자원 상호 련계, 우세 상호 보완, 산업 공동 발전을 추진한다. 촉진회 설립은 룡월 량성 산업협력이 정부 주도, 프로젝트 련계 단계에서 플랫폼화·시장화·전문화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갔음을 의미하며 남북 산업협력 시범 모델을 만들어 량성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뒤받침할 전망이다. 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할빈공업대학 선진연구원, 우필테크(优必选科技), 심명천(芯明天), 성방미크로일렉트로닉스(圣邦微电子), 한방생물(瀚邦生物), 월강테크(越疆科技) 등 기업이 차례로 발표에 나서 첨단 과학기술, 지능형 로봇, 정밀 광전, 집적회로, 생물의약, 협동 장비 등 분야에서 초광역 산학연 협력과 산업사슬 상호 보완 협력 경험을 공유해 더 많은 시장 주체가 남북 련계 방안을 모색하는데 참고 자료를 제공했다. 플랫폼 소개 세션에서는 목단강 산업협력단지, 심천-할빈 산업단지가 잇따라 소개되며 단지의 자원 조건, 산업 방향,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량성 기업의 입주와 련계를 위한 실물 거점을 마련했다.
  • 1등상을 수상한 프로젝트는 《Synapse——openEuler 운영체제 기반 공유 증거·상태·기억 멀티에이전트 협업 시스템》으로 openEuler 운영체제상의 공유 증거·상태·기억 멀티에이전트 협업 시스템과 POSIX 공유 메모리를 기반으로 출처 인식 공유 기억 모듈을 구축하고 구조화 통신 프로토콜과 비텍스트 의미 상태 직접 전달 메커니즘을 설계하여 과제 간 경험 축적과 필요 시 재사용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멀티에이전트 협업의 통신 오버헤드와 실행 지연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다중 연관 과제의 안정적 운용을 지원한다. 복잡한 시나리오에서의 멀티에이전트 협업에 저오버헤드, 상태 검증 가능, 기억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 수준의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 ​최근 중화국제과학교류기금회 제7회 '걸출공정사상' 수상자 명단이 공식 발표됐다. 할빈공업대학교수와 동문 총 7명이 표창을 받았다. 그중 할빈공업대학 재료과학공학원 원장 송효국(宋晓国) 교수, 항천학원 곽명영(霍明英) 교수, 할빈공업대학 석좌교수 류영(刘荣), 동문 범계하(范季夏), 증원송(曾元松)이 '걸출공정사상'을 수상했고 동문 왕초(王超), 곽강(郭强)은 '걸출공정사 청년상'을 수상했다. 송효국 교수는 이종소재 열적 적합 용접 기술 및 장비 연구를 오래동안 진행해 왔으며 그의 혁신 성과는 로켓, 항공기, 항공엔진 등 국가 중대 장비 개발 생산에 성공적으로 적용됐고 국가과학기술진보 2등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곽명영 교수는 다차원 대규모 미소저중력 모의 기술을 핵심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책임자로 30여건의 과제를 주관했고 '옥토호(玉兔号)' 달 탐사차, '축융호(祝融号)' 화성 탐사차, 우주정거장 핵심모듈 기계팔 등 국가 주요 항천 모델의 지상 시험 업무에 참여했다.
  • ​25일, 할빈시 도리구 군력체육공원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매혹적인 가을 경치를 즐겼다. 늦가을철이 되자 공원의 경치는 더욱 아름다워졌고 노랗고 빨간 단풍이 나무들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호수가의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고 하얀 갈대꽃은 구름 같고 안개 같다. 호수 한가운데 수면에서는 십여마리의 야생오리가 헤염치며 먹이를 찾고 있다. 사람들은 호수가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가을날의 아름다운 경치를 촬영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운동기구를 리용해 몸을 단련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킥보드를 타고 서로 쫓고 장난치면서 까르륵까르륵 즐거운 웃음소리를 남긴다.
  • ​10월 24일 21시 40분, 러시아에서 온 300여명의 청소년 연학단이 Y778호 렬차를 타고 만주리역에서 출발하여 흑룡강성 치치할시로 향했다. 이는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략칭 '할빈국그룹회사')가 처음으로 운행하는 외국인 연학 전용렬차다. 이번 외국인 연학 려객은 6세에서 17세 사이로, 러시아 치타의 중소학교에서 왔으며 중국에서 6일간의 연학 활동을 진행한다. 연학단은 내몽골 만주리와 흑룡강 치치할을 방문하여 중화문화를 체험하고 변경 도시와 흑토지의 인문 풍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할빈국그룹회사는 사전에 협의하여 출행 인원과 교사, 학생 비률을 파악하고 '역 단위 련결, 전담 인력 추적, 다자 련동' 보장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외국인 려객의 출행에 편의를 제공했다. 만주리역은 전용 대기 구역과 우선 개찰 그린채널을 마련하고 중러 이중언어 안전 안내 카드와 안내 표지판을 제작했으며 대기 서비스 지점에 식수, 응급 의약품, 반창고, 충전 설비 등을 갖추어 연학단의 출행을 보장했다.
  • 10월 13일 오전 8시 기준, 중국석유 대경석유화학의 에틸렌 생산량이 102만 6천톤에 달해 년간 에틸렌 생산량이 11년 련속 100만톤을 돌파했다. 시장의 여러 압박 요인에 직면한 가운데 이 기업은 일체화된 산업 배치를 바탕으로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력량을 전환·고도화를 추진하는 동력으로 삼고 있다. 에틸렌은 ‘석유화학공업의 어머니’로 불린다. 2026년 전 세계 에틸렌 신규 생산능력은 년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의 신규 생산능력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동 주기가 절반을 넘어선 에틸렌 생산 설비의 경우, 장비 마모와 열교환기의 열교환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설비의 최대 부하 운전과 효률적인 운영을 지속적으로 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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