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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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할빈시 아성구 상무·식량·물자 비축국은 ​2026년 동북지역 도시 축구 리그('동북 슈퍼리그'로 략칭)의 열기를 활용하여 중국은련 흑룡강지사와 공동으로 민생 혜택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한다. 15만원의 특별 소비 촉진 자금을 투입하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포츠를 통해 상업을 활성화하고 대회를 통해 관광을 촉진하여 지역의 여름 문화관광 소비 시장을 전면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북 슈퍼리그'는 흑룡강성이 여름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성 정부의 '대회가 플랫폼을 만들고 소비가 무대에서 활약한다'는 업무 배치를 엄격히 리행하고 문화·관광·스포츠·상업의 다방면 융합 발전을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할빈시 아성구 상무·식량·물자 비축국은 주도적으로 협력하고 통합 련계하여 중국은련 흑룡강지사와 함께 특별 소비 촉진 조치를 시행한다. 대회에 의해 류입한 인구를 활용해 지역 소비 잠재력을 발굴하고 대회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자 한다.
  • ​9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농업농촌부 발전규획사가 최근 발표한 '2026년 국가 농업현대화 시범구 조성 명단'에 흑룡강성 북안와 북대황 농간그룹유한회사 흑룡강 856 농장 유한회사가 선정됐다. 북안은 세계 3대 흑토대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539만 6천무의 련속적이고 평탄한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다. 수토 조건이 우수하여 대규모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 성숙된 간척지와 지역 간 협력 모델인 '북안 모델'을 기반으로 사회화 서비스 면적이 150만무에 달하며 토지 위탁 경작 시 무당 평균 200원 이상의 소득 증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가급 콩 우량 품종 육성 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9개 종자업 연구기관, 20개 유명 종자업체가 집적되여 있고 자체 개발한 콩 품종이 100개를 돌파했다. 우량 품종 육성 생산 능력은 전 성의 40%를 차지하며 농기계 지능화 건설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6월 9일 8시, 러시아 려행객을 가득 태운 두대의 버스가 수분하 도로통상구에 도착했다. 약 100명에 가까운 려행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입국 려행객 검사 홀 로 이동해 질서 정연하게 통관 절차를 밟았으며 대합실은 매우 정돈되고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수분하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분하 도로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려행객수는 15만명을 돌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이다. 수분하 세관 도로사무실 려행객 검사과 4급 주임 채형형은 "중·러 쌍방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받으면서 올해 들어 량국간 인적 왕래가 현저히 증가했다. 수분하 세관은 규제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크로스보더 관광, 비즈니스 협상 등의 출장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 ​5월 29일, 제1차 문화관광 융합 발전 10대 혁신 사례 발표 대회가 복단대학에서 진행되였다. 할빈의 '빙성하도 전계절 관광 새 패러다임' 사례는 뛰여난 혁신성과 업계에서의 모범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여러 참가 사례들 가운데서 최종 선정되였다. 이번 사례 발표는 복단대학 국가문화혁신연구센터, 중국신문사학회 응용뉴스전문위원회, 상해 장강삼각주 관광발전연구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였다. 전문가 선별과 종합 평가를 거쳐 10대 혁신 사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례들은 책으로 출판되어 대학교육 기관과 문화관광 업계의 학술 연구, 혁신 실천, 인재 양성을 위한 모범적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창영미래(创赢未来)' 2026 창업대회 흑룡강성 예선 겸 제4회 '룡창컵(龙创杯)' 창업혁신대회가 6월 16일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창업 동력 발휘, 빛나는 인생 실현'을 주제로 하며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이 성 교육청, 과학기술청, 공업정보화청, 재정청, 농업농촌청, 청년위원회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심화하고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창업 모델의 선도 효과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창업의 네가지 모델을 결합한 '4+1' 트랙(4개 본선 트랙 + 1개 특별 트랙)으로 진행된다. 본선 트랙은 과학기술 성과+창업, 산업 발전+창업, 직업 기술+창업, 민생 수요+창업 등 4개 분야이며 특별 트랙은 청년 혁신 특별 트랙이다. 대회가 가동된 후 총 1,166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였으며 여러차례 예선을 거쳐 최종 125개 프로젝트가 성 예선에 진출했다.
  • ​흑룡강성에서 생산된 랭동 옥수수알이 향항·오문 수출에 성공, '제로' 기록을 돌파했다. 최근 랭동 옥수수알 3,000kg을 실은 랭장 트럭이 공장을 출고하며 흑룡강 중람식품(中蓝食品) 유한회사의 첫 수출 물량이 홍콩 대형 마트에 입점했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3,780달러 규모이며 흑룡강성 랭동 옥수수알의 향항·오문 수출 '제로' 돌파를 의미한다. 이는 치치할 세관이 규제와 서비스를 중심으로 특색 농산물의 해외 진출 통로를 정밀하게 개척한 성과로 평가된다. 향항·오문 공급 채소의 기준은 공장 배치, 급속 랭동 가공, 원료 이력 추적, 잔류 농약 자가 검사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까다로워 그동안 현지 기업의 시장 진입 주요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길게 늘어선 행렬이 거리를 따라 행진하는 가운데 공연자들은 걸으며 관광객들과 교감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행렬 속에는 색소폰을 부는 사람,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사람, 애니메이션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사람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중간중간 멈춰 춤과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공연에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 8일, 할빈시 도리구 할빈역 북광장 록지에서 노란빛을 띤 금원라일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향기를 뿜어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광객들은 꽃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 노란빛 라일락은 '금원라일락(金园丁香)'이라는 품종으로 꽃이 피는 시기가 비교적 늦은 편이다. 금원라일락은 화려한 꽃색과 더불어 크고 무성한 꽃차례가 특징으로 원추형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할빈 시내 여러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금원라일락을 만나볼 수 있다.
  • 얼마전 할빈극지공 의 모로코 블루타운 2.0 버전이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이국적인 공간은 해당 관광지의 00후(2000년대생) 창의 팀이 정성스럽게 다듬어 만들어낸 곳으로 극지 동물은 없지만 극강의 블루화이트 로맨스와 몰입감 넘치는 북아프리카 정취로 젊은 려행객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북경에서 온 관광객 천루루는 휴대폰을 들며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었다. "여기 모든 벽이 사진 명당이에요. 마치 진짜 모로코의 푸른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에요. 할빈은 정말 놀랍습니다. 겨울에는 빙설대세계, 여름에는 블 타운, 일년 내내 올 리유가 있네요." 이는 흑룡강성 문화관광 산업이 발전 경로를 넓혀가는 생생한 축소판이다. 겨울철 빙설 '최고 인기'에서 봄·여름의 전역적 인기에 이르기까지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을 지레대로 삼아 실물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5월 1일 련휴 기간, 전성의 루적 관광객 수는 1817만 9000명, 관광객 총 지출액은 138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2% 증가했다. 그중 외국 및 향항·오문·대만 지역 관광객은 10만 8000명으로 46.5%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 상승의 배경에는 흑룡강성이 단순 관광에서 의료휴양, 문화·스포츠 대회, 체험 학습, 문화창작 소비 등 다양한 업태로 확고하게 전환하고 있는 발걸음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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