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마을 슈퍼리그, 강소성 도시축구슈퍼리그에 이어 동북슈퍼리그도 인기를 끌었다.
개막 첫날 심양, 장춘, 할빈, 훅호트 네 도시에서 약 10만명이 현장에서 응원했다. 이 지역을 넘나드는 '도시축구리그'는 거의 1억원의 스폰서십을 이끌어내고 1억 인구가 넘는 소비 시장을 커버했다. '동북 슈퍼리그'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가? '동북슈퍼리그'는 스포츠 경기를 대중의 축제로 만들었고 참가 선수는 학생, 택배 기사, 기업 직원 등 평범한 사람들로 전민 참여, 대중 경기를 충분히 보여준다. 19.9원이라는 착한 입장권 가격은 경기 관람을 더 이상 사치 소비가 아니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주말 오락으로 만들었다. 팬들은 티켓 부본(票根)으로 문화 려행, 음식, 숙박 등에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동북 땅은 산과 물이 이어지고 문맥이 통한다. '동북슈퍼리그'는 축구로 사람들의 고향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강력한 감정적 공명을 이뤘다. 거대한 '정장동북(整装东北)'이 관중석에서 천천히 펼쳐지고 '동북은 집이다(东北是家)' 기발이 바람에 나붓길 때 '축구혼'과 '동북정'이 완전히 깨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