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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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할빈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12.2억원으로 동기대비 26.5%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230.4억원으로 동기대비 38.3% 증가했고 수입은 181.8억원으로 동기대비 14.2% 늘었다. 전시 수출입이 량방향으로 꾸준히 확대되며 대외무역 운행은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품질과 효률이 지속적으로 제고됐다. 무역방식은 전반적으로 안정되며 일반무역의 주체적 지위가 두드러졌다. 1~8월 전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376.4억원으로 동기대비 28.3% 증가해 전시수출입 총액의 91.3%를 차지하며 주도적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6.9억원으로 동기대비 7.5% 증가했다. 대외무역 경영주체가 확대되며 민영기업 수출입 비중이 7할을 넘었다. 1~8월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1047개로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294억원으로 동기대비 52.7% 급증, 전시 대외무역 총액의 71.3%를 차지하며 시 대외무역 성장을 든든하게 뒤받침했다. 국유기업과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각각 92.9억원, 21.4억원이다.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가 넓어지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됐다. 1~8월 할빈시와 무역 거래가 있는 국가(지역)는 218개로 전년 동기보다 35개 늘었고 무역액이 1억원을 넘는 국가(지역)는 46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참여국 대상 수출입액은 328.6억원으로 동기대비 31.7% 증가해 전시대외무역 총액의 79.7%를 차지한다.
  • ​9월 25일,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가 짙은 추석 분위기에 휩싸였으며 백년의 옛 건축물 사이로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관광객들은 청벽돌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골동품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소품을 고르고 면조각·설탕인형 등 무형문화재 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오래된 식당에 들어가 현지 동북 료리를 맛보았다. 옛 거리의 생활감과 문화적 깊이가 어우러져 추석 련휴기간 할빈에서 가장 핫한 명소가 됐다.
  •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할빈 문화관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할빈 단풍타운(枫叶小镇) 온천 리조트 호텔이 한지 온천 특색과 가을 자연풍광을 살려 유원지 축제, 무형문화재 공예 체험, 가족 상차림, 초원 풍정, 온천 웰니스를 아우르는 몰입형 리조트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가벼운 나들이, 깊은 체험, 느린 치유'를 내세워 시민과 관광객에게 원스톱 리조트 경험을 제공한다. 경축 분위기를 위해 호텔 전체를 새단장했다. 국경절·추석 전용 유원지 축제에서는 9월 25일, 10월 1일, 3일, 5일 오후 2시 30분에 풍선 비가 쏟아진다. 온천 입장권, 가을 한정 디저트, 리조트 굿즈 등 2,000여 개 선물이 포함된다. 9월 25~27일, 10월 1~7일 오전 9시~10시 30분에는 캐릭터 인형 퍼레이드가 호텔 로비, 경관 회랑, 온천 구역을 돌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9월 25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할빈시문화방송관광국이 주최하고 할빈시군중예술관(할빈시무형문화유산보호센터)이 주관한 '월만중추·비이환신' 2026 '추석 경축·국경절 맞이' 무형문화유산 전시행사가 할빈시 케이드플라자 학부점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활성화 계승을 핵심으로 하며 현장에는 민속공연, 미식시식, 수공예 체험, 한의양생 등 다원 업태가 어우러진 무형문화유산 마켓을 조성해 중추연휴 기간 방문객들에게 보고 맛보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문화향연을 선사했다. 당일 오전 10시, 경쾌한 장고춤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시작됐다. 전통미식,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등 분야의 무형문화유산 대표전승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대표작품을 선보였으며 종이오리기, 면소, 어피화 등 장인의 정성이 깃든 작품들이 무대에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가을바람이 숲을 물들이고 단풍이 산천을 수놓았다. 9월 27일 오전 10시, '얼음도시의 가을 방문, 산천과의 만남'을 주제로 할빈시문화광전관광국, 할빈시 야부리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흑룡강 야부리설도스키장, 흑룡강등강과학기술유한회사가 주관하며 흑룡강성 야부리체육훈련기지, 야부리관광투자그룹, 야부리양광리조트, 목단강시서화원, 할빈로인대학이 협조한 2026 할빈 오화산 가을달 감상 시리즈 행사가 야부리리조트호한박저수지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각계가 힘을 합쳐 마련한 7대 테마행사가 동시에 선보이며 할빈 야부리의 가을 산수 풍경을 전방위로 보여주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몰입형 가을 문화관광 체험을 선사한다. 행사 개막식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졌다. 민악 연주, 합창 공연 등 문예 프로그램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고 오색 풍선이 산골 가을 정경을 장식했으며 전체 참석자가 '조국찬가'를 함께 불러 순수하고 격정적인 노래소리가 호수가에 울려 퍼졌다. 문예의 소리로 가을 산천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위대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에 대한 축복을 담아 야부리 가을 문화관광 향연을 정식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우수한 가을경 자원을 통합해 기관차 퍼레이드, 오프로드 자가용 투어, 가을경 감상 하이킹 등 우수 관광로선을 선보였으며 호한박저수지, 양광리조트, 행복대로 설상 활주로, 목운루 등 핵심 경관 지점을 잇는다. 산골은 단풍으로 물들고 호수와 산경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한다. 관광구는 케이블카 '야부리' 창의 경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산정행복기도, 야영, 숲속 피크닉 등 레저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이 자연의 가을 정취를 깊이 만끽하도록 했다.
  • 9월 27일, 할빈-이춘 고속철 정식 개통까지 단 하루가 남았다. 이 중국 최북단·최고한 지대 고속철도가 소흥안령 산간 지대를 가로지르며 할빈에서 이춘까지 2시간 교통회랑을 완전히 개통한다. 며칠간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 직원들은 현장을 지키며 기관사 실습 훈련, 선로 정밀보수, 신호설비 점검, 려객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르기까지 개통 전 모든 준비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마무리하고 완벽한 태세로 통행 개시를 기다리고 있다. 고속철도 안전운행의 '조타수'인 동차 기관사팀은 이미 전방위적인 사전 직무훈련을 마쳤다. 삼과수기무단 할빈-이춘 고속철 운영에 참여하는 동차 기관사들은 모두 여러 차례 고사와 종합 훈련을 통과했다. "모든 기관사는 이론 강의, 모의훈련, 현장 실습 등 전방위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습니다." 삼과수기무단 동차 기관사 강사가는 설명했다. 련계조정시험 단계에서 기관사팀은 구간별, 지점별로 선로 상황을 파악하고 전선로 핵심 조작 항목을 정리해 조작 절차를 세밀하게 보완했으며 선로 주변 특징, 조작 규범, 위험요점을 모두 숙지하고 각종 상황에서의 운전 대처방법을 능숙하게 익혀 정식 운영 근무 조건을 완전히 갖췄다. 할빈-이춘 고속철의 안전한 개통과 안정적인 운행에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 ​오는 추석과 국경절 련휴 동안 성 박물관과 성 민족박물관(두 관이 합동 운영)에서 14개 전시와 21개 특색 문화 행사를 연다고 성 박물관이 9월 23일 밝혔다. 성 박물관 구역에서는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가 줄줄이 열린다. 새로 선보이는 '흑룡강성 박물관 소장 정품 문물 디지털 전시—금대 동좌룡, 산수인물 이야기 특별전'은 국보급 문물의 력사와 공예, 문화적 가치를 디지털로 보여준다. 이밖에도 '할빈 옛이야기—20세기 초 할빈 사회생활전', '천년 도자기 빛—흑룡강성 박물관 소장 정품 자기전', '별에서 온 신비한 손님—운석', '천리마 질주—병오년 글로벌 십이지 문물 대련합전', '옥을 만년 동안 다듬어 룡강을 비추다—흑룡강성 박물관 소장 옥기 정품전'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할빈극지공원은 '만월 추석, 빛과 그림자로 약속을 만나다'라는 테마의 추석 행사를 마련했다. 전통 추석 문화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 AI 인터랙티브 디지털 미디어 '거대 구체'를 중심으로 눈안경 없이 즐기는 3D '초대형 달' 몰입형 달구경 체험을 제공한다. 가을 한정 경관과 명절 특별 혜택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랑만과 놀라움이 가득한 추석 휴가 명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 ​가을 금빛 9월, 벼물결이 출렁인다. 2026년 중국 농민 풍년절 흑룡강성 주행사가 북대황그룹 흑룡강 염자강농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풍년으로 새 국면 열고 실천으로 진흥 촉진'을 주제로, 전성 식량 안전생산, 한지 우량종자, 현대 농기계, 흑토우품(黑土优品), 맞춤형 농업, 스마트 농업 건설 성과를 집중 선보였다. 성과 전시, 생산・판매 련계, 문화관광 융합, 농민혜택 서비스를 한데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각계 귀빈, 농민, 시민 관광객과 농장 직원들이 현장에 모여 풍년의 기쁨을 나누고 시골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농특산물을 맛보고 깊은 농경문화를 체감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할빈시 인민정부, 북대황그룹이 공동 주최했다. '풍년을 누리다, 풍년을 경축하다, 풍년을 즐기다' 3대 섹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흑토우품' 특산품 전시판매, 스마트 농업 성과 전시, 량방향 농민지원 라이브방송, 농사 체험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흑토우품' 전시판매는 국경절 련휴까지 이어지며 흑룡강 가을 소비시즌도 함께 시작했다. 브랜드 우세를 바탕으로 농산물 시장 개척과 소비 촉진을 지원해 농민 소득 증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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