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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할빈시 산학협력 추진으로 대두 육종 '병목 현상' 해결
할빈시 산학협력 추진으로 대두 육종 '병목 현상' 해결
할빈공업대학교의 '공간 환경 및 지상 모의 장치' 국가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의 기술 파급 효과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할빈시 과학기술국은 지속적으로 정밀 맞춤형 련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4월 16일, 흑룡강익농종자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할빈공대 공간환경물질과학연구원과 방사선 유도 돌연변이 육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국가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16가지 대두 종자 유전자원에 대한 방사선 유도 돌연변이 육종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종자 자체 확보 기반을 다지는 데 강력한 과학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대두 등 주요 농작물의 생물 육종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아 종자 안보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육종은 주기가 길고 변이가 통제 어려우며 우수한 유전자원 창출이 더딘 등의 단점을 안고 있다. 할빈시과학기술국은 종자 산업 진흥이라는 핵심 과제에 집중하여 기업들이 국가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하는 데 따르는 높은 비용과 련계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밀 련계, 정책 지원' 업무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국가 중대 장비'가 현대 종자 산업의 혁신 발전을 심층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 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할빈시과학기술국은 할빈공대 공간환경물질과학연구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성 차원의 정책 지원을 확보하여 관련 사용 비용을 대폭 감면했다. 이를 통해 농업 기업의 고급 연구 시설 접근 장벽을 효과적으로 허물고 국가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가 농업 경영 주체를 지원하며 산학연 협력의 핵심 고리를 원활하게 련결하도록 했다.
  • 4월 15일 11시 56분, 140명의 승객을 태운 MU5631 편이 헐반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중국동방항공의 C919 국산 대형 려객기가 할빈-상해 로선에 성공적으로 취항하며 국산 대형 려객기가 동북지역과 장강삼각주 핵심 로선에 정식 투입되였음을 알렸다. '할빈-상해 에어익스프레스' 로선에도 새로운 항공기가 합류하게 되였다. 이번 취항에는 동방항공이 최근 도입한 C919 기종이 사용되였으며 비즈니스석 8석, 이코노미석 155석의 2클래스 좌석 배치로 총 163석 규모이다. 동방항공 할빈 기지 관계자에 따르면 취항편 탑승률은 85%를 기록했다. 할빈공항은 이번 C919의 상해 첫 취항 지원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사전에 정밀하게 준비하고 일찍이 운항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 검색대를 개설하고 기위치 배정, 수하물 하역부터 승객 안내까지 모든 과정이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였다.
  • ​2026년은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 《중러 선린 우호 협력 조약》 체결 25주년, 그리고 '중러 교육의 해'가 시작되는 해이다. 상무부, 흑룡강성인민정부, 러시아련방경제개발부, 러시아련방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약칭 '중러박람회')가 2026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같은 기간 제35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러박람회는 '신뢰, 협력, 상생'을 주제로 하며 광동성과 강서성이 중국 측 주빈성(主賓省)을 공동으로 맡고 모스크바시가 러시아 측 주빈시로 참여한다. 주회장 전시 면적은 5만 5천평방미터, 중러 협력, 국제 및 향항·오문 지역, 중국 내 성·시·자치구, 중앙기업 및 국내외 유명 기업, 흑룡강성 진흥, 친환경식품, 경공업 및 전자기계 설비, 대형 장비 등 총 8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된다. 같은 기간 '쌍방향 매매', '투자 흑룡강', '흑룡강에서의 쇼핑' 및 기타 주제와 관련하여 국가급, 지방 간, 각 분야의 다양한 형태의 련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각종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중러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할빈경제무역상담회 공식 홈페이지, '역회전(易会展)' 앱을 통해 더 많은 박람회 동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14일, 만주리철도통상구 국제 컨테이너 하역장에서는 6대의 크레인이 풀가동되어 비료, 자동차 부품, 식용유로 가득 채워진 55편의 귀환 중유럽 렬차의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년초 이후 중국-유럽 렬차 '동부통로'를 통과한 중국-유럽 렬차가 2000편을 돌파, 20만 804 TEU의 화물을 발송했다. 이는 44.8%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유럽 렬차 '동부통로'는 만주리, 수분하, 동강 3대 철도 통상구로 구성되여 있으며 현재 27개의 안정적인 운행 로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 로선은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등 14개 나라에 이르며 국내 장사, 정주, 성도 등 60여개 도시를 련결한다. 운송 품목에는 전자제품, 건설기계,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포함되여 있으며 운송 품목은 초기 운행 시점과 비교하여 1000여종으로 늘어났다. 중국-유럽 렬차의 운송효률을 높이기 위해 만주리역은 국제 물류 대행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철도 신속 통관 방식을 통해 중국-유럽 렬차 통관 업무 처리 시간을 2시간 이내로 통제하고 있다. "현재 항구를 통과하는 귀환 렬차의 물동량이 많다. 하루 밤낮으로 환적하는 물량이 12편, 600여개 컨테이너이다. 기본적으로 6대의 크레인이 풀가동되며 평균 2시간마다 한 편을 환적한다. 인력은 교대로 투입하고 장비는 가동 중단 없이 운영하는 교대 근무제를 시행하여 렬차가 항구역을 신속히 떠나 최단 시간 내에 기업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주리역 화물 운송 차장 양량이 소개했다. 만주리역은 스마트 항구, 디지털 항구 구축을 위해 과학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시켜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지능형 감지 체계를 도입했다. 차량 하부 스캔, 방사선 탐지, 궤도계량 등 장비의 정보 수집 및 적용을 최적화하여 수화물칸 하나당 정보 수집은 평균 2초 이내에 완료, 렬차 전체 작업 시간은 기존 10분에서 1분이내로 단축, 수입 화물의 통상구에서의 신속한 환적 및 발차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 13일, 할빈신구에 특별한 서비스 직원이 등장했다. 바로 춘절야회에 출연해 심등(沈腾), 마려(马丽)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은하통용 로봇 Galbot이다. 이제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능형 로봇과 미래지향적인 '은하우주선캡슐'이 할빈극지공원 광장에 자리 잡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커피, 문화상품 및 각종 물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지능형 소매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할빈 신구의 첫번째 '인공지능+문화관광' 시범 시나리오가 공식 가동됐다. 이는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첫매장을 탄생시켰다. 할빈극지공원 광장에 들어서면 SF 영화 속을 련상시키는 '은하우주선캡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선호지가 되였다. 한 남성 관광객이 현장에서 귀여운 Galbot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몇살이니?" "두살이에요." "남자야, 여자야?" "저는 G1 모델 로봇으로 성별이 없어요." 령리하고 발랄한 대화가 이어지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멈춰 서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이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지능형 소매 솔루션은 할빈 신구 산업투자그룹 산하 흑룡강곤붕생태혁신센터와 은하통용이 함께 도입했다. '은하우주선캡슐'은 '원격 조작 없음, 완전 자률' 운영 방식을 채택하여 생수, 차 음료, 커피 및 간편식을 제공한다. 특히 캡슐 내부에 탑재된 은하통용 자체 개발 로봇 Galbot은 수백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체화지능 대규모 모델 '은하 뇌 AstraBrain'을 기반으로 하여 인간과 류사한 학습, ㄹ;해 및 의사 결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 맞이, 이중언어(중국어·영어) 상호교류, 상품 추천, 정밀한 통제, 결제 및 전달 등 전체 운영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최근 국가통계국 흑룡강조사총대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2026년 3월 흑룡강성 주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해 2025년 10월 이후 6개월 련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 중 식품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 서비스 가격은 1.1%, 공산품 가격은 2.4%, 에너지 가격은 1.6% 상승했다. 8대 상품 및 서비스 항목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전면적으로 상승했다. 3월 8대 상품 및 서비스 항목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 귀금속 가격의 지속적인 고공 행진 영향으로 기타 용품 및 서비스 항목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5.2%상승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리정치적 충돌 위험 상승과 국제 유가 급변 영향으로 교통통신 항목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며 1.8% 상승했다. 의료보건 항목, 생활용품 및 서비스 항목, 식품·담배·주류 및 외식 항목, 교육문화여가 항목, 의류 항목, 주거 항목 가격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 1.4%, 1.2%, 0.8%, 0.7%, 0.1% 상승했다.
  • 4월의 흑룡강 강변은 봄바람이 살랑이고 채 가시지 않은 겨울의 매운 기운이 차츰 사라지고 있다. 국경을 흐르는 강 우에서는 수륙량용보트 '흑룡1호'가 찬물을 가르며 흑하 수운통상구로 빠르게 다가온다. 선박이 접안하자마자 출입문이 열리고 20명의 러시아 관광객들이 재빨리 입국심사장으로 들어섰다. 불과 몇분 만에 모든 관광객이 심사를 마치고 국경 도시 흑하에 도착해 여유로운 주말 관광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이후에는 국경 통과가 매우 편리해졌어요. 저는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와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동북료리도 즐겨요" 러시아 관광객 나타샤는 이번이 비자 면제 정책 시행 후 세번째 방문이라며 미소 지어보였다. 중국이 러시아 일반 려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지 반년이 지나면서 정책 혜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흑룡강 출입국 관리총대의 통계에 따르면 2026년 4월 10일 0시 기준으로 성내 각 항구를 통해 입국한 러시아 관광객은 총 27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6.7% 증가했다. 쇼핑, 중국 의료체험, 상담, 민속 체험 등이 러시아 관광객들의 흑룡강 입국 시 인기 있는 선택으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과 러시아 간 국경 이동은 점점 더 일상화되고 다양화되고 있다. "금요일에 흑하에 와서 일요일에 블라고베셴스크로 돌아가는 주말 려행 패턴이 이미 보편화되였다. 주말 류동 인구는 평일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고 모두가 해외 나들이와 식도락을 즐기고 있다." 흑하출입국변방검문소 근무 1대대 부대장 송개가 설명했다.
  • ​13일부터 18일까지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흑룡강성은‘얼음과 눈의 열정, 록색 흑룡강, 명품으로 세계와 잇다’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전시관은 해남국제컨벤션센터 6번 홀에 위치하며 면적은 200제곱미터이다. 빙설 경제, 룡강 명품, 무형문화재 제품, '쌍매쌍매(双买双卖)' 등 4대 핵심 섹터를 구성해 흑룡강의 특색 있는 소비재, 대외 무역 우수 상품 및 문화관광 자원을 전면적으로 선보인다. 빙설 경제 섹터에서는 할빈빙설대세계,태양도눈조각박람회, 야부리스키장, 중국설향(雪乡) 등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얼음 축구' 리그 등 빙설 스포츠 IP 및 '얼음·눈+' 융복합 신업태를 전시한다.
  • ​4월 5일 해림시 신안진 영락촌 벼육모 현장. 육모판 내림기에 종자와 영양토를 넣으면 기계 밑단에서 종자, 흙이 잘 배합된 육모판이 나온다. 기계에 빈 판 보충하기, 삽으로 영양토를 퍼서 기계에 부어넣기, 삼륜오토바이로 육모판 나르기 등 작업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영락촌 리휘 서기에 따르면 “올해 벼를 4500무 심을 계획이다. 이미 해림시 신안진 영락촌에서는 4월 5일에 벼육모가 시작됐고 4월 13일에 벼육모작업을 마무리할 타산이다. 올해도 오리농법으로 수전을 다룰 계획이다.” 오상시 민락향 민락촌에서는 3월 31일부터 벼육모작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고 5월 6일 전에 벼육모작업을 마무리할 타산이다. 민락촌 심홍섭 서기는 “올해 벼를 350무 심을 계획이다. 이미 4채의 비닐하우스에 모판을 깔았고 날씨를 봐가면서 모내기작업을 펼칠 타산이다"고 밝혔다. 육모작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기 위해 오상시 민락향 종합복무중심의 농업기술일군들은 벼모하우스에 심입하여 현장에서 육모기술을 지도했다. 그들은 "현재는 벼육모의 중요한 시기이다. 올해 '세가지를 미리 하고 두가지를 틀어쥐며 한가지를 보급하는' 모식에 따라 미리 비닐하우스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미리 벼씨를 부으며 미리 옥수수밭 정지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또 농사시기, 적산온도를 틀어쥐고 기계화 재배를 보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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