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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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29일 19시 4분, 중국국제항공이 운항한 CA1611 편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 국산 대형 려객기 C919의 북경-할빈 정기 상업 운항이 공식 시작됐다. 이번 C919의 북경-할빈 로선 취항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항이 진행, 해당 로선은 CA1611/1612, CA1641/1642 편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C919 로선은 주로 중국 중남부와 동부 허브 도시에 집중되여 있었으나 이번 할빈 정기 로선 개통으로 국산 대형 려객기가 다양한 복합 기후 환경에서도 적응력과 신뢰성을 갖췄음을 립증했다. 할빈공항은 C919를 위해 전용 지원 통로를 마련, 주기장 배치부터 수하물 처리, 승객 안내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할빈공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C919의 성공적인 첫 운항을 위해 3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으며 모든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10여 개의 서비스 절차를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 ​기자가 할빈시 장례사무서비스센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3월 29일까지 할빈시 소속 7개 장례식장과 공동묘지는 연 12만 8000여명의 시민을 접대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한 것이다. 청명절 련휴 전의 마지막 휴일인 3월 28일, 3월 29일 이틀동안 할빈시 제사 방문자와 차량흐름은 모두 최고봉에 달해 총 23만 5000여명의 시민과 5만 7000여대의 차량을 맞이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인원수가 근 30% 늘어났고 차량수는 기본적으로 맞먹었다.
  • 기온이 상승하여 중러 계강 빙층이 녹으면서 3월 26일 저녁까지 흑룡강성 요하, 라북, 손극 3개 수운통상구가 다국간 빙상운수임무를 결속지었으며 관련 부문은 곧 부상고빙통로를 해체하게 된다. 3월 26일 오후, 라북통상구는 겨울철 빙상운수의 마지막 통관차량을 맞이했다.이민관리경찰이 입국차량을 세밀하게 검사한 후 화물을 가득 실은 차량은 차례대로 통관되였다. 이 통상구는 2025~2026년 겨울 려객 및 화물 빙상 운송을 순조롭게 마무리하였으며 루계 통관 67일, 수출입 화물 2만 3000여톤, 출입국 인원 5400여명을 보장하였다.
  • 3월 26일, 흑룡강성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최신화' 전용 주식판 개설식 및 '오픈식' 금융-기업 협력 행사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첨단제조, 신소재, 바이오의약, 현대농업 등 분야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최신화' 기업 56개가 일차로 전용주식판에 상장되면서 흑룡강성 지역 주식시장의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서비스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본의 과학기술 혁신 지원, 전용 주식판 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성금융사무소, 성공업정보화청, 성과학기술청, 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성지식재산권국, 흑룡강증권감독관리국이 공동 주최하고 흑룡강교역그룹 산하 흑룡강 주식 거래센터(이하 '룡강주식거래')가 주관했다. 신하정밀, 수사무, 강태바이오, 구선초, 대경신평, 동직미 등 1차 상장 기업 대표들이 행사 현장에서 지정패를 받았다.
  • 성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고 성위,성정부의 빙설경제 가속화 발전 결책배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기 위해 빙설경제 전 산업사슬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현재 전 세계 약 50%의 빙설건축은 할빈의 장인들이 참여하여 건축한 것이다.빙설경제의 고속 발전에 직면하여 흑룡강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문은 평가기준,경기 유도,플랫폼 구축,기능 훈련,영예 격려 등 다차원을 결합하여 전 사슬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했다.많은 유능한 장인들을 과학적인 양성 및 관리 궤도에 올려놓았으며 전국적 시범 의미를 지닌 '룡강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 ​3월 25일, 과학기술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과학기술협회 및 북경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6 중관촌 포럼 년례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 년례최의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주제로 하여 포럼회의, 성과발표, 기술거래, 첨단대회, 부대행사 다섯가지 부문을 설정하고 개막식 및 전체회의, 평행포럼, 주요성과 특별발표, 중관촌국제기술거래대회, 중관촌국제첨단과학기술대회 결승전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년례회의 기간 과학기술 문화, 과학보급, 기업특별행사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3월 24일, 이른 봄철, 할빈 구간 송화강의 얼음이 조용히 녹기 시작하자 붉은 부리 갈매기 떼가 봄기운을 따라 돌아왔다. 맑은 강 우를 날갯짓하며 선회하거나 가볍게 물 우를 스치며 물고기를 낚아채는 모습은 생기가 돋는 얼음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맘때 송화강 기슭은 철새가 날아들어 먹이를 찾는 락원이 된다.
  • 진달래꽃은 조선족 인민들의 마음속에 봄을 알리는 꽃이다. 3월 24일, 계서시 성자하구 영풍조선족향은 진달래의 이름을 따 '진달래' 이중언어 선전소조를 조직하고 시, 구, 향 3급 인민대표들이 기층을 방문하여 전국 량회정신을 선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당의 좋은 목소리가 농가 마당과 논밭 사이에 널리 퍼지도록 했다. ​선전의 첫번째 장소는 영홍촌이였다. 인민대표들은 조선족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온돌에 둘러앉아 이중언어로 생동감 넘치는 선전을 펼쳤다. 선전 도중 대표들은 수시로 "어디가 리해가 안되시는지",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라며 주민들의 질문과 교류를 독려했다. 리해한 주민들은 즉석에서 서로 설명하고 소감을 나누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3월 24일, 2026년 할빈시 중소학교 '고급예술교정투어' 발레 전용 공연이 할빈학원 정향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고급예술교정투어' 시리즈 활동의 서막을 여는 이번 공연은 한해 동안의 미술교육 실천에 큰 포문을 열었으며 얼음도시의 청소년들에게 고품격 '예술선물'을 선사했다. 발레 전용 공연은 26일까지 이어진다. 공연 현장에서는 도리구, 남강구, 향방구에 위치한 6개 학교 학생 2100명이 차례로 입장하여 자리를 했다. 전문적인 무대 조명과 예술적 분위기에 감싸인 학생들은 예술 감상 교육과 정통 작품을 아우르는 미술교육의 려정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예술수업+작품감상'의 방식을 도입했다. 전반부에는 예술 감상 교육 강연을 마련하여 발레예술에 학생들의 대한 흥미와 리해를 돕는 생동감 넘치는 설명이 진행되였으며 후반부에는 할빈발레단이 선보이는 클래식 발레 작품 '신데렐라' 2막의 화려한 장면이 펼쳐져 교사와 학생들이 전문 극장 환경 속에서 무대 예술의 독특한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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