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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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제18회 쵸몰랑마봉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천산지종, 만수지원의 서장 시가체(日喀则)시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시가체시 쵸몰랑마봉 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 시가체시 위 선전부, 시가체시 융합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쵸몰랑마봉 문화관광축제 홍보영상이 오늘 성황리에 공개됐다. 성하유묵의 공령 운서유골의 오만 서광이 비치는 상쾌함 정수유가의 평온함 이 순간, 봉우리를 건드리면 이 순간, 봉의 아름다움을 품는다 2023 쵸몰랑마봉 문화관광축제, 시가체 력사문화의 맥락을 측정하여 광활한 들녘의 자유를 체험하고 구름 꼭대기를 만나는 부의 창구, 평생 가야 할 마음의 려행. 쵸몰랑마봉 고향 길상 시가체 우리는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흑룡강성 림업초원국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021년 12월 29일 흑룡강성 대흥안령림업그룹회사 북극촌국가급자연보호구(행정구역은 막하)에서 전개한 야외조사에서 동북호랑이가 발견된 후 흑룡강성 림업초원국은 대흥안령지역에서 동북호랑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2023년 5월 30일 회수한 적외선 카메라중 2개의 촬영지점에서 동북호랑이의 영상데터를 획득했다고 한다. 1974-1976년 흑룡강성 희귀야생동물자원조사에 따르면 동북호랑이는 대흥안령에서 자취를 감췄고 2021년 12월 재차 동북호랑이를 발견해 발자국을 추적하고 분변을 수집해 감정한 결과 암컷 동북호랑이 1마리로 확인한 뒤 1년반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이 지역에서 동북호랑이와 대량의 사냥감 영상자료를 확보했는데 이는 해당 지역이 발견된 동북호랑이의 중요한 서식지가 되였음을 보여주며 또한 우리 나라 동북호랑이의 서식지가 진일보 확대되였음 표명하는바 우리 나라 동북호랑이의 개체군 보호와 회복에 중대한 의미가 있다.​
  • 2023년 전국 대학입학시험이 7일 9시부터 시작됐다. 19만 1000명의 룡강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 꿈을 위해 싸웠다. 흑룡강성 학생모집고시원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에 101개 시험구, 210개 시험장소, 6957개 시험장, 101개 예비 시험장소와 396개 예비 시험장이 설치되였다. 좌표 위치:남강구 시험장:할빈시 제3중학교 7일 오전 7시쯤 할빈시 제3중학교 시험장주변에는 이미 경계선이 쳐져 있었고 교통경찰, 자원봉사자, 도시관리자, 의료보장 등 관련 일군들이 일찍 도착해 수험생들을 위한 안전을 보장하고 있었다.
  • 한국의 화장품, 러시아의 캔디, 일본의 소형 가전, 파키스탄의 니트 직물, 태국의 맛있는 간식, 프랑스의 와인, 베트남의 커피...오는 6월 15일에 개막하는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는 38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상담회 전시관 a홀의 홍콩, 마카오, 대만 및 국제 전시구는 그야말로 '먹거리, 볼거리'의 천당으로 부상될 것이다. 조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총 2017개 부스에 38개 국가와 지역, 국내 2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1401개 기업이 참가했다. 국가별, 지역구조를 보면 국제 및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은 393개로 기업총수의 30%를 차지했으며 전시면적은 5460평방미터로 부스 총면적의 약 30%를 차지했다.
  • 제19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가 6월 7일 심천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5일간 진행된다. 면적이 308평방미터에 달하는 흑룡강전시구는 '창의디자인으로 룡강에 에너지를 부여한다'를 주제로 하며 75개 기업이 800여종의 전시품을 가지고 참가했다. 문화산업종합관 A관 10호관에 위치한 흑룡강전시구는 선명한 특색으로 룡강 문화산업의 매력을 충분히 과시하여 중외전시상과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화박람회')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국제화, 종합성 문화산업전시회로서 '중국문화산업의 최고의 박람회'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련속 14년간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및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이 다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해내외 10여만종의 문화창의산업 전시품, 4000여개의 문화산업투융자 항목을 유치하여 현장에서 전시와 거래를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박람회에는 50여개의 국가와 지구에서 온 300여개 해외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 오는 6월 15일에 개막되는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할빈상담회'로 략칭)의 각항 준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벨로루시는 이번 할빈상담회의 주빈국(主宾国)으로서 유명 기업들을 전시회에 참가시켜 독특한 이국풍정을 펼칠 전망이다. 벨로루시는 이번 할빈상담회에서 주로 중국-벨로루시 지방의 해 협력성과, 벨로루시 관광자원 홍보, 벨로루시 투자환경, 우유제품(乳制品), 육류제품, 레저 식품 등을 포함한 벨로루시 상품 등 4대 주요 내용을 전시할 전망이다. 오프라인 전시외에도 흑룡강성 우호 성주(省州)-벨로루시 비텝스크주(维捷布斯克州) 설명회도 개최하여 흑룡강성과 비텝스크주의 전면적인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나는 자랑스러운 룡강 기능인이다!" 6일, 할빈국제컨벤션스포츠센터에서는 성내 고기능인재대표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것이 바로 룡강기능인들의 풍채이고 그들이 시대에 대한 응답이다. 이날, 흑룡강성제1회직업기능대회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네가지 최고' 경기 각 분야 선수들 일제히 실력 겨뤄 미발종목 선수들은 화장대 앞에서 모델에게 헤어를 다듬는다. 정보망 배선 종목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세밀하게 계획, 배선, 설치를 표연한다. 증재제조종목 경기현장에서 선수들은 온 정신을 집중, 컴퓨터를 주시하면서 하나하나 선으로 모델링이 필요한 물품을 그려낸다. 목공 종목 경기는 더욱 다채로웠다. 절단기의 굉음이 끊이지 않았다. 밀고 당기고 톱질이 한창인 가운데 경기장에는 옅은 나무 향기가 흩날렸다…
  • 6월 7일 개막한 제19회 중국(심천)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박회')에서 중외 바이어와 래빈들이 흑룡강성 전시관의 흑룡강일보신문그룹 부스를 찾아 '특별한 할빈' 시리즈와 '룡강-광동협력 융매체 플랫폼' 프로젝트 홍보물을 흥미진진하게 관람하였다. 흑룡강일보신문그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일보신문그룹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에서 "룡강-광동협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맞춤형 협력의 전국본보기를 구축"하라고 한 포치 요구를 깊이있게 락착하기 위해 남방신문미디어그룹, 심천신문그룹과 손잡고 룡강-광동협력융매체플랫폼행렬을 구축하여 '3+4+1×N'모드로 두 지역의 정보 전파 뉴대를 구축하였다.
  • 6월 7일, 흑룡강성 제1회 직업기능경기대회의 지구, 시전시장에서 할빈기사학원의 속기록(速录) 기능 전시회에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할빈기사학원 속기록교육연구실 손수영 주임은 "이틀 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속기록 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속기록은 동시통역과 같습니다. 우리는 속기록으로 문자를 형성해 음성이 끝나면 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법원 재판, 중요 회의 현장 기록에 활용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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