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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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올해 '5.1'절 련휴기간 할빈의 문화관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 다양하고 소비 현장이 활기를 띠었다. 가족 단위 려행, '현지생활' 체험, 고품질 려행이 주류로 떠오르며 여러 지표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얼음 도시 할빈의 전 지역·전 계절 관광의 강력한 활력을 입증했다. 메이퇀(美团)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5.1'절 련휴동안 할빈의 전체 문화관광 예약 증가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를 기록 북경, 심양, 길림, 대련 등이 주요 외지 방문객 출발지로 나타났다. 숙박 소비도 함께 상승하여 5성급 호텔 예약량이 전년 대비 72% 증가, 고품질 숙박에 대한 수요가 현저히 늘었다. 주요 관광지 전체 입장권 예약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 문화관광 소비는 량적·질적 성장세를 동시에 보였다. ​관광지 인기 순위에서는 하약그룹제6공장(哈药六厂) 판화 박물관, 소피아성당 관광지, 태양도멍곰놀이공원, 흑룡강동북호림원, 할빈북방삼림동물원이 시내 톱5 인기 관광지로 선정되였다. 이들 명소는 도시 랜드마크, 인문 예술, 가족 단위 체험, 동물 관람 등 다양한 수요를 포괄, 각기 다른 려행객의 련휴 체험을 만족시켰다.
  • ​5월 7일, 할빈시 도리구 송화강변 근처의 록지에 십여그루의 모앵도꽃(毛樱桃花)이 활짝 피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모앵도는 장미과 자두속 관목 식물로 할빈시의 각종 공원과 록지에 심어져 있다. 꽃은 흰색이며 꽃잎 밑부부에 연한 분홍색 자국이 있고 꽃밥은 금색이며 꼭대기는 약간 붉은 빛을 띤다. 꽃은 덤불처럼 가지에 조밀하게 배렬되여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이가 있으며 표면에 미세한 털이 있다. 사람들이 모앵도꽃을 감상하고 있다. 모앵도꽃이 활짝 피여 있다. 모앵도꽃과 풀또기(榆叶梅)가 서로 어우러져 있다.
  • ​2026년 '5.1'절 련휴기간 할빈철도국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8일간의 려객 수송에서 루적 승객 송객량 306만 3천명을 기록,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5월 1일에는 하루 최대 승객 52만 6천명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다. 올해 '5.1'절 련휴 려객 흐름은 주로 관광과 친척 방문이 중심을 이뤘다. 출행 특징을 살펴보면 단거리 출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 청년층이 주력 이동 인구로 나타났고 실버 세대의 려행 열기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성외로는 광주, 상해 방면의 승객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성내에서는 할빈-치치할 고속철도, 할빈-가목사 철도 등 주요 로선의 승객 흐름이 꾸준히 증가했다. 승객들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할빈철도국은 북경, 심양, 대련, 치치할, 가목사 등 인기 방면에 대해 림시 렬차 증편, 동차조(EMU) 재결합, 일반 렬차 차량 증결 등의 방식을 통해 운송 능력을 확충했다. 련휴 기간 총 76.5쌍의 림시 렬차 및 피크 로선 렬차를 운행, 일반 렬차에 1,968량의 차량을 추가로 련결, 동차조 135편성을 재결합 운행했다. 또한 할빈-북경, 대련, 심양, 치치할, 목단강 등 방면에 야간 고속철도 15쌍을 운행하여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북쪽 찾기' 려행 수요에 대응하여 할빈철도국은 련휴 기간 할빈-연길, 아부리 방면의 관광 전용 렬차를 운행, 야간 이동, 주간 정차 및 독립 객실 방식을 도입하여 총 1400여명의 관광객이 동북 지역을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올해 '5.1'련휴 전국 여러 지역의 소학생, 중학생, 고중생 봄방학과 겹치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대폭 증가, 놀이공원과 동물원이 필수 려행지로 떠올랐다. T3출행데이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차량 호출 앱을 통해 놀이공원 및 동물원으로 이동한 승객 수요가 작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할빈은 호출차량으로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찾는 가장 인기 있는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였다. T3출행관계자는 "어린이층의 선호도 영향으로 전국 여러 도시의 놀이공원과 동물원 이동 수요가 작년 련휴 대비 각기 다른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상해, 광주, 대련, 남경, 장춘, 성도, 무한, 장사, 중경, 할빈 등 도시에서 각각 차량 호출 수요가 가장 많은 1위 명소는 상해디즈니랜드, 광주장륭야생동물원, 대련삼림동물원, 남경홍산삼림동물원, 장춘동물식물원, 성도판다번식연구기지, 무한해피밸리, 장사 세계의 창, 중경동물원 그리고 할빈빙설대세계로 나타났다.
  • 최근 재정부, 해관총서, 국세청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중국-러시아 박람회 전시 업체가 전시 기간 중 면세 한도 내에서 판매하는 수입 전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수입 단계 부가가치세 및 소비세 면제 정책을 계속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중러박람회는 중국과 러시아간 가장 높은 수준이며 규모가 가장 큰 경제 무역협력 플랫폼으로 량국간 인문 교류 촉진 및 경제무역 실질 협력 심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중러박람회에는 총 8000여개의 중국 및 러시아 기업과 100만명 이상의 상인이 참가, 루적 계약 금액은 4000억원을 초과한다. 이번 조치는 '14차 5개년 규획' 기간의 세금 혜택 정책을 계속 시행하는 동시에 면세 대상 전시품 범주와 면세 판매액 한도를 적절히 확대했다. 기존 리스트에 포함된 20대 품목, 2만달러 면세 한도 외에도 각 전시 업체에게 리스트 외 전시품에 대해 2만달러의 면세 판매액 한도를 추가로 부여함으로써 세금 혜택 정책이 더욱 최적화되고 정책 효과가 한층 더 확대되였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통지 규정에 따라 러시아 전시 업체가 박람회에서 판매하는 수입과자에 대해서는 10%의 수입 관세와 13%의 수입단계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어 수입 세금 비용의 24.3%를 절감하게 된다. 또한 러시아산 밀랍·호박류(琥珀类) 귀금속 장신구 전시품에 대해서는 8%의 수입관세, 10%의 수입 단계 소비세 및 13%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해 주어 최대 33.3%에 달하는 수입 세금 혜택을 받게 된다.
  • 2026년 '5.1' 련휴 기간 흑룡강 소비시장은 인파가 몰리고 볼거리가 풍성했다. 성 상무계통은 지방과 련계해 소비촉진 행사 120여건을 개최하고 정부 소비쿠폰 1억원을 발급했다. 상업·문화·관광이 깊이 융합되여 소비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모두 활황을 이루었고 활력이 넘치는 번영하는 상황을 보였다. 할빈중앙대가에서는 문화 예술 플래시몹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중화 바로크 력사문화 거리는 일평균 방문객 11만 6800명을 기록하며 매출이 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 태양도, 빙설대세계, 극지공원 등 관광지가 다원화 소비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목단강, 대경 등지 주요 상권 방문객도 꾸준히 늘었다. 메이퇀 빅데이터에 따르면 련휴 기간 전 성 매장 외식·호텔 숙박 주문량은 동기 대비 각각 0.3%, 8.0% 상승하며 문화관광 소비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발굴됐다.
  • '5.1'련휴 기간 흑룡강성 각 지역에서는 선명한 주제와 풍성한 체험을 갖춘 봄철 문화관광 성연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거 유치했다. 5월 6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5.1'련휴 기간 전성적으로 총 1817만 9천명의 관광객을 유치, 관광객 총 지출액은 138억 9천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5%, 6.2% 증가, 문화관광소비 활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였다. 련휴 기간 주요 관광지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관광객 유치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 할빈 중앙대가는 총 108만 1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56.9% 증가, 중화바로크 거리는 50만 2천명으로 24.8% 증가, 태양도관광지는 23만 6천 명으로 23.4% 증가했다. 씨트립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전성 당일치기 려행 및 패키지 려행 온라인 예약 관광객 수는 각각 전년 대비 12.4%, 50.8% 증가했다. 메이퇀(美团) 데이터에 따르면 전성 호텔, 관광, 레저 엔터테인먼트 주문량은 각각 전년 대비 8%, 43%, 1.2% 증가했다. 동정려행(同程旅行)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 주요 관광지 예약 열기는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시내 호텔 예약 열기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 ​'5.1'절 련휴가 지나자 철려시 도산진 동산리의 생태공원 곳곳에 야생 진달래가 활짝 피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도산진 동산리 생태공원 언덕에는 진달래가 산중턱에서 정상까지 이어져 화려한 꽃바다로 물들었다. 산뜻한 진달래꽃들이 바람을 맞으며 꽃봉오리를 내밀고 온갖 자태를 뽐내며 층층이 피여나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관광객들은 휴대폰과 카메라를 꺼내 이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아내며 자연이 선사한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흥안 진달래는 달자향, 금달래, 영산홍, 만산홍이라고도 불리며 진달래과 진달래속 락엽 관목이다. 동북 산지 생태계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종류 중 하나이며‘북국의 첫 봄꽃’이라는 영예를 누리고 있다.
  • '5.1' 로동절 련휴 기간 할빈신구의 국가급 습지공원이 시민들의 새로운 휴양지로 급부상했다. 올해 련휴에는 총 5만 6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생태 관광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4일 할빈 신구에 따르면 이번 련휴기간 금하만(金河湾) 습지공원과 아러진섬(阿勒锦岛​) 국가습지공원이 잇따라 개원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자연 그대로의 습지 풍광을 만끽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두 공원에서는 자전거로 섬을 한바퀴 도는 '섬 일주' 코스, 습지 투어, 캠핑, 습지 생태계 및 수계 탐구 등 다양한 체험형 생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아러진섬 국가습지공원은 전 구간 7.7km에 달하는 페쇄형 일주 코스로 사이클링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새롭게 도입한 팬더 디자인 전기차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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