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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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 2026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상해협력기구 빙설 스포츠 시범구 2026 '화예컵'GLDC 도시 연맹 국제표준무 공개경기·할빈 스테이지(포인트 경기)>가 동북림업대학교 체육관에서 정식으로 개막하여 빙설과 예술이 함께 춤추고 우정과 꿈이 함께 나아가는 화려한 악장이 울려퍼졌다. 개막식 공연에서 할빈 화예댄스예술중등직업학교 학생들은 전문적인 질감과 청춘의 활력을 겸비한 댄스 <너 춤출래?>로 경기의 막을 열어 현장 관객들의 련이은 갈채를 받았다. 이후 할빈화예댄스학교의 젊은 교사 조가위가 료녕 선수 량서희, 산동의 젊은 선수 장유연, 광서 선수 황자열, 산동 어린 선수 왕자우와 마란거거, 복주 선수 림의함과 차례로 무대에 올라 독특한 연기 스타일로 뛰여난 무대 매력을 발산하며 전체 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GLDC 포인트 경기의 전문 시스템을 이어받아 전문 대학 부문, 아마추어 부문, 성인 부문, 어린이 부문 등 다양한 경쟁 부문을 설정하고 라틴댄스, 모던댄스 전 시리즈를 포괄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전국 14개 성 48개 도시에서 온 3000쌍 이상의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을 펼치며 382개 부문에서 치렬한 격돌을 벌였다.
  • 최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과 흑룡강성 재정청이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프로젝트건설보조금정책시행세칙》,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매출규모확대장려정책시행세칙》,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표준준수장려정책시행세칙》이라는 세가지 성급 지원 정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는 지역 특색 식품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고 자작나무 수액 가공 산업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프로젝트건설보조금정책시행세칙》에 따르면 조건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통계 등록 시점의 1년 만기 대출 시장 조기금리(LPR)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금리를 지원, 프로젝트의 실제 건설 기간(월)을 기준으로 최장 24개월까지 지원한다. 단일 프로젝트 최대 지원 총액은 25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매출규모확대장려정책시행세칙》은 식품 공업 기업이 자작나무 수액을 주원료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여 연간 매출 규모가 처음으로 5천만원, 1억원,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성재정에서 각각 일시적으로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의 보상 지원을 제공합니다. 《흑룡강성자작나무수액기업표준준수장려정책시행세칙》은 심사 평가를 거쳐 고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에 대해 성 재정이 일시적으로 30만원의 보상을 제공한다.
  • 19일 오전 10시, 2025중국(국제) 할빈빙설창의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5중국(국제) 할빈빙설창의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을 개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책임자인 조자량(赵梓良)이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조자량은 원래의 '중국국제할빈애니메이션게임박람회'가 공식적으로 '2025중국(국제)할빈빙설창의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 되였으며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3월 중순까지 서역홍장(西城红场)에서 개최, 중앙대로와 소피아성당 등 분회장도 마련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빙설+애니메이션+과학기술'을 핵심으로 하여 '1+1+1+N'의 핵심 활동 체계를 기획, 1회의 기자회견, 1회의 개막식 및 주제 정상회의, 1회의 전시회 등 N여 가지 특색 부대 활동을 포함한다. 조자량은 '세가지 특징'과 '세가지 하이라이트'로 이번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혁신적 돌파구를 요약했다. 첫번째 특징은 국내 최초로 AI 지능체 기술과 빙설 문화관광 장면의 상호작용 응용을 채택하여 관광객이 개인 전용 디지털 그림과 음악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 다국어 지능 가이드와 AR 스토리 해설을 제공, 관광객의 동선에 따라 맞춤형 임무와 추천을 푸시하여 상호작용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인다. 두번째 특징은 국내 최초로 선두 디지털 창의 IP와 빙설 산업 집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AI 창작, IP 개발부터 장면 구현에 이르는 전과정 생태를 구축, 유쿠(优酷), 아이치이(爱奇艺), 징둥(京东) 등 브랜드와 련동하여 주제 전시를 선보인다. 세번째 특징은 성내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산업 체인이 청년 그룹을 중심으로 창의 디자인 시리즈 경기를 개최한다. 청년그룹의 창작 열정을 고취하고 빙설문화와 디지털 소비의 심층적 융합을 더욱 추진하는데 주력한다.
  •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국그룹사’)에 따르면 2026년 철도 설기간 운수는 2월 2일에 시작, 3월 13일에 종료되며 총 40일간 진행된다. 1월 19일부터는 설기간 첫날 기차표가 판매된다. 1월 26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새로운 열차 운행 시각표를 실시, 할빈국그룹사의 려객 렬차 운행 대수는 247쌍에 달할 예정이다. 이중 직통 방향 렬차는 99쌍, 관내 방향 렬차는 148쌍이다. 시각표 조정 후 철도 려객 및 화물 수송 능력, 서비스 품질과 운행 효률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새 시각표는 동북 지역의 대외 통로를 더욱 확장하고 여러 직통 려객 렬차를 증편하여 지역 간 상호 련결 및 소통을 강화한다. 자거다치에서 천진까지 K490/89차 급행 려객 렬차를 처음으로 운행, 두 지역간 직통 렬차가 없었던 력사를 끝낸다. 또한 하이라얼에서 훅호트까지 K992/3 K994/1차 렬차를 처음 운행하여 몽골 동부와 중부 지역간 련계를 긴밀히 한다. 할빈 서역에서 태원 남역까지 G2638/9차 렬차 차량을 활용하여 태원 남역에서 서안 북역까지 D2543/4차 동차를 중복 운행함으로써 려객은 태원 남역에서 같은 렬차로 갈아탈 수 있어 할빈에서 서안까지 '동일렬차 직통' 경험을 구현한다. 이는 환승 절차를 효과적으로 간소화하고 장거리 이동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관내 수송 능력도 동시에 강화, 할빈 서역에서 대경 동역, 할빈 서역에서 가목사 등 방향으로 여러 동차조 렬차를 증편, 성내 고빈도 수요 구간의 운송 공급을 더욱 밀집시킨다.
  • 18일, 할빈빙설카니발 행사장에서 많은 시민과 외지관광객들이 겨울철 레저스포츠의 즐거움과 열정을 만끽했다. 이곳에는 빙상드리프트, 스노모빌, 카트, 호버크래프트 등 스릴 넘치는 유료 체험과 시소, 그네, 어린이 눈썰매장, 무료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가져온 눈썰매 튜브를 리용해 종일 무료로 눈썰매를 탈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본인의 아이스스케이트를 신고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 1월 17일, 북대황그룹 태래농장에서 세번째 겨울어획 축제가 차가운 바람 속에서 뜨겁게 열렸다. 100ㅁ0미터 길이의 어망이 얼음구멍에서 끌어올려지자 살이 오른 강물고기가 펄쩍거리며 뛰여올라 순간 빙설의 열기를 불태웠다. 그러나 더 감동적인 생활의 정취는 두개의 커다란 가마솥안에 숨어있었다. 눈강 물로 끓인 싱싱한 생선 국물 한그릇 한그릇이 반짝이는 살밥우에 부어져 김을 뿜으며 향기가 진동했다. 이 평범해 보이는 생선국물 비빔밥은 방문객들의 심신을 따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흑토지가 어떻게 자연의 선물을 식탁의 미식으로 변모시키는지를 보여주었다. 얼음우에 피어오른 연기: 겨울어획축제의 생선국과 고향 정 고조된 그물 끌어올림 소리와 함께 길이 1000미터에 달하는 어망이 얼음구멍에서 천천히 끌어올려졌고 잉어, 연어, 대머리물고기 등 다양한 강물고기가 그물 안에서 팔딱거리며 은빛 비늘을 아침 해살에 반짝였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장관을 처음으로 목격하며 줄곧 카메라로 이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했다. "예전에는 TV에서만 겨울어획을 봤는데 현장에서 느끼는건 완전히 다르네요. 너무 멋져요." 치치할에서 온 관광객 주준치는 흥분해서 말했다.
  • 얼음으로 뒤덮인 국경강, 눈이 비치는 변방도시. 1월 18일, '빙초·2026 중러 국경강—흑룡강 빙상달리기'가 흑하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중러 국경강인 흑룡강을 핵심 빙상코스로 삼았으며 중러 량국 참가자 320명이 얼음 우에서 속도를 겨루었다. 행사는 성체육국, 흑하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흑하시교육체육국, 흑하소방구조 기동지대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빙상달리기는 '빙설세계・룡마정신'을 주제로 '빙설+스포츠+문화+미식'을 핵심으로 경기성, 관람성, 문화성을 갖춘 국경을 넘는 빙설 축제를 조성했다. 코스 총길이는 약 7km, 처음으로 '국경강얼음+도시랜드마크' 련동코스를 창설하여 중러 국경강 흑룡강, 대흑하섬(大黑河岛), 흑룡강공원, 어머니광장 네가지 핵심장면을 련결, 그중 2.5km의 강면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한걸음으로 두 나라를 넘나드는' 독특한 랑만을 체험하게 했다. 오전 9시 정각, 출발신호탄 소리가 강가에 울려 퍼졌다. 선수들은 화살처럼 날아가 애훈도서관 뒤쪽 선창 강가에서 출발해 정성껏 설계된 7km 코스를 따라 힘차게 전진했다. 강바람은 매섭지만 열정은 꺾이지 않았다. 참가자 강희춘씨는 "국경강 얼음 우를 달리니 눈앞은 넓은 빙설 세계이고 맞은편은 러시아 블라고베시첸스크시의 독특한 건축 경관이라 이런 체험은 정말 독보적이에요"라고 말했다.
  • 18일, 흑룡강성체육국, 목단강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경박호관리위원회, 목단강시문체광전과 관광국이 주관한 ‘빙설세계, 룡마정신’ 빙초(2025-2026)·제4회 경박호 국제빙상달리기챌린지가 개막되였다. 전국 각지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모인 2000여 명의 선수들이 빙호(冰湖)에 모여 뜨거운 발걸음으로 한기를 깨고 고요하고 장엄한 빙면에서 속도와 열정, 의지와 자연의 대화를 펼쳤다. 현재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 있으며 빙설 스포츠도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목단강시는 ‘빙설+’ 융합발전 전략을 전력적으로 실천하며 경박호빙상달리기챌린지와 같은 우수한 브랜드 행사를 정성껏 조성함으로써 빙설스포츠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관광소비의 새로운 열점을 배양하며 도시의 빙설 명성 건설과 관광 부시(富市)진흥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10시 8분, 출발 신호가 울리자 천여명의 붉은 ‘전포(战袍)’를 입은 용사들이 화살처럼 빙면으로 뛰여올라 령하 30도에 가까운 극한의 추위 속을 달렸다. 그들의 모습은 드넓은 빙호에 흐르는 붉은 풍경선을 그렸다. 대중 빙설스포츠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빙상 달리기 대회는 이제 전문 선수들의 극한 도전에 그치지 않고 점점 더 많은 빙설스포츠 애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 ​최신 발표한 《할빈 빙설 관광 발전 보고서(2026)》에 따르면 2025년 이후 할빈 빙설 관광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승전보가 잇따르고 있다. 중러 무비자 정책이 시행된 후 러시아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6% 급증했고 소비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시 입국 관광객은 99만 2000명에 달했다. 2025년 10월 이후 홍콩과 마카오 관광객은 45%,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90% 증가하여 도시의 국제적 매력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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