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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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2026년 《국제환경연구와 공공위생》잡지가 발표한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8500걸음씩 걷는 것이 다이어트후 요요 막는 '황금걸음수'라고 한다. 연구는 3758명 성인이 포함되였고 평균 나이는 53세였다. 처음 모두의 활동수준이 비슷했고 매일 약 7200보를 걸었다. 그후 그들은 2개 소조로 나뉘였고 이와 함께 변화도 조용히 시작되였다. '일반걸음'소조: 매일 걷는 량이 증가하지 않았고 체중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많이 걷기'소조: 체중감량기간 평균적으로 매일 8500보를 걸었는데 이는 다른 소조에 비해 1000보 이상 더 걸은 것이였다. 그 결과 그들은 평균 4.39%의 체중을 감량했는데 이는 약 4kg에 해당한다.
  • 옛말에 이르기를 '매일 콩을 세돈(15g. 0.3냥) 먹으면 약 달고 살 필요가 없다'고 했다. 건강식단의 판도에서 콩은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최근 《영국의학잡지(BMJ)》 자매지에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콩 및 콩가공품을 자주 섭취하면 고혈압 발병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에 앞서 미국 《영양학잡지》에 게재된 4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하루 33g의 콩가공품 섭취가 전체 사망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콩류 총 섭취량이 높은 그룹은 고혈압 발병위험이 16% 낮았고 콩식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그 위험이 19% 감소했다.
  • ​잠을 잘 못 자면 성격이 예민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와 심뇌혈관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하고 밤에는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가? 이런 혼란스러운 상태가 당신의 건강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중의학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권장한다. 바로 아침에는 담경(胆经)을 두드리고 저녁에는 심경(心经)을 두드리는 것이다. 아침에 담경 두드리기: 하루의 양기를 깨운다 아침은 양기가 막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때가 담기가 온몸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기이다. 이때 담경을 두드리는 것은 마치 몸의 시동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아서 머리와 눈이 상쾌해지고 동시에 담즙분비를 자극하여 음식이 기혈로 더 잘 전환되도록 돕는다. 담경은 허벅지 바깥쪽, 바지 옆 재봉선을 따라 내려가는 위치에 있다.
  • 의사는 6가지 류형의 식품이 세계보건기구 등 기구에 의해 암의 발생과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 실증되였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고당식단은 암세포의 ‘에너지쾌속선’으로 간주된다. 암세포는 ‘유산소 해당과정’에 의존하여 포도당을 효률적으로 리용하며 고당도환경은 인슐린류사성장인자의 분비를 자극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한다. 온도가 65°C를 초과하는 음식은 식도점막에 반복적인 손상을 입히며 회복과정에서 주로 식도편평암, 후두암 및 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암억제유전자돌연변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매일 양치를 하는데 왜 이가 썩을가?” 많은 사람들은 매일 양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수십년 동안 지속된 ‘오래된 양치습관’이 처음부터 잘못되였을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닦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컵을 들어 물로 입안을 몇번 헹구고 뱉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 더할나위 없이 정상적인 동작으로 인해 치약 속의 가장 귀중한 치아보호성분인 불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도 전에 무자비하게 씻겨나간다는 것이다. 진정한 과학적 방법은 무엇인가? 2023년, 중화구강의학회는 양치후 거품만 뱉어내고 입을 헹구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 연구에 따르면 BMI>26.2인 사람들은 체중이 상대적으로 정상인 사람에 비해 대뇌 나이가 12세 더 많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체중변화가 심한 사람에 비해 체중이 안정적인 사람이 90세까지 살 확률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다. BMI(체질량지수)는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체중평가지표로서 계산공식은 체중(kg)÷키(m)²이다. <2025 비만관리 세계 실행지침>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BMI 23~27.5kg/m²는 과체중이고 ≥27.5kg/m²는 비만이라고 명시했다. <지침>은 아시아인이 더 낮은 BMI 수준에서 심혈관질환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 엄격한 BMI 접점을 통해 비만을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식사후 졸리지 않고 위가 편안한 느낌을 받은지 언제인가? 2026년 4월 《자연·로화》잡지에 게재된 한차례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식사를 80%만 배부르게 먹으면 주요전염증매개체인 ‘보체단백질C3a’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로화 관련 만성염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켜 인체 로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30~40대 건강한 중년 42명(원래 뚱뚱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집하여 매일 기존식사량에서 ‘두 숟가락 적게 먹도록’(칼로리섭취량 약 14% 감소) 했다. 2년 동안 견지한 후 신기한 변화가 일어났다. 신체 만성염증 위험 감소—일부 염증표식물수준이 감소했다. 몸의 ‘군살’ 감소—실험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이 10% 줄었다.
  • 많은 사람들이 손발저림을 뇌경색의 전조신호로 생각하지만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경추나 요추 문제로 신경이 압박되여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저림’을 느꼈을 때 쯤이면 혈관이 상당부분 막힌 상태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뇌경색 전 며칠 동안, 심지어 몇주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걷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돌아가고 스스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어지럼증은 보통 몇분이면 괜찮아지지만 하루에 여러번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회복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우나 이는 바로 후순환계 허혈의 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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