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건강·라이프

  • ​이런 견해는 지나치게 과장되였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지만 병원성 요인은 아닌바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의 발생을 초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 등 국가 및 지역의 식이지침과 권장사항에서는 모두 커피를 건강 음료로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카페인은 실제로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카페인 일일 섭취량을 400mg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는 커피 3~5잔에 해당한다.
  • 이런 견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귤에 있는 이런 흰색 섬유질을 귤락(橘络), 귤채(橘丝)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실 일종의 과일껍질이다. '귤껍질'은 겉과 속 두겹이 있는데 우리가 평소 직접 벗기는 것이 외과피(外果皮)이고 귤락은 '중과피(内果皮)'이다. 영양소의 관점에서 귤락은 주로 물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일부 식물성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물질로서 일정한 살균효과도 있지만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만약 기침이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이런 견해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우선 정상인의 경우 식사중 적절한 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위액의 구성과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적절한 량의 물은 위에서 음식을 더 잘 섞고 소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특히 잡곡 찐빵, 건제품 등 건조하고 삼키기 어려운 음식을 먹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식사중에 한꺼번에 많은 량의 물을 마시는 경우, 례를 들어 한번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위 용량이 가득 차 위 련동 운동을 약화시키고 위장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식사중에는 한꺼번에 많은 량의 물을 마시지 말고 소량으로 여러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얼굴 기미(황갈반 및 색침반 포함)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 자외선 로출, 내분비 장애, 화장품 람용, 임신 등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간장의 대부분은 콩, 밀, 소금 등을 원료로 발효시킨 조미제품이다.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간장은 위장관에서 소화되여 아미노산과 탄수화물로 변한 다음 인체에 흡수된다. 이러한 물질은 얼굴에 반점을 일으키거나 반점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얼굴에 기미가 나는 것은 간장 먹는 것과 상관이 없다.
  • 요즘 딸기를 먹었는가? 딸기가 맛있지만 당신은 딸기를 깨끗하게 씻었는가? 당신의 작은 동작 하나로 딸기가 씻을수록 더 더러워질 수 있는데 대체 어떤 동작일가? 바로 자세하게 알아보자! 주의: 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따지 말아야 한다! 북경시 농림과학원 농업과수연구소 딸기연구실 부실험원 종전비는 꼭지를 제거한 딸기를 물에 담그면 물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 과육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후 씻으면 영양분이 손실되기 쉽고 보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딸기의 좋은 점 비타민C를 보충하고 심장을 보호하며 대뇌쇠약을 방지하고 눈 보호, 변비를 예방할수 있다. 또한 딸기는 저당, 저칼로리이다.
  • 건강양생법에 대한 장기적인 탐구에서 고대인들은 지혜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많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장수비결'을 탐구해냈는데 그중 한가지가 바로 '머리 빗기'이다. 머리 빗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해야 하는 것으로 사람을 세련되고 깔끔해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좋다. 중국중의과학원 서원병원 종합과 주임의사인 장설량은 머리를 빗는 것이 간단해보이지만 몇가지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 머리 빗는 빈도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할 때 1일 1회 3~5분 머리를 빗으면 된다. 두통 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1일 2~3회 5~10분 머리를 빗고 약간의 힘을 가해야 한다.
  • 아동청소년 비만의 세계적으로 류행하면서 청소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 당뇨병환자는 장기간 칼로리를 과다섭취하는 반면에 소모량이 너무 적고 햄버거, 감자튀김 등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즐겨먹으며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과 청소년이 다뇨증, 다음증, 다식증, 체중 감소 등 증상을 보일 때 당뇨병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배뇨회수가 이전보다 현저히 증가하여 갈증증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식사량이 이전보다 증가하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거나 천천히 증가한다. 또한 아이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무기력해하며 정신상태가 좋지 않으면 부모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의 상처가 천천히 아물거나 피부 종기, 뇨로감염 등과 같은 반복적인 감염도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는 정상이지만 약만 먹으면 삼키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신체적원인으로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약을 삼키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3의 사람들은 약을 삼킬 때 메스거움, 구토, 심지어 질식감까지 느끼는데 이렇게 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못해 병을 지연시키는 경우도 있다. 알약과 캡슐은 가장 일반적인 두가지 경구약물제형인데 약물을 더 쉽게 삼키기 위해 알약과 캡슐에 대해 다른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겨울에 해빛이 강하지 않아서 자외선차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비록 겨울철 해빛이 여름철에 비해 약하지만 자외선(UV)의 강도는 여전히 피부에 잠재적인 위험이 있고 특히UVA의 경우 구름과 유리를 뚫고 피부 깊숙이 침투해 광로화와 기미를 유발하며 피부암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더우기 겨울철 적설의 반사는 자외선의 영향을 더욱 강화시킨다. 결론적으로 겨울철에도 자외선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자외선차단을 꾸준히 하면 자외선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로화를 지연시켜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