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건강·라이프

  •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으로 식초로 직접 세안하면 피부의 장벽기능이 파괴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며 붉어지고 가려우며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식초에는 불순물이나 첨가제가 포함되여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에 해로울 수도 있다. 사람들이 식초로 세안을 하면 기미, 여드름, 여드름 자국이 미백되고 피부가 더 부드럽고 매끈해진다고 생각하는 리유는 초산이 각질층을 부드럽게 하고 일정한 각질제거효과가 있어 피부가 매끈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바 과도한 각질 제거는 또한 피부를 더 약하고 민감하게 만들고 외부 자극 및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식초는 피부의 색소 침착이나 염증을 실제로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반점, 여드름 자국, 여드름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우리는 왜 항산화를 중시해야 할가? 체내에 유리기(自由基)의 수가 너무 많으면 세포를 공격하여 신체의 염증반응 촉진, 알츠하이머병 위험 증가, 피부 악화 등 신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항산화는 체내의 유리기 산화반응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유리기를 제거하여 신체의 항염 및 로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 6가지 식품, 항산화의 왕 첫번째 종류: 장과(浆果) 장과는 플라보노이드, 페놀산탄닌, 리그난, 레스베라트롤 및 기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장과의 평균 항산화 성분 함량은 9.86mmol/100g으로 다른 과일의 8배이며 다른 과일의 평균 항산화 성분 함량은 1.25mmol/100g이다.
  • 평소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간식을 가장 즐겨먹는데 건강할 것 같지만 실제로 몸에 좋지 않은 5가지 간식 종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블랙리스트 간식 1호: 조미료맛 견과류 비추천 리유: 조미료로 맛을 낸 견과류는 설탕, 소금 등 기타 향미제를 첨가하고 각종 맛을 입혔기에 견과류의 변질여부를 가릴 수 없다. 블랙리스트 간식 2호: 우유음료 비추천 리유: 백설탕, 자당, 과당 등 당성분이 첨가된 우유음료는 칼로리증가와 비만 위험을 증가시킨다.
  • 차를 적당히 마실 수 있지만 마시는 량을 조절하고 적절한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차잎 자체에 함유된 성분은 직접적으로 뇨산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차를 적당히 마시면 수분섭취를 늘리고 뇨산배설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뇨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진한 차를 피해야 한다. 진한 차에는 옥살산, 카페인 및 기타 성분이 포함되여있기 때문에 위장관을 자극하고 수면과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간접적으로 뇨산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차의 하루 섭취량은 2~3잔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또한 차에 함유된 갈산, 차 폴리페놀 등 성분이 체내 뇨산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중 발효도가 낮은 차는 발효도가 높은 차보다 억제효과가 더 강하다. 따라서 뇨산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록차, 백차, 우롱차를 적당히 마실 수 있다.
  • 가을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식물이 노랗게 변하면서 주위 환경에 쓸쓸한 기운이 가득하다. 처서에는 3후가 있는데 1후가 되면 '천지의 표정이 엄숙해진다(天地始肃)'고 표현한다. 이때 사람들은 약간의 피곤함과 답답함, 심지어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매우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쁜 감정을 없앨 수 있을가? 첫째, 잠을 잘 자야 하는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둘째, 운동을 해야 하며 가을경치를 구경하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셋째,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막 지난 삼복더위 동안 사람들은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상대적으로 허한 상태에 처하게 된다. 옛사람들은 '한여름에 병이 없어도 가을이 되면 몸이 허약해진다'고 말하는 데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저항력을 높이고 원기를 향상시키며 우울한 감정을 완화할 수 있다.
  • 어떤 사람들은 주식만 먹는 다이어트, 야채만 먹는 다이어트, 과일만 먹는 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 등 '하루에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이런 체중감량방법은 잘못된 것으로 영양실조와 심각한 대사장애로 이어지기 쉬우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장기간 과일로 식사를 대체하면 영양실조를 일으키기 쉬우며 단기간에 체중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초대사률이 낮아져 체중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고기만 섭취하면 영양섭취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변비, 고지혈증, 고뇨산혈증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가을이 오면 적절한 기후로 인해 일상적인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워 많은 사람들이 피부 건조, 피부 벗겨짐 등 문제가 나타난다. 가을에는 어떻게 과학적으로 피부관리를 해야 할가? 절강성인민병원 피부과 주임 도소화(陶小华)가 이에 대해 답변했다. 가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기온이 점차 떨어져 피부의 유지분비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약해지고 동시에 강수량 감소와 공기습도가 감소함에 따라 피부의 수분 손실속도가 빨라져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감소하여 피부 건조와 탄력저하가 가속화된다. 날씨가 시원하면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기 쉽다. 가을에는 맑은 날이 많고 구름이 얇기 때문에 자외선이 구름을 통과하여 피부를 직접 태우기 쉬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 외에 잔주름, 기미, 일광성 피부염 등 피부로화, 염증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이런 견해는 꼭 맞다고 말할 수 없다. 우선 명확히 해야 할 것은 마늘의 영양가치는 아주 좋은바 적당량의 마늘을 곁들여 먹는 것은 우리 영양균형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늘의 건강기능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마늘의 다양한 '건강보건기능'에 대한 연구는 견본수가 적고 더우기 테스트에서 마늘보충제를 복용했기 때문에 매일 복용량을 생마늘로 환산하면 그 수효가 10개 또는 20개에 달한다. 그러나 매일 이렇게 많은 마늘을 섭취한다는 것은 분명히 비현실적이다. 이는 구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소화관점막을 자극하여 불편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최근 10만 명에 가까운 한 연구에서 '최고의 수명연장운동'을 찾았다. 2024년 8월, 유럽 로화생물학연구소의 연구진은 10만명에 가까운 한 연구를 로인과학저널에 발표했는데 183개국에서 95210명의 운동선수와 44개의 스포츠범주를 분석하고 운동 류형과 수명간의 련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의 경우 장대높이뛰기, 체조가 각각 수명이 8.4년, 8.2년 연장되여 수명연장에 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혔고 펜싱과 사격은 각각 수명이 6.6년, 6.2년 연장되여 수명연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라켓류, 경보, 달리기가 그 뒤를 이었다. 녀성의 경우 골프, 라켓류(球拍类)가 각각 수명을 3.2년, 2.8년 연장시켜 최고의 수명연장운동으로 꼽혔다. 그러나 운동의 대중화 정도와 난이도를 종합해보면 일반인에게 가장 좋은 수명연장 운동은 역시 라켓류 운동이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