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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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건강양생법에 대한 장기적인 탐구에서 고대인들은 지혜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많은 간단하고 효과적인 '장수비결'을 탐구해냈는데 그중 한가지가 바로 '머리 빗기'이다. 머리 빗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해야 하는 것으로 사람을 세련되고 깔끔해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좋다. 중국중의과학원 서원병원 종합과 주임의사인 장설량은 머리를 빗는 것이 간단해보이지만 몇가지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 머리 빗는 빈도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할 때 1일 1회 3~5분 머리를 빗으면 된다. 두통 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1일 2~3회 5~10분 머리를 빗고 약간의 힘을 가해야 한다.
  • 아동청소년 비만의 세계적으로 류행하면서 청소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 당뇨병환자는 장기간 칼로리를 과다섭취하는 반면에 소모량이 너무 적고 햄버거, 감자튀김 등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즐겨먹으며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과 청소년이 다뇨증, 다음증, 다식증, 체중 감소 등 증상을 보일 때 당뇨병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배뇨회수가 이전보다 현저히 증가하여 갈증증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식사량이 이전보다 증가하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거나 천천히 증가한다. 또한 아이가 쉽게 피로를 느끼고 무기력해하며 정신상태가 좋지 않으면 부모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의 상처가 천천히 아물거나 피부 종기, 뇨로감염 등과 같은 반복적인 감염도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는 정상이지만 약만 먹으면 삼키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신체적원인으로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약을 삼키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3의 사람들은 약을 삼킬 때 메스거움, 구토, 심지어 질식감까지 느끼는데 이렇게 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못해 병을 지연시키는 경우도 있다. 알약과 캡슐은 가장 일반적인 두가지 경구약물제형인데 약물을 더 쉽게 삼키기 위해 알약과 캡슐에 대해 다른 방법을 채택할 수 있다.
  •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겨울에 해빛이 강하지 않아서 자외선차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비록 겨울철 해빛이 여름철에 비해 약하지만 자외선(UV)의 강도는 여전히 피부에 잠재적인 위험이 있고 특히UVA의 경우 구름과 유리를 뚫고 피부 깊숙이 침투해 광로화와 기미를 유발하며 피부암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더우기 겨울철 적설의 반사는 자외선의 영향을 더욱 강화시킨다. 결론적으로 겨울철에도 자외선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자외선차단을 꾸준히 하면 자외선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로화를 지연시켜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 겨울철에는 로인과 녀성이 손발이 차가워지기 쉬운데 이는 일반적으로 양기가 부족하고 기혈이 약해진 것과 관련이 있다. 양고기, 대추, 오골계, 룡안, 돼지간, 당삼, 황기, 당귀, 아교 등과 같이 기혈을 보충하는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따뜻하고 기를 보하며 한기를 제거하는 생강, 양파, 백지, 후추 등 음식을 배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료리법으로는 당삼대추오골계찜, 후추돼지위탕, 당귀양고기탕 등이 있다. 양기를 강화하고 내한성을 높이려면 이런 방법도 있다. 기혈이 부족하고 운행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종종 무기력함을 느끼기 때문에 날씨가 맑고 해볕이 충족할 때 산책하면서 어깨와 등 부위를 해볕쪼임하는 간단한 방법을 추천한다. 자외선을 자주 받으면 인체 피부가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장에서 칼시움흡수를 촉진하기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겨울이 되면 배추는 우리 식탁의 단골손님이 된다. 배추의 영양가는 상당히 높은바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오렌지, 귤, 유자 등 감귤류 과일보다 높아 하루 300g의 배추를 섭취하면 인체의 일일 비타민 C 수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배추를 먹으면 또 칼슘, 칼륨,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를 보충할 수 있으며 배추의 식이섬유는 장의 윤동을 촉진하는바 소화를 돕는 장내 '작은 수호자'라고 할 수 있다. 배추잎에 잘 씻기지 않는 작은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왜일가? 이것은 '배추 깨씨무늬 증상'이라고 하는 배추의 생리학적 병해이다. 그 형성은 질소비료의 량과 관련이 있는데 질소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작은 검은 반점이 생기기 쉽다.
  • 어떤 사람들은 자주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며 눈물이 나는데 이 두가지 방법으로 안구건조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아침에 찬물로 세안하기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로 얼굴을 씻고 눈을 씻으면 정신이 맑아질 뿐만 아니라 눈의 충혈과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먼저 찬물에 눈을 담그고 1~2분간 있은 후 두 손으로 얼굴과 눈 근육을 20~40회 정도 가볍게 비벼준다. 이 방법은 장기간 지속하면 일정한 효과가 있지만 허약하고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신중해야 한다.
  •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북방지역의 인플루엔자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올해는 발병 시기가 늦어져 12월에야 서서히 류행의 계절이 시작되였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이번 류행의 주요 균주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H1N1) 에 속한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은 독감 발병후 발열,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증상과 두통, 몸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체감적으로 다른 호흡기 염보다 증상이 심하지만 독감은 자한성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대부분 5~7일 정도 저절로 낫는다." 로인, 영유아, 임산부, 기저질환자, 비만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중증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다.
  •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가? 일전에 한 연구에서 각종 인체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 4가지 핵심 지표를 잘 통제하기만 하면 로후에 장수하고 병이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세에서 67세 사이의 2500명의 참가자를 연구대상으로 했다. 연구원들은 참가자의 혈액샘플을 분석하여 13개의 생물표지물을 찾았고 최종 분석 결과 이 13개의 생물표지물중 4개의 지표가 '무병장수'와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高密度脂蛋白胆固醇):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도 하며 혈액 생화학적 검사 시트에서 'HDL-C'로 표기되는데 콜레스테롤을 간 외 조직에서 간으로 운반하여 대사를 통해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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