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어두면 1주일 내내 피로와 작별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하는 평일과 달리 주말에는 생활패턴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생체리듬이 한번 바뀌면 다시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 신진대사 둔화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체리듬 되찾는 식사법’에 대해 알아본다.
매일 일정한 수준의 에너지량을 유지하는 것은 생체리듬을 안정시키는 근간이다. 미국 뉴욕 영양사 로빈 데시코는 “적정 에너지량을 준수하려면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식사를 구성하는 게 가장 좋다”며 “특히 닭알, 요거트, 견과류 등을 추가해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로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 종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내 에너지 균형을 맞춰 몸이 깨여 있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