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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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

  • 눈 깜짝할 사이에 8일간의 설련휴가 끝났다. 휴가때 느슨하던 상태에서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다보니 많은 친구들의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하다. 모두들 어느 정도로 초조감에 사로잡혔으면 '일 시작전 탈모방지스프레이가 이미 4만건 팔렸다'는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을가? 만약 밥맛이 떨어지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밥도 잘 먹지 못하고 얼굴에 기름기가 가득하며 여기저기 여드름이 생기고 출근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으며 잠에서 깨기 싫은 등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명절증후근'을 의심해야 한다. 명절증후근이란 무엇인가? 명절증후군은 련휴가 지난 후 나타나는 다양한 생리학적 또는 심리적 이상징후를 말한다. 례를 들어 련휴가 지난 후 2~3일 이내에 기운이 없고 출근효률이 낮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메스거움, 현기증, 장도 반응, 신경성 식욕부진, 불안, 신경쇠약 등이 있다.
  • 일전, '국제로인정신의학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엑서터대학의 연구원들은 로년기의 뇌건강 상태와 개선 정도가 평생 음악과 접촉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보호'라고 불리는 이 연구항목은 40세 이상 성인 1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악기를 연주하거나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참여자의 음악적 경험과 평생 음악을 접촉해온 상황을 알아보고 인지테스트결과와 결합하여 음악이 미래 생활에서 두뇌의 예민함 유지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했다.
  • 음력설련휴에는 회식자리가 많고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이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명절에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음력설련휴 기간 만약 고지방, 고염분, 고당분 등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비만이나 혈당, 혈액지질 변동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음 몇가지 방면의 건의를 제기한다. 첫째, '과식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매끼마다 70~80% 정도 배부르게 먹고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규칙적인 식사와 하루 세끼 식사가 비교적 적절하다. 일부 로인이나 만성질환환자의 경우 적은 량으로 여러번 식사할 수 있으며 매끼 식사는 70%의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음력설이면 체리의 인기가 급상승한다. 체리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하며 육즙이 많을뿐만 아니라 칼륨, 식이섬유,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장건강과 항산화에도 좋다. 칠레,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남반구 국가에서는 종종 'J(Jumbo의 략자)'를 사용하여 체리크기를 분류한다. 간단히 말해서 J의 수량이 많을수록 체일이 크기가 크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J의 수가 많을수록 과일의 품질이 좋은 것은 아니다. J 외에도 체리의 품질을 결정하는 세가지 지표가 있다.
  • 반점이 생기는 것은 피부 로화의 징후이지만 갑자기 얼굴에 반점이 생기면 일반 색소반인지 신체 병변에 의한 반점인지 잘 구분해야 한다. 얼굴에 장기간 생긴 반점이 점차 커지거나 출혈이 동반되거나 장기간 치유되지 않으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나쁜 반점' 1. 흑색종 일부 검은 반점은 혹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흑색종이 그중 하나이다. 우리 나라의 흑색종 환자는 대부분 손끝, 발뒤꿈치, 발톱 등 사지 말단에서 나타나며 위험하지만 피부 표면에 로출되여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 일광성 각화증
  • 세팔로스포린(头孢)을 복용한 후 7일 이내에 술을 마시면 안되고 술을 마신 후 일주일내에도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하면 안된다. 그것은 량자가 접촉하면 디설피람류사반응(双硫仑样反应)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 중증도는 약물 용량 및 음주량에 정비례 하고 백주를 마시는 것이 맥주, 알콜음료 등을 마시는 것보다 반응이 심각하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는 기간에 음주를 하는 것이 약을 중단한 후 음주하는 것보다 반응이 크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디설피람류사반응의 63.67%가 음주 후 5분~1시간 이내에 발생했다. 림상에서 일부 약물은 디설피람류사반응을 일으크기 쉬운 데 세파페라존(头孢哌酮), 세프트리악손(头孢曲松), 세파졸린(头孢唑啉), 세프라딘(头孢拉定), 세프메졸(头孢美唑), 세프메톡심(头孢甲肟), 세프티안(头孢替安), 라옥시세팔로스포린(拉氧头孢), 세파클론(头孢克洛), 세파렉신(头孢氨苄), 세푸록심악세틸(头孢呋辛酯) 등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가 가장 일반적이다. 그중 세포페라존이 디설피람류사반응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가장 많으며 심지어 일부 환자는 약물 복용후 쵸콜레트, 곽향정기수, 알콜로 피부를 닦아도 반응을 일어났다.
  • 2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바이러스벼연구소 연구원 진조는 현재 우리 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류행하고 있지만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모니터링 데이터가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본토 환자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JN.1변이주는 이미 우세종으로 되였으며 감염 사례는 주로 경증이다.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인플루엔자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병원체이며 다른 호흡기질환은 비교적 낮은 류행수준에 처해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가 2월에도 다양한 호흡기질환이 교체되거나 공통적으로 류행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력설 전후에 인플루엔자(독감)가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월 4일 '립춘(立春)'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이다. '한해의 계획은 봄에 있다'는 속담이 있듯이 립춘은 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게 됨을 나타낸다. 립춘절기 이후에는 날씨가 추위에서 따뜻함으로 바뀔 것이다. 인체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양생을 잘해야 한해의 건강기반을 다질 수 있다! 1. 옷은 하의는 두껍고 입고 상의는 얇게 입어야 한다. 봄에는 양기가 강해지고 인체 표면의 피부 침투가 시작되여 한기에 저항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초봄에는 날씨변화가 비교적 크고 갑자기 따뜻해지지만 그래도 춥기에 립춘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했다고 바로 솜옷을 벗지 말아야 하며 특히 로인과 몸이 허약한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하의는 두껍고 입고 상의는 얇게 입어야 하며 목, 무릎, 발 등 부위의 보온에 주의해야 한다.
  • 년말 대청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세정제를 준비하는데 이러한 세정제를 혼용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화학반응이 발생하여 심각한 후과가 나타나게 된다. 변기세정제+84소독제=염소중독 염소는 독특한 냄새와 강한 자극성을 지닌 독성가스로 식도를 통해 인체에 류입되는 염소는 메스거움, 구토, 가슴 통증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화장실을 청소할 때는 84소독제와 변기세정제는 절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변기 청소후 84소독제로 소독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30분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84소독제+옷세탁제=독성물질 산생 옷세탁제와 84 소독제가 혼합되면 중화반응이 일어나 84 소독제의 소독효과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세제의 유효성분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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