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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자유무역구역 대러 협력 심화 새 장 열어

종합서비스센터 '핵심엔진'으로 자리매김

2026-01-22 08:07:55

2025년, 할빈신구 및 할빈자유무역구 대러종합서비스센터(이하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이 구성하고 국가급 정책 구역이 보증하는 '원스톱' 대러종합서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기능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하고 동시에 '15·5' 시기의 중대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규획, 구역의 대러 협력 장기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동력을 축적했다.

2024년 12월 정식 가동 이후,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흑룡강에 기반을 두고 전국에 서비스한다'는 사명으로 '전 러시아 제품을 구매해 전국에 판매하고 전국 제품을 구매해 러시아에 판매한다'는 발전 방향에 집중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유치'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일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센터는 행정 비스, 공공서비스 및 전용서비스 등 3대 분야 총 11개의 전문 창구를 설치하여 기업 설립, 정책 컨설팅, 금융 결제, 법률 공증, 인재 련계 등 전 주기 수요를 포괄하며 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러종합서비스센터는 고효률, 편리함, 전문성, 포괄성이라는 네 가지 서비스 특징을 구축했다. 효률성에 초점을 맞춰 기업이 사업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등록, 업종 허가 등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고 러시아 기업인의 은행계좌 개설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자금의 효률적인 흐름을 보장했다. 편리성에 초점을 맞춰 일원화 창구 배치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책 해석, 수급 정보 획득, 해외 공증, 법률 서비스 등 업무의 원활한 련계를 실현하여 대러 경제 무역 협력을 수월하게 만들었다.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지방 은행 금융팀, 세관 및 출입국 관리 부문의 권위 있는 전문가, 러시아 표준에 익숙한 공증 팀을 기반으로 기업의 대러 업무에 정확한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포괄성에 초점을 맞춰 기업 설립, 운영 컨설팅부터 법률 보장, 공증 지원, 금융 융통, 인재 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대러 협력 기업에 전 주기에 걸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한해,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의 서비스 효률이 현저히 향상되였고 대외 개방 매력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행정 서비스는 '원스톱' 처리 모델을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년간 총 200여건의 대외무역 관련 행정 서비스 업무를 효률적으로 처리, 외국인 투자 기업 진입, 외국인 방문 등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어 업무 처리 효률이 크게 향상되였다. 공공서비스는 정밀하게 추진되여 년간 총 600여건의 러시아시장 수급 정보를 발표, 20여개 기업의 자원 수요 매칭에 성공, 80여개 기업에 맞춤형 정책 컨설팅을 제공하여 1.6억원 상당의 대외무역 계약 체결을 추진, 이중 1.1억원은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 전용 서비스 체계가 날로 정비되여 교역 지원 력량에서도 돌파구를 마련, 38개 기업의 대러 결제 계좌 개설에 성공하여 계좌 개설 처리 기한을 45일에서 영업일 7일로 대폭 단축했다. 또한 외국 관련 법률, 공증, 무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외국어 인재 등 전문 창구를 설치함으로써 전 산업 체인을 포괄하는 전문적 서비스 지원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하여 기업의 해외 경영에 탄탄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대러종합서비스센터의 영향력과 소프트 파워도 함께 향상되였다. 년간 총 7차례의 러시아 대표단, 50여 차례의 각급 정부 및 상공회의소 실태 조사를 접수했으며 접수 총인원은 670명을 넘었다. 혁신적으로 개최된 '자유무역살롱' 시리즈 교류 활동과 '러시아어 입문 300문장' 실용 교육은 플랫폼의 서비스 능력과 인원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하여 중러 협력 교류의 깊이와 폭을 더욱 확장했다.

'15·5' 규획 방향을 중심으로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은 선제적인 시각으로 17개의 중대 프로젝트를 계획 및 비축하고 식량 식품, 디지털 경제, 고급 장비, 로인 및 영유아 돌봄, 바이오의약, 화공 경공업 등 5대 중점 분야에 집중하여 대러 산업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

식량식품산업 분야에서는 핵심 프로젝트인 '할빈 크로스보더 식량 가공 산업단지'가 '중러 총리 제30차 정기 회담 공동 성명'에 포함, 프로젝트 운영 주체가 설립되고 여러 업계 선두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 러시아 수제 맥주 공장, 소시지 가공 등 지원 프로젝트를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경제 분야에서는 총 투자액 35억원의 '신화삼도령러시아타운' 프로젝트가 여러 투자 주체와 협상 중에 있으며 '먼저 투자 유치, 후에 건설' 모드로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산업단지는 계획을 완료, 동시에 친환경 전력 교체 련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인재 아파트, 국제 학교 등 시설 계획도 정비되고 있다. 고급 장비 제조 분야에서는 계획된 산업용 로봇, 레이저 장비 생산 제조 등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로인 및 영유아 돌봄, 바이오의약 및 화공 경공업 분야에서도 실질적 진전을 이루었는데 그중 할빈시락활은발경제산업단지는 2025년 10월 정식 가동, 이를 중심으로 스마트 로인 돌봄, 의료기기 등 7개의 련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비철금속 창고 가공, 아스팔트 가공, 플라스틱 알갱이 가공, 목재 가공 등 4개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보세 창고, 정밀 가공, 크로스보더 판매'를 일체화한 자원 전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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