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 따르면 청명절련휴동안 연인원 17만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명절 전후에 남방은 따뜻한 봄꽃이 피는 시기이며, 각지의 군중들은 답청을 하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습속이 있어 '봄 려행 열기'가 뜨겁다. 청명절련휴동안 할빈공항의 승객은 주로 고향으로 돌아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려행을 하는 승객이다.북경, 상해, 광주, 항주, 남경, 곤명, 하문 등 지역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 조건으로 인해 4월에 꽃을 감상하기 위해 할빈시민들의 첫 번째 선택이 되였으며 청명절전에 할빈에서 상기의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은 90%에 달했다.
이를 위해 할공항은 당직 인력 증원, 체크인 카운터 조기 개방, 보안 검색 통로 조기 개방 등의 조치를 취하여 승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했다.동시에 서비스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파견해 승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상담, 안내 및 지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