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운송 개시 이후 관광 시장은 계속 뜨거워지고 있으며 흑룡강성공항그룹의 각 공항의 운송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7월에 흑룡강공항그룹은 총 1만8,678편의 항공기가 리착륙하도록 보장했으며 승객 운송량은 연인원 27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9.9% 증가했다. 할빈, 치치할, 흑하, 막하, 이춘, 계서, 쟈그다치 등 7개 공항의 월간 려객운송량은 모두 여름철 운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름철 운송 개시이후 흑룡강은 '천혜랭기'로 남방관광객, 특히 학생, 관광 및 가족 방문이 겹치면서 항공 려객 운송 시장이 계속 뜨거워지고 흑룡강 관광 로선이 매우 인기를 끌었다. 흑룡강공항그룹은 승객의 려행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항공사를 조정하여 로선 개척 노력을 늘리고 할빈에서 서녕, 아러타이, 우루무치, 은천 등 직항 로선을 개설하고 심천, 성도, 장사, 곤명, 우루무치 등 도시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북경, 광주 등 인기 관광 로선에 A330, B787과 같은 와이드바디항공기(宽体机)를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