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흑룡강성 상무청이 주최한 "618 축제·하이쇼핑 무휴 - 618 룡강 전자상거래 축제"가 치치할시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였다. 이번 행사는 6월 25일까지 계속되며, 13개 시(지구)에서 동시에 혜민 전자상거래 행사를 진행하여 전 성을 아우르는 전자상거래 소비 축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 현장에서는 성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표 도시 및 유명 기업들이 심도 있는 교류와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전 성에서 지역 특색을 가진 룡강 량질 제품을 집중적으로 발표했으며, 동시에 13개 시(지구) 특색 부스의 현지 제품도 룡강 각 지역의 독특한 산업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중 치치할 바비큐 특색 전시 부스, 천연 건강 '삼림 음료' 자작나무 수액 전시 부스 및 깜짝 블라인드 박스 인터랙티브 구역은 그 재미와 상호작용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여 소비자의 참여 열정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진한 쇼핑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룡강 좋은 제품' 미니 프로그램과 '룡강 클라우드 전시회 플랫폼'에서 개설한 '618 룡강 전자상거래 축제' 행사 전용 구역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룡강 좋은 제품" 미니 프로그램은 백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시간 제한 즉시 할인, 쇼핑 최대 할인, 공동 구매, "흑토 블라인드 박스" 복주머니 등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성내 13개 시(지구)는 지역 산업의 특성과 소비 특성을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내용을 갖춘 부대 활동을 동시에 조직하고, 전 지역이 련동되고 협력하여 발전하는 소비 촉진 매트릭스를 형성하여 소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
흑룡강성 상무청은 이번 전자상거래 축제를 계기로 온라인 소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전자상거래 응용을 심화하며, 정책 지원과 지도를 강화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원산지 추적 라이브 방송 활동을 조직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룡강 량질 특산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룡강 특색 산업과 전자상거래 경제의 깊은 융합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