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왕래! 이집트 동북화상총회 부회장 장우와 한국 신화보 부총편집 수흥국, 흑룡강성귀국화교련합회 방문
4월15일, 흑룡강성귀국화교련합회(이하 성교련으로 략칭) 당조 서기, 주석 신건평(申建平)이 할빈에서 이집트 동북화상총회 부회장 장우(张宇)와 한국 신화보 부총편집 수흥국(隋兴国)을 회견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신건평 주석은 장우 부회장과 수흥국 부총편집의 방문에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하고 나서 해외교포단체 및 언론매체가 장기간에 걸쳐 중외 경제 무역 교류를 추진하고 중국의 좋은 목소리를 전달 및 중화인민의 평화 친선왕래를 촉진하는 적극적인 기여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밝혔다. 그리고 흑룡강성이 향후 이집트 및 한국 경제무역협력 및 언론 협력에 대한 강화 건의를 제기했다.
계속해서 그는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화교사무를 고도로 중시하고 국제협력 '모멘트'확장 추진, 북향개방의 새로운 지대 구축, 고수준의 룡강 개방 건설 등에 대한 포치는 모두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룡강에서의 발전에 광활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성교련은 교량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해외 자금, 기술, 인재와 룡강의 각 분야 발전이 서로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교포들을 단결해 룡강의 고품질발전, 가지속발전을 위해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