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밭은 마치 동화 속 선경과 같고, 여름의 숲은 별천지와 같다. 6월 1일, 설향국가삼림공원은 여름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인문이 어우러진 시원한 향연을 선사하고, 빙설 동화 세계의 새로운 여름 놀이를 풀어줄 것이다.
원시림관광지는 마치 자연이 정성껏 조각한 찬란한 진주처럼, 고목이 하늘까지 치솟고 시내물이 맑아 훌륭한 피서지이자 천연 산소 바이다. 이곳의 297헥타르의 홍송 원시림은 잘 보존되여 있으며, 평균 나무 높이는 30미터, 평균 수령은 400여 년에 달한다. 그중 1000여 년 된 홍송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선정되여 전국록화위원회 사무실과 중국림학회에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홍송'으로 수여받았으며,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얻은 홍송 고목이다.
올해 관광지는 예정대로 숲 탐험 놀이공원을 개방하는 동시에 여러 특색 있는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소나무 캠핑장은 자연과 가까워지고 숲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기묘한 놀이공원과 야생 계곡에서는 천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자유로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