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남래북왕, 한래서왕(南来北往 寒来暑往)' 흑룡강성 2024년도 여름철관광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룡강의 풍경과 량질의 룡강 특산물이 전시되였다. 룡강 인민의 깊은 정을 담은 진심어린 초청은 광주 시민들로 하여금 흑룡강의 여름철 려행에 큰 동경과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행사장.
북국의 '삼림 스타일', 광동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각성연 선사
광동과 흑룡강은 남쪽과 북쪽에 있는 두 성으로서 부동한 자연풍경과 인문특색을 가지고 있다. '매혹적인 할빈의 여름', '시화삼림' ,'여름의 부름', '흑룡강을 따라 북쪽으로 가는 길'... 행사장에서 문화관광의 매력을 과시하는 하나하나의 종목이 눈길을 끌었다. 대흥안령, 이춘에서 온 '삼림정령', '화선자', '비조', '나비'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동화 선경과 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펼쳐 관중들에게 룡강의 절호의 생태를 서술하였다. 할빈, 목단강, 이춘, 흑하, 대흥안령 등지의 시문화관광홍보관이 잇달아 무대에 올라 흑룡강의 대삼림, 대습지, 대호수 등 우위자원 및 알심들여 만든 삼림건강양생, 레저피서, 변경관광 등 특색관광상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