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흑룡강성위원회 서기,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목단강우박약업유한책임회사에서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대건강산업의 전망은 넓으며 브랜드와 지역 원료의 장점을 발휘하여 '생물+중의약'을 발전시키고 제품의 업그레이드와 중의약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생물기술산업을 진흥 및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은 흑룡강성의 풍부한 중약재 자원에 착안하여 투자 유치를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와 효과적인 경로로 삼고 산업 건설 체인, 보완 체인, 강력 체인 등을 중심으로 경쟁 우세가 뚜렷하고 추진능력이 강한 큰 프로젝트, 좋은 프로젝트를 도입해 량질의 자원과 자본의 정확한 련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동안 전염병이 빈발하는 등 곤난 속에서도 전 성은 힘을 모아 상업 유치, 프로젝트 유치로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프로젝트 투자 유치 업무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했는바 도입 재배와 가공 프로젝트는 총 150개, 계약액은 212억원을 돌파했다.
'보물그릇'을 잘 수리하고 '보물캐는 사람" 과 잘 교섭하다
6월 20일, 기자는 목릉을 향했다. 도로를 따라 보이는 각종 중약재, 떨기떨기 작약은 이미 꽃을 피우고 있었으며 하얀 꽃가루가 바람에 흩날렸다. 3년된 천무의 황금(黄芩)은 마치 록색 비단이 먼 산까지 드리운 것 같았다. 만무의 사극나무골은 한폭 수묵화를 방불케 했으며 나무에 갓 머리를 드러낸 열매며 나무 밑의 노란 민들레꽃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목릉시 부시장 당숭은 "목릉시의 중약재 재배면적은 3.2만무이며 중약재 초가공 프로젝트 7개가 여기에 포함된다. 올해 도입된 3개의 중약재 정밀가공 프로젝트도 모두 착공되였다."고 전했다.
성 농업농촌청 중약재발전처 처장 수국휘는 "목릉 중약재 산업의 고품질 발전은 흑룡강성 중약재 산업 발전의 축소판이다. 2019년 이후 중의약 천억급 산업 목표를 가속화하는 배경 하에 흑룡강성 중약재 재배 면적, 생산량, 생산액, 효익 증가 속도는 3년 련속 전국 선두를 유지했다. 그리고 가시오갈피, 사극, 인삼, 판람근과 자소엽 재배 면적과 생산량도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흑룡강성 중약재 재배 면적은 400만무 이상이며 생산량은 75만톤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원료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는 계속 적극적으로 대기업 등을 방문해 그들에게 우리의 우세, 잠재력, 정책과 자원을 소개하며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란, 감남, 가그다치의 적작; 아성천문산의 황정; 탕원, 청하, 라북의 오미자; 두얼보터몽골족자치현과 이안의 관방풍; 림구의 황기… 이렇듯 전문적이고 표준화, 규범화, 규모화, 브랜드화된 생산기지와 록색, 생태, 량질, 안정적인 약원기지는 중약재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