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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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시야

  • 현재 흑룡강성의 '삼북' 6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이래로 전성은 '삼북'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총 233.71만무의 산림 조성 과제를 완료하고 5.71만무의 사막화 토지 관리 과제를 완료했다. 동시에 림초 자원 보호를 강화하고 천연림 관리 및 초원 방목 금지제도를 시행했으며 불법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여 관리 성과를 보장했다. 지속적인 노력끝에 지난 10년동안 전성의 사막화 토지 면적이 120.30만무 감소했으며 현재 사막화 토지의 종합 식생 피복률은 50.02%, 관리률은 94.31%에 달하여 사막화 확장 추세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 태래현 옛날의 ‘모래더미’가 옥토로 변화 흑룡강성은 커얼친(科尔沁)사막 변두리지역 관리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으며 커얼친사막 섬멸전을 시행한후 사막 방지와 사막화 방지를 산림장제 평가시스템에 포함시키고 ‘사막 방지 및 사막화 방지 작업 강화와 '삼북' 등 주요 생태 공정 건설 추진에 관한 실행 의견’을 발표하여 커얼친사막 섬멸전을 주요 공격 방향으로 명확히 했다. 2021-2030년 사막화 방지 및 통제 계획을 완료하고 관리 범위를 성의 100개 현(시, 구)으로 확장하여 전면 생태 관리를 달성했다.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편찬한 흑룡강성 '삼북' 프로젝트 6기 계획’은 커얼친사막 섬멸전을 중점으로 재정 정책 자금 보장을 강화하고 생태 프로젝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보장했다. 시스템 관념, 혁신 기술 경로를 견지하고 눈강 모래밭 등 중점 지역에 대해 잣나무 접목 홍송, 갈매보리수나무(沙棘) 등 적합한 수종을 보급했으며 교관초(乔灌草) 복합 경영 모델을 채택하여 방풍 모래 고착 능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생태 경제적 리익도 함께 고려하여 록색 부와 상생의 혁신적인 길을 개척했다.
  • 최근 중국 상무부는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 및 중점 프로젝트 공고'를 발표했다. 흑룡강성 상무청과 문화관광청의 추천을 받은 할빈빙설대세계는 탁월한 빙설문화 브랜드와 문화 수출 능력으로 상무부, 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 광전총국의 공동 심사를 거쳐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였다. 할빈빙설대세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문화 해외 진출을 주도하며 '입국 관광객을 소비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구축, 성내 상업·관광·문화 융합+문화 수출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흑룡강성 빙설문화관광의 명함인 할빈빙설대세계는 눈부신 빙설 조형물, 다채로운 체험형 오락, 풍성한 겨울 축제로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아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빙설 관광 명소 및 인증샷 핫플레이스가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제26회 빙설대세계는 루적 관광객 356만 명을 기록했다. 관광객들이 자국 유명 건축물을 재현한 빙설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 5월 28일 흑룡강성 2025년 '전국과학기술자의 날' 본행사에서 전국과학가정신교육기지인 흑룡강과학기술관이 새롭게 조성한 지역 특색 전시구역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국 최초의 지역 과학가정신 선양 주진지인 '과학기술의 별·룡강을 비추다' 흑룡강과학가정신테마전이 2022년 흑룡강과학기술관에서 개막해 과학가 정신 계승과 발전의 새로운 플랫폼을 대중에 선보였다. 올해 과학기술관은 지역 특성, 과학 교육 강점 및 첨단 기술을 융합해 '매혹적인 빙설', '창공을 누비다', '심우주를 꿈꾸다', '바다의 비밀을 탐하다' 4대 테마 전시구역을 정밀하게 구축했다. 첨단 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체험 가능한 몰입형 콘텐츠로 전환해 지식과 재미를 공유하고 과학과 예술이 교차하는 과학 문화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5월 28일 흑룡강성 빈수철도의 수분하- 국경선 구간 업그레이드 공사 현장에서 굴삭기가 마지막 1m 암벽을 뚫었다. 이로써 중국유럽행 정기 렬차 동부 통로의 교통 요충지인 수분하 터널이 전 구간 관통됐다. 수분하 신설 터널 입구. 수분하시는 중국유럽행 정기 렬차 동부 통로의 핵심 통상구이다. 최근 몇 년간 할빈철도국그룹유한회사는 통상구의 지리적 리점을 활용해 통관 및 운송 효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했다. 올해 들어 수분하역의 수출입 화물량은 358만 1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였으며 '일대일로'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수분하 터널 공사 현장. 통상구 운송 능력 추가 증대를 위해 2024년 5월 할빈철도국그룹은 빈수철도 수분하-국경선 구간 품질 개조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 로선의 평면 조건을 최적화해 개조 완료 후 렬차 운행 속도는 시간당 55km에서 120km로 향상되며 선로 통과 용량이 2배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 수분하 터널 시공 현장.
  • 겨울 눈밭은 마치 동화 속 선경과 같고, 여름의 숲은 별천지와 같다. 6월 1일, 설향국가삼림공원은 여름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인문이 어우러진 시원한 향연을 선사하고, 빙설 동화 세계의 새로운 여름 놀이를 풀어줄 것이다. 원시림관광지는 마치 자연이 정성껏 조각한 찬란한 진주처럼, 고목이 하늘까지 치솟고 시내물이 맑아 훌륭한 피서지이자 천연 산소 바이다. 이곳의 297헥타르의 홍송 원시림은 잘 보존되여 있으며, 평균 나무 높이는 30미터, 평균 수령은 400여 년에 달한다. 그중 1000여 년 된 홍송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선정되여 전국록화위원회 사무실과 중국림학회에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홍송'으로 수여받았으며,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얻은 홍송 고목이다. 올해 관광지는 예정대로 숲 탐험 놀이공원을 개방하는 동시에 여러 특색 있는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소나무 캠핑장은 자연과 가까워지고 숲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기묘한 놀이공원과 야생 계곡에서는 천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자유로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5월 27일 할빈공업대학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그룹(中国航天科技集团)이 북경에서 주최한 할빈공대 과학기술성과 평가회에서 다수의 원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할빈공대가 주도한 '고신뢰성 장수명 항공전자기기 연구 성과'가 다수의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핵심 기술의 자주적 통제력을 갖추고 종합 기술 수준이 국제적 선진 수준에 도달했으며 특히 항공전자기기의 신뢰성과 전 수명주기 품질 일관성 등 핵심 지표에서 세계적 리더십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 성과는 기존 항공전자기기 수명을 2만회에서 20만회로 10배 향상시켰으며 핵심 성능 매개변수와 수명 일관성을 36% 개선해 항공전자기기 혁신 주도권 확보의 대표 사례로 꼽혔다. 성과 제1완성인인 적국부(翟国富) 교수(좌측 첫번째)가 협력 기업과 교류하고 있다. "'한 세대의 소자, 한 세대의 장비'라 하듯 전자부품은 항공우주 프로젝트와 국가 중장비의 기반이자 전략적 자원입니다. 항공전자기기는 신호 전달, 제어 실행, 시스템 전력 분배 등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죠." 할빈공대 전기공학 및 자동화학원 원장이자 연구 성과 주요 완성자인 엽설영(叶雪荣) 교수는 "항공우주 장비 제어 시스템을 복잡한 '신경망'에 비유한다면 항공전자기기는 이 신경망 전체에 편재하며 필수적인 '신경세포'와 같다"고 설명했다.
  • 올해 단오 련휴가 6.1 아동절과 겹치면서 할빈 극지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극지'를 주제로 극지 문화, 전통 중국풍, 동심 시간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인기 공연을 업그레이드하고 '두 명절' 특색 행사를 대대적으로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휴일 경험을 제공한다. 테마 행사. 할빈 극지공원의 흰고래 수중 공연이 단오 기간 중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 사육사와 흰고래가 함께 심해에서 춤을 추며 네마리의 흰고래가 웅장한 포진을 이루어 연출하는 '해양의 심장' 공연은 '세계 50대 력사적 순간'에 선정된 바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일생에 한번 반드시 구경해야 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이번에는 전통 복식을 입은 사육사가 흰고래와 함께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 문화와 극지 미학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한다.
  • "축하합니다! 심천문화박람회 '룡강 군단' 금방합격!" 5월 26일, 제21회 중국(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회 '중국 공예미술문화 창의대회'의 결과가 발표되였으며, 흑룡강전시단의 왕미강 팀이 창작한 피칸(山核桃) 공예 꽃병 '천추평화'가 금상을 수상했다. "저는 이미 다섯 번째로 흑룡강전시단과 함께 심천문화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세 번째로 심천문화박람회 '중국 공예미술 문화창의 대회'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예는 저에게 큰 격려를 주었고, 흑룡강 문화 창의 산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자신감과 동력을 주었습니다. " 흑룡강전시관의 '미강목예' 부스 앞에서 이춘시미강목예유한책임회사 총경리이자 총 창의 디자이너인 왕미강이 기자에게 이 금상 작품을 감격스럽게 선보이며 " 이 피칸 꽃병은 '산하가 무사하고, 조화롭고 상생하며, 행복하고 평안하며, 천리 길상'을 의미합니다. ”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피칸 꽃병 '천추평화'는 소흥안령의 야생 피칸 껍질로 꽃병 본체를 만들고, 산회목으로 꽃병 받침대를 만들어 열두 가지 공정을 거쳐 가공 및 정제되였다.
  • 제21회 중국(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회(심천문박회로 략칭)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5월 25일 오전, 흑룡강 문화산업투자유치설명회가 심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설명회는 흑룡강 문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혁신 성과와 시장 잠재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으며 14개 협력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체결되여 남북 문화산업의 심층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흑룡강성문화개혁발전촉진회, 흑룡강성문화산업련합회, 흑룡강성창의디자인산업협회, 할빈창의디자인센터, 흑룡강성북방브랜드창의디자인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전국 각 지의 여러 문화기업, 투자 융자기관 및 미디어 대표들이 참석했다. 설명회 현장 북국의 문화성연 개막, 발전의 새로운 기회 함께 론의 설명회는 ‘줄곧 북쪽으로 – 흑룡강(一路向北-黑龙江)’ 홍보영상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어서 흑룡강성문화개혁발전촉진회 회장 최종뢰(崔钟雷)는 연단에 올라 흑룡강의 문화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와 성과를 소개하고 각 계에서 룡강에 투자할 것을 열정적으로 요청했다. 설명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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